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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詩' ☞  '한국 네티즌본부' ← |
 ★*… 풍경과 추상, 현실과 이상, 수평과 수직, 열정과 냉정, 조형과 해체, 자율과 통제. 미술관에서 만날 수 있는 이미지들을 경쾌한 붓질로 그려냈다. |
 '계절 국내동향'
★ 천하를 사랑한다면 천하를 맡을 수 있을 것이다. ★  세계를 보는 창오늘의 'Netizen PhotoNews'  ----- |
 ★*…겨울이 시작되는 입동(立冬)을 10여일 앞둔 28일 한라산 관음사 코스 삼각봉의 단풍이 절정을 이뤄 형형색색으로 물들었다. 연합뉴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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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2회 전통 짚풀 공예 솜씨겨루기’ 대회가 29일 짚풀생활사박물관 주최로 서울 혜화동 주민센터에서 열렸다. 대회에 참가한 남녀 노인들이 익숙한 솜씨로 새끼를 꼬고 있다. 김지훈 기자 |
 ★*…연세대 외국인 유학생들이 28일 서울 창천동 한 음식점에서 열린 한우 요리 소비 촉진 행사에 참가, 육회를 맛있게 먹고 있다.김민회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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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마트는 29일 서울역점에서 롯데쇼핑 30주년을 맞아 우수 고객 30명을 초청, 15분 동안 30개의 생필품을 찾아오면 공짜로 증정하는 행사를 가졌다. 김민회 기자 |
 ★*…29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서울 국제 빵·과자 페스티벌’을 찾은 관람객들이 빵공예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 행사는 다음달 1일까지 열린다. 이동희 기자 |
| '이사람 이런 일'
★ 자랑은 공적을 무효로 한다. ★ 세계를 보는 창 오늘의 'Netizen PhotoNews' ----- |
 ★*…28일(현지 시간) 바티칸 성 베드로 광장에 도착한 교황 베네딕토 16세가 사람들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중국 건국 60주년을 맞아 주중한국대사관(대사 신정승)이 28일 베이징 대사관저에서 우리나라의 멋과 맛을 알리기 위해 ‘한국 미식의 밤’을 열었다. 대장금의 배우 박은혜씨, 윤숙자 한국전통음식연구소장(오른쪽부터) 등이 우리 고유의 음식을 선보였다. 스튜디오 마음 제공 |
 ★*…27일 밤 칠레 산티아고 아라우코 공원의 모리 극장에서 열린 `한국 문화의 밤` 행사에서 여성 11인조 `돌스(Dolls)`가 소녀시대의 `소원을 말해봐`에 맞춰 율동을 선보이고 있다. (산티아고=연합뉴스) |
| '시사토픽 풍자'
★ 지로써 나라를 다스리는 자는 나라의 적이다. ★ 세계를 보는 창 오늘의 'Netizen PhotoNews' ----- |
 ★*…전국의 민원 현장을 직접 발로 뛰면서 찾고 있는 이재오 국민권익위원장이 29일 울산시 울주군을 방문해 군청사 식당에서 점식식사를 위해 밥을 푸고 있다. /연합뉴스 |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 마련된 한나라당 재보선 상황실이 일부 지도부만 남은 채 빈자리가 많이 보이고 있다./연합뉴스 |
| 정몽준체제 타격…2월 조기전대론 부상 할듯  ▲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운데)를 비롯한 주요 당직자들이 28일 오후 여의도 당사에서 개표 상황 뉴스를 지켜보다 입술을 깨물며 침울한 표정을 짓고 있다.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 28일 밤 한나라당 여의도 당사는 침울함 속으로 빨려 들어갔다. 특히 최대 승부처였던 경기 수원 장안을 비롯해 수도권 2곳을 모두 잃고, 충북에서마저 민주당 후보한테 지자 당직자들은 당혹감과 침통함을 감추지 못했다. 한때 박희태 전 대표가 출마한 경남 양산에서조차 개표 결과가 엎치락뒤치락하자 위기감마저 감돌았다. 정몽준 대표는 경기 수원 장안과 안산 상록을 등 수도권 패배가 확정된 뒤 “국민이 한당에 격려와 채찍을 동시에 줬다”며 “더 겸손하게 국민의 뜻을 하늘처럼 받들어 더 열심히 하겠다”고 말했다. 조윤선 대변인은 논평에서 “선거기간 동안 국민께서 보내주신 격려와 질책에 머리 숙여 감사드린다”면서도 “재보선 여당 완패의 고리를 끊어주신 것에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2곳에서 승리했다는 데서 의미를 찾고 있는 셈이다. 그러나 한나라당은 수도권 완패라는 선거 후유증을 피할 수 없다. 특히 이명박 대통령 지지도가 40%대를 훌쩍 웃도는 상황에서 나온 수도권 완패는 해당 지역 의원들에게 충격을 던질 전망이다. 한 경기지역 초선 의원은 “당과 정부에 대한 수도권 국민들의 지지가 약화된 점이 분명히 드러났다”며 “정책이나 이미지 부분에서 쇄신하지 않으면 앞으로 있을 선거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일부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내년 2월 조기 전당대회론이 불거질 가능성이 점쳐진다. 이미 안상수 원내대표는 “2월 조기 전당대회는 여전히 유효하다”고 말한 바 있다. 친이계 소장파 의원 일부도 2월 전대론에 동의하는 분위기다. 정몽준 체제는 적잖이 힘이 빠지게 됐다. 정 대표가 선거 막판 사흘을 거의 수원에 머물다시피 하며 전력을 쏟았지만 결국 승리를 이끌어내지 못했고 사실상 패배란 성적표를 손에 쥔 탓이다. 결국 정 대표의 선거 파괴력이 검증을 통과하지 못한 셈이다. 한 초선 의원은 “정 대표의 책임을 묻기는 어려운 점이 있지만 그의 한계도 명확해졌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충북에서 패배함에 따라 ‘세종시 원안 수정’ 발언을 한 정운찬 국무총리나 반대로 ‘원안+알파(α)’론을 내세운 박근혜 전 대표에 대한 계파 간 비난전도 표면화될 것이 예상된다. 성연철 기자 3Dsychee@hani.co.kr">sychee@hani.co.kr |
