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안성후 기자]
제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가 8일 개막됐다.
8일 오후 서울시 종로구 도렴동 세종문화회관에서 제12회 서울국제청소년영화제(SIYFF) 개막식이 열렸다.
이날 배우 박성웅과 손은서의 사회로 진행된 개막식에는 안성기, 조재현, 전노미, 김보연, 김범, 이주노, 강수연, 영화 걸파이브 주연 배우들(박가희, 전희수, 한예린, 남보라, 고주연), 김다희, 오명길, 이승환, 김용만, 고호경, LPG(가연, 수연, 유미, 세미, 은별), 한혜진, 임성민, 유신애, 최재훈 감독, 김기수, 오윤홍, 정인기, 서승만, 노형욱, 정다빈, 박하선, 케나디 쥬르댕 브롬리 등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개막작으로는 팔 대신 날개를 가진 버디를 찾아나서는 바르와 그의 아내 티르의 여정을 그린 '하늘이 내려준 선물'(Eep!)이 상영됐다.
올해 청소년 영화제에서는 '시네마 천국'을 슬로건으로 세계 39개국 135편에 이르는 장편·단편 영화를 선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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