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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아이들이 꿈꾸는 행복은 어떤 모습일까. 형제가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그 길의 끝에는 무엇이 있을까.작가는 '아이, 행복을 꿈꾸다'라는 주제의 전시회에서 이렇게 말한다."하얀 도화지 위에 크레파스로 삐뚤삐뚤 그림을 그리던 때가 있었다. 서툴지만 그림 속에서 나만의 동화 같은 세상을 꿈꾸며 마음껏 행복해하던 시간. 어린 시절 주머니 속에서 잊고 있었던 사탕을 발견하며 웃음을 짓듯 오늘은 우리들 마음속에 숨겨둔 보석 같은 동화를 꺼내며 모두가 행복하기를 꿈꾸어 본다." 송구영신(送舊迎新)! 2013년이 그렇게 가고 2014년이 온다. 각자 살아온 1년의 무게가 숫자로 표현되는 시대이지만, 가장 어려운 일은 사람과의 관계다. 도움을 주는 사람, 도움을 받는 사람, 상처를 주는 사람, 고통을 위로해 주는 사람, 정의를 위해 스스로를 불태우는 사람, 불의를 행하면서도 부끄러워하지 않는 사람…. 손을 맞잡고 걸어가는 형제는 온기를 나누는 사람이다. 그게 정(情)이다. 온갖 세파를 이겨내는 힘이다. 형제가 그 사실을 깨닫기까지 많은 길을 걸어가야 할 것이다.작가는 이번 전시회에서 아이라는 이미지를 통해 자신을 표출하고 무의식 속의 정체성을 일깨우며 세속적인 마음을 정화해 진정한 자아를 찾아가는 과정을 나타내고자 한다. 새해 1월 10일~16일 부산 해운대구 중동 맥화랑. (051)722-2201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국립중앙박물관이 ‘오르세미술관전’ 돼? 안돼? ▲5월에 인상파 작품들 전시예정‘미술관 영역 침범’ “구분 불필요” ★*…인상파 미술의 보고인 프랑스 오르세 미술관 소장 작품들이 한국에 온다. 국립중앙박물관(관장 김영나)은 2014년 주요 전시계획을 최근 발표하고 5월3일부터 8월31일까지 ‘오르세미술관전’을 연다고 밝혔다. 올해 국립중앙박물관의 주요 전시는 이 외에도 ‘산수화, 이상세계를 꿈꾸다’(7월22일~9월21일), ‘제국주의와 컬렉션의 형성: 일제강점기 아시아 유물의 수집과 전시’(9월23일~11월16일), ‘조선 청화백자’(10월14일~2015년 1월11일) 등이다. 이 중에서 유독 눈길을 끄는 것이 ‘오르세미술관전’이다. 회화, 드로잉, 조각, 사진, 공예품 등 오르세 소장 175점을 한국에 들여와 인상주의에서 후기 인상주의에 이르는 미술사적 흐름을 보여주고자 기획했다고 한다. 모네의 <양산을 쓴 여인>(사진)과 <국회의사당>, 앙리 루소의 <뱀을 부리는 주술사>, 르누아르의 <앉아있는 소녀>, 세잔의 <생 빅투아르 산>, 고갱의 <노란 건초더미>, 고흐의 <외젠 보쉬의 초상> 등 인상파를 대표하는 작품들이 수두룩하다...임종업 기자 3Dblitz@hani.co.kr">blitz@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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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호수에서… 어디서나 ‘해’는 지고 떠오른다 ▲ 해돋이는 물론 해넘이까지 전국 새해맞이 축제 풍성 <사진:>사람이 북적이지 않는 조용한 해맞이 명소로 유명한 강원 삼척시 원덕읍 갈남해변의 일출 모습. 삼척시 제공 ★*…충청·강원지역 바다, 산, 호수 곳곳에서 뱀의 해를 보내고 말의 해를 맞는 해넘이, 해맞이 축제가 열린다. 강원 ‘해맞이 원조’ 동해안이 관광객들을 유혹하고 있다. 지난해 20만명이 다녀가는 등 동해안 최대 해맞이 명소인 강릉 경포해변에서는 불꽃놀이와 ‘진또베기’(솟대) 소원빌기, 해변 말 달리기 행사 등이 이어진다. 정동진 모래시계 공원에서도 31일 저녁부터 즉석 노래자랑과 댄스공연, 불꽃놀이, 모래시계 회전식 등이 진행된다. 양양 낙산해변에서는 낙산사 범종 타종식 소리를 들으며 화려한 불꽃놀이를 즐길 수 있다. 또 해 뜨기 직전에는 양양군이 양초 6000개를 관광객들에게 나눠준다. 이밖에 속초와 동해, 삼척, 고성 해변에서도 새해 첫날 일출의 감동을 맛볼 수 있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31일 서울 현대백화점 압구정 본점에서 모델들이 연말연시용 케이크와 와인을 선보이고 있다. 현대백화점 제공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새해 시작과 함께 부산지역 유통업체들의 대규모 할인행사가 시작된다. 사진은 지난달 24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의 '패밀리세일'. 롯데백화점 부산본점 제공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사회적 경제] ‘한살림’ 밭에서 식탁까지▲ <사진:>솔뫼농장에서 유기농으로 가꾼 호박을 트럭에 싣고 있는데 조금만 규격에 미달해도 밭에 남겨져 거름이 된다. ★*…협동조합을 쉽게 만들 수 있게 하는 협동조합기본법이 2012년 12월1일 발효됨에 따라 우리나라에도 협동조합 설립 붐이 일고 있다. 그러나 그런 붐을 걱정하는 시각도 없지 않다. 이런 때 지난 12월4일로 27살 생일을 맞은 소비자생활협동조합 한살림은 지속 성장의 본보기가 될 만하다. 한살림의 생산 현장에서 유통 경로와 최종 소비자까지 성공비결을 추적해보았다. 조합원 수가 35만명이나 되는 한살림은 생명농업을 바탕으로 한 생산자와 소비자 간 직거래를 통해 ‘지구를 살리는 뜻깊은 생활실천’이라는 가치를 실현한다. 이를 위해 제철 먹을거리를 고집하고, 생산 과정에서 농약이나 화학비료, 성장호르몬 사용을 금한다.충북 괴산군 청천면과 경북 상주시 화북면 일대 17가구가 함께 꾸리는 솔뫼농장은 한살림의 주요 생산지 중 한 곳이다. 1994년 이 지역에 유기농을 도입한 정천복 선생이 마음 맞는 사람들을 모아 5가구로 시작했다. 그 뜻을 이어 지금도 모든 농사를 유기농으로 짓는다. 솔뫼농장에서는 찹쌀, 토마토, 고추, 늙은 호박, 수세미, 옥수수 등 10여 가지를 한살림에 공급한다....괴산 대전/글·사진 김연지 박소연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30일 서울 종로구 광화문우체국에서 직원들이 내년부터 전면 시행되는 도로명 주소로 우편물을 분류하고 있다. 내년부터 전면 사용해야 하는 도로명 주소는 기존 지번을 대신해 도로에 이름을 붙이고 건물에 번호를 붙인 새 주소다. 연합뉴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김규복(왼쪽 두 번째) 생명보험협회 회장과 임직원들이 30일 서울 용산구 쪽방촌에서 ‘사랑의 밥차’를 열고 노인들에게 배달할 800인분의 도시락을 직접 만들고 있다. 생명보험협회 제공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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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소득세 최고세율 구간 조정 효과 고소득층 1~2%만 부담 늘어 이명박정부 ‘부자감세’는 23조 새누리당 전통적 지지층 의식 과표구간 2억원 고집하다 타협 법인세율 인상하면 5조원 효과 대기업 실질세율 높이는 방안 필요<사진:> 국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 김광림 새누리당 간사(오른쪽)와 최재천 민주당 간사가 30일 오후 국회 예결위 의원휴게실에서 여야가 합의한 예산증액심사 서류에 서명한 뒤 교환하고 있다. 이정우 선임기자 3Dwoo@hani.co.kr">woo@hani.co.kr ★*… 30일 새누리당과 민주당이 소득세 최고세율(38%)을 적용받는 과세표준(과표·세금을 매기는 기준 금액) 구간을 현행 ‘3억원’에서 ‘1억5000만원’으로 낮추는 ‘부자 증세’안에 잠정 합의한 것은 총 납세자의 1~2%인 고소득층의 부담만 늘어 조세저항이 적은 반면 세수는 늘어나기 때문이다. 그러나 이번 합의안이 ‘부자 증세’라는 방향은 맞지만 세수증대 효과가 연간 4500억원에 불과해 지금부터라도 증세 논쟁의 핵심인 법인세 인상에 대한 논의를 본격적으로 벌여야 한다는 주장도 나온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산하 조세소위원회의 잠정 합의안이 통과되면, 현행 소득세법에 따라 35%의 세율이 적용되는 8800만~3억원인 구간과 38%의 세율이 적용되는 3억원 초과 구간이 각각 8800만~1억5000만원과 1억5000만원 초과로 조정된다. 기획재정부는 이 방안대로 최고세율이 적용되는 과세표준을 1억5000만원으로 낮출 경우 세수 증대효과는 연간 4500억원이라고 전망했다. 발의자인 이용섭 의원은 개정안대로라면 근로소득자 2만8000명(0.3%), 종합소득자 4만6000명(1.6%)이 추가로 38%의 최고세율을 적용받을 것으로 전망했다....