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고은미의 ‘싱글룸’스타화보 제작발표회가 20일 오후 3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에 위치한 청춘사진관에서 열렸다.
최근 4박5일간 필리핀 세부에서 진행된 이번 사진화보에서 고은미는 50여벌의 의상으로 다양한 이미지와 팔색조 매력을 뽐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시' 윤정희 "솔직히 황금종려상 기대했었다"
[아시아경제 박소연 기자]제63회 칸영화제 각본상을 수상한 영화 '시'의 주연배우 윤정희가 황금종려상을 기대했었다는 솔직한 심경을 털어놨다.
윤정희는 26일 서울 신촌 현대백화점 별관 유플렉스 12층 제이드홀에서 열린 영화 '시' 공식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영화에서 시나리오가 가장 중요하지만 우리가 그곳에서 대대적으로 환영을 받았고 언론과 현지 반응을 봐서는 황금종려상을 꿈꾸고 있었다"고 말했다.
별, KBS '신언니' OST 합류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가수 별이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의 마지막 감동을 더해주기 위해 OST에 합류한다.
예성의 ‘너 아니면 안 돼’로 OST 차트 1위를 석권한 KBS 수목극 '신데렐라 언니'의 OST 대박 신화를 이어갈 차기주자로 별이 낙점 된 것.
그동안 ‘풀하우스’‘9회말 투아웃’‘결혼 못하는 남자’ 등 수많은 OST를 히트시킨 별은 ‘신데렐라 언니’의 감동적인 스토리와 배우들의 열연에 매료되어 OST에 참여했다.
'블러디 쉐이크' 박선애, 파격 베드신 '눈길'.."노출은 중요한 것 아냐"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신예 박선애가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블러디 쉐이크'(감독 김지용·제작 PAM코리아미디어)에서 베드신으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박선애는 26일 서울 시네씨티에서 열린 '블러디 쉐이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처음부터 노출이 있다는 것은 알았고 나에게 노출은 별로 중요한 부분이 아니었다"고 담담히 말했다.
그는 "루피라는 캐릭터가 너무 좋아서, 나와 너무 닮아서 작품을 선택했다"고 웃었다.
이에 곁에 있던 김지용 감독은 웃으며 "사실 베드신을 촬영할 때 선애 씨가 나를 많이 싫어했다. 나를 굉장히 많이 노려봤다"며 "베드신은 9시간을 촬영했는데 끝내고 분장실 가면서 '나쁜 사람'이라고 하더라. 신인이라서 굉장히 예민했을 것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블러디쉐이크' 전혜진 시각장애인 연기 '눈길'..겁탈 장면까지?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전혜진이 오는 27일 개봉하는 영화 '블러디 쉐이크'(감독 김지용·제작 PAM코리아미디어)에서 시각장애인 연기를 펼쳐 눈길을 끌고 있다.
전혜진은 26일 서울 시네씨티에서 열린 '블러디 쉐이크' 기자간담회에 참석해 "이번 영화에서 처음으로 시각장애인 역할을 맡았다"며 "내가 맡은 수경은 시각장애를 가졌지만 꽃가게 운영을 한다. 그래서 안보고 꽃 포장을 하는 연습을 많이 했다. 그런 어려움 외에는 감독님이 잘 이끌어 주셔서 촬영 잘한 것 같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지용 감독은 수경 캐릭터에 대해 "순수함 그 자체인 인물이다. 인생관이 뚜렷하고 책임감이 강한 여성을 그리고 싶었다"고 설명했다.
신민아, '내 여친은 구미호' 구미호 역 확정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나쁜 남자' 후속 SBS 새 수목드라마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이하 구미호)에서 구미호 역이 신민아가 캐스팅됐다.
오는 8월 첫 방송 예정인 '구미호'는 '미남이시네요(2009)', '쾌도 홍길동(2008)', '환상의 커플(2006)' 등의 히트작 제조기 홍정은 홍미란 자매 작가가 집필하는 기대작이다.
남자 주인공은 '찬란한 유산' 이후 1년 여 만에 안방극장을 찾는 이승기가 일찌감치 캐스팅된 상황에서 여주인공은 여러 배우가 거론됐지만 신민아가 확정된 것.
신민아는 2007년 '마왕' 이후 3년 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하게 됐다. 신민아 측은 영화, 드라마 양쪽으로 여러 작품 출연제의에 고민해오다 '내 여자친구는 구미호'의 탄탄한 스토리 구성과 ‘구미호’라는 매력적인 캐릭터, 이승기와의 시너지 효과 그리고 홍자매 작가에 대한 믿음으로 전격 출연을 결정했다.
포미닛, 우월한 몸매 '핏얼반룩' 화제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걸그룹 포미닛이 '핏얼반룩'의 세련된 패션으로 눈길을 끈다.
컴백 1주 만에 타이틀곡 '하(Huh)'로 각종 음원차트 석권은 물론, 음악방송에서 기대 이상의 무대 장악력을 보이고 있는 포미닛이 몸에 쫙 달라붙어 날씬한 바디라인을 한층 돋보이게 함으로써 섹시하면서도 도시적인 매력이 묻어나는 이른바 '핏얼반룩' 스타일로 주목을 받고 있다.
