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배우 이하얀과 현영이 29일 오후 3시30분 서울 광화문 프레스센터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스토리온 '다이어트 워 시즌4' 출정식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코러스라인, 신나는 형형색색 무대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29일 오후 3시 서울 삼성동 코엑스아티움에서 진행된 뮤지컬 '코러스라인(A Chorus Line)' 프레스콜에서 출연 배우들이 열연을 펼치고 있다.
코러스라인 '격렬한 안무'
코러스라인 여배우들, 금빛으로 섹시미
코러스라인, 금빛 뮤지컬
민효린, 데뷔 후 첫 팬미팅 갖는다
[아시아경제 한윤종 기자]배우 민효린이 데뷔 이후 처음으로 팬미팅을 갖는다.
민효린은 26일부터 30일까지 팬미팅 참가를 신청한 팬들 중 20명을 선발해 오는 7월 2일 오후 3시 온게임넷 스튜디오에서 엑스 박스 라이브를 사이에 두고 온라인 영상 팬미팅을 진행한다.
이번 팬미팅에서 민효린은 데뷔 초부터 지금까지의 자신의 발전 과정을 돌아보며 팬들의 궁금증을 자유롭게 이야기하는 시간은 물론, 손수 준비한 선물과 메시지 역시 직접 전달할 예정이다.
민효린의 이번 온라인 영상 팬미팅은 일반적인 팬미팅과 달리 엑스박스 라이브 시스템을 통해 팬과 스타가 서로 다른 공간에서 솔직한 모습을 보여주는 색다른 행사가 될 전망이다.
'8등신 문근영' 예서진, 티지어스 뮤비 출연 '눈길'
[아시아경제 박건욱 기자]'8등신 문근영'으로 알려진 신예 예서진이 남성듀오 티지어스 뮤직비디오에서 감성어린 연기를 선보였다.
지난 5월 중순 진행된 티지어스의 싱글 앨범 타이틀곡 '그래도 고마워' 뮤직비디오 촬영에 임한 예서진은 극중 두 남자 사이에서 갈등하는 여주인공으로 출연해 이별의 눈물 연기를 리얼하게 선보였다.
예서진은 故 최진영의 '그때까지만'으로 데뷔해 휘의 '가질 수 없는 너', '횡단보도', '늦은 후회' 등 4편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하면서 뮤직비디오 스타로 급부상하고 있다.
예서진 소속사 측은 "뮤직비디오에 이어 본격적인 드라마 출연을 앞두고 있다"면서 "뮤직비디오는 물론 광고 섭외도 부쩍 늘었다"고 반색했다.
걸스데이 지인, 이색 경력 공개..보아 사촌동생까지(?)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데뷔를 앞둔 걸그룹 걸스데이가 넷째 지인(이지인)을 공개했다.
29일 소속사에 따르면 지인(1992년생)은 키 167cm에 몸무게 45kg의 S라인의 몸매로 제8회 SM '청소년베스트짱선발대회' 외모 짱 1위를 차지했을 만큼 월등한 외모를 소유했다.
현재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3학년에 재학 중인 지인은 댄스스포츠 경력 6년 (2004. 한국국제연합 댄스스포츠선수권대회 라틴4종목 주니어부문1위)의 댄스실력자로 연기와 노래 재능까지 갖춘 만능걸로 손색이 없다.
지인은 지난 2003년 SBS '진실게임'에 가짜 보아사촌동생으로 출연해 화제를 모았으며 잡지 신디더퍼키와 교복 브랜드 스마트 전속모델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이력을 지녔다.
간미연, 14년 만에 긴머리 잘라..숏커트 사진 공개 '파격'
[아시아경제 윤태희 기자]가수 간미연이 파격적인 숏커트 앨범 재킷을 공개해 눈길을 끈다. 그는 다음달 1일, 3년 만에 디지털 싱글 앨범 '미쳐가'를 발표하고 컴백 무대에 나선다.
29일 오전 공개된 이번 앨범 재킷에서 간미연은 14년 전 베이비복스 시절부터 항상 고수해왔던 그녀의 트레이드마크 인 긴 생머리를 자르고 새 앨범을 위해 숏커트 헤어스타일로 파격적인 변신을 감행했다.
간미연은 소속사를 통해 "오랜만에 컴백을 준비하며 기존에 내가 가지고 있는 청순하고 가녀린 고정된 이미지에 변화를 주기 위해서 과감하게 데뷔 이 후 처음으로 쉬크한 숏커트 머리를 시도했다"고밝혔다
박주미 "배우란 평생 타이틀, 그만둬지는 것 아냐"
[아시아경제 고재완 기자]박주미가 8년 만에 오랜만에 팬들 곁에 돌아왔다. 게다가 그동안 봐오던 브라운관이 아니라 스크린이라는 다소 낯선 화면을 통해서 말이다. 박주미는 영화 '파괴된 사나이'에서 딸을 유괴당한 엄마 민경 역을 맡아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홍수아, '영웅호걸' 고정 출연 '예능감 발산'
홍수아가 숨겨뒀던 예능끼를 한껏 발산한다.홍수아는 SBS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영웅호걸'에 전격 합류한다.
