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아르헨전 킥오프.. 이겨라 태극전사!

'미시 vs 미스' 패션대결, "화려하거나 깔끔하게"     [스포츠서울닷컴ㅣ송지원기자] "화이트 vs 골드, 컬러대결" 15일 오후 2시 서울 대치동 컨벤션 마벨러스에서 '결혼해주세요'(극본 정유경, 연출 박만영)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오윤아와 이태임은 화려한 패션 대결을 선보였다. 오윤아는 시원스런 블루 컬러 계열의 원피스에 볼드한 반지와 화려한 목걸이로 시선을 사로잡았다. 스트랩 슈즈도 골드 컬러 악세서리와 비슷한 베이지 계열로 통일하는 센스를 발휘했다.   이태임은 그리스 여신처럼 우아한 화이트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큼지막한 은색 플라워 견장이 화려함을 더했다. 귀걸이를 비롯해 반지 역시 같은 꽃 모양으로 맞춰 여성스러운 느낌을 강조했다. 스트랩 슈즈 또한 은색 계열로 깔끔한 패션을 완성했다.       "골드 컬러로 화려하게"     "화이트 컬러로 깔끔하게"

 

장윤정, 트로트퀸에서 CF퀸까지 '종횡무진'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트로트 가수 장윤정이 CF계 블루칩으로 거듭나고 있다. 최근 흙표 흙침대와 1년 전속 모델 계약을 맺은 장윤정은 오는 17일 서울 종로에 위치한 창경궁에서 CF촬영에 나선다. 이로써 장윤정은 일성 건설과 티바두마리치킨 모델에 이어 침대 CF 모델자리까지 꿰차며 명실상부한 CF퀸으로 확실한 자리매김했다는 평이다. 특히 최근 신곡 '올래'를 발표, 각 사이트 트로트 부문 정상을 차지하고 있는 장윤정인 만큼 이번 광고와 함께 시너지 효과를 낼 것으로 기대된다는 것이 업계 관계자들의 전언이다. 흙침대 측은 "기존 소비층은 물론, 새로운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만큼 전 연령층에서 인기가 높은 장윤정을 모델로 발탁하게 됐다"고 밝혔다.

 

민효린, '화이브 미니' 광고모델 발탁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배우 겸 가수 민효린이 동아오츠카 ‘화이브 미니’ 광고 모델로 발탁됐다. ‘화이브 미니’ 관계자에는 “제품의 리뉴얼과 함께 더욱 알차고 건강해진 제품이미지를 잘 표현할 수 있는 있는 인물을 물색하던 중 베이비 페이스에 육감적인 S라인을 가지고 있는 배우 민효린을 발탁하게 됐다”고 전했다. 또 이 관계자는 “민효린의 트레이드 마크인 명품코와 함께 민효린의 명품 몸매가 이번 광고에서 제대로 확인 할 수 있을 것”이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최수진 '커다란 욕망을 가진 발레리나'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뮤지컬배우 최수진이 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궁' 제작발표회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다.       서현진 '황태자의 여자친구'     신의정 '평민 여고생에서 황태자비로'     곽선영 '하루 아침에 황태자비가 된 여고생'

 

서현진 '아슬아슬'     [아시아경제 이기범 기자]16일 오후 서울 논현동 임피리얼팰리스 호텔에서 진행된 뮤지컬 '궁'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뮤지컬배우 서현진이 포토타임을 갖기 위해 단상에 들어서고 있다.

 

'동이' 한효주, 발랄 깜찍 스틸 '공개'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친절한 효주씨?' MBC 월화드라마 '동이'의 히로인 한효주가 촬영장 곳곳을 누비며 배우 스태프들을 챙기는 모습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한효주는 뜨거운 여름 촬영에 동료 연기자들과 대본을 맞추며 우산으로 햇빛을 가려주는 착한 마음씨를 보여주는가 하면 밤샘촬영으로 지친 감독과 배우들 사이에서 밝은 웃음으로 분위기를 북돋기도한다

 

박시연, 직접 디자인한 에코백 공개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배우 박시연이 직접 디자인한 '박시연 에코백'이 출시된다. 지난 5월 세계공정무역의 날 페스티벌에서 홍보대사로 위촉된 박시연은 직접 디자인하고 자신의 이름을 딴 핸드백을 내놓을 예정이다. ‘박시연 Be My Fair Lady Bag(비 마이 페어 레이디 백)’이라는 이름으로 출시되는 이 핸드백은 천연 코튼 소재의 캔버스백에 친환경 잉크를 이용해 지구환경을 보호하고 공정무역을 실천하자는 취지로 기획됐다. 박시연은 앞면에 그려진 일러스트를 직접 그렸다.

