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은정은 '국가가 부른다' 후속으로 오는 7월 초 방송 예정인 '구미호의 복수'에서 구미호 역을 맡는다.
'구미호의 복수'는 알려진 구미호 설화의 뒷이야기를 다룬 작품으로 10년이 되던 날 약속을 깨뜨린 남편을 떠나던 구미호에게 반인반수(半人半獸)의 피가 흐르는 어린 딸이 있었다는 설정이 눈길을 끄는 작품이다.
'구미호의 복수'는 '여우누이'라는 제목으로 '국가가 부른다'와 함께 지난해 KBS 미니시리즈 극본 공모 우수상을 받은 작품이다.
강민경, 젓가락 각선미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다비치 강민경이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시간아 멈춰라' 무대를 펼치고 있다.
이해리, 밝은미소로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다비치 이해리가 20일 오후 서울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채널 엠넷 '엠 카운트다운'에서 '시간아 멈춰라' 무대를 펼치고 있다.
순수한 이미연 VS 화려한 박솔미? '만덕' 의상 불꽃대결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순수하고 깨끗한 이미연이냐, 화려하고 선명한 박솔미냐? KBS 1TV '거상 김만덕' 두 여주인공의 스타일 대결이 점입가경이다.
'거상 김만덕'은 현재 동문객주와 대행수 김만덕(이미연)과 서문객주 대행수 오문선(박솔미)이 본격적인 경쟁 구도에 돌입한 상태. 이와 더불어 두 사람의 개성있는 스타일 역시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
KBS 의상팀은 "이미연과 박솔미의 의상은 고증을 바탕으로 하되, 약간은 개량된 스타일의 한복으로 시청자들에게 새롭게 다가가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재윤 "나를 싫어하지는 않았던 듯" 장학우와의 열애설 진상은?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개그우먼 정재윤이 90년대 초반에 있었던 홍콩스타 장학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해명했다.
정재윤은 20일 방송된 KBS 2TV '박수홍 최원정의 여유만만'에 출연해 90년대 홍콩스타 장학우와의 열애설에 대해 얘기했다. 당시 유덕화, 곽부성, 여명, 장학우는 '홍콩 4대 천왕'으로 국내에서도 큰 인기를 끌었던 인물.
정재윤은 "과거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했을 때 장학우의 팬으로서 그를 취재하고 싶다고 했다. 제작비도 필요 없고 방송만 내보내 달라고 했다. 사비를 들여서 홍콩에 갔다"고 말했다.
그는 "당시 장학우가 '홍콩 4대 천왕'이었지만, 국내에서는 아무도 장학우를 취재하지 않았다. 내가 취재를 하자 자신의 차에 태워서 이동시켜 주는 등 친절한 모습을 보였다"고 덧붙였다.
이시영 성형 비용 5000만원? 성형외과 전문의 솔직 대담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성형외과 전문의들이 TV에 출연, 서우와 이시영 등 연예인들의 성형수술을 주제로 솔직한 대담을 나눴다.
케이블채널 KBS JOY 연예정보프로그램 '연예매거진 엔터테이너스'에서는 강남의 유명 성형외과 전문의 3인이 모여 성형 연예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전문의들은 전혀 다른 모습이 된 서우의 얼굴을 두고 극찬을 이었다. 또한 "요즘에는 서우처럼 부자연스러우면서도 튀는 얼굴이 대세"라며 박수를 아끼지 않았다.
배우 이시영의 성형 견적도 대담의 대상이었다. 한 성형외과 전문의는 "이시영의 성형 비용이 대략 5000만원 가량 들 것"이라는 의견을 내놔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이시영은 성형 전 얼굴보다 성형 후에는 훨씬 호감형 인상으로 바뀌었다"고 호평을 보냈다.
탤런트 오승은, 시아버지 교육감 선거 출마 화제
탤런트 오승은(본명 안진옥)의 시아버지가 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사실이 밝혀져 화제다.
오승은은 지난 2008년 9월 6년 연상의 사업가 박인규씨와 백년 가약을 맺었다. 그녀의 시아버지는 대구 계명대학교 사회교육원장 출신인 박노열씨로 오는 6월 2일 실시되는 제5회 전국동시지방선거의 대구광역시 교육감 선거에 출마했다.
오승은 측은 "며느리로서 시아버지 곁을 지키기 위해 최근 대구로 내려갔다. 이번 선거가 끝날 때까지는 연기 복귀보다는 며느리 역할에 최선을 다할 생각"이라고 전했다.
오승은은 지난해 2월 딸 출산 후 산후조리와 육아에 힘을 쏟아왔다. 최근엔 연기 복귀를 위해 꾸준히 몸 만들기와 오디션 준비를 했지만 시아버지의 선거 유세를 지원하기 위해 당분간 연기자 때보다 더 바쁜 생활을 하게 됐다.
'17차 소녀' 김민지, '연애시대' 박연선 작가 단막극 주연
[스포츠조선 T―뉴스 이다정 기자] 전지현과 CF에 동반 출연해 화제를 모은 '17차 소녀' 김민지가 SBS '연애시대'를 집필한 박연선 작가의 단막극에 주연으로 캐스팅됐다.
김민지는 2년 만에 부활한 KBS 단막극 '드라마스페셜'의 2부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에서 여고생 귀신 역할을 맡았다. '무서운 놈과 귀신과 나'는 '연애시대'를 비롯해 SBS '파란만장 미스김 10억 만들기' KBS 2TV '얼렁뚱땅 흥신소' 등을 쓴 박연선 작가의 작품이다.