소속사 측 관계자는 29일 OSEN과의 전화통화에서 "'영웅호걸'에 합류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있는 그대로의 모습을 솔직하게 보여줄 계획이다"고 밝혔다.
한편, '영웅호걸'은 다음달 18일 첫 방송되는 '골드미스가 간다' 후속 코너로 이휘재와 노홍철이 MC를 맡았다. 다음달 5, 6일 첫 촬영을 시작한다.
민영원, 두바이 왕자에게 프러포즈 받아 '화제'
탤런트 민영원(26)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는 사실이 알려져 화제다.
연예계 한 관계자는 "최근에 민영원이 두바이 왕자로부터 프러포즈를 받았다"며 "전용기를 타고 한국을 자주 오가는데 민영원의 아름다운 외모와 착하고 소탈한 성격에 반했다. 그녀에게 결혼을 전제로 진지하게 교제를 하자며 프러포즈를 했다"고 밝혔다.
박소현, "소개팅했던 남자도 기억 못 하는 몹쓸 건망증"
박소현이 소개팅 했던 남자도 기억 못하는 몹쓸 건망증을 공개했다.
SBS 파워 FM(107.7MHz) '박소현의 러브게임'의 MC 박소현은 최근 방송에서 소개팅 했던 남자를 기억 못해서 난감했던 에피소드를 털어놨다.
박소현은 "학창시절 나를 짝사랑했던 후배를 전혀 기억 못했다"는 사연을 전하던 중에 한 청취자로부터 온 "거의 박소현 수준으로 건망증이 심한거 아니냐?"는 문자를 보게 됐다.
이에 박소현은 "내가 건망증 심한건 다들 알고 있다. 나도 사실 예전에 소개팅 했던 남자분을 못 알아본 적이 있다"며 조심스럽게 이야기를 꺼냈다.
신세경, 바캉스 함께 가고 싶은 女스타 1위
신세경이 '올 여름 바캉스를 함께 떠나고픈 여자 연예인' 1위로 뽑혔다.
본격적인 휴가철이 임박한 7월을 앞두고 포털사이트 드림엑스는 최근 2주간 회원 817명을 대상으로 여름 휴가 관련 설문조사를 실시, 여배우 신세경이 34%의 득표율(279명)로 여름 휴가 때 동반하고 싶은 1위 연예인으로 꼽혔다고 밝혔다.
이어 가수 이효리(27%)와 꿀벅지 유이(16%)가 각각 2, 3위에 랭크 되었으며, 소녀시대 윤아(13%), 투애니원 산다라박(10%)도 순위에 올라 핫 트랜드를 몰고 다니는 아이콘으로서 그녀들의 꾸준한 인기를 실감케 했다.
'동이' 한효주, 승은상궁 등극에 "떨리고 설렌다"
[스포츠조선 T―뉴스 박현민 기자] MBC 월화극 '동이'(극본 김이영, 연출 이병훈 김상협)의 타이틀롤 한효주가 숙종(지진희)의 승은상궁이 된다.
29일 방송되는 '동이' 30회에서는 무수리로 궐에 다시 돌아온 동이(한효주)가 숙종의 승은상궁이 되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로써 동이는 장악원 여비, 내명부 감찰부 궁녀, 무수리를 거쳐 승은상궁으로 등극하게 된 것.
아슬아슬 모노키니
1 검은색 붕대 모노키니+흰색 비키니 연예인 체형의 소유자라면 과감한 디자인에 도전해보라. 비키니를 덧입으면 수영장 친구들의 ‘왕따’를 면할 수 있다. T자형 붕대 모노키니는 ‘아장 프로보카퇴르’제품. ‘선동가’란 이름처럼 선정적이다.
2 초콜릿 브라운 모노키니+오렌지 벨트 ‘BNX’에서 나온 모노키니 자체는 딱 합리적인 수준. 여기에 오렌지색 벨트를 매치해 뭔가 아쉬운 2%를 보충했다. 태닝한 몸에 모래를 묻히는 건 여름 해변가 노출의 ‘클리셰’에 가깝지만 언제나 먹힌다.
3 가오리 모노키니+터키블루 비키니 일본에서나 통하는 가오리 디자인(마름모꼴)을 입을 수 있는 당신! 축복받았다. 자신없다면 비비드한 색깔의 비키니를 덧입어라.