| 제1야당 존재감 확인…여권 견제 동력얻어 설렘은 기대로, 기대는 환희로 이어졌다. 28일 밤 서울 영등포 민주당 당사는 축제 분위기에 휩싸였다.  ▲ 정세균 민주당 대표(오른쪽 넷째)가 28일 저녁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 수원 장안 등 3곳에서 승리가 확정되자 지도부와 함께 만세를 부르고 있다.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개표가 시작된 지 1시간30분 만에 일찌감치 안산 상록을에서 김영환 후보가 10%포인트 차로 압승한 데 이어,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도 대첩을 거두자 박수와 환호가 쏟아져나왔다. 여기에 ‘김 한 장 차이’라고 할 만큼 초박빙 접전을 벌여온 수원 장안에서 승리를 거뒀다는 소식이 들어왔다. 또한 10%포인트 차의 격차를 줄이지 못했던 송인배 후보가 한나라당 텃밭인 경남 양산에서 수백표 차로 접전을 벌이는 상황이 펼쳐졌다. 애초 5 대 0으로 질지 모른다는 불안감에서 시작한 선거가 ‘중부벨트’ 3곳을 석권하는 대승으로 이어진 데 대해 정세균 대표는 믿기지 않는다는 표정으로 박수를 받았다. 이번 선거 초반에 민주당은 고전을 면치 못했다. 손학규·김근태 등 거물들의 귀환 프로그램이 어그러졌고, 민주개혁진영의 목표인 안산 상록을에선 단일화 실패로 야 4당 연대가 이뤄지지 못했다. 중반부에 접어들며 수원 장안에서 약진한다는 얘기가 나왔지만, 선거 막판엔 한나라당 표 결집으로 불안감을 접지 못했다. 정 대표는 투표일 오전까지만 해도 “안산과 충북은 이기겠지만, 수원은 ‘혹시나’ 하며 기다리고 있다”며 걱정할 정도였다. 민주당에게 10·28 재보선 승리의 의미는 매우 크다. 노무현 전 대통령 서거 이후 간신히 20%대에 오른 지지율이 좀처럼 오르지 않은 반면, 이명박 대통령의 중도실용주의는 지지율 그래프가 쑥쑥 올라갔다. 그동안 여권은 언론법을 일방처리하고 4대강 사업을 밀어붙였고 행정중심복합도시 원안을 수정하고자 했다. 이를 저지하지 못하는 민주당을 향해 정치권 안팎에선 제1야당으로서 존재감이 없다는 비판이 곳곳에서 제기됐다. 그러나 이제 재보선 승리로 여권의 질주에 제동을 걸 수 있는 동력을 얻었다. 여전히 의석으로는 거대 여당을 이길 수 없지만, 민심의 잣대를 들이밀 수 있게 됐다. 그러나 이번 선거에서 나타난 여권에 대한 견제심리가 반드시 민주당 지지로 오롯이 돌아온다는 보장은 없다. 민주당의 한 관계자는 “유권자들은 민주당을 향해 투자한 것이다. 수익이 돌아오지 않으면 언제라도 회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이유주현 기자 3Dedigna@hani.co.kr">edigna@hani.co.kr |
 ★*… 28일 오후 경기도 수원 국회의원 수원 장안 재선거 민주당 이찬열 후보 사무실에서 이 후보의 당선 소식을 들은 손학규 전 민주당 대표가 지지자들과 함께 기뻐하고 있다. (연합뉴스) |
 ★*…박희태 당선자가 28일 오후 경남 양산시 재선거에서 박빙의 승부를 벌이다 승리를 확정지은 뒤 이마에 흐르는 진땀을 닦으며 선거사무실에 들어서고 있다. (연합뉴스) |
 ★*… 한나라당 정몽준대표 등 지도부들이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한나라당 당사에 마련된 한나라당 재보선 상황실에서 양산지역 재선거에 박희태 당선자 얼굴에 당선 스티커를 붙이며 박수치고 있다. (연합뉴스) |
 ★*… 경남 양산 재선거에서 당선된 한나라당 박희태 당선자측이 29일 양산 시가지에 '화끈한 양산발전으로 보답하겠습니다'라고 적힌 당선사례 현수막을 내걸고 있다. /연합뉴스 |
| 세종시·4대강 밀어붙이기 제동…한나라 지도부 교체 등 내분 예고 박희태 예상 깨고 턱밑까지 쫓겨…민주당 ‘MB 심판론’ 민심 ‘순풍’  ▲ 정몽준 한나라당 대표가 28일 오후 서울 여의도 당사에서 10·28 재보궐선거 개표 관련 뉴스를 지켜보다 굳은 표정으로 상황실을 나서고 있다.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 28일 전국 5개 지역에서 치러진 국회의원 재보궐선거에서 한나라당이 수도권과 충북에서 완패했다. 이에 따라 이명박 대통령의 국정운영 주도권이 약화되고, 한나라당에서는 수도권과 충청권 민심 수습 방안 등을 두고 논란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이날 선거 개표 결과, 경기 안산 상록을에서는 김영환 민주당 후보가 41.17%를 얻어, 송진섭 한나라당 후보(33.17%)를 누르고 당선됐다. 무소속 임종인 후보는 3위로 15.57%에 그쳤다. 수원 장안에서는 이찬열 민주당 후보가 49.22%로 박찬숙 한나라당 후보(42.67%)를 누르고 당선됐다.  » 10·28 재보선 결과 ▶ ★*… 여권의 세종시 변경론에 대한 충청권 민심을 가늠할 충북 증평·진천·괴산·음성에서는 정범구 민주당 후보가 41.94%를 득표해, 경대수 한나라당 후보(29.64%)를 따돌리고 당선됐다. 한나라당은 민주당이 후보를 내지 못한 강원 강릉에서 권성동 후보가 50.9%를 득표해, 33.75%를 얻은 송영철 무소속 후보를 누르고 당선을 확정지었다. 한나라당 대표 출신인 박희태 한나라당 후보와 노무현 전 대통령의 비서관이었던 송인배 민주당 후보가 격돌한 경남 양산은 이날 밤늦게까지 박빙의 승부를 펼친 끝에 박 후보가 당선됐다. 박 후보는 38.13%를, 송 후보는 34.05%를 얻었다. ▲ 정세균 민주당 대표(오른쪽 넷째)가 28일 저녁 서울 영등포 당사에서 개표 상황을 지켜보다 수원 장안 등 3곳에서 승리가 확정되자 지도부와 함께 만세를 부르고 있다. 김봉규 기자 3Dbong9@hani.co.kr">bong9@hani.co.kr ★*… 이번 선거에서 ‘이명박 정권 심판론’을 내건 민주당은 민심의 가늠자로 평가되는 수도권 두 곳과 충청권에서 승리함으로써 정국 주도권을 확보할 터전을 잡았다. 한나라당은 수도권 의원들을 중심으로 정몽준 대표 등 지도부 교체론이 제기되는 등 내홍이 격화할 것으로 보인다. 또 이명박 대통령의 높은 국정지지도에도 불구하고, 한나라당이 수도권과 충청에서 패배하고 텃밭인 양산에서도 힘겨운 승부를 펼침에 따라 세종시 계획 수정론, 4대강 건설사업 등 주요 정책에서도 상당한 제동이 걸릴 것으로 보인다. 신승근 기자 3Dskshin@hani.co.kr">skshin@hani.co.kr |