 

방송인 김성경, 박미선·박소현과 한솥밥     [아시아경제 임혜선 기자]아나운서 출신 방송인 김성경이 개그맨 박미선 방송인 박소현 등과 한솥밥을 먹는다고 16일 사이더스 HQ 측은 밝혔다. 각종 방송 프로그램을 통해 맹활약 중인 방송인 김성경은 박미선, 박소현, 김신영, 김숙, 전제향 등이 소속돼 있는 사이더스 HQ와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 사이더스HQ의 예능사업부 손준형 팀장은 "아나운서 출신이자, 진행자로서 명성을 쌓아온 김성경 씨와 한 식구가 됐다. 김성경 씨는 편안하고 신뢰를 주는 탁월한 진행솜씨는 물론, 예능감까지 갖추고 있는 뛰어난 전문 방송인이다. 더욱 폭넓은 분야에서 활발히 활동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1억 5000만원 전신성형 고고걸스 지나, 깜짝 고백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1억 5000만원으로 전신 성형을 한 고고걸스의 멤버 지나가 과거를 깜짝 고백했다. 지나는 오는 17일 방송하는 케이블채널 SBS E!TV '철퍼덕 하우스'에 V라인으로 돌아온 가수 화요비, 40kg 감량에 성공한 미스코리아 출신 원혜정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지나는 외모 콤플렉스로 힘들었던 시절을 고백하는 과정에서 과거 20만원에 마취 없이 쌍꺼풀 수술을 했던 사연을 공개해 모두를 경악케 했다. 뿐만 아니라 몰라보게 달라진 비포 앤 애프터 사진 공개는 물론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이는 등 재치 있는 말솜씨로 녹화 내내 주목을 받으며 예능 신고식을 마쳤다.

 

카리사 김, 7월 전국 4대 도시 투어 공연 개최     [아시아경제 강승훈 기자] 해외에서 왕성하게 활동한 피아니스트 카리사 김(Carrisa Kim)이 전국투어 공연을 개최한다. 카리사 김은 오는 7월 2일 김해 문화의 전당 누리홀을 시작으로 6일 금산다락원 생명의 집, 7일 광주문예회관 소강당, 10일 서울 세종문화회관 체임버홀 등 전국 4대 도시에서 피아노 리사이틀을 갖는 것. 카리사 김은 "한국에서 공연을 갖는 것은 제 꿈이기도 하다. 좋은 무대로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카리사 김은 4년 동안 UCLA 전액 장학생으로 다닐정도로 학업에도 충실했다. 그녀는 MTNA영아티스트, LA Phil, Branislaw Caper Award 등의 상을 휩쓸면서 해외에서 주목을 받았다.

 

'동이' 29.1% 자체 최고, 30%대 얼마 안남았다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MBC 월화드라마 '동이'가 30% 벽에 성큼 다가갔다. 시청률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의 집계 결과 지난 15일 방송한 '동이'는 전국시청률 29.1%를 기록했다. 14일 방송분 27.4%보다 1.7%포인트 상승한 것. '동이'는 지난 달 25일부터 22.4%, 23%, 23.9%, 25.8%, 27.4% 등의 꾸준한 시청률 상승세를 보이며 30%대 점령에 다시 성큼 다가갔다.때문에 언제쯤 '동이'가 30%를 넘어설까가 관계자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KBS2 월화드라마 '국가가 부른다'는7%로 14일보다 0.2%포인트 하락했다

 

