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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하와의유혹

즐거운하루를

by 로킴 2005. 6. 4. 15: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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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느날 한 아내가



남편의 마음을 떠 보려고



가발과 진한 화장,







처음보는 옷 등을 차려입고



남편의 회사 앞으로 찾아갔다.







퇴근시간...



드디어 남편이 있는폼 없는폼을 재며 걸어왔다.







아내는 아주 그윽하고 섹시한 목소리로



남편에게 다가가 말을 건넸다.







"저기용~ 아자씨이~잉!



아자씨가 넘 멋저서 계속 뒤따라 왔걸랑요.







저와 오늘 밤 어때요?"



첫눈에 당신을 사랑하게 된것 같다고용~







아내는 갖은 애교와 사랑스러움을 품으며 말했다.



그러자 남편이 냉랭하게 하는 말,





"됐소!



댁은 내 마누라랑 너무 많이 닮아서 재수없어!""







오우! 신이시여~~~



오우! 내 자존심이여~~~







나뽄 남자 같으니라구~~



절대 용서못혀!!!



출처 : 비공개
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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