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잠실, 곽영래 기자] 13일 오후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LG 트윈스와 SK 와이번스의 경기, LG 치어리더 강윤이가 멋진 공연을 펼치고 있다.LG와 SK의 신예 좌완투수 이승우(24)와 허준혁(22)이 선발 맞대결을 펼친다.
섹시 몸짓 롯데 치어리더 박기량,'댄스 수준부터 달라'
[OSEN=부산,박준형 기자] 14일 오후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롯데 자이언츠와 두산 베어스의 경기 롯데 치어리더가 멋진 무대를 펼치고 있다.
롯데 자이언츠 우완 진명호는 선발로 등판, 2이닝 4피안타(2피홈런) 4볼넷 3탈삼진 5실점으로 부진했다. 지난 7일 대전 한화전도 2이닝 5피안타 5실점으로 무너진데 이어 두 경기 연속 부진이다
이에 맞서는 두산은 우완 김승회(31)가 선발로 출전했다. 김승회는 올 시즌 9경기에 나서 3승 3패 평균자책점 4.38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해는 선발과 계투를 오갔지만 올해는 단 한 경기를 빼고 모두 선발로 출전할 정도로 어느정도 자리를 굳혔다.
삼성 치어리더,'시원한 트레이닝복 패션'
[OSEN=대구 ,백승철 기자] 13일 오후 대구 시민구장에서 열린 '2012 팔도 프로야구' 삼성 라이온즈와 한화 이글스의 경기, 치어리더들이 공연을 펼치고 있다.
삼성은 브라이언 고든, 한화는 송창식을 선발 내세웠다. 선발진의 무게감을 놓고 봤을 때 고든의 우위가 예상된다. 3승 3패(평균자책점 3.86)를 거둔 고든은 한화전에서는 2승을 따냈으며, 평균자책점 또한 3.12로 좋은 편.
송창식은 6일 롯데전서 5이닝 1실점으로 첫 승을 따낸게 전부다. '스나이퍼' 장성호는 고든에게 4타수 2안타(1홈런) 2타점으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3연패의 수모를 당하지 않으려면 중심 타선이 터져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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