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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이혁인 [작가 박상우의 그림 읽기]박상우 작가··그림제공 포털아트 ★*… 6월, 눈부신 신록의 계절입니다. 녹음의 제전이 절정을 향해 부풀어 오르고 햇살은 생명을 지닌 모든 것의 뿌리까지 파고들어 온 대지가 생명의 물결로 넘실거립니다. 따가운 햇살을 피해 숲으로 들어가면 무수한 생명의 숨결이 너와 나를 구분하지 않고 하나인 듯 정밀하게 호흡합니다. 키 작은 풀포기에서부터 수백 년 된 아름드리나무에 이르기까지 무수한 생명이 어우러졌지만 그곳은 이를 데 없이 조용합니다. 생김새도 저마다 다르지만 어느 곳에서도 차별의 기운은 발견할 수 없습니다. 작은 것과 큰 것이 하나로 어우러져 거대한 생명의 숲을 이루기 때문입니다. 우리가 사는 세상도 숲입니다. 하지만 우리는 하나로 어우러져 살지 못하고 우리가 사는 세상에는 온갖 차별의 소음이 무성합니다. 가진 사람과 못 가진 사람, 힘 있는 사람과 힘없는 사람, 높은 사람과 낮은 사람, 잘하는 사람과 못하는 사람, 잘 생긴 사람과 못 생긴 사람으로 나뉘어 서로서로 언성을 높이느라 생명의 아름다움은 스러지고 세상에는 쟁투의 기운이 팽배합니다. 어차피 생명의 근원은 자연이라 모두가 하나일 수밖에 없는데 무엇을 근거로 그렇게 기를 쓰고 언성을 높일까요. 자신이 왼쪽에 있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왼쪽 장애입니다. 자신이 오른쪽에 있다고 고집하는 사람은 오른쪽 장애입니다. 자신이 위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위쪽 장애이고 아래쪽에 있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아래쪽 장애입니다. 모두 자신이 두 발 붙이고 선 위치를 중심으로 만들어낸 지구인의 편견과 아집에 불과합니다. 발을 떼고 무한우주로 나가 유영을 하면 그곳에는 왼쪽도 오른쪽도 위쪽도 아래쪽도 없습니다. 지상에 발붙이고 사는 존재, 눈이 앞에 달려 한 방향만 고집하는 존재의 어리석음을 누군가 위성 시각으로 내려다본다면 어떤 생각이 들까요. 6월은 한 해의 중간 지점입니다. 눈부신 신록 앞에서 겸허하게 자신의 존재 좌표를 되돌아보아야 할 시기입니다. 나는 어느 쪽으로 치우쳤는가. 숱한 선인이 일깨우고자 한 중도와 중용의 의미를 되새기면 세상의 소음은 한갓 아전인수의 악다구니에 지나지 않습니다. 모든 것을 제 나온 곳으로 되돌아가게 만드는 자연의 이치를 깨친다면 자신의 집착과 아집을 두려워 할 필요가 있습니다. 내가 구사한 힘은 자연의 흐름 속에서 결국 나를 옭아매는 힘으로 되돌아오기 때문입니다. 숲의 생명은 숲에서 나서 숲으로 돌아갑니다. 낙엽이 떨어져 양분이 되고 고목이 쓰러져 흙이 됩니다. 그렇게 공존을 위한 나눔으로 하나가 되니 너와 나, 나와 너의 구분이나 차별이 있을 수 없습니다. 자연에서 나타나지 않은 생명이 없거늘 하늘에서 홀로 떨어진 존재처럼 자연을 무시하는 건 오직 인간밖에 없습니다. 부자연스러움 때문에 인간은 고통 받고 자연스러움을 체득하지 못하기 때문에 인간은 불멸에 눈을 뜨지 못합니다. 생명의 물결이 넘실거리는 6월, 모든 것을 다시 시작하는 마음으로 서로 사랑해야겠습니다. 자연의 바탕자리가 사랑이고 사랑의 바탕자리가 생명이기 때문입니다.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세계를 보는 창오늘의 'Netizen PhotoNews'  ----- |
 ★*…화창한 날씨를 보이고 있는 12일 낮 서울 하늘에 햇무리가 떠있다. 흔히 해무리라고 하나 표준어로는 햇무리인 이런 기상현상은 햇빛이 대기 속의 수증기에 비치어 해의 둘레에 둥글게 나타나는 빛깔이 있는 테두리가 생기는 것을 말하며, 일관(日冠)·일훈(日暈)·햇물이라고도 한다. 예부터 햇무리가 지면 비가 온다는 말이 전해오는데 서울·경기, 영서 영동지방은 내일 비가 예보돼 있다. /뉴시스 |
 ★*… [중앙일보]제주도 서귀포시 국제컨벤션센터 옆에 조성된 플라워랜드를 찾은 관광객들이 12일 코스모스와 유채, 금련화 등이 만발한 꽃길을 걷고 있다. 지난 1일 열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를 기념해 조성된 플라워랜드는 8월 말까지 운영된다. 제주=김경빈 기자 |
 ★*…아시아문화페스티벌을 보러 14일 서울 상암동 월드컵경기장을 찾은 시민들이 미처 피할 새도 없이 굵은 소나기가 쏟아지자 깔고 앉은 돗자리를 머리 위로 들거나 아이가 탄 유모차 덮개를 내리고 있다. 이병주 기자 |
 ★*… 12일 서울 날씨는 계절의 여왕 5월을 무색게 할 만큼 청명했다. 상쾌한 바람이 피부를 간지럽게 하고,초록 잎은 눈을 시원하게 만들었다. 서울 방이동 올림픽공원 내에 조성된 보리밭길을 자전거 마차를 탄 청춘남녀가 손을 흔들며 지나고 있다. 여름이 온다. 홍해인 기자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세계를 보는 창 오늘의 'Netizen PhotoNews' ----- |
 ★*…/ 마거릿 챈 세계보건기구(WHO) 사무총장이 11일 오후 스위스 제네바 본부에서 “신종 인플루엔자A 경보 수준을 ‘세계적 대유행’을 뜻하는 6단계로 격상한다”고 발표하고 있다. |
 ★*…최근 베이징 자택에서 만난 중국 화폐 2자오(0.2위안) 속의 ‘조선족 소녀’ 소춘희 씨. 중년 여성이 됐으나 1979년 촬영 때의 단아한 모습이 남아 있다. 오른쪽은 2자오 지폐.베이징=구자룡 특파원 3Dbonhong@donga.com">bonhong@donga.com |
 ★*… DBR 자료 사진/ 캐나다의 스트랫퍼드 시는 산업 기반이 무너지는 위기 상황에서 셰익스피어 페스티벌을 개최하자는 창의적 아이디어를 실천해 경제적 번영을 구가했다. 사업 아이디어를 낸 톰 패터슨(왼쪽)과 디자이너 크리스 야네프가 2007년 7월 셰익스피어 페스티벌 5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첫 시즌 포스터를 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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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사토픽 풍자'
★정치인은 국민의 종이다-무엇이 국민들에게 가장 절실한 문제인가를 알아야한다. 종이 어떻게 주인의 재산을 낭비하고 피해를 입일 수 있겠는가 ......신호범의원(미국 상원 부의장) ★ 세계를 보는 창 오늘의 'Netizen PhotoNews' ----- |