권은중 기자 3Ddetails@hani.co.kr">details@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지도부는 구경꾼 신세 ▲ [철도파업 철회] 합의 주도 김 의원에 당내 후한 점수 친박계 지도부에선 미묘한 기류 최경환 원내대표, 중재 노력 없이 “불법파업 중단” 강공 일관해와 황우여 대표도 실질적 역할 못해 뒤늦게 “사회적 논의” 내걸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오른쪽)와 최경환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당 최고위원회의에서 이야기하고 있다. 김경호 기자 3Djijae@hani.co.kr">jijae@hani.co.kr ★*…“김무성 의원이 ‘장사’를 제일 잘했고, 황우여 대표는 막판에 그나마 ‘숟가락’을 얹었고, ‘원칙’만 내세웠던 최경환 원내대표는 조금 서운할 것이다.” 전국철도노동조합(철도노조)이 국회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를 구성하는 조건으로 파업 철회 결정을 내린 30일, 여의도 정치권에서는 이번 합의가 가져올 정치적 득실에 민감하게 반응했다. 특히 박근혜 대통령과의 ‘관계’를 두고 구구한 해석이 나오는 김무성 의원이 ‘한 건 했다’고 평가받는 분위기를 두고 친박근혜계로 짜인 여당 지도부 내에서 미묘한 분위기가 감지된다. 새누리당 관계자는 철도 파업 기간에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한 여당 지도부와 달리 철도소위 구성 합의를 막후에서 이끌어낸 김 의원이 “최고의 보부상이었다”며 후한 점수를 매겼다. ‘근현대 역사교실’ 등을 통해 드러난 극우 이미지를 이번 중재로 한 방에 ‘연말정산’했다는 것이다. 당 관계자는 “아침 최고위원회의에서 김 의원의 기분이 진짜로 좋아 보였다. 일부 최고위원이 ‘형사처벌과 손해배상은 어떻게 하느냐’고 불만을 나타냈는데, 김 의원이 ‘그건 법대로 하면 된다. 걱정하지 말라’며 다 정리했다”고 했다. 이를 두고 당내 일각에서는 김 의원한테서 합의안의 물꼬를 자신이 텄다는 ‘자부심’이 느껴졌다는 반응도 나왔다. 실제 김 의원은 기자들을 만나 “손 놓고 있으면 철도 파업은 내년까지 가고, 예산안 연내 처리는 어렵게 된다고 청와대를 설득했다”, “오늘 철도 파업 문제라도 풀어놓으니 예산안 협상이 절반이라도 된 것”이라고 말했다고 <연합뉴스>가 전했다....김남일 기자 3Dnamfic@hani.co.kr">namfic@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파업 철회 합의’ 김 의원 독자 행동으로 판단 박 대통령은 철도 파업 철회 뒤에도 노조 비판 “내 이익만 관철하려 하면 ‘일류 국민’ 아니다” ▲ 30일 오전 새누리당 김태흠(왼쪽부터), 김무성 의원과 민주당 박기춘 사무총장, 이윤석 국토교통위 간사가 서울 여의도 국회 정론관에서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 구성 합의문을 발표하고 있다. 합의안에는 수서발 케이티엑스(KTX) 자회사 설립과 관련해 22일째 파업중인 철도노조가 파업을 철회하고 복귀한다는 내용이 포함됐다. 김경호 기자 3Djijae@hani.co.kr">jijae@hani.co.kr ★*… 박근혜 대통령은 30일 “공공의 이익보다 나의 이익만을 관철하려 하고, 사회 구성원으로서 기본적인 질서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다면 일류 국민이라고 할 수 없다”며 철도노조의 파업을 강경한 어조로 비판했다. 박 대통령은 오전 청와대 수석비서관회의에서 이렇게 밝힌 뒤 “우리 사회가 이런 잘못을 제대로 통제하지 못한다면 결코 일류 국가가 될 수 없을 것”이라고 강조했다. 철도노조가 이미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산하에 철도산업발전소위원회(철도소위)를 설치해 철도 관련 현안들을 논의하겠다는 여야의 중재안을 받아들여 파업 철회를 결정한 뒤였는데도 박 대통령은 요지부동이었다. ‘일류 국민-일류 국가론’을 내세워 ‘비타협 강경대응’ 방침을 고수하겠다는 뜻을 거듭 밝힌 것이다....석진환 기자 3Dsoulfat@hani.co.kr">soulfat@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야당 “재벌특혜 법안” 반발 여당 “국정원법과 연계처리” * 외촉법 : 외국인투자촉진법 31일 새해 예산안과 국가정보원법 개정안 등을 일괄통과시키려던 국회는, 외국인투자촉진법(외촉법)이라는 돌발변수에 부딪혀 막판까지 진통을 겪었다 <사진:> 텅빈 기재위 민주당 일부가 반대하고 있는 외국인투자촉진법 개정안이 31일 국회 새해 예산안 처리의 막판 변수로 떠올랐다. 31일 오전 기획재정위 조세소위가 열릴 예 정인 기재위 소회의실이 텅 비어 있다. 연합뉴스 ★*…박근혜 대통령이 시정연설에서까지 국회 통과를 강조한 바 있는 외촉법은, 지주회사의 손자회사가 외국인투자자와 함께 자회사(증손회사)를 만들 경우 이 손자회사의 보유지분을 현행 100%에서 50%로 낮추도록 한 것이다. 새누리당은 박 대통령이 이 법안 통과를 주문한데다 외국인투자를 촉진할 ‘경제활성화’의 상징적인 법안으로 여겨 야당에 본회의 처리를 집요하게 요구했다. 하지만 야당 일부와 시민사회에선 쥐에스(GS)칼텍스·에스케이(SK)종합화학 등 일부 대기업에 특혜를 주는 법안이라며 반대해왔다. 이런 ‘뇌관’이 잠재돼 있었음에도 외촉법은 국회 논의 과정에서 국정원법 개정안 등의 논란에 가려 크게 주목받지 못했다. 그러나 국회 본회의에 앞서 이날 오후 열린 민주당 의원총회에선 외촉법을 둘러싼 의원들의 의견이 팽팽하게 맞섰다. 법사위원장인 박영선 의원과 정무위 소속 김기식 의원 등은 ‘재벌특혜 법안’이라며 외촉법 통과에 반대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여당 간사인 나성린 새누리당 의원한테서 ‘외촉법과 세법 개정안 연계’라는 새누리당 지도부의 방침을 전달받은 야당 간사 김현미 의원도 “기재위 (소관)법도 아닌 외촉법과 연계하겠다는 것은 약속위반이다. 외촉법과 세법을 연계하겠다면 민주당은 양도세 중과 폐지를 철회하겠다”고 밝혔다. 하지만 김동철 의원 등 일부 의원들은 “무조건 재벌특혜라고 밀어붙이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며 외촉법 통과를 주장했다. 이런 가운데 새누리당이 외촉법과 국정원법 개정안도 연계 처리하겠다며 야당을 압박하자, 야당의 반발은 더욱 거세졌다. 김제남 정의당 원내 대변인은 “새누리당은 과표기준을 낮추는 소득세법이나 국정원 개혁안에 대한 반발을 외촉법 처리로 압박하지 말기 바란다. 특정 기업이 근거 법령도 없이 저질러놓은 불법 행위에 국회가 나서서 면죄부를 주는 것은 입법부로서의 소명을 포기한 것”이라고 비판했다.조혜정 기자 3Dzesty@hani.co.kr">zesty@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이 새누리당 황우여 대표에게 백봉신사상을 시상하고 있다./뉴시스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백봉신사상에는 새누리당 황우여(왼쪽에서 아홉째) 대표, 2013년 신사의원 베스트11으로는 새누리당 김세연, 남경필, 유승민, 민주당 김관영, 김한길, 박병석, 박지원, 원혜영, 정성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선정됐다.올해로 15회째인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로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린 상으로, 신사적인 정치인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이 2013년 신사의원 베스트11로 선정된 민주당 김한길 대표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뉴시스 ![]()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이 2013년 신사의원 베스트11로 선정된 민주당 박지원 의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뉴시스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이 2013년 신사의원 베스트11로 선정된 박병석 국회 부의장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뉴시스 ![]()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이 2013년 신사의원 베스트11로 선정된 새누리당 남경필 의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뉴시스 ![]()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강창희 국회의장이 2013년 신사의원 베스트11로 선정된 무소속 안철수 의원에게 시상을 하고 있다./뉴시스 ![]()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열린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에서 수상하는 의원들과 관계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뉴시스 ★*… 30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 귀빈식당에서 15회 백봉신사상 시상식이 열렸다. 