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선이 6년만에 브라운관에 복귀한다.김희선 소속사 힌지엔터테인먼트는 4월3일 "김희선이 오는 8월 방송될 SBS 수목드라마 '신의'(가제) 출연을 확정지었다"며 "2일 제작사와 출연계약서에 서명했다"고 밝혔다.
김희선의 드라마 컴백은 지난 2006년 SBS '스마일 어게인' 이후 6년만이다. 공백기를 가졌던 김희선은 이번 작품을 통해 사극에 처음 도전한다. 그동안 몇 편 사극 영화에 출연했고 여고생 때 KBS 추석 특집극 '춘향전'에도 얼굴을 비췄지만 본격적인 사극 드라마는 최초인 셈이다.
뉴스엔/동아닷컴
차예련, 형광등 켜 논 듯한 소녀 피부 ‘화사해’
배우 차예련이 코스메틱 브랜드 크리니크 ‘이븐 베터 메이크업(Even Better Makeup)’ 화보촬영을 했다.화보 속 차예련은 청순하고 환한 ‘소녀 피부’를 뽐내며 미소 짓고 있다.
새로운 영화 촬영으로 인해 피부톤이 칙칙해지는 것 같아 고민이었던 차예련은 “마치 형광등을 켠 것처럼 피부가 환해졌다”고 말했다.
청순하고 환한 소녀 피부를 뽐낸 차예련의 뷰티 화보는 엘르, 보그 등 4월호 매거진과 스타일닷컴, 크리니크 코리아 공식 페이스북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사진제공ㅣ크리니크 코리아/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아이비, 김범수 소속사와 계약…이달말 컴백
가수 아이비가 김범수 소속사 폴라리스엔터테인먼트(이하 폴라리스)와 전속계약을 체결하고 4월 말 가요계 컴백한다.
폴라리스는 3일 보도자료를 통해 “아이비는 가창력과 퍼포먼스, 외모, 스타성 등을 고루 겸비한 실력파 여성 가수라는 점을 높게 평가해 전속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어 “공백기간 동안 아이비가 직접 작사, 작곡을 하며 음반을 준비해왔다. 음반에 수록할 곡을 선별하는 작업과 함께 새롭게 프로듀싱 과정을 거치더라도 빠르면 이달 말 가수로서 활동도 시작할 수 있다”고 밝혔다.
김원겸 기자/동아닷컴
한선화 근황 ‘볼살은 빼고 성숙미 더했네!’
걸그룹 시크릿의 한선화가 셀카 사진을 통해 근황을 전했다. 31일 한선화는 자신의 미니홈피에 일상 중 찍은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긴 갈색머리를 자연스레 늘어뜨린 그는 검정 재킷에 흰 셔츠를 입어 꾸미지 않은 듯하면서도 성숙한 분위기를 풍긴다.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팬들은 “사진마다 모두 예뻐요”, “여신님”, “귀여워요” 라며 댓글을 적었다. 한편, 지난달 시크릿은 같은 소속사 그룹 비에이피와 함께 22일 싱가포르에서 인터뷰와 음악 채널 출연, 공동 팬 미팅을 성황리에 마치고 24일 귀국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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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지연 “서른넷, 동안이라 행복? 내겐 극복해야 할 장벽”
“연기자인데 연기가 아닌 노래로 이슈가 됐어요. 기뻤냐고요?”올해로 데뷔 11년차. 결코 짧지 않은 경력을 갖고 있는 최지연(34)의 이름 앞에는 다양한 수식어들이 붙어 있다.
2001년 데뷔 당시 청순한 외모가 눈길을 끌면서 ‘리틀 이영애’로 불리었다. 그리고 나이가 서른이 넘어서는 20대 초반을 떠올리는 앳된 모습 때문에 ‘연예계 최강 동안’으로 불렸다.
얼마전 SBS ‘도전 1000곡’에 출연해 노래를 부르면서 눈물을 흘려 ‘최지연 눈물’ ‘최지연 사랑과 우정 사이’가 한동안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오르기도 했다.
김민정 기자/동아닷컴
김지수, 사진 속 의문의 손가락 ‘혹시 남친?’
최근 16세 연하남과의 열애를 고백한 연기자 김지수가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김지수는 1일 오후 페이스북에 “아침 햇살이 눈부시게 예뻤던 제주도. 근데 뒤에 손가락 에러…”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올렸다.
사진 속 김지수는 웨이브 머리와 밝은 색상의 옷으로 봄 향기를 물씬 풍기고 있다.사진을 본 누리꾼들은 “제주도에 여신 강림 하셨네요” “아침 햇살 보다 눈부신 외모!” 등의 의견을 남겼다.
[엔터테인먼트부]/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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