포미닛은 데뷔앨범에서 구멍난 레깅스와 톡톡튀는 컬러감으로 '캔디펑키룩'이라는 새로운 트렌드를 구축한 바 있으며, 매 활동마다 독자적인 패션 아이콘을 만들어내는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과시해왔다.
서인영, 뮤비위해 '머리카락 자르고 6kg 감량'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서인영의 스페셜 미니앨범 타이틀 곡 '사랑이라 쓰고, 아픔이라 부른다' 뮤직비디오 티저가 26일 공개됐다.
공개된 뮤직비디오 티저에서 서인영은 그 동안 보여주었던 섹시 댄스가수의 이미지가 아니라 폭발적인 가창력과 발라드 타이틀에 맞춘 섬세한 연기가 돋보인다는 평가다.
또 머리카락을 자르는 장면에서는 서인영 자신의 머리카락을 직접 잘랐을 정도로 애착을 가지며 촬영에 임했으며, 이 콘셉트를 살리기 위해 6Kg의 체중감량까지 감행하며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원더걸스 소희 "에프엑스 설리, 너무 귀여워"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에프엑스의 멤버 설리에 대한 느낌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소희는 25일 오후 방송한 KBS2 '승승장구'에 출연해 "요즘 나보다 어린 동생들을 보면 너무 귀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특히 f(x)의 설리가 나보다 어려 더욱 그런 느낌이 드는 것 같다"며 "과거 활동할 때는 내가 제일 어렸지만, 이제는 동생들이 생긴 것이 마냥 신기하고 좋다"고 말했다.
씨스타, 레트로 펑키룩 개성만점 화보 깜짝공개
데뷔를 앞둔 걸그룹 씨스타(보라 효린 다솜 소유)가 앨범 재킷과 화보컷 일부를 공개했다.
6월 첫 싱글앨범을 발매하는 씨스타는 최근 온라인을 통해 이미지 화보를 공개했다. 멤버들은 화장기 없는 순수한 매력과 톡톡 튀는 이미지를 동시에 선보이고 있다.
김소은, 웨딩드레스 입고 화사한 매력 발산
[이데일리 SPN 김은구 기자] 배우 김소은이 데뷔 후 처음으로 웨딩드레스를 입었다.
KBS 1TV 일일드라마 `바람 불어 좋은 날`에서 주인공 오복 역할을 맡고 있는 김소은은 우여곡절 끝에 사랑하는 대한(진이한 분)과 극중 웨딩마치 장면을 촬영하면서 5월의 신부로 변신했다.
김소은은 연기를 시작한 뒤 처음 웨딩드레스를 입고 진행된 촬영이어서 들뜬 기분을 감추지 못했다.
홍수아, 웨딩화보 잘록한 허리라인 공개
홍수아가 동화 속 공주로 변신했다.홍수아는 웨딩 전문 매거진 '마이웨딩' 6월호에서 빨간 모자 공주, 백설공주, 잠자는 숲 속의 공주, 신데렐라 등 동화 속 공주를 연상시키듯 순수한 순백의 드레스와 사랑스러운 매력을 공개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암브로시오의 우아한 자태
모델 알레산드라 암브로시오가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시사회에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베키 뉴튼이24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열린 영화 ‘섹스 앤 더 시티 2’ 시사회에서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요정 같은 리디아 허스트
배우 리디아 허스트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연예 전문 채널 ‘E!’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플레이보이 모델 호프 도라시크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연예 전문 채널 ‘E!’ 20주년 기념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LG 패션 터치 파티 참석한 심슨 자매
가수 애슐리 심슨(왼쪽)과 제시카 심슨 자매가 24일(현지 시간)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LG 패션 터치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재뉴어리 존스가24일(현지 시간) 미국 웨스트 할리우드에서 열린 ‘LG 패션 터치 파티’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가장 많은 문신을 새긴 여성
'가장 많은 문신을 새긴 여성' 기네스 세계기록 보유자인 줄리아 그누스가 26일 미국 뉴욕에서 자신의 몸에 새겨진 문신을 보여주고 있다. [AP]
"월드스타 꿈 꿔? 그럼 이 포즈부터 연습해!"
"있는 힘껏 뒤로 제쳐!"
"우린 우아하게 넘길거야"
"우린 섹시하게!"
무대 위에서 이러시면 안됩니다
"나만큼 열심히 부를 수 있어?"
지난 26일(현지시간) 노르웨이의 수도 오슬로에서 '2010 유로비전 송콘테스트'준결승전이열렸다
유로비전 송 콘테스트는 1956년부터 EBU(유럽방송연맹)가 주관해 온 유럽 최대의 가요제다. 매해 5월에 전년도 우승국에서 개최되는 이 콘테스트는 클리프리차드, 시크릿 가든 등 수많은 스타들을 배출했다.
올해 역시 국제적인 스타를 꿈꾸는 유럽 각국의 출전자들이 참가해 개성있는 무대를 선보이며 자리를 빛냈다.