 ▲ 본뜻 눈감은채 인신공격성 비난 이동관 “선동 조장” 안상수 “김대중씨” 신승근 기자 김봉규 기자 ★*…장광근 한나라당 사무총장(오른쪽)이 12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주요당직자회의에서 안상수 원내대표에게 정책위의장과 발언 순서를 바꿔줄 것을 요구하고 있다. 이 자리에서 장 사무총장은 전날 김대중 전 대통령의 발언을 ‘시대착오적인 발상’이라고 비난했고, 안 원내대표는 김 전 대통령에 대해 ‘김대중씨’라는 호칭을 사용했다....... 해당기사 더 보기- 손님 보기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
 ★*… 연합뉴스 / 민주당 이강래 원내대표(오른쪽)가 12일 국회에서 열린 6·15 남북정상회담 9주년 기념 사진전에서 축사하고 있다. 민주당은 전날 김대중 전 대통령의 현 정부 비난 발언을“전직 대통령의 고언”이라고 옹호했다. /연합뉴스 |
| '행정, 사법, 북한관련뉴스'
★ 아무 공(功)이 없으면서 녹(祿)을 먹는 일은 하지 않는다. -맹자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개성공단 입주 기업 대표들이 12일 낮 서울 중구 서소문동 개성공단기업협회 사무실에서 지난 11일 개성공단 관련 남북 당국간 2차 접촉 결과에 대해 기자회견을 한 뒤 굳은 표정으로 회견장을 나서고 있다. 이들은 북한의 일방적인 요구를 받아들일 수 없음을 밝히는 한편, 정부 쪽에도 대책 마련을 호소했다. 이종찬 선임기자 3Drhee@hani.co.kr">rhee@hani.co.kr |
 ★*…개성공단기업협회 소속 기업 대표들이 12일 서울 중구 협회 사무실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북한의 요구 사항에 대한 입장을 담은 성명을 발표하고 있다.윤여홍 기자 |
 ★*…연합뉴스/ 일본 마이니치(每日)신문이 14일 북한 김정일 국방위원장의 후계자로 급부상한 정운(26)씨의 16세 때 사진을 입수했다며 1면을 통해 보도했다. 이 사진은 정운씨가 '박운'이라는 가명으로 스위스 베른의 공립중학교 7학년 재학 당시인 1999년 6월 급우들과 함께 찍은 단체사진이다. 아래 단체사진중 두번째 줄 왼쪽 첫번째가 정운씨. 맨 뒷줄 왼쪽 두번째가 당시 정운씨와 친하게 지냈던 미카엘씨. /연합뉴스 |
 ★*…북한이 ‘우라늄 농축 작업 착수’를 선언한 가운데 14일 중국 단둥에서 바라본 북한 의주에서 북한군 병사들이 한가롭게 운동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다.김민회 기자 |
  ★*…뉴시스/ 14일 오후 서울 동교동 김대중 전 대통령 자택앞 입구에서 반핵반김국민협의회, 대한민국어버이현합 등 보수단체가 DJ 6.15 발언과 관련 규탄기자회견을 갖고 김대중 전 대통령 사저로 진입을 시도하고 있다. /뉴시스 |
| '말 좀 들어라…'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 범국민대회 강제해산 과정서…강력범한테 쓰는 쇠막대기도 휘둘러  ▲ ‘6월항쟁 계승·민주회복 범국민대회’(범국민대회)가 끝난 뒤 경찰이 해산작전 과정에서 강력범한테 쓰는 쇠막대기를 휘둘러 비난을 사고 있다. ★*…인터넷방송 <칼라티브이> 리포터 김아무개씨는 범민족대회가 열린 10일 밤 11시10분께 서울광장 옆 태평로에서 경찰의 강제해산 과정을 촬영하던 중 경찰이 휘두른 은빛 진압봉에 맞아 손가락과 허벅지 쪽에 부상을 당한 것으로 전해졌다. 김씨는 “경찰이 ‘3단봉’으로 보이는 은빛 진압봉을 휘둘렀는데, 맞는 순간 속이 꽉 찬 철근 같은 느낌이 들었다”며 “제대로 맞았다면 뼈가 부러졌을 것 같았다”고 말했다. 3단봉은 특수합금인 두랄루민 등으로 만들어 가볍지만 강도는 강철에 가까워, 경찰들이 강력사건 등에 대처할 때 호신용으로 지니는 쇠막대기다. 당시 김씨가 찍은 영상을 보면, 진압에 나선 경찰 가운데 일부가 막대기로 시민들을 마구 때렸고 이를 본 김씨가 “경찰이 쇠몽둥이를 들고 있습니다. 진압봉이 아닙니다”라고 생중계를 했다. 이때 한 경찰이 갑자기 김씨 쪽으로 다가와 막대기를 휘두르는 모습도 나온다. 이와 별도로, 인터넷언론 <민중의 소리>가 11일 공개한 동영상에는 경찰이 방패로 시민들의 머리 등을 직접 가격하는 장면이 선명하게 찍혔다. 경찰은 달아나던 한 시민을 쫓아가 방패를 들어 방팻날로 옆머리를 강하게 때리는 모습이 나온다. 경찰이 인도로 올라가려던 또다른 시민 한 명을 쫓아가 뒷덜미 쪽을 내리치는 장면도 포착됐다. 서울시 경찰청 관계자는 “영상에 나온 쇠막대기는 경찰에 지급된 호신용 경봉으로, 경찰 장비를 신중히 사용하도록 교육해 나가겠다”며 “방패를 휘두른 경찰은 관련 사실을 검토해 조처를 취할지 여부를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홍석재 기자 3Dforchis@hani.co.kr">forchis@hani.co.kr |
 ★*…12일 오후 서울지방경찰청 정문 앞에서 진보신당 당직자들이 6.10 과잉진압에 대한 경찰의 사과와 책임자 처벌을 요구하는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 연합뉴스 |
 ▲ 노 전 대통령 변호인단 반박글 올려 “표적수사 누가 지시했는지 밝혀야” 검찰이 박연차 전 태광실업 회장의 정·관계 로비 의혹에 대한 수사 결과를 발표한 12일, 경남 김해시 진영읍 봉화산 정토원에서 노무현 전 대통령의 49재 가운데 3재가 열렸다. 3재에는 아들 노건호씨 등 유족과 한명숙 전 총리,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 등이 참석했다. 김해/최상원 기자 3Dcsw@hani.co.kr">csw@hani.co.kr ★*…검찰이 ‘박연차 로비’ 수사 결과를 발표한 12일, 노무현 전 대통령 쪽은 “고인이 된 전직 대통령을 두 번 욕보이는 행태에 분노를 느낀다”며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수사를 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강도 높게 비판했다. 문재인 전 청와대 비서실장과 전해철 전 청와대 민정수석, 김진국 전 청와대 법무비서관, 노 전 대통령의 조카사위인 정재성 변호사 등 노 전 대통령 변호인단은 이날 수사 결과가 발표되자 ‘검찰의 수사 결과 발표에 대하여’라는 제목의 글을 공식 누리집인 ‘사람사는 세상’에 올렸다. 변호인단은 먼저 “노 전 대통령이 2006년 9월부터 2008년 2월까지 박연차 회장에게서 4회에 걸쳐 640만달러의 뇌물을 수수했다”는 혐의와 관련해 검찰이 박연차 태광실업 회장의 뇌물공여 사실이 인정된다고 에둘러 밝힌 데 대해 정면 반박했다. 이들은 “노 전 대통령에 대한 혐의 사실을 인정할 수 없다”며 그 근거로 부인 권양숙씨나 조카사위 연철호씨가 돈을 받았다는 사실을 최근까지 인지하지 못했다는 사실을 들었다.