| '말 좀 들어라…' / '어떻게 생각하세요'
★ 시민의 불복종은 시민의 타고난 권리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국회 문화체육관광방송통신위원장인 한나라당 고흥길 의원(오른쪽)이 29일 헌법재판소의 미디어법 유효 결정이 나온 뒤 열린 의원총회에서 동료의원과 파안대소하고 있다. |
 ★*…민주당 정세균 대표(오른쪽)와 이강래 원내대표가 29일 헌재의 미디어법 유효 결정에 따른 대응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열린 의원총회에서 심각한 표정으로 동료의원의 발언을 듣고 있다. 강민석 기자 |
| 시민단체, 무효 염원 종이학 1천여 개 전달  ▲ 헌재의 미디어법 권한쟁의사건에 대해 대심판정에서 선고를 내릴 예정인 29일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언론노조 최상재 위원장이 언론악법 폐기를 위한 만배를 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지난 7월 22일 국회에서 강행처리된 미디어법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권한쟁의 심판청구에 대한 결정이 낼려질 29일 헌법재판소 주변은 긴장이 높아지고 있다. 전국언론노동조합(위원장 최상재) 관계자와 시민들은 이날 이른 아침부터 헌법재판소 앞으로 몰려들어 헌재가 어떤 결정을 내릴 지 촉각을 곤두세우고 있다. 민주화실천가족운동협의회(민가협) 회원 10여명은 돗자리를 깔고 앉았고, 언론단체 관계자들은 오후 1시부터 접수받는 재판 방청을 위해 민원실 앞에서 길게 줄을 섰다. 최상재 언론노조 위원장은 헌재의 바른 결정을 촉구하며 절 1만배 올리기를 했다. 시민들은, 손목에 파스를 붙인 채 헌재 건물에 절을 하는 최 위원장의 모습을 묵묵히 지켜봤다. 최 위원장은 “상식과 순리에 따른 헌재의 올바른 결정을 기대한다”며 “헌재 결정이 어떻게 나든 언론의 독립을 위해 싸워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11시 께에는 ‘언론악법원천무효 저지 100일 행동’ 소속 시민 20여명이 ‘미디어법 무효 염원 종이학’ 1천여개를 접어 이강국 헌법재판소장에게 전달하기도 했다. ...허재현 기자 |
 ★*… 반전평화 연대 회원들이 29일 오전 세종로 외통부 청사 앞에서 '아프가니스탄 재파병 반대' 기자회견을 진행하고 있다. /연합뉴스 |
| '경제 신제품 패션'
★ 경제는 정치보다 우선한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28일 경남 통영시 광도면 안정리 ‘대우건설 거가대교 침매터널 제작장’ 모습. 길이 180m짜리 침매터널 함이 바닷물 가득한 제작장에 떠 있다. 18개의 침매터널 함체 중 마지막 것으로 거제 대죽도∼부산 가덕도 구간(3.7㎞)까지 끌고 가 가라앉히게 된다. 연합뉴스 |
 ★*… 삼성전자가 27일 서울 서초구 서초동 본사에서 다음 달 초까지 국내 시장에 차례로 내놓을 스마트폰 제품군 ‘옴니아 패밀리’ 5종을 공개했다. | 전영한 기자 3Dscoopjyh@donga.com">scoopjyh@donga.com · |
 ★*…내비게이션 소프트웨어 ‘맵피’로 유명한 엠앤소프트는 28일 스마트폰으로 주위의 가볼 만한 곳을 검색하는 위치기반서비스(LBS)‘플레이맵’을 개선해 선보였다. 최근 통신사와 인터넷기업, 지도 정보업체들은 ‘지역 맞춤형’ 광고시장을 겨냥해 앞 다퉈 위치기반서비스 시장에 뛰어들고 있다. |
 ★*…28일(현지시각) 홍콩에서 열린 아시아 환경박람회에서 실리콘 배터리를 발명한 이가 전기자동차에 앉아 작동 방법을 설명하고 있다. 이 차는 한 번 충전으로 200㎞ 이상 달릴 수 있다. 홍콩/AFP 연합뉴스 |
 ★*…아시아·태평양 지역 천연가스차량 국제행사인 ‘앙바2009 동해엑스포’가 29일 강원도 동해시 망상해변 전시관에서 열렸다. 연합뉴스 |
 ★*… 광주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29일 열린 ‘2009 광주국제자동차로봇전’에 출품된 국내 업체 CT&T의 전기자동차가 눈길을 끌고 있다. 전시회에는 미국 일본 중국 독일 등 10여개국 21개 해외업체 등 총 150개 업체가 참가했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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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9일 소공동 롯데 에비뉴엘 아트갤러리에서 열린 '대한민국 패션 100년 변천사 전시회'에서 관람객들이 역대 대통령 영부인들의 의상을 둘러보고 있다. /뉴시스 |
| [매거진 esc] 실용적인 군복에서 출발해 미니드레스까지 진화해온 트렌치코트…패션을 넘어 문화적 상징으로  ▲ 왼쪽부터) 영국 패션 브랜드 버버리의 베스트셀러 트렌치코드. 2009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에서 선보인 트렌치코드. ★*…옷장에서 한숨 쉬는 소리가 들린다. 범인 색출을 위해 옷장을 열었다. 옷장 한구석에서 가을색 트렌치코트가 천장을 쳐다보며 한숨을 쉬고 있다. 가을이 왔다는 소리다. 트렌치코트를 꺼내 입고 출근길에 나서면, 매일 똑같은 풍경도 때로는 흑백으로, 때로는 세피아톤으로 다르게 보인다. 마법 망토가 마법사에게 신비의 힘을 주는 옷이라면, 트렌치코트는 기분을 흔들어 놓는 신기한 옷이다.  ▲ (왼쪽부터) 2009년 가을/겨울 버버리 프로섬 컬렉션에서 선보인 트렌치코드. 패션 브랜드 닥스의 2009년 가을/겨울 트렌치코드. 라푸마에서 출시한 고어텍스 소재의 트렌치코트. ★*… 군인들을 위해 만들어지고 군 장교의 제복으로도 널리 입혔던 트렌치코트는 지극히 실용적인 디자인에서 출발했다. 총이 어깨에서 미끄러지지 않도록 하는 견장과 사격할 때 어깨를 보호하는 플랩, 바람이 들어가는 걸 막아주는 소매끈, 수류탄 등을 걸기 위한 벨트 등이 트렌치코트의 실용성을 말해주는 장식이다. 깃을 세울 수 있고 주머니가 많은 것도 군복의 특징 중 하나다. 트렌치코트는 전쟁이 끝난 다음 전쟁터가 아닌 도시로 그 무대를 옮겨 일반화되고 대중화되면서 멋스러운 코트로 자리잡았다....안인용 기자 3Dnico@hani.co.kr">nico@hani.co.kr 사진·자료 제공 버버리코리아, 엘지패션 |