<사진 | 오슬로=로이터>
셰릴 콜, 바람둥이 남편 애슐리에 결국 ‘이혼소송’
[뉴스엔 백지현 기자]
영국가수 셰릴 콜이 바람둥이 남편을 견디지 못하고 결국 이혼을 요구했다. 영국 연예지 뉴매거진은 5월 26일(현지 시간) 셰릴 콜이 첼시FC 소속 축구선수 애슐리 콜과의 이혼을 결심했다고 보도했다.
셰릴은 애슐리의 화려한 불륜설이 일자 이미 올해 초부터 별거에 돌입했다. 다만 이혼소송을 최근 제기한 것이다.
셰릴은 남편 애슐리가 다음달부터 열리는 월드컵에 최대한 집중하기를 바란다며 "이혼소송이 빨리 진행됐으면 좋겠다"고 바람을 내비쳤다. 그녀는 이혼사유에 대해 "애슐리의 부당한 행실"이라고 밝혔다.
메간 폭스, 남친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과 ‘결혼 임박’
[뉴스엔 백지현 기자]
'트랜스포머'의 섹시스타 메간 폭스의 결혼이 임박했다. 한 외신은 미국 연예전문사이트 E!Online의 기사를 인용, 메간 폭스(24)가 13살 연상의 남자친구 브라이언 오스틴 그린(37)과 곧 결혼한다고 최근 보도했다.
할리우드에서 내로라하는 섹시배우인 메간은 2004년부터 브라이언과 교제를 시작, 약혼식을 거행했다. 이미 메간이 살고 있는 방 5개짜리 LA의 자택에서 두 사람은 동거를 시작한 상태다.
이번 사인은 무었일까?
26일 오후 한강 잠실지구에서 Swatch FIVE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크라운-해태제과 서울 오픈 예선 경기가 열렸다.폴란드-일본 예선 경기. 폴란드의 브라조스텍이 팀 동료 소왈라가 서브 사인을 보내고 있다.
이호형 기자
뜨거운 오후의 비치발리볼 경기
‘어머! 훔쳐 보면 곤란해요’
27일 오후 한강 잠실지구에서 Swatch FIVE 세계여자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크라운-해태제과 서울 오픈 예선 경기가 열렸다. 대회 참가 한 선수가 경기를 끝내고 간단한 샤워를 하고 있다.
이번 서울오픈은 지난 대회보다 4개국 8개팀이 더 참가했으며, 2007년 월드투어 개최 이래 가장 많은 33개국 69개팀이 출전했다.
'세계 여자 비치발리볼 월드투어 2010 크라운-해태제과 서울오픈'은 지난 5월 25일부터 오는 30일까지 6일간 진행되고 있다.
이호형 기자
응원녀 한일전도 레드가 블루 압도
경기, 응원전, 응원녀 대결에서도 블루를 압도한 레드의 힘이 남아프리카 검은 대륙에서도 붉은 태양처럼 치솟길 바랍니다.
‘경기는 안풀리고 힘만 드네’
러시아의 디나라 사피나가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 일본의 다테 크럼 기미코와의 경기에서 패배에 직면해 있다.
일본의 다테 크럼 기미코가 25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러시아의 디나라 사피나를 물리치고 기뻐하고 있다.
미녀 골퍼 안나 로손도 붉은악마?
26일 오전 LPGA 골퍼 안나로손(Anna Rawson)이 프리미엄 골프브랜드 아놀드파마의 광고캠페인 촬영차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하고 있다.
미녀골퍼 안나로손, 명품 각선미~
8등신 미녀골퍼 안나로손의 매끈한 다리라인
미녀골퍼 안나로손, 골프폼도 일품~
[뉴스엔 안성후 기자]
LPGA 미녀골퍼 안나로손(Anna Rawson)이 27일 오전 11시 서울 강남구 논현동 청담스포피아에서 골프 꿈나무를 위한 골프 클리닉을 개최했다.
아역배우 진지희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어려운 환경을 딛고 세계적인 프로 골퍼의 꿈을 키워나가고 있는 폐광촌 골프 꿈나무들을 위해 마련된 것으로, 강원도 정선에 있는 갈래초등학교 골프단 학생들이 초청됐다.
롯데 시구 장신영, 혀 살짝 내민 모습 귀여워
프로야구 롯데와 두산의 경기가 열린 26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영화배우 장신영이 시구하고 있다. 임현동 기자
티아라 ‘오늘 복장 어때요?’
[문학(인천)=뉴스엔 배정한 기자]
인기 걸그룹 티아라가 5월 26일 오후 7시 30분 인천문학경기장에서 열린 인천유나이티드FC와 대구FC의 프로축구 '포스코컵 2010' 경기를 찾아가 하프타임 이벤트에 참가했다.
티아라(함은정, 지연, 효민, 전보람, 큐리, 소연)는 다가오는 '2010 남아공 월드컵'에 맞춰 월드컵 16강 기원 응원노래인 'We are the one'과 함께 히트곡 '보핍보핍'을 특유의 깜찍 댄스를 곁들여 선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