사진=권혁재 사진전문기자
오스트리아 인강, 일광욕 즐기는 사람들
28일(현지 시간) 오스트리아 인스브루크의 인(Inn)강 주변에서 사람들이 일광욕을 즐기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섹시 카리스마
배우 에바 멘데스가 28일(현지 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영화 ‘디 아더 가이스(The Other Guys)’ 런칭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머레이 응원 온 킴 시어스
앤디 머레이(영국)의 여자친구 킴 시어스가 28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0 윔블던 테니스 대회 머레이-샘 쿼리(미국)의 경기를 관람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애슐리 그린의 우아한 자태
배우 애슐리 그린(미국)이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영화 ‘이클립스(The Twilight Saga: Eclipse)’ 홍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배우 애슐리 그린(미국, 왼쪽)과 사비어 사무엘(호주)이 28일(현지 시간) 스페인 마드리드에서 열린 영화 ‘이클립스(The Twilight Saga: Eclipse)’ 홍보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니카라과 게이 퍼레이드
아찔한 뒤태
남자? 여자?
니카라과 게이 퍼레이드
아찔한 ‘킬힐’
무지개빛 머리장식
28일(현지 시간) 니카라과 수도 마나과의 마사야 고속도로를 따라 열린 게이 퍼레이드에 참가한 사람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레인보우 깃발을 들고~
27일(현지 시간) 콜롬비아 메델린의 7번가에서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가 열리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그대들의 천국, 美서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
2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샌프란시스코에서 열린 게이 프라이드 퍼레이드에서 참가자들이 행진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고혹적인 미녀 러시아 스파이
미국에서 암약하던 러시아 스파이 용의자 10명이 검거되면서 파문이 일고 있는 가운데, ‘미녀 스파이’가 해외 언론의 화제에 올랐다.
이혼 경력이 있는 28세 여성 애너 채프먼이 그 주인공. 페이스북에 공개된 사진들은 그녀가 평범한 여성들처럼 화려한 뉴욕의 삶을 영위했던 사실을 보여준다.
애너 채프먼은 외국 정부를 위한 스파이 활동을 하고 돈 세탁을 위해 음모를 꾸민 혐의로 기소되었다. 언론들은 그녀가 맨해튼의 커피숍과 서점 등에서 부근에 있던 러시아 관리들에게 노트북 와이파이로 정보를 제공했다고 전했다.말하자면 ‘고혹적인 하이테크 스파이’로 여겨지고 있는 것
(사진 : 페이스북 페이지에 공개된 애너 채프먼의 사진)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과 줄리아 로버츠가 29일(현지 시간) 멕시코 칸쿤에서 열린 영화 ‘먹고 기도하고 사랑하라(Eat Pray Love)’ 개봉식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이 자세로 리턴을?
2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0 윔블던 테니스 대회에서 세리나 윌리엄스(미국)가 리나(중국)의 공을 받아넘기고 있다.
공을 받아넘기는 즈보라네바
“언니, 내 반지 어때?”
피론코바, 비너스 윌리엄스 꺾고 4강!
윔블던 출전한 왕년의 미녀 스타들
원조 테니스 요정 ‘쿠르니코바’
‘테니스 요정’과 ‘알프스 소녀’의 만남
다정한 쿠르니코바 & 힝기스
29일(현지 시간) 영국 런던에서 열린 2010 윔블던 테니스 대회 레이디스 인비테이션 복식 경기에서 안나 쿠르니코바(러시아, 오른쪽)와 마르니타 힝기스(스위스)가 얘기를 나누고 있다.
‘테니스 요정’ 쿠르니코바와 ‘알프스 소녀’ 힝기스는 이날 은퇴한 유명 선수들이 짝을 이뤄 복식 경기를 하는 이벤트에 출전해 영국의 앤 홉스-사만다 스미스 조와 승부를 겨뤘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파라과이 `휴대폰女` 신났다
파라과이 '휴대폰녀' 라리사 리퀠메가 29일 자국팀이 일본을 물리치고 8강에 진출하자 국기를 어깨에 두르고 춤을 추며 흥겨워 하고 있다.
라리사는 모델출신으로 파라과이 응원단장을 맡고 있으며 경기 때마다 가슴에 휴대폰을 꼿고 열정적인 응원을 펼져 '파라과이 휴대폰녀'라는 별칭을 얻었다. [AP=연합뉴스]
브라질, 열정적인 응원댄스
28일 (현지시간) 리우데자네이루의 코파카바나 해변에서 브라질 팬들이 브라질과 칠레의 경기전 현지에서 응원을 펼치고 있다. [A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