 ★*… ‘미스 누드 호주’ 수지 큐(Suzie Q) 양이 28일(현지 시간) 호주 시드니 본다이 해변에서 성 박람회를 홍보하기 위해 포즈를 취했다. 시드니에서는 29일부터 다음달 1일까지 ‘2009 성 박람회(2009 Sexpo)’가 열린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패리스 힐튼이 27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다큐멘터리 영화 ‘마이클 잭슨의 디스 이즈 잇(This Is It)’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지구촌 정치 인물 화보 풍자'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28일 뉴욕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MLB) 월드시리즈 1차전에 앞서 버락 오바마 미국 대통령의 부인 미셸 오바마와 조 바이든 부통령의 부인 질 바이든이 뉴욕 양키스의 전설적인 명포수였던 요기 베라와 함께 마운드로 걸어가고 있다. (AP=연합뉴스) |
 ▲ KFC 창업자로 변장한 배우가 미국 뉴욕의 유엔본부를 찾아 유엔총회 의장과 악수를 나눈 사건이 일어났다. ★*… ’PopNews/ 27일 미국 언론들은 보도한 바에 따르면 KFC가 신제품 홍보를 위해 뉴욕의 유엔본부 앞에서 행사를 하고 있었는데, KFC의 창업자인 커넬 할랜드 샌더스로 변장한 배우가 유엔본부에 들어가 리비아 외무장관인 알리 트레키 유엔총회 의장과 악수를 나눴다는 것. 파문이 확대되자 유엔본부 측은 보안 체계에 대한 조사에 착수했다는 성명을 발표했다. 또 언론들은 유엔본부의 보안 시스템이 문제가 있다면서 우려를 표시하고 있다. 한편 닭고기 할아버지와 악수를 나눈 알리 트레키 유엔총회 의장 대변인은 "커넬 샌더스로 변장한 배우와 공식적으로 만난 사실이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단지 악수만 나눴을 뿐"이라는 것이 알리 트레키 유엔총회 의장 측의 공식 해명이다. 세계적인 패스트푸드 회사의 이색적인 홍보 전략에 유엔이 이용되었다는 것이 언론들의 촌평이다. 김태우 기자 |
 ★*…28일(현지 시간) 벨기에 브뤼셀의 부글리온 서커스(Bouglione Circus)를 방문한 마리아(오른쪽)와 루이스 공주. 이날 빈곤층 가정의 아이 1,000여명이 서커스에 초대됐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7일 미국은행가협회(ABA) 연례총회가 열린 시카고 셰라톤호텔 인근에서 월가의 고액보너스 등에 항의하는 시위대 수천명이 거리로 나섰다. 노조원과 시민운동가들이 주축이 된 시위대는“주택 차압을 중단하라”“너희는 구제(금융을) 받았지만 우리는 일자리를 잃었다”는 등의 문구가적힌 팻말을 들고 행진했다. /AFP 연합 |
| '지구촌 렌즈'
★ 폭력이 짐승의 법칙인 것 같이 비폭력은 인간의 법칙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어린 딸에게 신종플루 예방주사를 맞히는 엄마의 마음은 흐뭇하기만 하다. 27일 미 유타주 보건부에서 어머니 발레리(오른쪽)의 품에 안긴 케이시가 신종플루 예방 백신을 접종받고 있다. 전날 밤 백신 4000개가 도착했다는 소식에 이날 보건부 앞에는 예방 접종을 받으려는 사람들이 4~5시간씩 줄을 섰다. /AFP 연합뉴스 |
 ★*… 28일 도쿄에서 영화 ‘디스 이즈 잇(This Is It)’ 시사회가 시작되기 전 故 마이클 잭슨 복장을 한 다나카 안나(5세)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디스 이즈 잇’은 잭슨의 인터뷰, 리허설, 무대 뒤 모습 및 런던 공연 준비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일(현지 시간) 영국 웨일스 렉섬(Wrexham)에서 한 소년이 초대형 모나리자 그림 위를 달리고 있다. 이 작품은 모나리자 원본보다 무려 50배나 큰 것으로 알려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8일 미국 경제전문지 포브스가 선정한, 세상을 떠났지만 지난 1년간 수익을 가장 많이 올린 유명인 중 1위는 프랑스 디자이너 이브 생로랑이다. 포브스에 따르면 이브 생로랑은 지난 1년간 3억5천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사진은 지난 1969년 9월 10일 이브 생로랑이 자신의 런던 가게 앞에 서 있는 모습이다. (AP=연합뉴스) |
 ★*…29일(현지 시간) 중국 베이징에 위치한 발전소 인근에서 한 여성이 자전거를 타고 지나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영화 ‘디스 이즈 잇(This Is It)’ 시사회에서 한 무용수가 춤을 추고 있다. ‘디스 이즈 잇’은 故 마이클 잭슨의 인터뷰, 리허설, 무대 뒤 모습 및 런던 공연 준비 과정이 담긴 다큐멘터리 영화로 28일 미국에서 개봉된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
 ★*…28일(이하 현지 시간) 헝가리 부다페스트 동쪽으로 약 150km 떨어진 숀그라드(Csongrad)에서 빛을 통과시키는 콘크리트가 전시되고 있다. 2001년 이 콘크리트를 발명한 아론 로손치 씨(헝가리)는 29일 최신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7일(현지 시간) 말라위 릴롱궤 서쪽으로 약 128km 떨어진 음친지(Mchinji)의 희망의 집에서 가수 마돈나의 딸 로데스 양이 아이를 안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STX그룹 계열사인 STX유럽은 28일(현지 시각) 수용 인원이 1만명에 육박하는 세계 최대의 크루즈선 ‘오아시스 오브 더 씨즈(Oasis of the Seas) 호’를 인도했다. 사진은 오아시호 전경. (연합뉴스) |
 ★*…서기 300년 무렵 축조된 고대 일본의 초기 전방후원분(前方後圓墳)인 사쿠라이시(櫻井市) 차오스야마(茶臼山) 고분은 수은과 황이라는 독극물이 주성분이며 주사(朱砂), 혹은 진사(辰砂)라고 일컫는 황화수은(HgS)을 무려 200㎏이나 쏟아부은 것으로 밝혀졌다. 나라 현립 가시하라고고연구소가 60년만에 재조사를 벌인 결과 이런 사실을 확인했다. /연합뉴스 |
