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황용희 연예패트롤] 가수에서 연기자로 변신한 클래지콰이 멤버 호란이 KBS2 새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에서 무난한 연기력으로 'OK 사인'을 받았다.
17일, 18일 '국가가 부른다'에 연거푸 등장한 호란은 정보국 요원 '최은서'역을 맡아 시청자들에게 짧지만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후리후리한 키와 개성있는 외모, 여기에 그윽한 눈매와 절제된듯한 말투. 정보국 여자요원으로 변신한 그는 블랙앤화이트 의상으로 깔끔함을 더한 채 무결점 완벽녀 이미지를 극대화시켰다.
다비치, 온라인 음악사이트 점령 '인기야 멈추지마라!'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여성 듀오 다비치의 인기가 심상치 않다.
18일 온라인 음악사이트 몽키3(www.monkey3.co.kr)에 따르면 다비치의 신곡 '시간아 멈춰라'는 월 둘째 주 주간차트(5월 10일~5월 16일)에서 지난주 보다 무려 7계단 상승하며 1위에 올랐다.
또 다른 신곡 '사랑을 못해 이별을 못해' 역시 4위에 랭크되면서 차트를 점령, 히트곡 '8282', '사랑과 전쟁', '사고쳤어요'에 이어 인기 행진을 이어갈 태세다.
서인국의 '사랑해U' 역시 순위가 큰 폭으로 상승했다. '사랑해 U'는 지난주 대비 11계단 상승해 3위를 차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몽키3 측은 "발라드 가수 다비치, 에이트, 브라운 아이드 소울, 서인국 등이 주목할 만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며 "컴백한 원더걸스가 다음 주 주간차트 변수가 될 전망이다"고 전망했다.
예인, 홍대 인디밴드와 함께 월드컵 16강 기원 공연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가수 예인이 홍대인디밴드 와 함께 월드컵 16강 기원 공연을 펼친다.
예인은 오는 6월 4일부터 서울 압구정 예홀과 홍대 상상마당 등에서 공연을 열고 대한민국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기원한다.
이번 공연에는 홍대 인디밴드 얼스(earls), 김마스타, 시베리안허스키, 리얼리스트, 맨(Man), 코발트블루, 챕터에잇, 글리, 아리 등 총 8팀의 인디밴드 팀이 참여해 가수 예인과 함께 월드컵 16강 기원 공연을 갖는다.
'상암동 응원녀' 정체는 레이싱모델 김하율 '제2의 한장희'?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상암동 응원녀` 정체가 레이싱모델 김하율로 밝혀졌다.
지난 16일 서울 월드컵 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국가대표 평가전에서는 한 미모의 여성이 열심히 응원을 펼치는 모습이 전파를 타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후 네티즌들 사이에서는 '상암동 응원녀'라는 닉네임까지 붙으며 이 여성 찾기에 나섰다.
하지만 이 여성의 정체는 금새 밝혀졌다. 레이싱모델 계에서는 꽤 유명한 스타 김하율이었기 때문이다. 김하율은 1986년생으로 키 168cm, 몸무게 50kg으로 청순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으로 최근 가장 각광받고 있는 레이싱모델 중 한명이다.
한편 지난 2006년 독일 월드컵때는 시청앞에서 거리응원을 펼친 한장희가 '엘프녀'라는 별명을 얻으며 화제가 된 바 있다. 한장희는 최근 여성듀오 폭시에 합류해 활동을 시작했다.
고재완 기자
서우, 안방극장·스크린 쌍끌이 흥행 "감사하다"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배우 서우가 안방극장과 스크린을 동시에 장악했다.
최근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와 영화가 각각 흥행 1위를 차지하고 있는 것.
서우는 요즘 시청률 1위를 달리는 KBS2 수목드라마 '신데렐라 언니'에서 사랑스러운 여인 효선 역을 맡아 완벽한 연기를 펼쳐 시청률 상승의 견인차 노릇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제 63회 칸 영화제공식 경쟁 부문에 초청받은 임상수 감독의 영화 '하녀'에서는 이정재의 아내 캐릭터를 맡아 전도연과 연기호흡을 맞췄다.
박정현, 컬럼비아대 우수학생으로 졸업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가수 박정현이 아이비리그 명문 컬럼비아 대학 우수학생으로졸업한다
박정현이 1년 간의 휴식기간 동안 아이비리그의 명문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한다. 지난 해 '7집 앨범 10 ways to say I love you'의 활동의 마지막인 '오디올로지2-사랑을 말하는 그 열번째 방법'의 LG아트센터 공연을 마치자마자 학업을 위한 잠정 휴식기에 들어간 지 꼭 1년만의 일이다.
