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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를

by 로킴 2009. 8. 6. 10: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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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양소 100% 섭취하는 똑똑한 활용법

      
    1_ 빨간 완숙 토마토를 먹는다
    항산화 작용을 하는 토마토의 리코펜 성분은 붉은색 속에 풍부하게 들어 있으며, 
    덜 익은 파란 토마토를 수확해서 익힌 것보다 완전히 붉게 익은 뒤 수확한 것에 더 풍부하다. 
    대개 토마토는 덜 익었을 때 수확하여 후숙 과정을 거친 뒤 유통시키는 경우가 많은데, 
    구입할 때는 가능하면 붉게 익은 것을 고르는 것이 좋다.
    2_ 삶거나 끓여서 먹는다 
    리코펜 성분은 열을 가했을 때 활성화되어 양이 증가하고 흡수율도 더 높아진다. 
    토마토를 삶거나 끓이는 등 가열하면 생것보다 리코펜의 체내 흡수율이 4배 정도 증가한다. 
    그러나 열에 약한 비타민 C가 파괴되는 단점이 있으므로 유의할 것. 
    비타민 C 섭취는 포기하더라도 항암 효과와 노화 방지에 결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리코펜 성분을 섭취하기 위해서는 익혀 먹는 방법이 가장 좋다.   
    3_ 올리브 오일을 곁들이면 영양 최고
    토마토는 생것보다는 익혀서, 덩어리보다는 다지거나 으깨서 먹는 게 리코펜의 흡수율을 높이는 방법. 
    익힌 토마토에 올리브오일을 곁들이면 생토마토를 그냥 먹었을 때보다 리코펜 성분을 9배 이상 
    더 많이 흡수할 수 있다.
     4_ 설탕보다는 소금과 함께 먹는다 
    토마토를 과일처럼 즐길 때 설탕을 뿌려 먹는 경우가 많은데, 
    설탕은 체내에서 분해될 때 토마토 속의 비타민 B를 소모시키므로 주의할 것. 
    설탕보다는 소금을 약간 곁들이면 토마토의 단맛이 살아나고 
    소금에 들어 있는 나트륨 성분이 토마토 속의 칼륨과 균형을 이루어 영양 흡수를 손쉽게 해준다.  
     5_ 일반 토마토보다 방울 토마토에 영양 풍부
    일반 토마토는 수분이 많고 비타민 C, 비타민 B, 리코펜 등의 영양분이 풍부하며 
    칼륨도 많이 들어 있다. 
    방울 토마토는 일반 토마토보다 크기는 작지만 당도가 더 높고 필요한 영양소가 모두 들어 있어 
    영양 면에서 큰 차이는 없다. 
    다만 일반 토마토는 파란 토마토를 수확하여 붉게 만드는 후숙 과정을 거치지만, 
    방울 토마토는 빨갛게 익은 다음 수확하므로 더 많은 리코펜 성분을 섭취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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