| '세계 시위 치안 군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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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의 소리를 막는 것은 강을 막는 것보다 어렵다. -공자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 28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네티브 하사라에서 이스라엘군 병사들이 가자지구 국경 지역을 정찰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9일(현지 시간) 아프가니스탄 카불에서 아프간 경찰이 보초를 서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지구촌 사건. 사고. 안전관련 뉴스'
★ 늑대는 이빨을 잃어도 그 천성은 잃지 않는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28일(현지 시간) 탈레반의 소행으로 보이는 차량폭탄테러로 92명이 숨진 파키스탄 페샤와르의 시장. 주민들이 무너진 건물 주변에 혹시 생존자가 있을지 보기 위해 모여 있다. 탈레반은 이날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의 유엔 직원 숙소에도 테러를 저질러 직원 6명을 포함해 12명을 숨지게 했다. 하루 두 나라에서 테러로 숨진 사람만 모두 104명이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Peshawar)의 자동차 폭탄 테러 현장에서 소방관들이 진화 작업을 하고 있다. 이날 사람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90명이 숨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힐러리 클린턴 미국 국무장관이 파키스탄 방문에 나선 28일 페샤와르의 메에나 바자르(시장)에서 다량의 폭탄이 장착된 차량이 폭발, 100여명이 사망하고 200여명이 다쳤다. 인명 피해 규모로는 2007년 이후 최악의 테러다. 사진은 상가 건물이 불에 타 무너져 내린 모습. 이날 아프가니스탄에서는 탈레반이 수도 카불의 유엔 직원 숙소를 공격, 외국인 유엔 직원 6명과 테러범 3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숨졌다. /AFP 연합 |
 ★*…28일(현지 시간) 파키스탄 페샤와르(Peshawar)의 자동차 폭탄 테러 현장에서 사람들이 소년의 시신을 옮기고 있다. 이날 사람들이 가득한 시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해 90명이 숨졌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아프가니스탄 경찰이 28일 탈레반의 테러공격으로 부상한 남자를 업고 달리고 있다. 중무장한 탈레반 대원 3명은 이날 오전 5시30분쯤 경찰복 차림으로 수도 카불의 유엔 숙소 건물에 침입, 폭탄을 터뜨리고 기관총을 난사했다. 이 테러로 유엔 직원 6명과 경비원 2명, 민간인 1명 등 9명이 목숨을 잃었다. 테러범 3명도 경찰과 대치하다 자폭한 것으로 전해졌다. 사건 직후 탈레반 대변인은 대선 결선투표(11월 7일)를 방해하기 위해 공격을 했다고 말했다. |
| 월간 전사자 수로는 최대…개전이후 910여명 사망 탈레반, 유엔직원 숙소·대통령궁 인근 호텔등 공격  ▲ 국방부 직원 “아프간 주둔에 신념 잃어” 사표 제출 /28일 아프가니스탄 수도 카불에서 이날 새벽 벌어진 자살폭탄 테러로 유엔 게스트하우스가 불타고 있는 가운데, 중무장한 군인들이 경계를 서고 있다. 카불/ AP 연합뉴스 ★*…아프가니스탄 주둔 미군에게 올해 10월은 유난히 잔인한 달이다. 아프간 전쟁에서 숨진 미군이 10월에만 최소 55명에 이르렀다. 이는 2001년 개전 이후 한 달 전사자 수로는 최대치다. 지난 26일 헬리콥터 사고로 미군과 미국 마약국 소속 직원 14명이 숨진 데 이어, 27일에는 폭탄테러로 미군 8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외신들이 27일 보도했다. 아프간 전쟁 전사자 집계 사이트(icasualties.org)를 보면, 미군 전사자는 개전 초기인 2001년 12명, 2002년 49명이었지만 2007년에는 117명으로 100명대를 돌파했다. 올해에는 더욱 심각하다. 연초 10명대의 희생자는 7월부터 껑충 늘어 매달 40~50여명이 숨졌다. <월스트리트 저널>은 전사한 미군 가운데 상당수가 순찰 중에 폭탄테러를 당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개전 이후 누적 사망자는 최소 907명에 이른다. 27일 제인 캠벨 북대서양조약기구(NATO) 국제안보지원군 합동사령부 대변인은 “이런 손실은 전쟁에 참여하고 있는 용감한 병사들뿐만 아니라 가족들에게도 큰 고통”이라고 말했다. 아프간에는 현재 미군 6만5000명과 나토를 중심으로 한 연합군 4만명 등 모두 10만5000명 이상이 주둔하고 있다. 아프간 주둔 전체 연합군 사망자도 2006년 191명을 기점으로 급속히 늘어나는 추세다. 개전 이후 누적 사망자가 1500명에 육박한다. ...조기원 기자  ▲ 아프간 전황 타개를 위해 스탠리 매크리스털 아프간 주둔 미군 사령관은 4만명 증파를 요구하고 있지만, 이렇게 사망자 수가 늘어나면서 미국 내 여론은 더 싸늘해지고 있다. / 2009년 아프간전 미군 월별 사망자 ★*…이라크전에 참전한 해병대 대위 출신인 호는 “나는 모든 사람을 사랑하기를 원한다고 하는 평화주의 히피가 아니다”라고 말할 만큼 보수적 신념을 지닌 인물이다. 호는 백악관이 추가 파병을 하지 않는 것이 옳다고 주장했다. 8년 이상을 끌어온 아프간 전쟁이 ‘제2의 베트남 전쟁’이 될 수 있다고 경고하는 목소리가 높다고 <시엔엔>(CNN)은 전했다. 아프간 탈레반의 공격도 갈수록 대담해지고 있다. 28일 새벽 아프간 수도 카불 중심가 국제 게스트하우스엔 무장괴한이 침입해 자살폭탄을 터뜨리고 기관총을 난사해 유엔(UN) 직원 6명을 포함해 모두 12명이 숨졌다. 새달 7일로 예정된 대통령 선거 결선투표를 방해하겠다고 공언했던 탈레반은 이 테러가 자신들의 소행이라고 밝혔다. ... 조기원 기자 3Dgarden@hani.co.kr">garden@hani.co.kr |