변호인단은 또 “국민이 알고 싶어하는 진실은 검찰이 누구의 지시로, 어떤 목적으로, 왜 ‘정치적 기획수사’, ‘짜맞추기 표적수사’를 했느냐 하는 것”이라며, 이번 수사의 책임자를 밝히라고 요구했다. 이는 노 전 대통령을 죽음에 이르게 한 이번 수사가 이명박 정부의 핵심 세력에 의해 시작됐으리라는 세간의 의혹을 정면으로 제기한 것으로 해석된다. 이들은 특히 이번 사건을 ‘정치적 기획수사’, ‘짜맞추기 표적수사’로 규정해, 이번 사건의 책임이 이명박 정부 쪽에 있음을 분명히 했다. ....... 부산/이수윤 기자 3Dsyy@hani.co.kr">syy@hani.co.kr |
 ★*…13일 오후 서울 여의도 산업은행 앞에서 열린 `화물.쌍용차 투쟁승리, 민주노총 결의대회` 참가자들이 촛불의상을 입고 MB독재를 외치며 얼음을 부수고 있다. (서울=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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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서울 덕수궁 앞에서 열린 민주회복과 경찰폭력진압 규탄 문화제에서 강기갑 민주노동당 대표가 연설을 하고 있다. 이날 행사는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과 미군 장갑차에 치여 숨진 효순ㆍ미선양 추모 행사와 더불어 열렸으며, 시민들의 자진해산으로 큰 충돌없이 끝났다. 연합뉴스 |
 ★*… 14일 오후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에서 한의사, 한의대 교수, 한의대생 등 한의계인들이 시국선언 '대통령님, 이건 정말 아닙니다'를 갖고 현 시국에 대해 우려를 표명하고 있다. /뉴시스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뉴시스/국제 제품가격과 원-달러 환율의 동반 강세에 따라 휘발유 가격이 급격하게 상승세를 보이고 있는 14일 여의도 한 주유소의 휘발유 1L당 가격이 1750원, 경유 1L당 가격이 1521원을 기록하고 있다. /뉴시스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배우 비파샤 바수가 12일(현지 시간) 마카오에서 열린 ‘제 10회 국제 인도 영화제(IIFA)’, 패션 익스트래버겐저(Fashion Extravaganza) 행사에서 디자이너 록키 S의 의상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세계 최초 세탁세제인 독일의 ‘퍼실’이 14일 서울 동대문 헬로AMP광장에서 한국진출 기념으로 ‘퍼실휴먼자판기’ 이벤트를 열고 있다.김지훈 기자 |
 ★*… 대구=연합뉴스/대구 북구 칠성동 롯데백화점 대구점은 12∼21일 지하 2층 식품관에서 ‘제1회 롯데 프리미엄 와인박람회’를 연다. 이번 박람회에는 국내 8개 와인 수입업체가 참여해 700여 종의 다양한 와인을 선보인다. |
 ★*…백제예술대학 파티디자인학과가 주최한 제4회 공간 데코레이션 전시회가 12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몰 호수길에서 열려, 관람객들이 청바지와 1회용 옷걸이를 이용해 만든 작품을 감상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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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슈퍼모델 선발대회는 이소라, 홍진경, 박둘선 등 톱모델 및 한예슬, 현영 등 스타들을 배출해 끼와 열정을 가진 신인 모델 및 스타의 등용문으로써도 잘 알려져 있다. 포항에서 진행될 이번 행사는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와 사랑 나눔 패션페스티벌로 나뉘어 3시간30분여 동안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열리며 20일 밤 12시 20분에 SBS를 통해 전파를 탄다. (사진제공=SBS) /조선닷컴 뉴스미디어부 김슬기 기자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스티븐 보즈워스 미국 국무부 대북정책 특별대표가 11일 상원외교위원회 청문회에서 북한 2차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제재 이후 미국의 대북정책 방향을 설명하고 있다. 그는 “이제 모든 공은 북한으로 워싱턴=하태원 특파원 3Dtriplets@donga.com">triplets@donga.com 넘어가 있다”며 “북한이 추가 도발이 아닌 ‘외교의 길’을 택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
 ★*…그린베이=EPA 연합뉴스/ 11일 미국 위스콘신 주 그린베이의 한 고등학교에서 버락 오바마 대통령이 10세 소녀 케네디 양에게 쪽지를 건네고 있다. 이날 소녀의 아버지가 대통령에게 의료보험에 대해 질문한 뒤 “초등학교 4학년 딸이 나를 따라오느라 학교를 결석했는데 별 문제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즉석에서 ‘케네디 양의 선생님께. 케네디 양은 저와 함께 있습니다. 오바마’라고 적어 전달한 것이다. |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이 11일 위스콘신주 그린베이에 사는 초등학생 케네디에게 써준 쪽지. 쪽지엔 ‘케네디의 선생님께: 케네디의 결석을 용서하세요. 케네디는 저와 함께 있습니다. 버락 오바마’ 라고 쓰여 있다. 