백봉신사상에는 새누리당 황우여(왼쪽에서 아홉째) 대표, 2013년 신사의원 베스트11으로는 새누리당 김세연, 남경필, 유승민, 민주당 김관영, 김한길, 박병석, 박지원, 원혜영, 정성호, 무소속 안철수 의원이 선정됐다. 올해로 15회째인 백봉신사상은 독립운동가로 국회부의장을 역임한 백봉 라용균 선생을 기린 상으로, 신사적인 정치인을 격려한다는 취지에서 제정됐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남재준 국가정보원장은 31일 여야가 합의 처리한 국정원 개혁법안에 대해 "정보활동에 대한 법적 규제에 곤혹스러움을 금치 못하지만, 이번 국회 결정을 존중하며 겸허히 받아들이겠다"고 말했다.<사진:> 남재준 국정원장이 31일 오전 열린 국회 국정원개혁특위에 출석해 자리에 앉고 있다. /연합뉴스 ★*…남 원장은 이날 국정원개혁특위에서 국정원 개혁 관련 7개 법안이 가결되자 "가장 중요한 것은 구애받지 않은 정보활동"이라며 이같이 밝혔다.이어 "정보는 칠흑같이 어두운 바다에서 출발하는 조각배를 찾는 불확실성이 높다"면서 "국정원이 국가 안보와 체제 수호에 제대로 임할 수 있도록 대테러 방지법 등 필수 법안에도 관심을 기울여 달라"고 당부했다. 또 "국정원 제도 개선 조치를 새로운 출발로 삼아 국민에게 믿음직한 국가 안보수호 기관으로 거듭나도록 혼신의 힘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원본 글: 경인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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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재충전의 시간 가지려…” 김행 청와대 대변인이 31일 사의를 표명했다.<사진:>지난 3월 30일 오전 청와대 춘추관에서 김행 대변인이 최근 잇따른 장,차관 낙마 사태와 관련해 대국민 사과문을 발표하고 있다. 【서울=뉴시스】 ★*… 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출입기자님들과 언론계 선후배님들께’라는 제목의 자료를 통해 “이제 저는 박근혜 정부 집권 1년차의 대변인직을 마치고 잠시 쉼표를 찍으며 재충전의 시간을 가지려 한다”며 “그동안 도와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김 대변인은 이어 “지금까지 모신 박근혜 대통령은 진정 국민행복 외엔 모두를 번뇌로 생각하는 분이었다”며 “대통령이 집중하고 있는 비정상의 정상화는 반드시 거쳐야 할 개혁 과정”이라고 주장했다. 그는 “흔들리지 않는 원칙과 신뢰를 바탕으로 불철주야 노력하는 박근혜 대통령을 모신 지난 기간이 개인적으로 영광스럽고 행복했다”고 말했다. 김기춘 대통령 비서실장은 김 대변인의 사의를 수용한 것으로 알려졌다.김행 대변인은 연세대를 졸업하고 한국사회개발연구소 조사부장과 중앙일보 여론조사팀장을 지낸 여론조사 전문가로, 성추행 파문으로 사퇴한 윤창중 전 대변인과 함께 지난 2월말 청와대 공동 대변인으로 내정됐다. 김 대변인은 2002년 정몽준 당시 후보가 만든 국민통합21 선거대책위 대변인을 지내기도 했다.온라인뉴스팀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 철도노조 조합원들이 총파업 투쟁을 현장투쟁으로 전환한다고 밝히며 업무 복귀한 31일 오전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한국철도공사수색차량기지에서 기관사가 밝은 표정으로 손을 흔들고 있다. 하: 코레일 관계자가 선로점검을 하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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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1959년 2월 21일 서울 동대문운동장(현 동대문역사문화공원)에서 ‘재일교포 북송(北送)반대 국민대회’가 열렸습니다. 사진은 대회를 마친 한 정당의 당원들이 을지로에서 가두시위를 벌이는 모습입니다. ★*… 재일교포 북송은 1958년 ‘재일교포의 귀국을 환영한다’는 김일성의 성명을 계기로 표면화됐고, 이듬해 일본 내각회의에서 ‘재일조선인 중 북조선 귀환희망자의 취급에 관한 건’이 의결된 후 그해 8월 북한적십자사와 일본적십자사 간에 북송협정이 체결됨으로써 정식으로 이뤄졌습니다. 1959년 12월 975명의 재일교포가 일본 니가타항에서 북송선 만경봉(萬景峰)호를 타고 북한으로 간 후 1967년까지 약 8만8000명의 재일교포가 북한으로 입국했습니다. 북송자 중에는 재일교포의 일본인 처(妻)의 수도 적지 않았는데 그들의 귀환 문제가 1992년 북일(北日)수교 교섭에서 쟁점으로 부각되기도 했습니다. 사진=김천길 전 AP통신 기자, 글=김구철 기자 3Dckim@munhwa.com">ckim@munhwa.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 2013년 12월 30일 육군 1사단 소초에서 장병들이 철책선 근무 투입전 군장검사를 하고 있다./조선닷컴 ★*…김정은의 계속되는 도발 발언과 장성택 처형 등 불안정한 북한 내부 사정으로 대북 긴장이 고조된 한 해였지만, 1사단 경계 부대는 “우리는 반드시 살아남아서 이길 수 있다”고 정신 무장하고 있었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 북한이 대규모 숙청으로 초래된 엘리트층 분열과 주민 불만등으로 인한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3월 도발 가능성이 제시 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오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김일성사적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뉴시스 ![]() ▲ ★*…북한이 대규모 숙청으로 초래된 엘리트층 분열과 주민 불만등으로 인한 위기를 해소하기 위해 내년 3월 도발 가능성이 제시 되고 있는 가운데 31일 오전 경기 파주시 오두산 전망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일대에 적막감이 흐르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북 ‘김정은 추대 2주년 경축대회’ 29일 북한 평양 4·25문화회관에서 김정은 조선인민군 최고사령관 추대 2주년 경축 중앙보고대회가 열리고 있다. 북한은 김정일 사망 직후인 2011년 12월30일 노동당 정치국회의를 열고 그의 아들인 김정은을 최고사령관에 추대한다고 선포했다. 평양/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박광철·장용철에 이어 류 통일장관 “대규모 숙청은 아냐” 이무철 북한대학원대 위원“내년4월 최고인민회의서 완결” 최근 숙청된 장성택 전 조선노동당 행정부장의 측근인 홍영 유네스코 주재 북한 대사가 30일 북한으로 소환된 것으로 알려졌다. 북한이 장 전 부장의 처형 이후 관련자들을 계속 소환하고 있는 것이다. 후속 숙청과 인사가 내년 4월 열리는 최고인민회의 때까지 이어질 것이라는 전망도 나온다. 중국 소식통은 30일 <한겨레>에 “홍영 유네스코 주재 북한 대사가 중국 베이징 서우두 공항을 통해 오늘 고려항공 12시 편으로 북한에 들어갔다”고 말했다. 앞서 27일엔 박광철 스웨덴 주재 대사 부부가 서우두 공항을 통해, 5일엔 장 전 부장의 조카인 장용철 말레이시아 주재 대사 가족이 랴오닝성 선양 공항을 통해 평양으로 돌아간 것으로 알려졌다. 류길재 통일부 장관은 이날 국회 외교통일위원회에 출석해 “장성택과 깊이 관련된 사람들이 소환되고 숙청되는 정황들은 포착하고 있다. 구체적으로 말씀드리기는 곤란하다. 다만 그것(숙청)이 대규모로 이뤄지는 것으로 관측되지는 않고 있다”고 말했다. 장 전 부장과 관련한 북한 내 후속 숙청에 대해 통일부 장관이 공개적으로 답변한 것은 처음이다 ...최현준 기자, 베이징/성연철 특파원 3Dhaojune@hani.co.kr">haojune@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완공된 마식령스키장 시찰…“모든 것이 최상의 수준”