| '국내 사건. 사고. 안전관련 뉴스'
★ 만족을 모르는 것이야말로 가장 큰 화근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 29일 오전 뇌물수수 및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고 있는 노재영 군포시장이 경기도 안양 수원지검 안양지청에 출두하고 있다. /연합뉴스 |
 ★*… 전두환전두환 노태우 두 전직 대통령을 배출한 학교가 본관 건물에 ‘모교를 빛낸 동문’이라는 제목으로 이들의 사진을 내걸어 논란을 빚고 있다. (연합뉴스) |
 ★*…검찰이 ㈜푸르밀(옛 롯데우유) 신준호 회장 일가가 사돈의 기업을 사고팔면서 거액의 불법자금을 조달하고 분식회계를 한 혐의를 잡은 가운데 29일 오후 서울 영등포구 문래동 푸르밀 본사 압수수색을 마친 뒤 건물을 나서고 있다. 부산지검 특수부는 이날 오전 서울 종로구 동 신 회장의 자택, 부산시 동래구 사직동 대선주조㈜ 본사에 수사관을 보내 압수수색을 실시했다. /연합뉴스 |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헌법재판소에서 이강국 헌법재판소장 및 재판관들이 '미디어법'의 효력정지 가처분 신청 및 권한쟁의 심판사건에 대한 선고를 마친 후 대심판정을 나서고 있다./뉴시스 |
 ★*…공정택 서울시교육감의 당선무효형이 확정된 2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에서 퇴임식을 마친 공 교육감이 교육청을 떠나고 있다./뉴시스 |
 ★*…6.25전쟁 초기인 1950년 7~9월 사이 대구.경북지역 국민보도연맹 등 수천명이 국군에 의해 집단희생된 것으로 추정되는 경북 경산시 폐 코발트광산에서 올해 유해 50구가 수습됐다. /진실화해위원회 제공 |
 ★*… 29일 오후 경기도 수원지검이 공개한 대학 강사 이모(37)씨의 간첩행위 증거물들. 수원지검 윤갑근 2차장검사는 이씨가 해외 유학 중 북한 대남공작원에게 포섭돼 17년간 각종 군사기밀을 북한에 넘겨주고 거액의 공작금을 받는 등 간첩 행위를 했다고 밝혔다. /뉴시스 |
 ★*…서울 동작구보건소 관계자(왼쪽)가 29일 관내 약국에서 타미플루 비축분을 약사에게 전달하며 관리요령을 알려주고 있다. 최종학 기자 |
| '감동 충격 엽기 코미디'
★ ※ 동물기사에 한해서는 뉴스 성을 무시합니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 28일 필리핀 마닐라만에서 해안 경비대원들이 죽은 고래상어를 끌어올리고 있다. 이 고래상어는 마닐라만 방파제 인근 바다에서 죽은 채 발견됐으며, 몸길이는 5.3미터다. 필리핀 수산청은 고래상어의 사인을 조사할 예정이다. 고래상어는 멸종위기 종으로 보호대상이며 지구상에서 가장 큰 물고기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일본 오키나와 추라우미 수족관의 고래상어.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승호 DMZ생태연구소 소장이 28일 경기도 파주시 장단면 DMZ 남방한계선 인근 민간인통제구역에서 인삼밭 개간으로 훼손된 신나무 군락지를 설명하고 있다(위). 인근에서는 멸종위기종 2급인 재두루미가 한가롭게 놀고 있다(아래). 하지만 재두루미 등 철새들은 민통선 지역 인삼밭 증가로 개체수가 줄고 있다. 연합뉴스 |
 ★*…겨울진객 흑두루미가 올해도 어김없이 구미시 낙동강변 해평습지를 찾았다.
구미시는 천연기념물 제228호인흑두루미가 지난 25일 4마리, 27일에는 57마리가 해평습지에서 조수감시원에 의해 목격됐다고 28일 밝혔다. 겨울을 나기위해 시베리아나 아무르강 유역을 출발해 일본 이즈미시로 향하는 흑두루미와 재두루미(천연기념물 제203호)는 장거리 비행으로 바닥난 기력을 보충하기 위해 해평습지에 하루정도 머무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구미=신승남기자3Dintel887@idaegu.com">intel887@idaegu.com |
 ★*…27일 재두루미(천연기념물 203호)들이 강원 철원군 철원평야를 찾아왔다. 러시아, 중국에서 번식한 재두루미는 우리나라의 철원, 연천, 파주에서 월동한 뒤 이듬해 3월 러시아와 중국으로 돌아간다.철원 = 김연수기자 3Dnyskim@munhwa.com">nys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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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7일(현지 시간) 인도 뉴델리 상업지구에서 원숭이 한 마리가 빵을 먹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2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스의 브룩필드 동물원에서 열네 살 된 불곰 ‘악시(Axhi)’가 호박을 먹고 있다. 사육사들은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사자, 호랑이, 곰, 고릴라 등에게 호박을 먹이로 주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8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일리노이스의 브룩필드 동물원에서 두 살 된 북극곰 ‘허드슨(Hudson)’이 호박을 먹고 있다. 사육사들은 31일 할로윈을 앞두고 사자, 호랑이, 곰, 고릴라 등에게 호박을 먹이로 주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호주 북동해안에 발달한 세계 최대의 산호초, 그레이트배리어리프 지대에 서식하고 있는 갯가재가 과학적으로 가장 섬세한 시각 구조를 지니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해외 언론들은 영국 브리스톨 대학 생물학 팀이 미국 메릴랜드 대학과 호주 퀸즐랜드 대학의 도움을 얻어 이같은 연구 결과를 발표하였다고 26일 보도하였다. ★*… PopNews / 브리스톨 대학 연구팀에 따르면 인간의 눈은 3가지 색을 구분할 수 있는 데 비해 갯가재는 무려 12가지 색을 볼 수 있으며 가시광선은 물론 적외선, 자외선 등 서로 다른 형태의 빛을 구분할 수 있다고. 또한 빛의 진동 방향을 변환시켜주는 독특한 광감각세포를 지니고 있는데 이는 DVD나 CD로 영상을 저장, 재생할 때 꼭 필요한 1/4 파장판과 유사한 기능을 수행하는 것으로 밝혀졌다. 다만 갯가재의 광감각세포는 거의 모든 스펙트럼의 빛에 작용할 수 있지만 인간이 만들어낸 1/4 파장판은 매우 좁은 영역대의 빛에서만 작용할 수 있다고. 브리스톨 연구팀을 이끄는 니콜라스 로버츠 박사는 고체와 액체의 중간 성질을 가진 액정(Liquid Crystal)을 화학적으로 처리하여 갯가재의 광감각세포 기능을 모방할 수 있다면 새로운 차원의 시각 장치들을 개발해 낼 수 있을 것이라고 전했다.브리스톨 대학팀의 갯가재 시각 구조 연구의 자세한 결과는 영국 과학 잡지 <네이처 포토닉스>에 개재된 논문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미영 기자 |