이날 그린베이의 사우스 웨스트 고교에서 시민과의 대화 모임을 가진 오바마 대통령은 한 시민이 “나를 따라오느라 학교에 결석한 딸(케네디)에게 문제가 없었으면 좋겠다”고 하자 “제가 쪽지를 써드릴까요”라고 묻고 즉석에서 이 쪽지를 써줬다. /AFP 연합뉴스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1일(현지 시간) 파리 엘리제궁에서 열린 프랑스-독일 정상회담에서 니콜라 사르코지 대통령(오른쪽)과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가 연설을 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현지 시간) 세인트키츠네비스의 수도 바스테르(Basseterre) 외곽에서 열린 ‘제 6회 페트로카리브(중남미 석유 동맹) 정상회담’에서 베네수엘라의 우고 차베스 대통령(오른쪽)이 세인트키츠의 덴실 더글라스 총리(왼쪽)와 얘기를 나누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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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동아닷컴 특약/12일(이하 현지 시간) 이란 테헤란에서 열린 선거 유세가 끝난 뒤 마흐무드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이 지지자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아흐마디네자드 대통령은 12일 열리는 대선에서 재선에 도전한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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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콤=AP연합 / 제10대 이란 대통령 선거가 실시된 12일 이란 여성들이 테헤란에서 남쪽으로 120㎞ 떨어진 콤의 마수메 사원에 설치된 투표소 앞에서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 선거 결과는 13일 오후(한국 시간) 발표된다. 강경보수파를 대표하는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대통령(52)과 온건개혁파의 상징인물인 미르 호세인 무사비 전 총리(67) 간에 박빙의 승부가 예상된다.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자가 없을 경우 19일 결선투표를 치른다. 선거가 끝나도 보혁 갈등이 첨예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이번 선거에서는 여성의 적극적인 참여가 두드러진다. |
 ★*…산불 진화용 비행기 ‘보잉747 슈퍼탱커’가 11일 미국 캘리포니아주 새크라멘토에서 공중에서 물을 쏟아붓어 불을 끄는 시범을 보이고 있다. 에버그린항공사가 5000만달러를 들여 개발한 슈퍼탱커는 한번에 7만7600ℓ(18.9ℓ짜리 생수통 4106통 분량)의 물을 실을 수 있다. 새크라멘토/AP 연합 |
 ★*…중국 관영 중앙(CC)TV 소속인 미모의 앵커우먼 팡징(方靜.38)이 간첩 혐의로 당국에 구속된 것으로 알려지면서 중국 사회가 충격에 빠졌다. 중국 신문들은 12일 CCTV 앵커 출신인 저우이쥔(周憶軍) 베이징대학 교수가 최근 자신의 블로그에서 팡징이 지난달 12일 밤 구속됐다고 폭로했다고 일제히 보도했다. 사진은 팡징의 구속 기사를 다룬 차이나데일리의 인터넷 홈페이지. (사진＝차이나 데일리 화면캡쳐) |
| '지구촌 렌즈'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 안네 프랑크의 일기 사본들이 2009년 6월 11일 암스테르담의 안네 프랑크 박물관에서 언론에 전시되고 있다. 6월 12일은 안네 프랑크의 82회 생일이다. 박물관측은 기념활동의 일환으로 안네 프랑크의 실제 일기들과 다른 기록들이 영구 전시될 것이라고 말하고 있다. 지금까지는 사본들만이 이 박물관에서 전시되어 왔다(ANP/EPA=연합뉴스). |
 ★*…» 10일 중국 시안의 병마용 1호갱의 시험 발굴 작업에서 새로 출토된 병사 조각상. 지난 20년간 발굴이 중단됐던 병마용에서 13일 대규모의 체계적 고고학 발굴작업이 시작될 예정이다. 시안/신화 연합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2일(현지 시간) 러시아 크라스노야르스크에서 열린 제 381회 도시의 날 행사에서 안톤 사도로프가 자전거 묘기를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텔 아비브에서 열린 게이 퍼레이드에서 참가자들이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11일(현지 시간) 카불의 묘지를 방문한 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의 모습.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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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현지 시간) 싱가포르에서 한 사람이 ‘크래커스?(Crackers?)’라고 불리는 폭죽쇼를 하고 있다. 폭죽쇼로 유명한 영국의 그룹 ‘월드 페이머스(The World Famous)’가 싱가포르 아트 페스티벌 폐막을 맞아 이 공연을 마련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파리=AP연합/11일 프랑스 파리 콩코르드 광장에 흰 옷을 입은 시민 수백 명이 모여 저녁식사를 하고 있다. ‘흰 옷의 만찬’이라는 이름의 이 행사는 해마다 6월 중순 파리 유명 관광지나 번화가를 택해 열린다. 참석하는 사람들은 각자 먹을 음식, 와인, 그릇, 의자, 식탁까지 직접 준비해 와야 한다. 장소는 행사 직전까지 비밀에 부쳐진다. 한 파리 시민이 1990년 친구들과 처음 시작한 것으로 알려졌다.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현지 시간) 쿠알라룸푸르 푸트라자야의 푸트라 모스크(이슬람사원)이 안개에 뒤덮여 있다. 말레이시아 환경부에 따르면, 복합화학물질의 사용량이 크게 증가하면서 대기오염이 심각한 수준에 이르렀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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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구촌 사건. 사고. 안전관련 뉴스'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연합뉴스/ 예멘 수도인 사나 북쪽 200km에 위치한 사다에서 한국인 여성 1명을 포함한 국제의료자원봉사단체 '월드와이드 서비스' 단원 9명이 실종됐다고 외교통상부가 14일 밝혔다. 사진은 사다에서 거리를 순찰하고있는 예멘 정부군의 모습. /연합뉴스  ★*…외교부 관계자는 "12일(현지시각) 오후 4시쯤 예멘 수도 사나에서 북쪽으로 200km 떨어진 사다에서 한국인 한 사람이 포함된 국제의료자원봉사단체 단원 9명이 산책을 나갔다가 아직까지 연락이 두절된 상황"이고 밝혔다. |
