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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배추시레기 고등어조림

몸튼맘튼힐링

by 로킴 2012. 11. 28. 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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절임배추의 바깥잎과 무우, 양파, 대파, 고추를 준비해 줍니다.

잘 절구워진 배추는 약간 짠맛이 있기 때문에

한두번 물에 헹구어 주어도 됩니다.

무우와 쪽파, 양파

고등어는 깨끗하게 손질하여 준비해 주시면 됩니다.

무는 크게 썰어 넣어도 되지만, 오늘은 채를 썰어 넣어 보겠습니다.

배추시레기는 먹기 좋은 크기로 잘라 줍니다.

우선 고추장을 조금 넣어 줍니다.

그리고 비린 맛을 없애기 위해서 소주를 2큰술 정도 넣어 주었습니다.

썰어놓은 배추씨레기는 아래에 깔아 주셔야 합니다.

청양고추와 파, 마늘을 넣어 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후추를 약간 넣어 주셔도 좋습니다.

고춧가루를 넣어주면 모든 준비가 끝났습니다.

이제 끓여주시기만 하면 됩니다.

끓여주시면서 수저로 국물을 떠서 뿌려주시면

간이 적당히 베어서 맛있습니다.

먹음직 스러운 배추시레기 고등어조림이 완성되었습니다.

배추는 수분이 많은 식이섬유 식품이라서

다이어트 음식으로도 유명하답니다.


배추는 열음 가해도 비타민C 등이 파괴되지 않아서

배춧잎을 넣어서 고등어조림을 해 먹어도 영양소가 파괴되지 않습니다*


출처 : 고향으로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로이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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