북한이 세계적 수준의 스키장을 만든다며 1년 넘게 공을 들인 강원도 마식령스키장이 완공됐다. 조선중앙통신은 31일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봤다고 보도했다.<사진:>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봤다고 31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사진은 김 제1위원장이 리프트를 타고 슬로프를 오르는 모습. 2013.12.31 / 연합뉴스 ★*… 김 제1위원장은 마식령호텔과 스키봉사(서비스) 및 숙소 건물들을 둘러보고 식당, 상점, 출판물 판매소, 간이매대 등을 찾아 서비스 준비와 계획을 구체적으로 점검했다. 그는 또 삭도(리프트)를 타고 정점(꼭대기)까지 오른 뒤 “삭도가 안전하면서도 편리하게 설치됐고 주로 상태도 나무랄데 없다”고 평했다. 김 제1위원장은 모든 것이 최상의 수준에서 꾸려졌다“고 거듭 만족감을 표시하면서 군인 건설자들을 격려하고 “하루 빨리 준공식을 진행하여 인민들과 청소년들이 마음껏 운동을 하게 하라”고 지시했다.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봤다고 31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수행자 중 박명철(동그라미)은 숙청된 장성택의 측근으로 오랫동안 체육상으로 활동해온 북한 체육계의 거물이다. 그는 작년 10월 제12차 인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체육상 자격으로 연설한 것을 끝으로 북한 매체에 이름이 소개되지 않았다. 2013.12.31 / 연합뉴스 ★*… 스키장 시찰에는 최룡해 군 총정치국장, 리영길 총참모장, 장정남 인민무력부장, 강석주 내각 부총리, 김양건 노동당 대남담당 비서 겸 통일전선부장, 한광상 당 재정경리부장, 리재일 당 제1부부장, 박태성·황병서·김병호·마원춘 부부장, ‘김정일 금고지기’로 불린 전일춘 39호실장, 박명철 등이 수행했다. 그 중 박명철은 숙청된 장성택의 측근으로 오랫동안 체육상으로 활동해온 북한 체육계의 거물이다. 그는 작년 10월 제12차 인민체육대회 개막식에서 체육상 자격으로 연설한 것을 끝으로 북한 매체에 이름이 소개되지 않았다. 그런 그가 장성택 처청 한달도 안돼 김 제1위원장의 시찰을 수행한 것은 장성택숙청에도 불구하고 건재함을 보여준다.전일춘은 이번 스키장 건설에서 자금과 시설 등을 지원해 김 제1위원장을 수행한 것으로 추정된다. ▲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완공된 마식령스키장을 돌아봤다고 31일 노동신문이 보도했다. 2013.12.31 / 연합뉴스 ★*… 앞서 김 제1위원장은 올해 6월 초 전 주민과 군인에게 마식령스키장 건설을 올해 안으로 끝내라는 내용의 호소문을 발표하는 등 완공을 독려해왔다. 북한은 마식령스키장을 건설하면서 스위스, 오스트리아, 이탈리아 등 유럽에서 리프트와 케이블카 등의 설비를 수입하려고 했지만 해당국의 금수 조치로 어려움을 겪었다.(서울=연합뉴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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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 .프란치스코 교황 이 29일(현지시간) 바티칸 성베드로 광장의 아포스톨릭 궁에서 삼종기도를 집전했다. 프란치스코 교황이 신자들에게 강론을 하고 있다. 몇몇 가톨릭 신자들이 교황의 얼굴이 그려진 깃발, 판넬 등을 들고 삼종 기도에 참여했다. [AP=뉴시스, 로이터=뉴스1]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억만장자 뉴욕시장’ 마이클 블룸버그 ▲ “개인돈 6억5천만달러(6천848억원가량)을 쓰고 시장에서 물러난다”올해로 임기가 끝나 물러나는 마이클 블룸버그 뉴욕시장이 개인 돈 6천848억원을 쓰고 시장에서 물러난다고 30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가 보도했다. <사진:> 뉴욕타임스 보도…12년 동안 직원들 먹을거리 제공에만 8억4천만원 써 ★*…이 신문은 갖가지 공공보건·건강 관련 정책을 밀어붙여 화제를 모았던 블룸버그 시장이 재임 12년간 어떤 항목에 개인 돈을 썼는지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세간에 널리 알려진 부분만 취합한 것이어서 실제로 블룸버그 시장이 쓴 개인 돈은 훨씬 더 많을 것으로 보인다.우선 열대어 애호가인 블룸버그 시장은 자신이 근무하는 시청에 거대한 수족관 2개를 설치했다.시장 재임 12년간 이들 열대어 수족관 관리비만 무려 6만2천400달러(6천574만원가량)로 추산된다. 평소 밥 얻어먹는 것을 꺼리는 블룸버그 시장은 시청 직원들에게 매일 끼니때마다 간단한 먹을거리를 제공하는 것으로 유명하다.그가 직원들에게 매일 간단한 아침과 점심은 물론 베이글, 요구르트, 커피, 샌드위치, 과일 등 간단한 간식거리를 마련하느라 쓴 비용은 모두 80만달러(8억4천300만원가량)에 달한다.특히 블룸버그 시장은 출장을 갈 때마다 교통체증에 시달리지 않기 위해 개인 전용기를 썼다. 이 비용은 600만달러(63억2천100만원가량)에 추산된다.여기에 정치헌금, 시민·사회 단체 지원금 등에도 50만달러(5억3천만원가량) 이상을 썼을 것으로 여겨진다.블룸버그 시장이 사재를 턴 곳은 더 있다. 그는 뉴욕의 미술·복지·문화 단체에 2억6천300달러를 기부했으며, 500만달러의 개인 자산을 들여 시장 관저를 개조했다. 그러나 블룸버그 시장은 개조한 시장 관저에 머물지 않았다. 그 혜택은 신임 시장이 고스란히 보게 됐다.이와 함께 블룸버그 시장은 사회적 약자인 흑인과 히스패닉 남성들을 돕는데 3천만달러를 냈다.이런 비용 등으로 인해 블룸버그 시장이 재임 기간 사용한 개인 돈은 최소 6억5천만달러에 달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는 추산했다.그럼에도 블룸버그 시장은 재임 기간에 시장 연봉인 270만달러를 받기를 거부하고 1년에 1달러만 받아왔다.뉴욕타임스는 “과거에는 뉴욕시가 시장에게 보수를 줬지만 블룸버그 시장은 개인 돈을 들였다”고 평했다... (뉴욕=연합뉴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베를린=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독일 베를린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신년사 녹화를 마친 뒤 사진촬영을 위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2014년 신년사에서 독일과 유럽의 전진을 위한 덕목으로 개인적 책임감과 창의력을 강조했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연일 강도 높은 비판 ![]() ▲ 중국 공안 소속 경비대원들이 27일 베이징 주재 일본 대사관 앞을 행진하고 있다./로이터 뉴시스 ★*…중국 당국은 아베 신조(安倍晋三) 일본 총리의 야스쿠니(靖國) 신사 참배로 반일 감정이 높아지자 일본 대사관 주변 경계를 강화했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야스쿠니신사 참배 관련 사설에서 직격탄 날려 “마지노선 건드리면 중국도 끝까지 갈 것” 경고도 <사진:>아베 신조(왼쪽에서 두번째) 일본 총리가 26일 도쿄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하러 들어가고 있다. 일본 현직 총리가 야스쿠니신사를 참배한 것은 7년4개월 만이다. 도쿄/로이터 뉴스1 ★*… 중국 공산당 기관지인 <인민일보>가 31일 일본 아베 신조 총리의 야스쿠니신사 참배에 관해 “역사 문제에 있어 이성을 잃은 편집광”이라고 거칠게 비난했다.... “아베는 스스로 중국 지도자들과의 대화 기회를 잠궈 버렸다”며 아베 총리의 표리부동을 지적했다. <인민일보>는 “아베는 올 초 중-일 관계는 가장 중요한 관계이며 상호 협력과 우호 관계를 발전시켜 가자고 했다. 그러나 며칠 뒤 그는 미국 <워싱턴포스트>와의 인터뷰에서 역사를 왜곡하며 중국이 양국 관계를 훼손하고 있다고 모함했다”고 적었다. 이어 “7월에도 중일 양국간 대화 채널을 개설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해놓고선 또다시 안면을 바꿔 중국에 맞서는 것이 세계를 위해 공헌하는 것이라고 말했다”며 “아베는 사실상 국제 정치계에서 말이 앞뒤가 맞지 않는 ‘별종’이다”이라고 비판했다. <인민일보>는 “아베는 역사문제에 있어서는 극도로 불안해하며 흥분하는 편집광 같다”며 “만일 일본이 중-일 관계의 마지노선을 의도적으로 건드리고자 한다면 중국도 끝까지 갈 것”이라고 주장했다.베이징/성연철 특파원 3Dsychee@hani.co.kr">sychee@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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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해외 SNS에서 화제가 된 이미지다. 