 ★*…페르난도 데 노로냐 섬의 군사 기지에서 브라질 공군 병사들이 에어프랑스 447편 탑승객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에어프랑스 447편은 리우데자네이루를 출발해 프랑스 파리로 향하던 중 폭풍을 만나 대서양으로 추락했으며 228명의 탑승객 전원이 사망한 것으로 추정된다. 브라질군은 현재까지 41구의 시신을 발견했으며 수색작업은 계속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네팔 카트만두에서 경찰관들이 ‘레드 마치드라나스(Red Machindranath)’ 축제 도중 문제를 일으킨 남성을 붙잡고 있다. 이 축제는 비의 여신 마치드라나스가 오랜 가뭄으로부터 사람들을 구한 것을 기념하기 위해 열린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한 파키스탄군 병사가 12일(현지 시간) 노우셰라(Nowshera)의 자동차 폭탄 테러 현장 근처에 서 있다. 이날 노우셰라의 한 사원에서 발생한 테러로 최소 4명이 숨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현지 시간) 멕시코 북부 두란고(Durango) 외곽에서 경찰관들이 4구의 시신 옆에 서 있다. 이날 멕시코 경찰은 고문의 흔적이 있는 5구의 시신을 발견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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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사건. 사고. 안전관련 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 박영대 기자 3Dsannae@donga.com">sannae@donga.com / 12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대검찰청 별관 기자실에서 이인규 대검 중앙수사부장이 수사팀이 배석한 가운데 ‘박연차 게이트’ 수사 결과를 발표하고 있다. 왼쪽부터 이동열 첨단범죄수사과장, 노무현 전 대통령 주임검사였던 우병우 중수1과장, 이 중수부장, 홍만표 수사기획관, 이석환 중수2과장. |
 ★*…뉴시스/ 13일 오전 전남 담양군 고서면 모 저수지 인근 도로에서 초등생 살해범 이모씨(48)가 광주 북부경찰서 소속 형사들이 지켜보는 가운데 무면허 음주 교통사고 은폐를 위해 공기총으로 초등생을 살해하는 장면을 재연하고 있다. 이씨는 이날 오전 10시 45분쯤 광주 북구 일곡동 한 아파트 앞 도로 앞에서 피해자인 전모(10·초등 4년)군을 자신의 승합차로 들이받는 모습을 재연했다./뉴시스 |
|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STX유럽은 올해 11월 미국 선주사인 로열 캐러비언에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 시즈(Oasis of the Seas)'를 인도할 예정이다. 사진은 STX유럽 산하 STX핀란드 조선소에서 이 선박을 건조하고 있는 모습. /연합뉴스  ★*… 연합뉴스/ 올해 11월 STX유럽이 미국 선주사에 인도할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더 시즈(Oasis of the Seas)'의 시범운항 모습. /연합뉴스 |
 ★*…뉴시스 / 13일 오전 울산 앞바다서 혼획돼 정자항으로 옮겨진 밍크고래의 눈. 6m20㎝에 달하는 밍크고래는 이후 울산 남구의 한 식당에 3600만원에 팔린 것으로 알려졌다. /뉴시스 |
 ★*…유럽 알프스나 남미 고산지대에서 주로 자라는 에델바이스가 서울 근교의 한 식물원에서 만개해 눈길을 끌고 있다. 14일 낮 경기 고양시 오금동의 아를 식물원. 설악산이나 한라산 등 우리나라 고산지대에서도 보기 어려운 에델바이스(솜다리)가 식물원의 고산식물 군락지(락가든) 한 편에 옹기종기 자라 있다. 꽃턱잎이 전부 솜털로 덮인 소박한 자태의 에델바이스 옆에는 백두산에서 볼 수 있다는 큰금매화, 두메양귀비, 시로미 등이 가지런히 자리를 잡고 있다. 높고 깊은 산 바위 틈이 아니면 보기 쉽지 않은 에델바이스를 알프스나 설악산이 아니라 서울 외곽 신도시 인근의 식물원에서 볼 수 있게 된 데에는 진광산 원장(62)의 각고의 노력이 있었다. |
 ★*…부산 금정구(구청장 고봉복)는 12일 홍법사 경내에서 유치원, 초등학생 등 1000여 명의 어린이와 함께 호랑나비 애벌레를 직접 키워 나비로 부화시켜 날려 보내는 행사를 열었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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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1일(현지 시간) 사우디아라비아 리야드 동물원에서 모란앵무들이 방문객들을 쳐다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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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1일 오전 함평군 함평읍 석성리 함평만 갯벌에 천연기념물 361호 노랑부리백로가 나타나 카메라에 포착됐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14일 반포래미안 아파트. 청둥오리가 원앙들과 자신의 알 주변을 서성이고 있다. 아파트 관계자는 청둥오리가 아파트 호수로 날아와 알을 낳았다고 말했다. 원앙은 자신들이 풀어놓은 것이라고 했다. /연합뉴스 |
 ★*…뉴시스/ 14일 故 노 전 대통령의 유업을 이어받은 이병완 전 청와대 비서실장을 비롯해 안희정 민주당 최고위원, 유시민 전 보건복지부장관, 김정호.김경수 비서관 등과 자원봉사자, 농민 등 1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경남 김해 봉하마을 앞 농지에서 친환경 오리농업을 위한 3600마리의 오리 입식을 가졌다. 이날 안 의원이 자원봉사자와 함께 오리농업을 위해 그물망을 설치하고 있다. /뉴시스 |
 ★*… 쑥쑥 자라고… 자룽자연보호구에서 부화된 2개월생 두루미 유조들이 습지에서 먹이를 찾고 있다. 덩치는 어미와 비슷하지만 아직 노란색 깃털이 남아 있다. |