국내의 많은 매체 인터뷰에서도 “반드시 대학교는 졸업하고 싶다”라는 의사를 비춰왔던 그는 미국 전국의 수재들과 경쟁해 단순히 졸업생으로 그치는 것이 아니라 우수학생으로 뽑혀 다양한 상과 함께 특별한 무대에도 서게 됐다.
미국의 대학들은 단계별로 우수학생을 나눠 수상을 하는데 컬럼비아를 졸업하면서 박정현이 그 두 번째 그룹에 해당하는 magna cum laude(마그나 쿰 라우데·우등) 수상이 확정돼 최종학기의 성적이 완전히 집계되면 수마 쿰 라우데(summa cum laude; 최우 등, 수석)상도 수상할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오윤아, 김지영 시누이로 KBS 주말극 컴백
배우 오윤아가 두 얼굴의 올드미스 여교사로 안방극장에 돌아온다.
오윤아는 '수상한 삼형제' 후속으로 오는 6월19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새 주말극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제작 에이스토리)에서 인기만점 초등학교 교사이자 얄미운 시누이 김연호 역을 맡았다.
김연호는 집안과 밖에서 모습이 180도 다른 여인. 학교에서는 '자라나는 새싹들을 국가의 보배로 키워낸다'는 자긍심과 책임의식을 지니고 아이들에게 최선을 다해 학생들이 좋아하는 교사다.
그러나 집에서는 똑부러지는 성격의 깍쟁이 기질을 발휘, 고교동창이자 새언니인 남정임(김지영)의 신경을 긁는다.
이수경-호란, 극중 라이벌-실제로는 '의자매'
KBS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이하 국가)에서 예측불허 사고뭉치 여순경 오하나 역을 맡은 이수경과 우월한 외모와 머리를 지닌'엄친딸'정보요원 최은서 역을 맡은 호란이 숨 막히는 신경전을 벌이며 본격적인 대결 구도를 예고해 관심을 집중시키고 있다.
오하나는 한 번은 직접 준비한 서프라이즈 프러포즈에 퇴짜를 맡고 정보요원 고진혁(김상경 분)을 변태로 몰아, 또 한 번은 엄마가 사기당한 돈을 찾기 위해 용의자의 부하 근배(최재환 분)에게'경찰이 쫙 깔렸다'는 거짓말을 해서 정보국의 마약 밀매 검거 작전을 망쳐놓고 현재 포상금을 목표로 정보국과 협력하고 있는 상태.
해운대는 벌써 여름
16일 부산지역 낮 최고기온이 20도를 넘는 초여름 날씨를 보인 가운데 해운대해수욕장에서 외국인들이 수영복차림으로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연합뉴스]
한가인, `좀 벗고 있을게요`
탤런트 한가인이 19일 오후 서울 목동SBS 사옥에서 열린 새 수목드라마 '나쁜남자' 제작발표회에 참석해 겉옷을 벗고 휴식을 취하고 있다.
'나쁜남자(제작:㈜굿스토리, 연출:이형민)'는 뜨거운 사랑과 촘촘한 긴장감, 질주하는 현대인의 야망을 담은 드라마로 오는 26일 첫 방송을 앞두고 있다.
[머니투데이 스타뉴스]
박탐희, ‘우아한 D라인’ 만삭 화보 공개
배우 박탐희가 아름다운 D라인을 공개했다. 내달 초 출산 예정인 박탐희는 패션잡지 앙팡 6월호를 통해 만삭의 화보를 선보인다.
그는 로자스포사에서 특별히 제작한 네 벌의 드레스로 D라인의 아름다움을 과시했다. 만삭임에도 불구하고 배만 불록하게 나왔을 뿐 임신 전과 변함없이 늘씬한 몸매를 유지하고 있다.
박탐희는 19일 보도자료를 통해 "첫 출산을 앞두고 걱정되기도 하지만 예쁜 아기를 볼 생각에 하루하루가 행복하다. 지금은 출산 준비로 여념이 없지만, 앞으로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뵙고 싶다"고 전했다. 박탐희는 지난 2008년 6월 네 살 연상의 사업가와 결혼했다.
이경란 기자
‘우연정 딸’ 윤은영, 엄마랑 닮았나요?
[뉴스엔 정유진 기자]
MBC 새 일일드라마 ‘황금물고기’로 배우 인생에 본격 발을 내디딘 신인 윤은영(본명 민들레)가 5월 18일 오후 뉴스엔과의 인터뷰에서 밝은 미소로 포즈를 취했다.
