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신의 과거 졸업사진에 악플을 단 네티즌에게 분노를 표했던 김민지가 사과의 뜻을 전했다. 앞서 김민지는 최근 온라인을 달군 자신의 과거 사진에 대해 네티즌의 악플이 이어지자 속상한 마음을 노골적으로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자신의 미니홈피에 직접 장문의 글을 올려 악플러들과 각종 소문에 대한 분노를 드러냇던 것. 그러나 이 글을 두고 네티즌들은 너무 감정적이고 불량한 대응이라며 또 다시 비난의 화살을 뿌렸다. 이에 김민지는 30일 오전 미니홈피에 다시 새로운 글을 올려 "안녕하세요.
김민지입니다. 우선 어제 오늘 걱정과 질책으로 염려해주신 팬 분들께 감사와 사과의 말씀을 드립니다"라며 "갑자기 나에게 쏟아지는 관심의 부담감과 단편적인 면에 의해 판단되는 상황이 당황스러웠던 탓에 너무 감정적으로 표현을 했던 같습니다"라고 밝혔다.
최정원, 中 본격 진출 '여신미모 시선집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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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정원이 본격적인 중국 진출을 선언하며 ‘아시아의 여신’으로 등극했다.
최정원은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 의 방영으로 중국에서도 ‘미칠이 신드롬’을 일으키며 폭발적인 인기를 얻은 후 ‘바람의 나라’‘별을 따다줘’ 등이 국내는 물론 연이어 중화권 내 히트를 치면서 ‘순백미인’‘아시아의 여신’ 등으로 불리며 중국 내 수많은 팬을 확보하고 있다.
또 최근 중국 대륙 최대 화장품 회사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 특유의 투명하고 아름다운 피부를 과시하며 중국 내 입지를 굳히는 한편 제주 홍보대사로 임명돼 상하이 및 중화권 내 지하철 광고를 개시, 한류권 국가에 제주를 널리 알리는 관광 마케팅에도 앞장서고 있다.
김혜수, 직장 동료로 위험한 여자 연예인 1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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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김혜수가 직장 동료로 두기에는 너무 위험한 여자 연예인 1위에 올랐다.
4월 7일 개봉 예정인 시크릿 로맨스 ‘라스트 나잇’이 한 포털 사이트에서 흥미로운 설문 조사를 실시해 화제다. 영화 ‘라스트 나잇’은 영화 속 에바 멘데스처럼 내 애인의 직장 동료로 두고 싶지 않은 여자 연예인을 뽑는 온라인 설문 조사를 지난 주 실시했다. 그 결과 섹시미의 대명사, 김혜수가 53%의 압도적인 지지를 받으며 1위를 차지했다.
네티즌들은 ‘김혜수는 여자가 봐도 섹시하다’, ‘김혜수가 애인의 직장 동료라면 그 회사 그만 두게 해야 한다’, ‘섹시하면서도 당당한 김혜수가 당연히 1위’라는 반응을 보였다. 또한 김혜수는 에바 멘데스와 비슷한 이미지로, 건강한 섹시미와 당당한 아름다움이 돋보이는 스타일이라 더욱 뜨거운 지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박시연 측, "회사원과 교제 사실, 결혼은 사실무근" 공식 입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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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월 결혼설에 휩싸였던 배우 박시연 측이 교제 사실은 인정하나 결혼설은 사실이 아니라는 공식 입장을 밝혔다.
박시연 소속사 이야기 엔터테인먼트는 30일 오전 공식 보도 자료를 통해 "안녕하세요 박시연씨의 소속사 이야기엔터테인먼트입니다. 어젯밤(3월 29일) 보도된 박시연씨의 결혼설에 대한 공식입장을 말씀드립니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시연씨는 올해 초 모임을 통해 한 평범한 회사원과 만나 서로에게 호감을 가지고 최근지인들과 함께 몇 번의 만남을 이어왔습니다. 하지만 현재 두 사람은 조심스럽게 서로를 알아가는 단계일 뿐 어젯밤 보도된 ‘4월 결혼설’에 대한 내용은 전혀 사실이 아님을 말씀드립니다"라며 교제 사실은 인정하나 결혼 계획은 없음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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