 ★*…12일 강원 평창군 용평리조트 슬로프의 잔디밭을 차지한 양떼가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내고 있다. (연합뉴스)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2일(현지 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한 투우장에서 투우사 호세 토마스가 소를 따돌리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12일(현지 시간) 스페인 그라나다의 한 투우장에서 투우사 호세 토마스가 자신이 물리친 소의 귀와 꼬리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수도 이슬라마바드에서 북서쪽으로 약 120km 떨어진 야르 후사인(Yar Hussain) 유엔 난민 캠프에서 난민 남성들이 말을 씻기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 출처 슈피겔/ 오스트리아 빈 쇤브룬 동물원에서 코뿔소가 물에 빠진 메르세데스 자동차를 호기심 어린 눈으로 바라보고 있다.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연합뉴스 / 서해 5도에 대한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해군 고속단정이 연평도에서 전진기지로 이동하고 있다. /연합뉴스 |
 ★*…연합뉴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대북 제재 결의안을 채택한 가운데 13일 새벽 연평도 어선들이 출항을 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연합뉴스/ 서해 5도에 대한 긴장감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12일 연평도에서 해병장병들이 적의 도발에 대비한 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12일 인천 옹진군 연평도 산악지역 정상에 위치한 레이더 기지에서 초병들이 미스트랄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한 채 북한군의 동태를 살피며 경계근무를 서고 있다.  ★*…16일 한미 정상회담을 앞두고 여당에서 북한의 핵무장에 맞서 우리도‘핵 주권’을 회복해야 한다는 의견이 공식 제기돼 파장이 예상된다. 12일 서해 연평도 레이더 기지에서 초병들이 미스트랄 지대공 미사일을 장착하고 경계를 서고 있다. /국회사진기자단 |
 ★*…최세열 서울 도림초등학교 교장(중앙)이 ‘스스로 공부하는 어린이’들이 모여서 공부하는 교실에 들러 학생의 공부를 도와주고 있다.김기용 기자 3Dkky@donga.com">kky@donga.com |
 ★*…[중앙일보]서울 송파구는 12일 마천동 한국어린이안전교육관에서 어린이 보호 인증 차량 출범식을 했다. 어린이 보호 인증 차량은 후면 표시등과 어린이용 안전벨트, 승강구 보조 발판 등 안전보호장치를 갖추고 있다. 출범식에 참가한 운전자와 어린이들이 손을 흔들고 있다. 김성룡 기자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대·중소기업협력재단은 12일 서울 삼성동 그랜드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상생문화포럼’ 창립식을 열고 올해를 상생문화 원년의 해로 선포했다. 포럼 회장으로는 정준양 포스코 회장이 추대됐다. 정 회장은 개회사에서 “상생협력을 단순한 경영전략 차원을 넘어 우리 사회가 공유해야 할 문화적 가치로 정착시키자”고 밝혔다. 왼쪽부터 김기문 중기중앙회장, 정 회장, 윤종용 대·중소기업협력재단 이사장, 허범도 한나라당 의원, 홍석우 중기청장. 지호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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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동해를 품고, 태백산맥을 넘는다. 하이원 국제트라이애슬론대회가 14일 강원도의 수려한 자연을 배경으로 총 103km의 O2 코스(수영 3km, 자전거 80km, 달리기 20km)에서 6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한 가운데 열린다. |
 ★*… 12일 서울 노량진 배수지 시민공원에서 열린 ‘동작구 풍물놀이 경연대회’ 참석자들이 단체 줄넘기를 하고 있다. 각 동 대표 7인이 한 팀을 이뤄 2분 동안 줄넘기를 가장 많이 한 팀이 이기는 방식이다. ▶dongA.com에 동영상변영욱 기자 3Dcut@donga.com">cut@donga.com |
 ★*…연합뉴스 / 화물연대 파업 나흘째인 14일 부산항에서는 수출입 화물의 반출입이 평소와 다름없었다. 사진은 신선대부두 모습. /연합뉴스 |
 ▲ 한국철도기술연구원 직원들이 11일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가정3리 주민들과 포즈를 취하고 있다.춘천시 남산면 가정3리서 철도기술연구원 제공 ★*… 지식경제부 소속 공공기관인 한국철도기술연구원(원장 최성규)은 본격적인 영농철을 맞아 지난 11일 20여명의 직원들이 1사1촌 자매결연 마을인 강원 춘천시 남산면 가정3리를 찾아 농촌일손돕기를 펼쳤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직원들은 농촌 인구의 고령화 및 감소로 적기에 영농을 하는 데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주민들을 위해 밭작물 파종, 고추밭 지지대 설치 등을 도우며 구슬땀을 흘렸다. 지난 2006년 28가구의 작은 마을인 가정3리와 결연을 맺은 철도기술연구원은 평소에도 이 마을에서 생산하는 잡곡, 과일 등을 꾸준히 구매해 회사 기념선물로 활용하는 등 적극적인 결연활동을 하고 있다.......이민종기자 3Dhorizon@munhwa.com">horizon@munhwa.com |
| '알고 삽시다'. / '잊지 맙시다'.
★ 도의(道義)란 전쟁에서는 금지물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2009 어르신 일자리 박람회에서 일자리를 찾는 노인들이 취업원서를 작성하고 있다. (연합뉴스) |
 ★*… 부산주부클럽(회장 조정희)은 지난 11일 전남 순천 생태마을에서 농촌일손돕기 체험을 실시했다.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6월포럼’…‘한국민주주의 퇴행’ 잇단 제기 ‘반대통령제’ ‘유럽식 비례대표제’ 등 제안  ▲ 6월항쟁 22돌을 맞은 10일 오후 서울 정동 레이첼카슨홀에서 <한겨레> 후원으로 열린 6월포럼 연속토론회에서 조현옥 이화여대 교수(왼쪽에서 세번째)가 발언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정관용 프레시안 이사, 박명림 연세대 교수, 조 교수, 황인성 통일맞이 집행위원장. 6월포럼 제공 ★*… 6월 항쟁 22돌을 맞은 10일 저녁 <한겨레> 후원 6월포럼 연속토론회에서는 흔들리고 있는 한국 민주주의에 대한 진단과 우려, 대응 모색을 둘러싸고 열띤 토론이 벌어졌다.