  ★*…한국습지학회 부산울산지회가 지난 24일 경남 진주시 사봉면 사곡리에 있는 공단조성공사 현장의 야산 능선부에서 발견한 공룡발자국 화석. /한국습지학회 부산울산지회 제공 |
 ★*…PopNews/ 호주 씨월드의 동물 구조팀 대원이 듀공에서 젖병을 물리고 있다.생후 일주일된 수컷 듀공은 어미를 잃고 바다를 떠돌다 지난 주 토요일 구조되었으며, 구조팀은 그 다음 날 비행기를 이용해 골드코스트로 듀공은 급히 옮겼다. 발견 당시 듀공은 탈수 상태였고 몸에는 상처가 많았다.씨월드 측은 듀공에게 2시간마다 젖병을 물리고 있는데 듀공이 자라나 야생 적응 훈련을 거친 후 바다에 나갈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김경훈 기자 |
 ★*… PopNews /치와와 한 마리가 사자를 향해 힘껏 짖어댄다. 자세도 호전적이다. 사자는 용감하기 그지없는 맹견을 물끄러미 바라본다. 황당한 마음이 아닐까.독일 현지 언론들과 해외 인터넷 블로그들에 소개되면서 큰 화제가 되고 있는 사진은 독일 오스나브뤼크 동물원에서 촬영된 것으로 알려졌다. 주인이 사진을 찍는 동안, 치와와는 암사자 루나를 향해 맹렬히 짖어댔다. 사이에 투명 칸막이가 있었던 덕분에 치와와는 무사 귀가할 수 있었다.김경훈 기자 |
 ★*…28일(현지 시간) 인도네시아 대표 곡창지대인 남 술라웨시 고와(Gowa)에서 농부들이 말 위에 농작물을 싣고 집으로 가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과학 군사 교육 어린이'
★ 어린이의 버릇에는 하찮은 것이 없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 28일(현지 시간) 플로리다 주에 위치한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아레스 1-X’가 발사되고 있다. 미항공우주국(NASA)은 낡은 우주왕복선을 대체하기 위해 차세대 로켓 아레스 1-X를 개발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29일 홍콩을 방문한 미국의 핵추진 항공모함인 조지워싱턴호.9만7천t급인 조지워싱턴호는 비행갑판 길이 360ｍ, 폭 92ｍ로, 면적이 무려 축구장의 3배에 달한다./연합뉴스 |
 ★*…TIA태권도선교단 김정민이 28일 오후 장충동 장충체육관에서 열린 ‘정관장배 2009 KTA 태권도 격파왕대회’ 기술격파 부문 투척물 격파종목에서 사과를 던진 뒤 격파하고 있다. (연합뉴스) |
 ★*…고3 수험생 이중고 신종플루환자가 급속도로 증가하면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들사이에‘신종플루공포’가확산되는 등 이중고를 겪고 있다. 26일 오후 대구 수성구 경신고 한 3학년 교실에서 수험생들이 마스크를 착용한 채 보충수업을 하고 있다.
권성준기자 3Ddocu@idaegu.com">docu@idaegu.com |
 ★*…신종 플루가 확산되면서 이화여고 1, 2학년 학생들은 모두 휴업했으나 다음달 12일로 다가온 수능시험 대비에 여념이 없는 이 학교 3학년 학생들은 29일 마스크를 쓴 채 학교에 나와 수업을 받고 있다. 이병주 기자 |
 ★*…“물에 타 마시면 기억력이 좋아져요.” 아모레퍼시픽 녹차 브랜드 ‘설록’ 마케팅팀이 27일 서울 종로구 경복고 정문 앞에서 ‘머리가 좋아지는 물, 브레인플러스’를 홍보하고 있다. 아모레퍼시픽은 “대학수학능력시험을 앞둔 수험생들에게 효과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전영한 기자 3Dscoopjyh@donga.com">scoopjyh@donga.com |
 ★*… 서울여대는 환경재단과 공동으로 28일 교내 잔디광장에서 ‘에코캠퍼스 STOP CO왶선포식’을 가졌다. 현경병 한나라당 국회의원, 이광자 서울여대 총장, 이만의 환경부 장관, 최열 환경재단 대표(앞줄 오른쪽부터) 등이 참석해 친환경 캠퍼스 만들기에 앞장설 것을 다짐했다. 서울여대 제공 |
| '이런 일 저런 일'
★ 내 탓이요, 내가 먼저 잘해야 한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 경북 포항지방해양항만청(청장 이상진)은 포항구항 방파제등대에 다채로운 빛을 연출하는 사랑고백 등대를 국내 최초로 설치했다고 29일 밝혔다. ★*…사랑고백 등대는 항만 배후광을 해소해 안전한 선박통항로를 확보하고 동빈부두, 북부해수욕장 자연테마거리와 걸맞은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포항구항의 관문등대는 북부해수욕장 자연테마거리와 연결되어 많은 시민들이 산책로와 데이트 코스로 이용하는 방파제 끝단에 위치하고 있다. (사진=포항지방해양항만청 제공)/뉴시스 |
 ★*… 29일 서울 압구정초등학교에서 열린 ‘우리학교 그림잔치’에서 전교생들이 참여해 그린 작품들이 학교 운동장에 전시돼 파란 하늘과 어울려 가을의 정취를 돋우고 있다 이 학교는 매년 전교생들이 참여하는 작품전시회를 열고 있다. (연합뉴스) |
 ★*…부산 부산진구 가야초등학교 앞에 피난민촌을 방불케할 정도로 지저분했던 노점상 거리(사진 왼쪽)가 최근 상인과 관할 구청의 의기투합으로 화려한 벽화거리로 탈바꿈했다. (연합뉴스) |
 ★*… 국세청기술연구소는 28일 설립 100주년 행사 후 국내외 희귀주류 2,500여점을 공개했다. 사진은 60년대 소주로 병 만드는 기술이 없어 반씩 제조해 붙인 것이 재밌다. (연합뉴스 |
| '알고 삽시다'. / '잊지 맙시다'.
