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가수 티아라 효민(21)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15일 올린 사진이 포토샵 수정을 거친 것 아니냐며 한 네티즌이 의문을 제기했다.
효민이 자신의 미니홈피에 공개한 것은 `테딘 워터파크` 광고 촬영 사진 4장이다. 그러나 해당 사진에서 효민의 허리는 티아라의 단체 광고 완성본보다 더 얇아 보여 네티즌들은 "효민이 직접 포토샵으로 사진을 수정하지 않았을까"라는 추측을 내놓은 것이다.
광고본보다 직접 올린 사진에서 효민의 허리가 더 잘록해 보이기는 하지만, 각도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도 있다.
네티즌들은 "사진 수정 전후 모두 몸매가 좋다", "예쁘다", "직접 수정했다면 대단한 포토샵 실력"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이번 광고로 효민의 각선미를 다시 보게 됐다는 칭찬도 많다.
`거짓말`, `보핍보핍`, `너 때문에 미쳐` 등을 연달아 히트시킨 티아라의 효민은 현재 KBS 2TV 오락프로그램 `청춘불패`에서 `통편집녀`로 활약 중이다.
오예진인턴기자
`삐삐밴드` 이윤정, 결혼 앞두고 웨딩사진 공개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삐삐밴드 출신의 이윤정(34)이 결혼 전 웨딩사진을 공개했다.
오는 6월 10일 오후 6시 서울 역삼동 ‘GS타워 아모리스’에서 결혼식을 올리는 이윤정이 화보같은 웨딩사진을 공개한 것. 사진과 함께 이윤정은 6살 연하의 예비신랑 이현준의 모습도 공개했다
두 사람의 결혼준비를 총괄하고 있는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는 “다양한 끼와 창작력을 소유한 두 분의 결혼준비에 만전을 다하고 있다. 두 분의 스타일리시하고 세련된 개성을 한껏 발휘할 수 있도록 남은 결혼준비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강승훈 기자
박민영, 오랜만의 외출 팬사인회
[뉴스엔 이은지 기자]
탤런트 박민영이 5월 23일 오후 2시 서울 영등포구 타임스퀘어 CJ 올리브영 아트리움점에서 팬사인회를 가졌다.
이번 팬사인회는 그녀가 모델로 활동중인 베리썸의 데일리 화이트닝 선블록 출시를 기념해 열리는 것으로 추첨을 통한 사은품 증정과 박민영과 함께 사진 촬영 기회를 제공하는 등 이벤트도 함께 진행됐다.
박민영은 2009년 SBS 드라마 '자명고'에서 낙랑공주 역으로 열연했으며 이후 휴식기를 갖고 있다. 그녀는 그동안 자신의 미니홈피를 통해 팬들에 근황을 전해왔다.
‘일밤-우리아버지’ 6개월만에 전격 폐지, 30일 막방
[뉴스엔 배선영 기자]
MBC ‘일요일 일요일 밤에’(일밤)의 코너 '우리 아버지'가 5월 30일 방송을 끝으로 폐지된다.
'우리 아버지'의 제영재PD는 5월 24일 뉴스엔과 전화통화에서 "30일 '우리아버지'의 마지막 방송이 전파를 탄다. 이후에는 '뜨거운 형제들'과 '단비' 2개 코너만 방송될 예정이다"고 전했다. 이어 "마지막 방송은 유명인의 아버지가 출연하지 않고, 일반인 아버지들이 등장할 것이다"고 귀띔했다.
지난해 12월 6일‘일밤’개편과 함께 첫 방송된 '우리 아버지'는 김구라 신동엽 정가은을 메인MC로 일반인 아버지들과 직접 만나 호흡하며 호평받았다.
티아라 지연 사칭 네티즌 급사과 “외로워서 그만..”
[뉴스엔 백지현 기자]
걸그룹 티아라 멤버 지연(본명 박지연)을 사칭한 네티즌이 바로 사과의 글을 올려 눈길을 끌었다. 지난 5월 21일 한 네티즌은 길, 조권 등 다른 연예인의 트위터에 "안녕하세요. 티아라 지연입니다"라고 인사말를 남겼으나 2시간 만에 바로 팬들에 사과해 궁금증을 낳았다.
지연을 사칭한 이 네티즌은 5월 21일 오전 7시께 "티아라 지연 팬들에게 죄송하다. 나는 티아라의 지연이 아니다. 사칭한거다. 나를 외롭게 하지 않기 위해 지연이라 사칭했다. 정말 죄송하다"고 글을 올렸다.
이요원도 붉은악마? “올더레즈” 태극 여전사 변신
[뉴스엔 박세연 기자]
배우 이요원이 2010 남아공월드컵 승리를 기원하며 태극 여전사로 변신했다. 이요원은 K리그 서포터즈 연합 KSU의 공식 슬로건인 '올더레즈'(all the reds)가 새겨진 붉은 티셔츠와 두건으로 무장하고 태극여전사 패션을 선보였다.