신인가수 요아리 “최종학력은 초등학교 졸업” 고백     서민들의 상대적 박탈감을 노래하는 가수 요아리가 자신의 최종학력을 고백했다. 신인가수 요아리는 6월 23일 신곡 '저기요'를 발표한다. '저기요'는 평소 가지고 싶은 것을 마음껏 누리는 부자들에 대한 원망과 부러움을 다룬 곡.   브라운아이드걸스의 '아브라카다브라'를 작사한 김이나 작사가가 가사를 썼으며 히트곡메이커 윤일상이 곡을 썼다. 어려운 집안 사정으로 초등학교밖에 졸업하지 못한 요아리의 실제 사연을 담았다.   소속사에 따르면 요아리는 중학교 2학년때 돈을 벌기 위해 학교를 그만뒀으며 이후 미용실에서 한 달에 40만원을 받으며 일을 했다. 스무살이 되던 해, 가수의 꿈을 위해 오디션을 보고 지난 2007년 스프링클러로 데뷔한 바있다.   요아리는 "어려서부터 많은 것을 누리며 사는 사람들을 볼 때마다 심정이 복잡했다"며 "그때의 설움과 원망, 그 사람들은 우리 서민들의 슬픔을 알까 하는 마음을 작사가님이 그대로 써주셔서 녹음할 때 너무 많이 울었다"고 말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송혜교가 디자인한 티셔츠 입고 함께 대표팀 응원해요"     "송혜교가 디자인한 티셔츠 입고 함께 대표팀 응원해요." 송혜교와 함께 녹색과 나눔의 거리 응원을 펼칠 수 있는 기회가 열렸다. 지구 사랑을 실천하는 글로벌 에코 파운데이션 '블루팜(Bluepalm)'의 월드컵 첫 나눔 행사인 '녹색 나눔 월드컵 응원전'이 그것이다. 17일 오후 6시 서울 한강 여의도 선착장 잔디마당(63빌딩 앞)에서 열린다. 송혜교와 블루팜이 함께 하는 '녹색 나눔 월드컵 응원전'에는 월드컵 중계와 함께 월드컵 정신을 실현하는 이색 캠페인이 펼쳐진다. 행사장 주변 빨랫줄에 대표팀의 승리 염원을 담은 헌 티셔츠를 걸어두면 세탁전문 프랜차이즈 크린토피아가 위생적으로 세탁해 제3세계 어린이에게 기부하는 '사랑의 빨랫줄' 캠페인이다.

 

'핫 걸그룹' 씨스타, '별밤'서 완벽 라이브 '눈길'       [OSEN=이정아 기자]신예 걸그룹 씨스타(SISTAR)가 지난 14일 MBC 라디오 '박경림의 별이 빛나는 밤에'(이하 '별밤')에 출연, 환상적인 라이브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최근 실력파 아이돌들이 많이 등장하는 가운데 씨스타의 두 메인 보컬이 라디오를 통해 보컬리스트다운 면모를 한껏 과시했다. 최근 '푸시푸시(Push Push)'로 활발한 활동을 하고 있는 씨스타 멤버 효린과 소유는 지난 7일 생애 처음 출연한 '별밤'에서 데스티니스 차일드의 히트곡 '스탠드 업 포 러브(Stand Up For Love)'를 듀엣으로 열창했다. 이 방송 이후 씨스타에 대한 관심도는 더 높아졌고 팬들이 올린 라이브 동영상 역시 순식간에 폭발적인 조회수를 보이며 조회수 5만 건을 기록했다. 이에 씨스타는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지켜봐 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하다. 앞으로 더욱 노력하여 좋은 라이브 무대를 선보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고 밝혔다.

 