발제자로 나선 박명림 연세대 교수(사진 왼쪽)는 서울 정동 레이첼카슨홀에서 열린 이날 토론회에서 “선거를 통해 평화적· 정상적인 정권교체가 이뤄진 상황에서 보수정권이 들어섰다고 민주주의가 과연 후퇴하겠느냐는 질문 앞에서 자성하고 있다”며 “6월 항쟁 22돌을 맞은 시점에서 (한국 민주주의가) 다시 어려운 국면을 맞이하고 있다”고 말했다. 박 교수는 지난 10년 한국정치의 가장 큰 변화를 “밑으로부터 참여의 급증에 따른 직접 민주주의의 확대”와 “아래로부터의 지방화인 ‘협치’(거버넌스)의 증대”로 꼽았다. 반면 한국 정치의 또다른 특성으로 ‘정당 민주주의, 대의제 민주주의의 더딘 발전’을 들었다. 박 교수는 “직접 민주주의를 수용하지 않고는 대의체제, 민주정부가 안정적이기 어렵다”며 대통령과 총리, 행정부와 의회가 권력을 적절히 분배하는 ‘반대통령제’를 대안의 하나로 제시했다. 박 교수는 ‘전자 민주주의의 확대’도 변화의 큰 축으로 꼽고, 대의 민주주의가 투명성과 공개성을 핵심으로 하는 전자 민주주의를 반영할 것을 제안했다....... 김지은 기자 3Dmirae@hani.co.kr">mirae@hani.co.kr |
| 11일 헌법재판소 공개변론 폐지쪽 “범죄예방 효과 없다” 존치쪽 “없앨만한 상황 아냐”  ▲ 사형제 위헌법률심판 사건에 대한 공개변론이 11일 오후 서울 종로구 재동 헌법재판소 대심판정에서 열렸다. 방청석에 앉은 수녀들이 공개변론 시작을 기다리고 있다. 이종근 기자 3Droot2@hani.co.kr">root2@hani.co.kr ★*…사형제가 이번에는 사형선고를 받게 될까?
사형제가 13년 만인 올 하반기에 다시 ‘심판’을 받게 된다. 이에 앞서 헌법재판소는 11일 사형제의 위헌 여부에 대한 공개변론을 열어 찬반양론을 들었다. 이번 위헌법률심판 사건은 전남 보성에서 벌어진 ‘70대 어부 연쇄 살인사건’의 당사자인 오아무개(71)씨의 항소심 재판부가 “사형제는 헌법에 위반된다”며 제청한 것이다.
오씨는 2007년 자신의 배에 태운 여성 등 4명을 성추행이나 폭행을 하려다 이들이 저항하자 물에 빠뜨려 숨지게 한 혐의로 기소돼 1심에서 사형을 선고받았다. 이날 공개변론에서는 찬반양론이 팽팽히 맞섰다. 폐지론 쪽은 △인간의 존엄성과 생명권 △사형을 선고·집행해야 하는 법관 등의 양심의 자유 침해 △오판 가능성 △세계적 추세 등을 주요 근거로 내세웠다. 또 사형의 범죄 억제력은 입증되지 않은 가설이라고 주장했다. 유엔은 1988년과 2002년 사형의 범죄 예방효과를 조사한 뒤 “사형제가 살인 억제력을 가진다는 가설을 수용하는 것은 신중하지 못하다”고 지적한 바 있다.  ▲ 사형제 폐지에 대한 헌법재판관별 찬반 의견 존치론에 선 법무부 쪽의 성승환 변호사는 “중범죄 가운데 사형 선고를 받는 경우는 1％도 되지 않는다. 지난 10년 동안 매년 1천여건의 살인이 발생하는 등 사형제를 폐지할 만한 상황 변화가 없다”고 주장했다.★*… 올해 초 강호순씨의 연쇄살인사건이 터지고, 보수세력이 집권하고 있다는 점도 존치론자들에게 유리한 조건으로 거론된다. 김경한 법무부 장관은 지난 2월 사형 집행을 “심각하게 고민 중”이라고 밝히기도 했다...우리나라는 1997년 23명의 교수형 집행을 마지막으로 사형이 집행되지 않은 ‘사실상 사형 폐지 국가’이며, 현재 사형이 확정된 기결수는 59명에 이른다. 김남일 기자 3Dnamfic@hani.co.kr">namfic@hani.co.kr |
  ★*…연합뉴스/ 14일 오전 서울광장에서 보건복지가족부 주최로 열린 '2009 스모크프리페스티벌(SMOKE FREE FESTIVAL)'에서 흡연의 폐해를 몸에 그린 모델들이 퍼포먼스를 벌이고 있다. 이번 행사는 '담배연기 없는 건강한 대한민국'을 위해 다수가 이용하는 공중이용시설의 실내외에서 자발적으로 금연에 동참하자는 금연실천 운동 '스모크프리'의 일환이며 금연구역 확대, 담뱃값 경고그림 도입 등 정부의 금연정책과 금연클리닉 운영 등 지원사업을 알리기 위해 마련됐다. /연합뉴스 |
| '방송 연예 스포츠'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연합뉴스 / 박지성 14일 경기도 파주NFC에서 축구 대표팀 훈련을 마친 뒤 가진 미디어데이 행사에서 취재진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연합뉴스 ‘산소 탱크’ 박지성이 2010년 남아공 월드컵 후 국가 대표팀 은퇴를 시사했다. 대표팀 주장을 맡고 있는 박지성은 14일 오후 파주 NFC에서 열린 기자 간담회에서 “2010년 월드컵이 마지막이 될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가수 리한나가 11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올랜도에서 열린 美 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7전4선승제) 올랜도 매직-LA 레이커스 4차전을 응원하고 있다. 이날 경기는 연장까지 가는 접전 끝에 LA 레이커스가 99-91로 승리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12일 오후 서울극장에서 열린 영화 '여고괴담5 : 동반자살'(감독 이종용) 언론시사회에서 배우 장경아(왼쪽부터), 송민정, 유신애, 송은정, 오연서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인도 여배우 쉴파 셰티(가운데 중간)가 12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의 로드 크리켓 경기장에서 열린 ICC 월드 트웬티20 크리켓 대회 ‘인도-서인도제도’ 경기를 지켜보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배우 소남 카푸르가 12일(현지 시간) 마카오에서 열린 ‘제 10회 국제 인도 영화제(IIFA)’, 패션 익스트래버겐저(Fashion Extravaganza) 행사에 도착해 미소를 짓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MBC 새 주말드라마 '친구, 우리들의 전설'(극본 곽경택ㆍ한승운ㆍ김원식, 연출 곽경택ㆍ김원식)의 공식 스틸사진이 공개됐다. /㈜진인사필름 |
| '사진 환경 축제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전국에서 유일하게 도심 생태하천으로 다시 태어난 울산 태화강에서 물축제가 시작됐다. 4급수에서 1,2급수로 다시 태어난 태화강에서 12일부터 14일까지 열리는 물축제는 전국 수영 동호인들이 태화강에 직접 뛰어들어 수영을 하는 전국수영대회가 하이라이트다. 지난해에 열린 태화강 물축제 전국수영대회 장면. (연합뉴스) [ |