70년대 은막스타 우연정의 첫째 딸이기도 한 윤은영은 무용학과를 나온 어머니의 뒤를 이어 발레를 전공, 중학교 때 러시아로 유학을 가서 명문 볼쇼이 발레학교에서 6년 동안 실력을 연마하던 중 무대연기에 재능을 보여 연기자의 꿈을 키웠다. 또한 70년대스타였던 어머니의영향도컸다
제니퍼 로페즈의 환상적인 뒤태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19일 모나코 월드뮤직 어워즈에서 '레전드 어워드' 상을 받은 후 포즈를 취하고 있다. [AP=연합뉴스]
'Y라인'에 빠진 미녀스타들 "제 몸매 어때요?"
"요즘 트렌드에 맞게 Y라인 살렸어요~"
"다들 Y라인? 난 좀 더 과감하게!"
"여신포스 풍기는데 안성맞춤이죠"
"젊은사람만 입으란 법 있나요?"
호피무늬로 섹시함 극대화!
패리스힐튼 "나한테도 귀띔좀 해주지"
최근 국제적으로 열리는 크고 작은 행사에 참여하는 미녀 스타들의 의상을 보면 한가지 공통점을 찾을 수 있다.
바로 여성의 아름다움을 부각시킨 가슴라인을 깊게 판 'Y 라인'을 살린 드레스를 애용하는 것.
지난 18일(현지시간) 모나코에서 열린 월드뮤직 어워즈에 참석한 니키힐튼을 포함해 현재 성황리에 진행되고 있는 칸 영화제의 레드카펫에서도 심심찮게 Y라인 드레스를 입은 스타들의 모습을 만나볼 수 있다.
여성스러운 아름다움을 한껏 살린 Y라인을 살린 스타들의 모습을 지금부터 만나보자!
<사진|칸·모나코=로이터>
48년 전 ‘섹시 본드걸’ 지금 모습은…
“이래봬도 왕년엔 한 섹시 했답니다.”최고의 몸매와 미모를 자랑했던 영화 ‘제임스 본드’의 제 1대 본드걸 유르슐라 안드레스(74)가 오랜만에 공식석상에 모습을 드러냈다.
1962년 007 제 1탄인 ‘살인번호’(Dr. No)에서 1대 제임스 본드인 숀 코너리와 열연한 안드레스는 전형적인 미인형 얼굴에다 완벽한 몸매를 뽐내 최고의 섹시스타 대접을 받았다.
오랫동안 공식석상에 얼굴을 내밀지 않았던 그녀는 최근 영화제가 열리고 있는 프랑스 칸의 레드카펫에서 여전히 건재한 모습을 자랑했다.
서울신문 나우뉴스 송혜민기자
태국 시위대 `우리는 비무장`
태국의 반정부 시위대가 18일 비무장 상태임을 보여주기 위해 반라로 방콕 거리를 걷고 있다. 정부는 시위대가 해산하기 전까지는 협상할 수 없다며 시위대의 협상 제안을 거부했다. [AP=연합뉴스]
제니퍼 로페즈, 식지 않은 카리스마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18일(현지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월드뮤직어워즈에서 공연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치명적인 빨간 입술
가수 마리 윌슨이 18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58 회 BMI 팝 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8등신 미녀 모델 ‘카롤리나 쿠르코바’
모델 카롤리나 쿠르코바가 18일(현지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월드뮤직어워즈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월드뮤직어워즈 무대에 선 아무로 나미에
가수 아무로 나미에(일본)가 18일(현지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월드뮤직어워즈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키스를 부르는 입술
모델 빅토리아 실브스테드가 18일(현지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월드뮤직어워즈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섹시 카리스마’
가수 제니퍼 로페즈(미국, 가운데)가 18일(현지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월드뮤직어워즈에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한 송이 흑장미 같은 ‘판빙빙’
배우 판빙빙이 18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인간과 신들(Des Hommes et des Dieux)’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칸 영화제 참석한 도젠 크로스
모델 도젠 크로스가 18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인간과 신들(Des Hommes et des Dieux)’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인형 같은 패리스 힐튼
패리스 힐튼이 18일(현지 시간) 모나코 몬테카를로에서 열린 월드뮤직어워즈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큐트 & 섹시 드레스
배우 루이즈 보르고앙이 18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증명서(Copie Conforme)’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우아한 그녀, ‘줄리엣 비노쉬’
18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열린 영화 ‘증명서(Copie Conforme,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 포토콜에서 출연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국가대표 출신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팀 ‘크리티에’
국가대표 출신으로 구성된 국내 최초의 싱크로나이즈드 스위밍 공연팀 ‘크리티에’가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에 출전하는 축구대표팀 응원에 가세했다. ‘크리티에’가 경기 포천시의 한 수중 스튜디오에서 응원 연습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