스키니 진 아래를 약간 말아 올려 발목이 드러나게 하고 맨발에 하이 컨버스화를 신은 것이 이번 스타일링의 포인트다.
이요원은 "올더레즈(all the reds)라는 슬로건에 맞게 5천만 국민이 하나되어 2002년의 감동을 재현하길 바란다"고 엄지를 치켜세우며 응원 메시지를 덧붙였다.
장윤정 “(노홍철)이별의 아픔, 일로 치유중” 결별 후 심경고백
[뉴스엔 백지현 기자]
가수 장윤정이 새 앨범 발표를 앞두고 한 방송과의 인터뷰를 통해 최근 근황을 알렸다.
장윤정은 5월 24일 방송된 MBC '기분 좋은 날'과의 인터뷰에서 "이별의 아픔, 일로 치유하고 있다"고 씩씩하게 밝혔다.
최근 아파트 광고까지 섭렵한 '행사 퀸'이자 'CF 퀸' 장윤정은 "요즘은 또 막걸리 CF가 욕심난다"고 밝히며 "5월은 가정의 달이 아닌 행사의 달이었다"고 말해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그녀는 바늘자국이 있는 자신이 팔을 리포터에게 보이며 "'링거 투혼'이라고 들어봤나"고 말하는 등 행사로 바쁜 일상을 드러냈다.
장윤정은 또한 "사람들이 내가 돈을 엄청 잘 벌어서 대단한 재력가쯤 될 줄 알지만 작은건물 하나도 없다"고 해명했다.
이채영, KBS 전쟁극 '전우' 캐스팅 '해병대 여군'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넘나들며 다양한 매력을 보여주고 있는 배우 이채영이 KBS 6.25 60주년 특별기획 드라마 '전우'의 6회부터 10회 까지 극의 중심을 이끌어가는 여주인공 '단영'역에 캐스팅 됐다.
극중 '단영'역은 해병대 여군 학도병으로 언니를 전쟁에서 잃고 한국군의 부대원들과 작전에 참여하게 되면서 6회부터 10회 까지 벌어지는 에피소드의 중심을 이끌어 나가는 인물이다.
적군에게 납치되면서 우연히 적의 병참기지로 끌려가게 되고 그 속에서 끝까지 전우들을 구해내고 자신은 적군의 기지에서 적의 기지를 폭파시키고 삶을 마감하는 정의롭고, 인간적인 캐릭터.
해병대 여군이지만 전쟁이라는 시대의 고난을 겪으면서 보여지는 가슴 따뜻하고 인간적인 모습과 한편으로는 가슴여린 여성의 캐릭터를 살리기 위해 이채영은 캐릭터 분석에 열중이다.
또한 주변 지인들을 통해 '전우' 촬영현장의 분위기, 진행 스타일 등을 꼼꼼히 체크하며 준비하고 있다.
'도전 수퍼모델K' 24명 최종 미인 '확정'
1억 원의 우승 상금을 놓고 선의의 경쟁을 펼치는 ‘도전! 수퍼모델 KOREA’(이하 도수코) 최종 후보들이 확정됐다.
케이블 채널 온스타일은 오늘(24일) 마이크로 블로그 미투데이를 통해 ‘도수코’ 본선 진출자 24명을 공개했다.
이번에 뽑힌 24명의 본선 진출자들은 17세부터 28세까지 다양한 연령대로 구성돼 있다. 각종 모델 콘테스트 수상자는 물론이고 ‘엄친딸’ 경영학도에 이르기까지 지원자들의 독특하면서도 화려한 경력이 눈길을 끈다.
자격조건 165cm를 간신히 통과한 단신 모델 지망생과 182cm가 넘는 최장신 후보 등 외모 또한 각양각색이라는 후문이다.
<사진> 온스타일 제공.
김지영, 친정엄마 자필 편지에 ‘눈물 펑펑’
[뉴스엔 김지윤 기자]
배우 김지영이 친정엄마의 편지에 눈물을 펑펑 쏟았다.
김지영은 최근 KBS 2TV '해피버스데이' 녹화 중 '집으로부터 온 편지'라는 코너에서 어머니가 손수 써주신 자필 편지를 받았다. 김지영은 북받치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눈시울을 붉혀 모두를 안타깝게 했다.
어머니의 글씨만으로도 눈물이 나는지 좀처럼 입을 떼지 못하고 울먹이던 김지영은 "이걸 어떻게 받았냐"며 "우리 엄마 아세요?"라고 제작진에게 묻기도 했다.
‘숨은 연기력’ 발산…티아라 함은정
SBS 월화드라마 ‘커피하우스’에서 강승연 역으로 출연중인 함은정
솔로데뷔 시아준수의 뜨거운 첫 무대
인기그룹 동방신기의 멤버 시아준수가 22일 도쿄의 국립요요기 제1체육관에서 열린 일본 최대 규모의 패션 음악 이벤트인 'Girls Award 2010'에 초대받아 뚜거운 무대를 연출하고 있다. [연합뉴스]
중국 최고 미녀 판빙빙의 드레스 코드는?
