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817-

1일차 화양강휴게소에서 잠깐

모처럼 한계령휴게소에 쉬다

넘 아름다운 풍광이다

그냥 갈 수는 없지요ㅎ

오랫만에 실로암막국수집을 찾다
완전 다른 모습이다 옛 정취가 그립다

인증샷

언제나 멋진 폼

자작나무앞에서도

솔비치해변을 걷다

멋지다

옛 동무들과 숨바꼭질 ㅋ

파도가 힘들어한다 물노리 금지

뛰기라도하자 ㅎㅎ

사자바위앞에서

저녁먹거리 문어 한마리에 멍개 해삼
해삼 한마리가 3마넌ㅋ

2일차 드뎌 곰배렁을 넘다 가고싶어했던 길이다 드디어 입구에 섰다

인증샷은 언제나 즐거워

작은 폭포에서

강성마을 삼거리
표지판들이 특이하다

마지막 민가

곰배령오솔길 올라가기 직전 마지막 끝집에서

아직도 1.6km 남았네여

드뎌 하늘이 보입니다

광활한 야생화단지 믿기지않는다

3일차 숙소를 나오다

청간정을 들러보다

나폴리아카페에서 쉬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