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라지(길경)
1. 효능(동의보감, 본초강목)
① 폐경(肺經)에 작용하므로 해수와 가래가 많고 호흡이 불편한 증상에 널리 활용되고, 감기로 인하여 해수, 가래, 코막힘, 오슬오슬 춥고 두통이 있는 것을 제거한다
② 인후 질환을 다스리므로 편도선염, 인후염에 감초(甘草)와 같이 활용하고,
③ 농(膿)을 배출시키는 배농 작용이 우수하여 폐결핵의 농양, 해수, 각혈 및 가래가 노랗고 썩어 비린내가 나는 증상, 대엽성 폐렴, 급만성기관지염, 인후염에 현저한 반응을 보인다
④ 폐의 기능을 상승시켜 이질이나 후중(後重)에 쓰고
⑤ 소변을 잘 보지 못하여 전신부종이 있고 소변의 양이 적을 때에도 활용된다
2. 약리실험결과
1 실험용 개에게서 거담 작용이 신속하고
2 혈당강하,
3 간장내의콜레스테롤 강하,
4 개선균 억제작용등이 나타난다
(참고문헌 한국의 약용식물,한국본초도감)
3. 동의학사전
"맛은 맵고 쓰며 성질은 평하다. 폐경에 작용한다. 담을 삭이고 기침을 멈추며 폐기를 잘 통하게 하고 고름을 빼낸다. 도라지 사포닌이 기관지분비를 항진시켜 가래를 삭인다. 약리실험에서 진정작용, 진통작용, 해열작용, 강압작용, 소염작용, 위액분비억제작용, 항궤양작용, 항아나필락시아작용 등이 밝혀졌다. 가래가 있으면서 기침이 나며 숨이 찬데, 가슴이 그득하고 아픈데, 목이 쉰 데, 인후통, 옹종 등에 쓴다. 기관지염, 기관지확장증, 인후두염 등에도 쓸 수 있다. "
하수오 (백수오)
1. 효능 (동의보감)
동의보감 "오래 먹으면 흰머리가 검어지며, 정수를 보익하고 연년불로한다. 가릴 음식은 파, 마늘, 무, 무린어를 금하고, 철그릇을 쓰지 말아야 한다.
또한 뿌리를 뜨물에 담그고 부드럽게 하여 대칼로 껍질을 벗긴 다음 잘게 썰어서 검은콩 즙에 담갔다가 그늘에 말린 뒤에 가루로 하여 2돈(7g)씩 술로 복용하거나, 또는 꿀로 환을 지어 먹기도 한다
정수(精髓)를 보익해 준다. 뿌리를 뜨물에 담가서 하룻밤을 재이고, 대나무 칼로 껍질을 긁어버리고 검은콩즙에 담가서 햇볕에 말려 가루로 하여 순한 술로 복용하거나 또는 꿀로 환을 만들어 먹어도 좋다.
2. 하수오회춘술(何首烏回春酒)
하수오회춘술은 기원전 1000년 경부터 담궈왔던 약술이다.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마실 수 있으나 특히 30세 이상의 부녀자, 또는 부부가 마시면 강장의 효과가 있고, 연육은 그 효과를 배가시켜 준다.
주된 약은 하수오로서 구기자, 토사자와 함께 자양 강장 효과를 발휘하여 체력을 회복시켜 준다.
당귀는 여성에게 좋은 약재이나 남성에게도 강장의 효과가 있고 연육은 그 효과를 배가시켜 준다.
적하수오(何首烏)
1. 이명
적하수오(赤何首烏), 적렴(赤斂), 홍내소(紅內消)
효능이 굉장히 많아. 이름도 여러 가지입니다.
2. 주의사항
장을 유연하게 하며 수렴작용이 있으므로 설사를 하거나 습담이 경우는 금한다.
특히 내복자(무의 씨)와 같이 사용하면 부작용이 생기므로 사용할 때 주의하여야 한다.
3. 효능 (동의보감, 본초강목, 동의학사전)
1. 림프절이 흐르는 부분에 생기는 멍울이나 옹종등 5가지의 치질을 치료한다.
2. 몸이 허약하여 여러 해 동안 말라가는 것이나 풍으로 몸이 상한데 이용하며 임산부가 산후에 생기는 여러가지 병과 적색이나 흰색의 불비물이 월경에 섞여 나오는 증상을 치료한다.
3. 적하수오는 힘줄과 뼈를 튼튼하게 하고 정수를 몸에 보충시켜 주어서 머리털을 검게한다. 또한 항노화효과가 있어 예전에는 수명을 늘릴 수 있는 약이라고 하여 많이 상용되었다.
말벌
1. 효능(말벌주) 동의보감, 동의학사전,
1. 고혈압, 피로회복, 회춘의 묘약, 특히 허약한 사람에게 권장하고 싶다.
2. 화농성 종기를 비롯하여 신경통, 류마치스 등 현대의학에서 치료하기 어려운 질병에 탁월한 효과가 있어 일본, 중국은 물론 우리나라에서도 동호인들이 폭발적으로 늘어나고 있는 추세에 있다.
3. 말벌 한 마리의 독소는 꿀벌 550마리분에 해당한다고 하니 그 위력과 효능은 실로 대단한 것이다.
4. 남자의 가장 중요한 정력증강, 전립선 비대증, 신체기능발다. 회춘
5. 심장병전반 : 심장발작이 때때로 일어나는 사람은 벌꿀에 말벌을 담갔다가 하루에 10그램씩 복용하는 것이 좋다.
6. 불면증, 잠잘 때 땀을 많이 흘리는 사람 : 취침전 10cc를 복용한다. 심한 변비증에 특효. 로얄제리, 화분, 프로포리스도 변비에는 탁월한 효과가 있다.