선박에 사람들이 그야말로 바글 바글이다. 엄청난 인구 밀도다. 사진에는 표현되지 않았지만 사람들은 모두 행복감과 기대감에 들떠있다. 그들은 집으로 돌아가는 병사들이다. ★*… 사진은 2차 대전이 끝난 후 수 개월 후 미국 뉴욕 항으로 들어오는 선박을 촬영한 것이다. 세계 각지로 나갔던 젊은이들이 고향으로 돌아왔다. 눈에 보이지 않지만 인생 최고의 행복한 순간을 맞은 그들의 기운(?)이 느껴지는 사진은 최근 해외 소셜 미디어에서 주목을 받으며 인기를 누렸다. 해외 네티즌들은 엄청난 인구 밀도에 놀라며, 터질 것 같은 선박의 위용(?)에 놀라움을 표한다. /PopNews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31일 팔레스타인 가자지구 북부 베이트 하눈 검문소에서 이스라엘에서 장기간 감옥살이를 하다 돌아온 석방자(가운데)가 모친과 포옹하며 재회의 기쁨을 나누고 있다. 이날 팔레스타인 장기 수감자 26명에 대한 이스라엘의 석방은 지난 7월 팔레스타인과 평화협상 재개 조건으로 팔레스타인인 장기수 104명을 4단계에 걸쳐 풀어주기로 약속한 데 따른 세 번째 조치로, 이스라엘은 지난 8월과 10월에도 각각 26명을 석방했다. AP 연합뉴스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캘리포니아=AP/뉴시스】지난 4월13일 나사 글로벌호크 군용 드론(무인항공기)가 미국 캘리포니아주 에드워드 공군 기지에 위치한 드라이덴 비행연구센터 격납고에 배치돼 있는 모습. 미국연방항공국(FAA)은 30일(현지시간) 뉴욕과 알래스카,네바다,노스다코다,텍사스,버지니아 등 6개 주의 드론 시험장을 승인했다. ☞ 원본 글: 조인스닷컴|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팔루자(이라크)=AP/뉴시스】30일(현지시간) 수니파를 지지하는 시위자들이 바그다드에서 서쪽으로 약 40㎞ 떨어진 팔루자에서 타이어에 불을 붙힌 후 요르단과 시리아를 연결하는 주요 고속도로를 막고 있다. 이날 이라크 경찰 당국은 서부 도시에 있는 수니파 시위장을 철거했고, 충돌이 빚어져 현재까지 10명 이상이 사망했다.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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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말라칼=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남수단 유전 지역인 상나일 주의 주도 말라칼 인근 유엔 난민수용소로 향한 주민들이 소지물을 갖고 유엔 차량 옆을 지나고 있다. 살바 키르 대통령의 정부군과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반군은 최근 이 지역에서 격렬한 교전을 벌였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수단 폭력 사태는 계속되고 있다. 2013.12.31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말라칼=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남수단 유전 지역인 상나일 주의 주도 말라칼의 유엔 난민수용소에서 외국인을 포함한 여성들이 숙소를 배정받기 위해 대기하고 있다. 살바 키르 대통령의 정부군과 리크 마차르 전 부통령을 지지하는 반군은 최근 이 지역에서 격렬한 교전을 벌였다. 국제사회의 중재 노력이 이어지는 가운데 남수단 폭력 사태는 계속되고 있다. 2013.12.31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방글라데시 다카에서 29일(현지시간) 야당 지지자들이 내년 1월 예정된 총선 취소를 외치며 시위를 벌였다. 이날 시위 현장에서 방글라데시 집권 여당인 아와미연맹의 지지자들과 야당 지지자들이 충돌했다. ![]() ![]() ★*… 여당 지지자들이 야당 지지자를 무차별적으로 폭행하고 있다. 방글라데시의 야당인 민족주의당을 지지하는 여성이 아와미연맹 지지자들의 다리를 붙잡으며 울부짖고 있다. 야당 자마트-에-이슬라미를 지지하는 변호사(빨간 넥타이)가 경찰이 쏘는 물대포에도 굴하지 않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AP·신화=뉴시스, 로이터=뉴스1]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카셀턴=AP/뉴시스】30일(현지시간) 노스다코타주 카셀턴에서 원유를 싣은 기차가 탈선해 화염에 휩싸인 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고로 인한 부상자는 발생하지 않았다.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 .러시아 남부 볼고그라드에서 30일 폭탄테러로 보이는 트롤리 버스 폭발사고가 발생해 최소 10명이 숨졌다. 전날 볼고그라드에 기차역에서 17명이 숨진 폭발사고에 이어 이날 트롤리 버스 폭발 사고가 발생해 오는 2월 소치올림픽에 대한 테러 위협이 높아졌다. 볼고그라드는 동계올림픽 개최지 소치에서 북동쪽으로 약 650㎞ 떨어진 도시다. ☞ 원본 글: 조인스닷컴|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연이틀 자살 폭탄 테러가 벌어진 러시아 볼고그라드에서 30일(현지 시각) 경찰 등 관계자들이 불에 탄 버스와 주변을 조사하고 있다./로이터 뉴시스 ★*…이날 오전 시내 중심을 오가는 무궤도 전차 버스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발생해 최소 14명이 사망하고 20여명이 다쳤다. 전날인 29일에도 볼고그라드역에서 자살 폭탄 테러가 일어나 17명이 사망했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엘살바도르=AP/뉴시스】29일(현지시간) 엘살바도르 산미겔에 위치한 차파르라스티케 화산이 거대한 화산재 구름을 하늘로 뿜고 있다. 엘살바도르 적십자 대변인은 이날 화산 반경 3㎞ 주민을 상대로 대피령을 내렸다. 2013.12.30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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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CJ 전 재무팀장 법정 증언…가로세로 3m, 쇠창살 ‘무장’ 들어가려면 열쇠 2개·리모컨·비밀번호 필요…비밀계단도 ▲ 이미경 씨제이이앤앰(CJ E&M) 총괄부회장은 동생인 이재현 씨제이그룹 회장이 거액의 비자금을 조성하는 데 관여했다는 의혹을 받고 있다. 사진은 서울 상암동에 있는 씨제이이앤엠 빌딩. 연합뉴스 ★*… 수천억원의 회삿돈을 빼돌린 혐의 등으로 구속 기소된 이재현(53) 씨제이(CJ) 회장의 재판에서 이 회장이 자신의 사무실 옆에 사람 10명이 들어갈 크기의 ‘은밀한’ 비밀금고방을 만들어 매달 수억원씩 빼돌린 회삿돈을 쌓아놓고 사용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금고는 콘크리트 바닥에, 콘크리트 벽으로 돼 있다. 만원짜리를 1억 단위로 차곡차곡 쌓아놨다. 직원들이 현금을 넣어두고 대장에 이를 기록한다. 넣을 일이 있으면 넣고 몇월 며칠, 누가, 얼마를 넣었다는 식으로 내용을 적는다. 무엇이 차명주식 매각 대금인지 차입금인지 하는 식으로 ‘돈의 성격’에 따라 분류되지는 않는다. 어디서 들어왔고, 어디에 쓰였다는 것은 명확하게 기재된다. 이 전 재무2팀장은 사용처와 관련해 이 회장의 카드대금부터 이 회장 고모가 사는 집의 유지보수비 등 대부분 사적으로 사용됐다고 설명했다. 그는 “이 회장의 고모댁에 쓸 경비는 ‘장충동’으로 일계표(손익계산서)에 표기해두고 자택의 시설유지비, 기자재 구입비 등으로 사용됐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이 회장 쪽은 “금고방에 보관하는 개인자금만 개인용도로 썼을 뿐 회사자금을 개인적으로 쓰지 않았다”고 주장했다. 김미향 기자 3Daroma@hani.co.kr">aroma@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양구=뉴시스】박혜미 기자 = 30일 오후 6시20분께 강원 양구읍 도로에서 길을 건너던 이모(61)씨가 차에 연속으로 치여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 구조대원들이 현장을 수습하고 있다. (사진=강원소방본부 제공) 3Dphoto@newsis.com">photo@newsis.com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서울역 고가도로 분신 현장 모습. 출처=트위터 ★*…31일 오후 5시 29분께 서울 중구 서울역 고가도로 위에서 한 남성이 분신자살을 시도했다. ▲ 서울역 고가도로 분신 현장 모습. 출처=트위터 ★*… 소방당국에 따르면 이 남성은 중상을 입고 서울대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있으며, 정확한 신원은 확인되지 않았다.