박정아, "연기 활동 전념할 것"     [스포츠조선 T―뉴스 백지은 기자] 쥬얼리 출신 박정아가 연기자로 전향할 전망이다. 박정아의 소속사인 스타제국 관계자는 T-뉴스에 "현재 박정아의 음반 계획은 잡혀 있지 않다. 연기에 대한 본인의 의지와 열정이 각별해 당분간은 연기 활동에 전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박정아가 매일 연기 레슨을 받으며 공부에 열을 올리고 있다. 후속작을 검토하고 있는 중이라 곧 좋은 모습으로 찾아뵐 수 있을 것 같다"고 전했다. 박정아는 최근 SBS 드라마 '검사 프린세스'에 출연하며 전작 '남자를 사랑할 때(2004)' 등에 비해 자연스러워진 연기로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지독한 자기 관리의 성과물인 셈. 한 촬영 관계자는 "다음날 촬영 스케줄이 잡히면 회식자리에서 맥주 한모금도 입에 대지 않았을 정도였다"고 귀띔했다. 박정아의 연기 재도전이 어떤 결과를 낳을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핑크 원피스 입은 바네사 허진스       배우 바네사 허진스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액티비전 E3 프리뷰 행사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브리트니 스노우(왼쪽)와 바네사 허진스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액티비전 E3 프리뷰 행사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패리스 힐튼의 화려한 원피스         패리스 힐튼이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액티비전 E3 프리뷰 행사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크리스티나 아길레라의 열창       가수 크리스티나 아길레라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미프로농구(NBA) 챔피언결정전 6차전 LA 레이커스-보스턴 셀틱스 경기 시작 전 국가를 부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헤이즈와 체노웨스의 몸개그?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제64 회 토니 어워즈에서 진행자 션 헤이즈와 배우 배우 크리스틴 체노웨스(오른쪽)가 코믹한 공연을 선보이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금발의 미녀 배우, ‘크리스티나 무어’               모델 스테이시 키블러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열린 엑스박스 360 키넥트(XBox 360 Kinect) 시연 행사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마이크로소프트 측은 ‘프로젝트 네이틀(Project Natal)’로 알려졌던 엑스박스 360 모션 컨트롤러의 정식 명칭을 ‘키넥트’라고 밝혔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X레이 누드 달력 제작돼 ‘화제’     이 ‘누드’ 달력의 모델은 미인일까 아닐까? 조금도 가리지 않는 이 이미지들은 외설일까 코미디일까? 해외 인터넷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2010 X레이 누드 달력’은 독일에서 제작되었다. 의학 영상 기기를 판매하는 한 업체의 의뢰로 베를린 소재 광고 대행사가 만들어 이번 달 공개된 ‘광고 작품’이다. 재미있는 사실은 이 누드 달력이 이베이를 통해 20달러에 일반 판매되기 시작했다는 점. 구입해 벽에 걸어놓으라는 이야기다. 과연 수요가 있을까. X레이 누드 달력이 낳는 또 다른 궁금증이다.   [팝뉴스]

 

해리슨포드 띠동갑과 결혼     지난 2008년 5월 18일 영화배우 커플인 해리슨 포드(66)와 칼리스타 플록하트(44)가 프랑스 남부 칸에서 열린 제61회 칸 영화제에 참석한 모습. 미국 뉴멕시코주(州) 주지사 빌 리처드슨은 지난해 약혼한 이 스타커플이 15일 산타페에 있는 자신의 저택에서 결혼했다고 16일 밝혔다.

 

아르헨전 킥오프.. 이겨라 태극전사!           17일 한국과 아르헨티나전 응원을 위해 서울광장을 가득 메운 응원 인파 6만여 명이 함성과 함께 응원가를 높이며 태극전사를 응원하고 있다. 양광삼 기자

 

미녀군단, 아르헨전 응원 출격     대한민국 축구대표팀이 아르헨티나와 맞대결을 펼칠 17일 오후 서울 코엑스 앞 거리응원전 현장에서 개성있는 의상을 입고 응원을 준비하고 있다.   유동일기자

 

`상암동 응원녀` 김하율 여신 등극~       대한민국 축구 국가대표팀이 6월 17일 오후 8시30분(이하 한국시간) 남아공 요하네스버그 사커시티 스타디움에서 2010 남아공 월드컵 본선 조별리그 B조두번째 경기인 아르헨티나전을치른다 한국-아르헨티나전에 앞서 이날 오후 6시께 서울 강남구 코엑스 사거리에서는 일명 '상암동 응원녀' 로 알려진 레이싱모델 김하율(본명 김소영)이 팬클럽 회원들과 함께 거리응원에 나섰다. 평범한 레이싱모델이었던 김하율은 지난 4월 16일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한국과 에콰도르의 축구대표팀 평가전에서 한장의 응원사진으로 누리꾼들 사이에서 '상암동 응원녀' 라고 불리며 일약 스타덤에 올랐다. [뉴스엔]

 

“난 브라질 국가대표 팬!”     15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엘리스파크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G조 브라질-북한과의 1차전을 앞두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축구 팬이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15일(현지 시간) 남아프리카 공화국 엘리스파크에서 열린 월드컵 본선 G조 브라질-북한과의 1차전을 앞두고,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한 여성 팬이 춤을 추며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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