7. 천식 : 말벌을 담근 벌꿀을 어른은 10그램 하루 2번, 어린이는 5그램씩 하루 2회 복용한다.
8. 암, 간경화, 간질을 고치는 말벌주
어떠한 경우라도 강력한 효과를 기대하여 다량 복용하는 행위는 절대 금물이다.
노봉방(말벌집)
1. 노봉방(동의보감)
1. 동의보감에서는 말벌집을 살작볶아서 가루내어 먹거나 술에 타서 먹으면 정력이 강해진다고 기록하고 있으며, 신라 사찰에 전해져 내려왔다는 비법도 입에서 입으로 전해졌다.
2. 노봉방 즉 말벌집으로 만드는 규방의 묘약이었다. 음력 팔월 보름 후 야산에서 말벌집을 따다가 큼직한 자배기에 넣어 돌로 눌러 둔다. 하루 밤 지난 다음 이것을 명주 주머니에 넣고 장대에 걸어서 백일 동안 말린다. 남녀 교합 전, 이 말벌집 말린 것을 동전 6개 크기 정도 쪼개내어, 깨끗한 질그릇 냄비로 흰 재가 될때까지 볶는다.
3. 음경이 크게 되기를 바라면 둘레에 바르고, 강해지기 바란다면 술에 타서 마시면 된다고 한다.
2. 주의사항.
노봉방은 독이 있는 약재로 그 독으로 다른 독을 공격하는 효능이 있다고 한다. 인체에 있는 독을 노봉방의 독으로 상쇄시키는 작용을 하며 몸에 침입한 풍을 날리고 살충과 지통(止痛)의 효능이 있다. 풍(風)과 습(濕)으로 마비감과 통증이 있는 경우에 내복하거나 외용하면 양호한 효과가 있다. 독이 있는 약재이기 때문에 다량을 복용하거나 오래 복용해서는 안되며 병증에 차도가 있으면 복용을 중지하여야 한다.
칡(갈근)
1. 효능(동의보감, 본초강목, 동의학사전)
1. 갈근은 발한, 해열제로서 고열·두통을 치료하고 진액을 생기게 하며 갈증을 멎게 한다. 갈근은 병을 다스리기 위해 땀을 내게 할때나 해열할 때 많이 쓰지만 다른 여러 증상에도 두루 사용된다.
2. 소화불량, 두통, 빈혈, 이질, 복통, 술독, 감기, 구토와 부인들의 하혈에 쓰이고 민간에서는 위장약으로 갈근을 이용한다. 특히 번갈(煩渴: 가슴이 답답하고 입 안이 마르고 갈증이 나는 병증)이 생긴 병이나 갈증이 날 때 쓰면 아주 좋다.
3. 이외에도 갈근은 음식의 풍미를 돋구고 소화를 잘 되게 한다. 생갈근은 술독으로 열이 나는 것과 술로 황달이 생겨 오줌이 붉고 잘 나가지 않는 것을 낫게 하고 갈근 생뿌리를 짓찧어 즙을 내어 마시면 소갈, 온병, 상한으로 열이 몹시 나는 것에 효과가 있다.
4. 칡열매인 갈곡은『10년 이상 된 설사를 멎게 한다』할 정도로 설사에 효과를 보인다. 칡꽃인 갈화는 독특한 단맛이 있고 예로부터 술 때문에 생긴 독을 비롯하여 여러 중독증에 해독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다.
5. 갈화는 장을 튼튼하게 하고 깨끗하게 만드는 작용을 하기 때문에 걸핏하면 설사를 하거나 유난히 뱃속이 부글거리는 사람에게 아주 좋다. 칡가루인 갈분은 번갈을 멎게 하고 대소변을 잘 나가게 하며, 어린이가 열이 나면서 명치끝이 아픈데 쓴다.
삼겹살
1. 효능 (현대의 보고서)
1. 혈관내 콜레스테롤의 축적을 막아주며 혈류를 왕성케 합니다.
돼지고기를 즐겨 먹는 중국인들에게 고혈압 환자가 적은 것은 이 때문이라고 82년 노벨의학상 논문, 최진석박사(전 카톨릭의대 학장)의 연구결과입니다.
2. 또한 카드뮴, 납, 중금속을 채외로 배출시키는 해독작용을 합니다.
3. 돼지고기의 지방은 융점이 사람 체온보다 낮아서 대기오염, 식수, 술, 담배 등에 시달리는 현대인들 몸안에 축적된 노폐물과 공해 물질을 체외로 밀어내어 피로를 마끔히 씻어줍니다. (단, 매일 먹으면 안되겠지요 ㅎㅎㅎ)
4. 특히 카드륨과 납 등 중금속 해독과 탄광촌의 진폐증 예방에 좋고 이런 이유로 옛날엔 인쇄소에서 활자판을 만드는 사람들은 1주일에 꼭 한번씩은 돼지고기를 먹었다고 합니다.
2. 효능(동의보감)
1. 각기병의 예방과 치료
2. 신경염의 예방과 치료
3. 탄수화물의 대사를 도와 피로물질인 젖산의 생성을 억제하고 단백질의 대사도 촉진
4. 신경전달물질의 생합성에 관여하는 것으로 두뇌활동을 돕는다.
5. 장의 연동운동을 촉진하는 작용으로 변비를 예방한다.
6. 납중독으로부터 신체를 보호한다.
7. 피로를 예방하고 스태미너를 증진한다.
8. 근무력증, 신경쇠약, 신경불안정 등을 개선한다.
9. 소리에 대한 과민성을 진정시킨다.
10. 멀미를 예방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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