★ 도의(道義)란 전쟁에서는 금지물이다. -간디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대한항공은 차세대 명품 좌석이 장착된 B777-300ER 항공기 추가도입 및 기존 B777-200ER 항공기의 좌석 업그레이드 개조 작업 진행에 따라 기존 3개 노선에 투입됐던 차세대 명품 좌석 장착 항공기를 동계 스케줄 기간인 내년 3월 27일까지 순차적으로 9개 노선으로 확대한다. 차세대 명품 좌석 항공기가 새롭게 투입되는 노선은 인천~LA, 인천~워싱턴, 인천~시애틀, 인천~상하이, 인천~홍콩, 인천~베이징 등 총 6개다. 사진 위부터 일등석 ‘코스모 스위트’, 침대형 프레스티지석 ‘프레스티지 슬리퍼’, 일반석 ‘뉴이코노미’. (연합뉴스) |
| [매거진 esc] 유러피언 요한의 코리아 스타일  ▲ 포르투갈인들도 해물을 좋아한다. 사진은 리스본 모습. 연합뉴스 ★*…일반적으로 유럽 사람들은 여전히 한국 음식이 중국 음식이나 일본 음식과 흡사하다고 알고 있습니다. 저도 한국이라는 나라를 제대로 알기 전까진 그렇게 생각했고요. 난생처음 맛본 한국 음식은 제육볶음밥이었어요. 2000년 초쯤 어느 한국 친구와 파리 외곽에 있는 민박집을 방문했을 때 그 매콤한 고기요리를 처음 먹었습니다. 처음 맛본 제육볶음밥의 매콤한 맛은 저를 많이 놀라게 했던 것 같습니다. 한국 고춧가루 맛은 단순히 맵다고 말하기 어려웠습니다. 제가 그때까지 먹어 본 고추와 달리 입안에 싹 퍼지는 부드럽고 깊은 맛이었습니다. 파리에선 불과 몇 년 전까지만 해도 한국 음식점이라고는 정말 찾아보기가 힘들었어요. 아버지가 말씀하길 약 10년 전만 해도 한국 음식점은 다양한 한국 음식을 파는 곳이라기보다 ‘코리안 바비큐’ 위주로 갈비나 불고기를 파는 곳이 전부였대요. 또 몇몇 한국 음식점에선 일식이나 중식을 함께 만들어서 ‘한국 음식이란 일본 음식이나 중국 음식과 별반 다를 게 없구나’라고 프랑스인들이 대부분 생각하게 되었어요. 그러나 파리에한국인 공동체가 많이 커졌고, 월드컵이나 다른 국제 행사 등을 통해 한국의 인지도가 높아지면서 한국 음식점도 많이 들어서고 한국 음식에 대한 프랑스인들의 관심도 높아지게 되었답니다... |
 ★*…경남정보대학 교직원과 학생 80여명이 29일 부산 괘법동에서 저소득층 12가구에 연탄을 전달하고 있다. 이들은 교내 연예인 초청 공연행사를 취소하고 대신 연탄 2400여장을 구입해 어려운 이웃돕기에 나섰다. 연합뉴스 |
| '방송 연예 스포츠'
★ 정직은 가장 확실한 자본 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프랑스 축구스타 지네딘 지단(37)이 29일 유소년 축구대회인 다논 네이션스컵을 관전하기 위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지단이 한국을 찾은 것은 2002 한·일 월드컵 이후 7년 만이다. 지단은 30일 서울 목동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10∼12세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다논 네이션스컵을 관전하고 축구 꿈나무들과도 만날 예정이다. 지단은 30일 오후 출국한다.연합뉴스 |
 ★*… GS 칼텍스 남지연, KT&G 김사니, 현대 건설 윤혜숙, 흥국생명 한송이, 도로공사 김해란(왼쪽부터)이 29일 서울 남대문로 밀레니엄힐튼호텔에서 열린 NH농협 2009-2010 V-리그 여자부 미디어데이 행사를 마친 뒤 선전을 다짐하며 손을 맞잡고 있다. 프로배구는 11월1일 개막된다.연합뉴스 |
 ★*… 애프터스쿨. 동아일보 자료사진 |
 ★*…가수 비가 28일(현지 시간) 홍콩에서 열린 시계 브랜드 IWC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배우 애쉬튼 커쳐와 데미 무어가 28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GQ 매거진이 주최하는 ‘젠틀맨즈 볼(Gentleman`s Ball)’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 '사진 환경 축제 레저'
★ 자연을 먼저 터득한 사람은 성인이다 ★ '한국 네티즌본부'카페연합 공동작성 게시물 'Netizen Photo Column' ----- |
 ★*…27일 오전 칠곡군 왜관읍 왜관철교 아래 둔치에서 열린‘6.25격전지 전술토의’에 참석한 샤프 한미연합사 사령관과 황의돈 부사령관 등 한국과 미국의장성들이 6.25전쟁 종군기록사진과 함께 전사자 유해 발굴사진들을 살펴보고 있다. 권성준기자 3Ddocu@idaegu.com">docu@idaegu.com |
 ★*… 2009 대한민국 국향대전의 개막을 하루 앞둔 28일 전남 함평군 함평엑스포공원을 찾은 어린이들이 활짝 핀 국화로 만든 숭례문 조형물 앞에서 뛰어놀고 있다. 함평군 제공/연합뉴스 |
| '지구촌 역사 문화 예술'
★ 오직 한없이 가지고 싶은 것은 문화의 힘이다. -백범- ★ 고품격 'Netizen Photo News' ----- |
  ★*…충무공 이순신 장군의 위업을 선양하고 그 정신을 계승하기 위한 2009년 제승당 추계향사가 (재)제승당영구보존회(이사장 박윤식) 주관으로 29일 경남 통영시 한산면 제승당 충무사에서 봉행했다. 이날 향사 초헌관은 윤상휴 통영시부시장이, 아헌관은 강복원 한산중학교장이, 종헌관은 최재근 재경한산향인회장이 각각 맡아 제를 올렸으며, 시민과 학생 등 700여명이 참관했다. (사진=통영시청 제공) /뉴시스 |
 ★*…28일 부산 부산진구 국립부산국악원 대강당에서 개원 첫돌을 맞아 "몸짓으로 춤의 날개를 펴다" 기념공연 리허설이 펼쳐지고 있다/김성효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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