마니아 팬을 형성하고 있는 박 작가를 비롯해 배우 이원종과 KBS 2TV '추노'의 '그 분' 박기웅이 출연해 더욱 기대를 모으고 있다.
에프터스쿨 베카 ‘통통한 뱃살 눈길~’
[뉴스엔 배정한 기자]
신인가수 장익제가 5월 20일 오후 10시 서울 마포구 상수동 홍익대학교 축제에서 쇼케이스를 열었다.
현재 홍익대학교 건설도시공학과에 재학중인 장익제는 이번 무대를 위해 누구보다 열심히 준비했다고 소속사 관계자는 전했다.
이날 홍익대학교 축제에는 장익제 외에도 동문 리사와 걸그룹 애프터스쿨(가희 주연 정아 베카 유이 레이나 나나 리지)이 무대에 올랐다.
한편 장익제는 최근 뉴 잭 스윙 풍의 신곡 '엑스칼리버'를 발표했다. 또 '월드스타' 비(본명 정지훈)와 정면 승부를 펼칠 것이라고 당찬 포부를 밝혀 화제가 됐다.
에프터스쿨 가희 ‘완벽한 S라인~’
에프터스쿨 정아 ‘제 웨이브 어때요?’
에프터스쿨 ‘6인조 그룹으로 변신~’
에프터스쿨 ‘환상적인 무대~’
‘사랑은 전쟁이다’ 길미-아웃사이더 속사포랩 배틀 ‘눈길’
래퍼이자 보컬리스트 길미가 19일 디지털싱글 음악 '사랑은 전쟁이다'를 발표, 도발적인 화보를 공개했다. 사진 속 길미는 짙은 스모키 메이크업을 한 채 폭발적인 카리스마를 뿜어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속사포래퍼 아웃사이더가 피처링을 자처해 눈길을 모은 '사랑은 전쟁이다'에서 길미는 아웃사이더에 뒤쳐지지 않는 속사포랩을 선보였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이희진-마르코, 숙희 뮤비서 ‘뜨거운 애정표현’
베이비복스 전멤버 이희진이 최근 짐승남 마르코와 수위 높은 베드신을 담은 뮤직비디오 촬영을 극비리에 마쳤다.
두 사람은 신인가수 숙희의 뮤직비디오에 출연, 파격적인 비주얼 및 연기 변신을 감행하며 연기자로서 이미지 변신에 성공했다.
뮤직비디오와 영화 '고사' 감독으로 유명한 창감독이 연출을 맡은 이번 뮤직비디오는 ‘눈 먼 사랑’이라는 소주제로 외모지상주의자인 남자에게 상처받고, 버림 받은 여성이 철저한 복수극을 펼치는 내용을 담았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제이비 옆으로 누운 농염한 섹시미 “남심 쓰러지겠네”
신인가수 제이비가 맥심(MAXIM) 6월호 화보를 통해 농염한 섹시미를 과시했다.
제이비는 지난 5월 8일 서울 한남동의 한 스튜디오에서 화보사진 촬영을 진행했으며 란제리에 농염한 눈빛 연기와 상반신 누드 등 파격적인 노출을 감행해 관계자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한 관계자는 "제이비는 청순함과 섹시함, 도도함 등 다양한 이미지 변신이 가능한 모델이다"고 극찬했다.
제이비는 지난 4월 29일 싱글앨범을 수록곡 '사랑, 우정 그리고' '천일같은 하루' 등으로 인기몰이중이다. 이와 함께 광고계의 러브콜도 쇄도하고 있어 광고모델의 가능성도 인정받고 있다.(사진=홍양미디어 제공)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JJ “난 남자가 먼저 다가오게 하는 스타일”[
[뉴스엔 박세연 기자]
신예 JJ(제이제이)RK "남자에 전화번호를 줄 수 있다"는 발언으로 눈길을 끈다.
지난해 정우성과 함께 한 모 의류브랜드 화보 속에서 아찔한 복근과 귀여운 얼굴로 주목받은 신예 JJ가 최근 남성지 맥심 코리아(MAXIM KOREA) 6월호 인터뷰에서 "너무 껄렁대는 남자만 아니면 전화번호를 줄 수 있다"고 말해 남성 팬들의 마음을 설레게 했다.
JJ “껄렁대지 않는 남자에 전화번호 줄 수 있다”
JJ 전문모델 뺨치는 ‘매력적 몸매’
‘여름이라 화끈하게 벗었어요!’ 오지은, 무대도 화끈
[뉴스엔 이은지 기자]
환경과 미래를 테마로 개최되는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이 5월 21일 서울 마포구 상암동 노을공원에서 개최됐다.
‘그린플러그드 페스티벌’은 윤종신과 부활, YB(윤도현밴드), 클래지콰이, 크라잉넛, 뜨거운감자, 노브레인, ‘쿨하지 못해 미안해’ 뮤직비디오로 인터넷을 평정한 유세윤을 비롯, 최고의 국내 뮤지션 115개 팀이 참가하는 역대 최대 규모의 음악페스티벌이다.
63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63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
쭉 뻗은 각선미가 한눈에! 더 짧아진 숏팬츠의 모든 것
일명 럭셔리한 '뽕자켓'을 대박시켯던 발망(Balmain)은 '브리프'에 가까운 로우라이즈의 가죽쇼츠를 선보이면서 다시한번 락쉬크적인 밀리터리룩을 선보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