 ★*…제주시 서부두 방파제에서 열린 제12회 전국바다낚시대회에 14일 전국에서 700여명의 낚시꾼들이 찾아와 실력을 겨루고 있다. 연합뉴스 |
 ★*…[중앙일보]레온 판 본(네덜란드)이 12일 충북 단양~강원 양양 간 194.2㎞ 코스에서 열린 투르 드 코리아 제8구간 경기에서 4시간57분11초로 1위를 차지했다. 개인종합에서는 공효석(서울시청)이 27시간43분07초로 전날까지 사흘 연속 선두였던 궉호팅(홍콩-차이나팀)을 5초 차로 제치고 1위로 올라섰다. 단체전에선 세이빙스 앤드 론즈가 1위, 서울시청이 2위를 달리고 있다. 사진은 선수들이 제8구간 최대 난코스인 구룡령(양양~홍천 경계, 해발 1019m)을 넘는 모습. [구룡령=연합뉴스] |
 ★*…부산 사하구 다대포해수욕장 음악분수가 12일 밤 힘찬 물줄기와 화려한 조명이 어우러지는 장관을 연출하고 있다. 13일 오후 7시 준공식을 갖는 이 음악분수는 최대 분수 높이 55m, 원형 지름 60m, 노즐 수 1046개, LED 조명 511개로 '세계 최대·최고 바닥분수'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사하구는 준공식에 맞춰 바닥분수 최대 분수 높이 기네스 기록에 도전한다. 이 분수는 평일 주간 3회(주말 5회), 야간 2회 운영될 예정이다. 서순룡 기자 3Dseosy@kookje.co.kr">seosy@kookje.co.kr ⓒ 국제신문(www.kookje.co.kr),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국제선 항공 수요 빠르게 회복세…대한항공, 미주 3개 노선 등 증편  ★*…경기침체와 신종 플루 등으로 주춤했던 항공 수요가 환율 하락과 여름 성수기가 겹치면서 빠른 회복세를 보이고 있다. 12일 대한항공에 따르면 7월 국제선 예약자 수는 6월 대비 27만2000여명이 증가했고 8월 역시 6월 대비 17만4000명 이상 증가했다.7, 8월 국제선 항공 수요 증가는 전통적인 성수기를 맞아, 최근 환율이 달러당 1200원대로 하향 안정세를 보이면서 그동안 억제됐던 해외여행 수요를 촉발시킨 때문으로 분석된다. .....김남석기자 3Dnamdol@munhwa.com">namdol@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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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깥공기 데우고 다시 한번 거르고… / 대한항공은 인바이로트루라는 특별소독제와 OGEE - 350, 바이오 크린액트 등을 함께 사용하여 신종 플루 발생지역을 여행하는 항공기들을 비행시마다 소독함으로써 기내 위생 및 안전 확보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항공기의 기내 공간이 신종 인플루엔자A(H1N1·신종 플루)의 감염을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면서 항공기 공기순환시스템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이에 대해 대한항공 등 국내외 항공사들은 항공기 내부가 완벽한 공기 청정 공간으로 고안돼 환자 바로 옆을 제외하면 신종 플루 감염 확률이 오히려 더 낮다고 강조했다. ....김남석기자 3Dnamdol@munhwa.com">namdol@munhwa.com |
| '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 좋은 밤을 찾다가 좋은 낮을 잃어버리는 사람들이 많다. ★ 고품격 'Netizen Photo News' ----- |
 ★*…재외동포들도 안중근 의사 의거일인 10월 26일까지 진행되는 ‘대한국인 손도장 프로젝트’에 참여할 수 있게 됐다. 이 프로젝트는 안중근 의사를 대표하는 ‘대한국인 손도장’을 가로 30m, 세로 50m 크기의 대형천 위에 그려 전국을 돌며 국민의 손도장으로 재현하는 행사다. 사진은 손도장 최종디자인. (연합뉴스) [ |
 ▲ 에스비에스 스페셜 <1592 침묵의 거북선>(S 밤 11시20분) ‘앞쪽에 용 머리를 붙였고/입으로 대포를 쏘았으며/등에는 쇠못을 꽂았다…’ 에스비에스 스페셜 <1592 침묵의 거북선> ★*…임진왜란의 영웅 이순신은 그가 남긴 전쟁 기록인 <임진장초>에 거북선의 모습을 이렇게 묘사했다. 그렇다면 ‘당신의 상상 속 거북선은 어떤 모습인가?’ 제작진은 411년 전 거북선의 실체를 찾기 위해 경상남도에서 1년 동안 대장정을 벌인 탐사 대원들의 모습을 담았다. 탐사지인 거제 칠천도는 왜란 당시 원균이 패전했던 해전지로, 거북선을 비롯한 조선 전함이 묻혔을 가능성이 가장 큰 곳이다. 1970년대 초부터 문화재관리국과 해군이 20여년 동안 발굴을 시도했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전문가들 사이에서조차 설왕설래하는 상황. 1%의 가능성을 찾아 나선 탐사대원들을 통해 우리 가슴속 거북선의 의미를 되새겨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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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 잡지 ‘새터데이 이브닝 포스트’의 표지 일러스트레이터로 활동한 노먼 록웰(1894-1978)의 유화 “자원 소방관(Volunteer Fireman)”과 “소년 졸업생(Boy Graduate)”이 2009년 6월 3일 미국 로드 일랜드주(州) 뉴포트의 미국국립 삽화 박물관에서 열리고 있는 노먼 록웰 전시회에서 전시되고 있다. “소년 졸업생”의 모델은 록웰의 아들 톰이다(AP=연합뉴스). |
 ★*…서울 동대문구 다문화가족센터가 12일 오후 경희대 경영대학 강당에서 개최한 ‘다문화가정 해피 라이프’ 예술제. 다문화합창단 ‘행복 메아리’ 단원들이 마지막 리허설을 하고 있다. ▶김미옥 기자 3Dsalt@donga.com">sal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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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3일 오후 전북 전주시 한옥마을의 실개천에서 '유상곡수연(流觴曲水宴)'이 재현됐다. 유상곡수연은 흐르는 물에 술잔을 띄우고 잔이 자기 앞에 올 때까지의 사이에 시를 지어 잔을 들고 읊은 후 다시 다음 사람에게 잔을 띄워 보내는 옛 선인들의 풍류놀이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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