경찰과 소방당국은 사건 경위를 파악 중이다.서울역 고가도로 분신 현장 모습. 출처=트위터 연합뉴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손 아프다'며 수갑 느슨하게 하자 손빼고 달아나 ![]() ★*… 31일 오전 전남 함평군 읍내파출소에서 절도혐의로 검거된 20대 김모씨가 수갑에서 손을 빼고 달아났다. 김씨는 손을 뒤로한 채 수갑을 찼고 이 수갑을 다시 의자에 설치된 수갑에 채웠으나 손을 빼고 달아난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은 김씨가 달아난 파출소 의자에 설치된 수갑의 모습. /연합뉴스 ☞ 원본 글: 경인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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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새해를 이틀 앞둔 지난달 30일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부산 광안대교와 이기대 상공을 지나고 있다. 부산 수영구 광안리 일대가 한눈에 들어온다. 공군 제공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새해를 이틀 앞둔 30일 대한민국 공군 F15K 전투기 편대가 제주도 성산일출봉 상공에서 불꽃을 발사하며 날고 있다. 지난해 북한의 장성택 전 노동당 행정부장 숙청과 신진 군부의 충성경쟁으로 올해는 남북 간 군사적 긴장이 더 높아질 것으로 보인다. 공군 제공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서해 울도 인근에서 해군 2함대 해상기동훈련이 24일 실시됐다. 인천함, 청주함, 영주함, 조천형함, 참수리 2정이 참가해 해상 사격훈련과 기동훈련을 했다. 청주함이 발사한 폭뢰가 폭발하고 있다. 훈련을 마친 청주함과 영주함, 조천형함(오른쪽 부터)이 서해로 지는 해를 뒤로 하고 평택 2함대로 복귀하고 있다. [사진공동취재단]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 합참이 31일 소말리아 해역의 우리 선박과 국민을 보호하기 위해 파병된 청해부대 14진 최영함 장병들이 2014년 갑오년 (甲午年) 새해를 맞이해 대형 태극기와 2014 숫자를 수 놓으며 대한민국 국민들에게 새해인사를 전하고 있는 모습의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 필리핀에 파병된 '아라우부대'가 31일 현지 도착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 ★*… 필리핀에 파병된 '아라우부대'가 31일 현지 방역 사진을 공개했다. /뉴시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31일 오전 서울 성북구 삼선동 한성대 잔디광장에서 겨울방학 때 동남아에 파견될 대학생 해외봉사단원들이 동계해외봉사발대식을 하고 있다. 정하종 기자 3Dmaloo@munhwa.com">maloo@munhwa.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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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28일 오후 서울시청 앞 광장에서 ‘민영화 저지, 노동탄압 분쇄, 철도파업 승리 1차 총파업 결의대회’에 참여한 전국민주노동조합총연맹과 한국노동조합총연맹 등 양대 노총의 조합원과 시민들이 “민영화를 막아내자”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김정효 기자 3Dhyopd@hani.co.kr">hyopd@hani.co.kr ★*…박근혜 정부가 출범하고 첫번째 새해를 맞는다. ‘안녕들 하십니까?’ 대자보에 수많은 사람들이 ‘안녕하지 못합니다!’를 외치면서 2013년 한 해가 저물었다. 지난 12월18일과 19일에는 재야 인사들과 종교인들, 시민사회단체 인사들이 선거부정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시국선언과 시위에 나섰다. 12월28일 오후에는 보신각 앞에서 150여명의 변호사들이 지난 대선의 선거부정 진상규명을 요구하는 집회를 열고 시청광장까지 거리행진을 했다. 여기에 많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함께 행진하며 구호를 외쳤다. 시청광장에서는 민주노총과 한국노총의 연대집회에 수만의 사람들이 운집해 부정선거를 규탄하고, 경찰의 민주노총 사무실 난입을 성토하고, 민주주의 수호를 결의하고, 대통령의 불통을 비난했다. » 최병모 변호사 ▶ ★*…이것은 국내만의 일은 아니다. 요즈음 한국인이라면 미국이든 유럽이든 그 어느 곳에서든 자기가 있는 곳에서 지난 대선의 선거부정을 규탄하고 쓰린 가슴으로 서로 안부를 묻는다. 외신들도 한국의 부정선거를 앞 다투어 보도하고 있다는 전갈이다. 그런데 정작 우리 정부는 그게 뭐 대수냐는 생뚱맞은 표정인데다 방송과 보수신문들은 조용하기 그지없다. 대한민국 정부와 언론을 보노라면 부끄럽고 창피하다. 선거는 주권자인 국민이 대표자를 선출해 국정을 맡기는 대의정치 제도의 근본을 이룬다. 선거가 부정으로 얼룩지면 그 선거로 권좌에 오른 대표자가 정당성을 가질 수 없음은 당연하다. 정당성을 잃은 자가 행사하는 권력은 국가권력의 외관을 지녔을지라도 벌거벗은 폭력일 뿐이다. 그런 연유로 우리는 역사에서 이승만·박정희와 전두환 일파를 민주주의를 유린한 독재자들로 단죄하는 것이다. 아무리 미사여구로 자기들의 행위를 치장해 본들 그것은 손바닥으로 하늘을 가리는 것일 뿐 역사의 단죄를 피해갈 방법은 없다. 주권자인 국민은 본래 가지고 있는 권한의 일부를 선거를 통해 대표자에게 위임하여 공직을 부여한다. 그러나 그 위임은 언제라도 철회할 수 있는 권한을 유보한 위임일 뿐이다. 국민은 여전히 주권자로서의 지위에서 공직자를 감시감독할 권한이 있고, 위임의 본뜻에 따르지 않는 공직자에 대한 위임을 철회할 수 있다. 이것이 국민주권의 본뜻이며, 국민주권으로부터 연유하는 국민 저항권과 소환권의 근거를 이룬다....최병모 변호사·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민주주의수호 비상특별위원장 최병모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페이스북서 “앞으로 사회와 인류에 기여하겠다” 기염 페친들 “이승만 이은 등불” “우매한 백성들의 아버지” 누리꾼들은 “벌이신 일에 국부가 빠져나가고…” 냉소 이명박 전 대통령이 31일 페이스북에 신년사를 올렸다. <사진:>이명박 mb 찬양 동영상 ★*… 이명박 전 대통령은 이날 ‘관즉득중(寬則得衆)의 마음으로 새해를 맞읍시다‘라는 제목의 신년사에서 “요즘도 시장 골목, 고속도로 휴게소, 거리의 가게나 식당에서 마주칠 때마다 ‘애 많이 쓰셨습니다’ 하면서 한결같이 따뜻하게 맞아주시는 분들이 많아서 행복하다”고 밝혔다. ‘관즉득중’은 <논어> 제17편인 양화편에 나오는 말로, 사람에게 관대하면 인심을 얻는다는 뜻이다. 특히, 이 전 대통령은 “국정을 맡았을 때에는 참으로 치열하고 분주했지만 지금은 남편과 아버지, 할아버지 그리고 친구, 이웃으로 조용하고 소중한 시간을 보내고 있다”며 “이제 전직대통령으로서 우리 사회와 인류를 위해 기여할 수 있는 길을 가겠다”고 밝혔다. 이에 비춰볼 때 이 전 대통령은 새해부터는 활발한 대외활동을 할 것으로 보인다. 이 전 대통령은 현직에서 물러나 몸과 마음이 가벼워지긴 했지만 나라 걱정, 세상 걱정을 하지 않을 수는 없다”며 “우리사회 각계각층이 서로를 인정하고 존중하고 화합하여 지혜와 힘을 모아야 할 때”라고 말했다.이 전 대통령은 또 “오늘날 북한의 현실을 보면서, 이 겨울 북한 주민들이 더 춥고 힘들겠다는 걱정이 든다”며 “어둠이 짙으면 새벽이 가까운 법입이다. 머지않아 북녘 땅에도 따뜻한 날이 올 것”이라고 주장했다. 이 전 대통령은 마지막으로 “새해에는 관즉득중(寬則得衆)의 마음으로 주변을 두루 헤아리는 따뜻한 한 해가 되길 바란다”며 “이 모든 것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마무리했다. 이 전 대통령의 신년사에는 오후 2시55분 현재 499개의 댓글이 달려 있다. 이 전 대통령의 개인 페이스북인 만큼 이 전 대통령을 높게 평가하고 신년사에 공감하는 목소리가 많은 편이었다. Yo***라는 아이디를 쓰는 누리꾼은 “참으로 위대하시고 우리 우매한 백성들의 아버지같으신 이명박 대통령각하의 글을 볼때마다 저는 눈물이 흐릅니다”라며 “반드시 저 무식한 종북주의자들을 몰아내시고 하나님의 복음으로 다시 대통령을 맡아주시면 안되겠습니까? 이명박 각하야말로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님들을 이으시는 이 나라의 등불같은 위대한 존재이십니다”라는 댓글을 달았다. ... 