중국 여배우 판빙빙이 레드카펫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글래머 뒤태의 주인공은 누구?
여배우 셀매 헤이엑이 63회 칸 영화제 레드카펫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윤정희 찾은 줄리엣 비노쉬 "제가 받아 미안해요"
[스포츠서울닷컴ㅣ칸(프랑스)=김용덕·이호준기자] 프랑스의 국민배우 줄리엣 비노쉬가 제63회 칸국제영화제 여우주연상을 수상했다. 23일(현지시간) 오후 7시 20분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폐막식에서 비노쉬는 영화 '증명서'로 수상의 기쁨을 안았다.
비노쉬는 시상식 직후 열린 포토콜에서 밝은 미소를 지으며 외신들의 플래쉬 세례를 한몸에 받았다. 비노쉬는 이번 영화제 공식 포스터의 모델로 등장해 '칸의 얼굴'로 영화제를 빛내기도 했다. 한편 강력한 여우주연상 후보로 거론된 윤정희는 비로쉬의 이름이 호명되자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수상을 축하했다.
'캣츠소녀부터 키다리 아저씨까지' 다같이 즐겨요!
즐거운 축제~ 다같이 즐겨요
'캣츠' 따라해봤어요
오늘 가장 화려한 사람은 나!
시켜서 하긴하는데, 우린 뭐지?
키다리 아저씨 '내 밑으로 다 루저!'
지난 22일(현지시간) 벨기에의 수도 브뤼셀에서 'Zinneke 퍼레이드'가 열렸다.
2년에 한번씩 열리는 이 퍼레이드는 다양한 단체와 학교, 예술가들이 모여 하나의 문화적 움직임을 보여주는데 의미를 두고 있다.
이번 퍼레이드에는 어린이부터 노년층까지 다양하게 분장한 사람들의 모습이 눈길을 끌어, 역시 퍼레이드 행사로 유명한 벨기에 답다는 평이 이어졌다.
<사진 | 브뤼셀=로이터>
스칼렛 요한슨, 25년 차 여동생 생겨…"공개 입양 확정"
[스포츠서울닷컴 | 이현경기자] 스칼렛 요한슨에게 늦둥이 여동생이 생겼다.
미국 연예지 '유에스매거진(Usmagazine)'은 21일(한국시간) "요한슨이 25세 어린 막내 여동생을 얻게 됐다"며 "이는 최근 어머니인 메라니 슬로언이 에디오피아에서 딸을 입양한 결과"라고 전했다.
요한슨의 동생은 현재 20개월 정도된 에디오피아 여아인 것으로 알려졌다. 슬로언은 "입양은 나의 오랜 꿈이었다"며 "드디어 그 꿈을 이루게 돼 너무 행복하다"는 심경을 밝혔다.
[칸 영화제] 영화 ‘시’ 각본상 수상 쾌거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윤정희(오른쪽)가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시’로 각본상을 수상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윤정희(오른쪽)가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시’로 각본상을 수상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윤정희(오른쪽)가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시’로 각본상을 수상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윤정희(오른쪽)가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시’로 각본상을 수상한 뒤 포토타임을 갖고 있다.
이창동 감독이 23일(현지 시간) 프랑스 칸 영화제에서 영화‘시’로 각본상을 수상한 뒤 배우 엠마누엘 드보스와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마티유 아말릭, 칸 영화제 감독상
23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순회공연(Tournee)’으로 감독상을 수상한 마티유 아말릭 감독(가운데)이 배우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페넬로페 크루즈의 빛나는 미모
23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배우 셀마 헤이엑이 23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 시상식이 끝나고 열린 포토콜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다이앤 크루거가23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 시상식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아시아 아르젠토가23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 시상식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줄리엣 비노쉬, 칸 영화제 여우주연상
23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 시상식에서 영화 ‘증명서(Certified Copy, 압바스 키아로스타미 감독)’로 여우주연상을 수상한 줄리엣 비노쉬가 트로피를 들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시간아 멈추어 다오
이반 바소(가운데)가 23일(현지 시간) 열린 지로 디탈리아(Giro d`Italia·이탈리아일주사이클대회) 제15구간(222km) 레이스에서 우승한 뒤 미녀들의 키스를 받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유선영, 이렇게 좋을 수가..!
유선영이 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세계랭킹 1위 신지애(22·미래에셋)와 랭킹 10위 안젤라 스탠퍼드(미국)를 차례로 꺾고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우승이 확정되자 유선영이 캐디와 기쁨을 나누고 있다. [AP=연합뉴스]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글래스스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에서 우승을 차지한 유선영이 트로피에 키스를 하고 있다.
23일(현지 시간) 미국 뉴저지 글래스스톤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사이베이스 매치플레이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에서 유선영이 샷을 한 뒤 공을 쳐다보고 있다.
비너스 윌리엄스 입은거야 벗은거야?
비너스 윌리엄스가 23일 프랑스 파리에서 열린 프랑스오픈 테니스대회 여자단식 1회전에서 스위스의 패티 슈나이더에게 리턴샷을 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