그러나 이 전 대통령의 신년사를 비꼬는 댓글도 눈에 띄었다. ‘Ho***’라는 아이디를 사용하는 누리꾼은 댓글에서 “관즉득중 말은 좋습니다만 궁극적으로 사람의 마음을 다 얻으셨는지 묻고 싶네요. 벌이신 일에 국부가, 혈세가 빠져나가고 있다는 사실은 알고 계신건지 전대통령으로서 어떻게 하실건지 묻고 싶습니다”라고 비판했다. “왜 자꾸 페북에 글 올리는거지? 나같으면 조용히 짱박혀 있겠다”라거나 “가만히 있으면 반이라도 가요”라고 꼬집는 댓글도 있었다.온라인뉴스팀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주민들 “끝까지 막을 것” 80여명 사망·부상 불구 해결안돼 지역주민들 4개면 11곳서 농성중 시민분향소엔 전국 조문객 발길 ▲ <사진:>경남 밀양시 송전탑 건설에 항의해 목숨을 끊은 유한숙씨의 밀양시 삼문동 시민분향소에서 유씨의 큰아들(오른쪽에 서 있는 사람)과 밀양 주민들이 지난 28일 조문객을 맞고 있다. 밀양/최상원 기자 3Dcsw@hani.co.kr">csw@hani.co.kr ★*…“밀양 주민 대부분이 보상받고 송전탑 공사에 동의하기로 한전과 합의했다고 언론에선 그러던데, 실제로 밀양에 와 보니 언론 보도와 너무도 달라 깜짝 놀랐어요. 이렇게 많은 어르신들이 추위를 견디며 싸우고 있는데 어떻게 그렇게 보도할 수 있었을까요?” 경남 밀양시 초고압 송전탑 건설에 반대해 목숨을 끊은 유한숙(71)씨의 밀양시 삼문동 시민분향소를 지난 28일 방문한 대학생 조아무개(22·여)씨는 30일 “페이스북 등에 밀양의 진실을 널리 알리겠다”며 이렇게 말했다. 밀양 송전탑 갈등이 결국 해를 넘겨 새해까지 이어질 것으로 보인다. 30일로 한국전력공사가 밀양 송전탑 공사를 재개한 지 91일이 됐다.‘밀양 765㎸ 송전탑 반대 대책위원회’가 집계한 바로는, 10월1일 공사 재개 이후 경찰과의 마찰로 다치거나 쓰러진 주민은 88명에 이른다. 유씨가 지난 6일 숨졌고, 일주일 뒤인 13일 권아무개(51·여)씨도 자살을 시도했으나 다행히 목숨을 건졌다. 경남지방경찰청은 지금까지 다친 주민은 50명이며, 주민들을 막다 다친 경찰도 31명에 이른다고 밝혔다. 경찰 조사를 받은 이는 밀양 주민 37명, 시민사회단체 회원 11명 등 48명이라고 대책위는 집계했다. 경찰은 주민 36명, 이른바 ‘외부세력’ 13명, 송전탑 시공사 직원 2명 등 51명을 조사했다고 한다.송전탑 공사 재개 이후 숨지거나 다친 사람이 80명을 넘었고, 경찰 조사를 받은 사람도 50명 안팎에 이른다. 그럼에도 공사를 반대하는 주민들의 송전탑 건설을 막겠다는 의지는 꺾일 기미가 없어 보였다...밀양/글·사진 최상원 기자 3Dcsw@hani.co.kr">csw@hani.co.kr .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농민들, 지역 민주당 의원실 점거농성 ▲ 전국농민회총연맹 등 농민단체 회원들이 31일 오전 국회 앞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국회 농림축산식품해양수산위원회의 쌀 목표가격 야합 처리에 반대하는 구호를 외치고 있다. 연합뉴스 ★*… 농민들은 국회 여야 의원들이 쌀 변동직불금 목표가격을 18만8000원으로 합의한 데 반발해 31일 국회의원 지역구 사무실을 점거하거나 가로막은 채 농성에 나섰다. 전국농민회총연맹과 전국여성농민회총연맹은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쌀 목표가격에 합의한 국회와 박근혜 정부를 성토한 뒤 민주당에서 농성을 펼쳤다. 전국농민회총연맹 광주전남연맹 농민 140여명은 이날 오전 민주당 김승남(전남 보성·장흥), 김영록(해남·진도), 이낙연(영광·담양), 황주홍(강진), 배기운(나주) 의원의 지역구 사무실 7곳을 점거해 농성을 벌였다. 보성·영광 농민들은 여야 합의가 알려진 30일 저녁부터 지역구 의원 사무실을 점거해 밤샘농성을 했다. 최규성(전북 김제·완주), 이인제(충남 논산), 이완구(충남 부여), 경대수(충북 음성) 의원 등 여야 의원들의 사무실도 농민들이 점거하는 등 항의했다...광주/안관옥 기자 3Dokahn@hani.co.kr">okahn@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서울=뉴시스】김진아 기자 = 31일 오후 서울 중구 정동 경향신문사 앞에서 열린 '안녕하지 못한 이유 다 모여라, 민주노총 희망 야간문화제'에서 참석자들이 촛불을 들고 있다. 3D2013.12.31.bluesoda@newsis.com">2013.12.31.bluesoda@newsis.com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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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피해증언 그림·영상 등 3060점국가지정기록물로 지정 손목이 붙잡힌 채 ‘끌려감’(고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사진)을 당한 스스로를 ‘못다 핀 꽃’(˝)이라 불렀다. <사진:> ‘끌려감’(고 김순덕 할머니의 그림) ★*… 그 뒤로 50여년, ‘책임자를 처벌하라’(고 강덕경 할머니의 그림)는 말을 물감으로 힘들게 뱉았다. 끌려가던 순간의 기억부터 고향을 그리던 향수, 가해자 일본에 대한 분노는 200여점의 그림으로 남았다. 1992~97년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의 생존 일본군 위안부 후원 시설 ‘나눔의집’에서 위안부 피해 할머니 8명이 미술심리치료를 받으면서 남긴 자료들이다. 이 그림들을 포함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 자료들이 국가지정 기록물로 지정됐다. 안전행정부 국가기록원은 나눔의집이 보관해온 일본군 위안부 관련 기록물 3060점을 국가지정 기록물로 새로 지정했다고 30일 밝혔다. 국가지정 기록물은 민간 기록물 가운데 국가적으로 영구히 보존할 가치가 있다고 인정되는 주요 기록물로, 국가기록원이 보존·복원·정리·데이터베이스 구축 등을 지원한다....박보미 기자 3Dbomi@hani.co.kr">bomi@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많은 사람들은 새해 첫날 떠오르는 해를 보려고 먼 곳으로 이동하는 수고로움을 기꺼이 감수한다. 매일 뜨고 지는 해이건만 한 해를 시작한다는 ‘어떤 특별함’과 ‘어떤 다짐’을 불타오르는 화룡점정의 해 앞에서 가슴속에 부적을 새기는 의식을 지낸다. 왜 꼭 뜨는 해 앞에서만 다짐을 할까? 뜨는 해보다 훨씬 많은 것을 생각하고 뒤돌아보게 하는 지는 해를 보면서 개인의 ‘안녕’보다 힘겹게 살고 있는 이웃들의 ‘안녕’을 위해 부적을 새기는 낭만적 이웃이 되어보면 어떨까? 고현주/사진가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한 해가 저물어가는 30일 저녁 해넘이를 보러 전북 완주군 대둔산 암벽에 오른 충남 청양초등학교 교사 이세중(50)씨가 중학생 아들 솔이와 함께 암벽용 텐트(포털레지) 위에서 한 해를 보내는 소회를 나누던 중 아들의 뽀뽀를 받고 있다. 이씨는 1987년 교사에 임용된 뒤 26년간 교단을 지키다 전국교직원노동조합 충남지부장을 맡았다. 정부의 전교조 법외노조화 방침에 대한 재판이 진행되고 있는 가운데 전임자란 이유로 가장 먼저 징계의 대상이 될 수도 있다는 우려를 안고 새해를 맞이한다. 대둔산/이정우 선임기자 3Dwoo@hani.co.kr">woo@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30일 오전 서울 강남구 코엑스 아쿠아리움 딥블루광장 정어리 수조에서 수중 동화 ‘미운 상어 새끼’ 공연팀이 2014년 새해 인사를 하고 있다. 기억을 잃은 상어의 이야기를 다루는 이 수중 동화는 정어리와 골든트레벌리 군무와 함께 오는 1월1일부터 29일까지 매일 세차례 펼쳐진다. 뉴시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PC방 금연구역 단속 계도기간이 끝나면서 적발 업소에 대해 과태료를 부과하는 실제 단속이 새해부터 시작된다. 31일 부산 남구 대연동 한 PC방에 금연구역임을 알리는 안내판이 설치돼 있다. 전민철 프리랜서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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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 한반도에서 가장 해가 빨리 뜨는 울산 울주군 서생면 간절곶에서 31일 오전 시민들이 일출을 보며 기도하고 있다.울산 = 김낙중 기자 3Dsanjoong@munhwa.com">sanjoong@munhwa.com ☞ 원본 글: 문화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 ★*… 산과 운해와 설경으로 둘러싸인 산꼭대기에 건물들 보인다. 해외 네티즌들은 절대 침탈할 수 없는 요새 같다고 말한다. ‘반지의 제왕’ 같은 판타지 영화에 나올 악마의 집 아니냐는 댓글도 보인다. 해외 사진 공유 사이트 등에서 큰 화제를 일으킨 위 이미지는 프랑스 알프스에서 있는 에귀뒤미디 봉우리를 촬영한 것이다. 이 산이 ‘중앙의 바늘’ 혹은 ‘정오의 바늘’로 불리는 것은 갈수록 뾰족해지기 때문이고 태양이 정상을 지날 때 거의 정오가 되기 때문이다.... ☞ 원본 글: 조선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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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ESPN, 올해 최고의 선수로 선정 “빠른 발과 위협적 슛으로 맹활약” 독일서도 ‘성공적 이적생’ 8위에 손흥민(21·사진)의 2013년은 특별했다. 지난 3월 카타르와의 브라질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에서 후반 추가시간 5분에 극적인 역전골을 넣어 한국의 8회 연속 월드컵 본선 진출을 사실상 확정지었다. <사진:>손흥민(21) 선수 ★*… 그로부터 3개월 뒤 한국 선수 역대 최고 이적료인 1000만유로(약 145억원)에 함부르크에서 레버쿠젠으로 이적했다. 지난달 10일엔 친정팀 함부르크를 상대로 해트트릭을 기록했다. 한국 선수가 유럽 빅리그에서 한 경기 세 골을 터뜨리긴 처음이었다.손흥민은 올 한해 자신의 활약에 “60~70점 정도 주고 싶다”고 했지만 이미 한국과 아시아를 넘어 유럽과 미국에서도 그의 가치를 인정하고 있다. 미국 <이에스피엔>(ESPN)은 30일(한국시각) ‘2013년 최고의 아시아 축구 선수’ 1위로 손흥민을 꼽았다. “빠른 발과 위협적인 슛으로 분데스리가 네번째 시즌 만에 최고의 활약을 펼치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 “손흥민이 한국 축구대표팀에도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 카타르전 후반 추가시간 결승골로 한국을 브라질월드컵 본선으로 이끄는 등 홍명보 감독 아래서 꽃을 피우고 있다”고 덧붙였다.독일 현지의 반응도 호의적이다. 분데스리가 누리집은 최근 ‘2013년 성공적인 이적생’ 순위에 손흥민을 8위로 꼽았다. 분데스리가는 “손흥민의 능력엔 더이상 의심의 여지가 없다. 올 시즌 그가 리그에서 터뜨린 7골 중 4골이 역습 상황에서 나왔다. 손흥민이 있는 레버쿠젠의 측면 공격은 리그에서 가장 위협적”이라고 평가했다...박현철 기자 3Dfkcool@hani.co.kr">fkcool@hani.co.kr, 사진 AP 뉴시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성적보다 한시즌 150경기 이상 뛸 수 있도록 준비" ![]() ★*…미국프로야구에서 억만장자의 반열에 오른 외야수 추신수(텍사스 레인저스)가 30일 오전 인천공항을 통해 가족과 함께 입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손을 흔들고 있다. 오른쪽은 아내 하원미씨. /연합뉴스 ☞ 원본 글: 경인 일보| Click. ● 닷컴 가기. |
'Netizen Photo News'. 한신 계약금으로 성북동 집 선물 동일본 지진 피해지역에 기부도 » 오승환(31) 선수 ▶ ★*… 일본 프로야구 한신 타이거스에 입단한 오승환(31·사진) 선수가 부모를 위해 집을 짓는다.일본 스포츠 전문지 <스포츠닛폰>은 30일 온라인판에서 “오승환이 계약금으로 받은 2억엔(20억원)을 투자해 서울 성북동에 저택을 지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오승환은 효자다. 서울에 대저택을 지을 것 같다”는 한신 구단 관계자의 말을 근거로 이렇게 보도했다. <스포츠닛폰>은 “한국에서는 유교의 영향으로 부모를 공경하고 예의를 중요하게 여긴다. 오승환도 당연히 이를 실천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이어 “일본에서 큰 인기를 얻은 한류 스타 배용준도 2010년 (성북동에) 주택을 구입한 바 있다”며 성북동에 한국 유명인사들의 고급 주택이 몰려 있다고 설명했다. 오 선수는 지난 12일 일본 오사카에서 열린 공식 입단식에선 “동일본 대지진 피해 지역에 연봉 일부를 기부하고 싶다”는 의사를 밝혀 일본인들의 찬사를 받기도 했다. 그는 사전에 구단과 상의 없이 “오사카에 온 지 며칠 되지 않았는데 한신 팬들의 열렬한 환영을 받았다. 2011년 텔레비전을 통해 지진 참사를 봤는데 충격이 커 할 말을 잃었던 기억이 있다. 그런 분들에게 마음을 조금이라도 전하고 싶다”고 말했다. 오승환은 지난달 2년간 계약금 2억엔, 연봉 3억엔, 인센티브 5000만엔 등 최대 9억엔(90억원)에 한신과 계약했다. 연합뉴스, 박현철 기자 3Dfkcool@hani.co.kr">fkcool@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알파인스키 대표팀 훈련장 가보니 올림픽 개막 한달여 앞두고 선수들 10명 쉴새 없이 연습 “자연을 이겨야 하는 종목 매력”“성적도 성적이지만 그냥 즐거워”입상 어려워 지원 열악하지만 ‘겨울스포츠의 꽃’ 자부심 가득 국내 최강 정동현, 10위권 목표 <사진:>한국 알파인스키 대표팀 선수들이 31일 오전 강원도 평창 알펜시아 스키장 슬로프에서 소치올림픽 대비 훈련을 하고 있다. 평창/이정아 기자 3Dleej@hani.co.kr">leej@hani.co.kr ★*…2월31일 이른 아침. 강원도 평창의 알펜시아리조트 스키장을 배경으로 대표팀 선수들의 입김이 불처럼 쏟아졌다. 한해의 마지막에 이뤄지는 설상 훈련. 켜켜이 옷을 입었어도 냉기가 품안을 파고든다. 코가 얼고 손끝과 발끝의 감각이 무뎌진다. 하지만 선수들은 추워할 틈이 없다. 영하의 비탈진 눈밭은 꽃을 피우기 위한 비옥한 토양. 알파인스키 대표팀 선수들은 2014 소치겨울올림픽에서 ‘정상의 꽃’을 피우려는 듯 코스를 달렸다. ▲ 알파인스키 대표팀의 김동우(앞줄 왼쪽부터), 박혁, 박제윤과 신복수·허승은 코치(뒷줄 왼쪽부터), 김소희, 김우성, 정동현, 최용희 감독. 평창/이정아 기자 3Dleej@hani.co.kr">leej@hani.co.kr ★*… 대표적인 설상 종목인 알파인스키 대표팀의 10명은 초등학교 때부터 각종 대회를 휩쓴 한국 최고의 선수들. 그러나 올림픽 메달과는 거리가 멀다는 이유로 눈길을 받지 못했다. 대표팀엔 장비 전문가도 없다. 선수들은 휴식시간을 이용해 직접 매일 두시간 가량 자기 스키를 손질해야 한다. 전지훈련을 가지 못해 설상 훈련이 부족하다. 아무리 지상에서 체력훈련과 기술훈련을 해도 눈에 대한 감각이 부족하다. 대표팀 간판 정동현(25·한국체대)은 “봄, 여름, 가을에는 설상 훈련을 많이 못 하기 때문에 시즌이 시작하면 완전히 처음부터 감을 잡아야 한다. 어떤 시즌에는 그 감을 찾다가 그냥 시즌이 끝나버리는 경우도 있다”고 했다...평창/허승 기자 3Draison@hani.co.kr">raison@hani.co.kr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리버풀의 루이스 수아레스(가운데)가 30일(한국시각) 영국 런던 스탬퍼드브리지에서 열린 프리미어리그 경기에서 첼시의 밀집 수비 사이에서 넘어지며 헤딩슛을 하고 있다. 첼시의 2-1 승. 런던/로이터 뉴스1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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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서울 한성대 학생들이 1월4~21일 타이 치앙마이 초등학생 100여명에게 재능기부 봉사활동을 하러 떠나기 앞서 31일 교내 우촌관 앞에서 바람개비를 들고서 힘차게 뛰어오르고 있다. 뉴시스 ☞ 원본 글: 한겨레 신문| Click.●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 【서울=뉴시스】박찬수 기자 = 30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성당에서 열린 '대주교님과 함께하는 해외선교후원음악회'에서 고음악 전문 연주 단체인 '바흐솔리스텐서울'이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3Dredchacha1@newsis.com">redchacha1@newsis.com ☞ 원본글: joins.com|Click.●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 【보령=뉴시스】이진영 기자 = 다사다난했던 2013년 계사년이 저물고 있다. 2014년 갑오년 말띠 해에는 국민 모두가 소망하는 모든 일들이 풀려 나가길 기원한다. 사진은 대천해수욕장에서 바라본 일몰 모습.3D2013.12.31jin22666@newsis.com">2013.12.31jin22666@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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