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우아한 연기 펼치는 손연재

'엣지녀' 김혜수…"여전히 아름답죠?"     [스포츠서울닷컴 | 이호준기자] "어디서든 엣지있게"   13일 오후 2시 30분 경기도 고양시 일산 MBC 드림센터 1층 다목적 강의실에서 국내지상파 최초의 심층 국제시사 다큐 프로그램인 '김혜수의 W' 기자감담회가 열렸다.   짧은 숏 커트 머리와 함께 올 화이트 패션을 선보인 김혜수는 패셔니스타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했다. 더블 버튼의 화이트 블라우스와 정장 팬츠를 매치한 그녀는 특유한 장식의 골드 빛 벨트로 엣지있는 모습을 연출했다.

 

이연희 오윤아 장미인애, 명품드레스에 청순미 ‘퐁당’ 男心 흔들어볼까?         [뉴스엔 이수연 기자] 배우 이연희, 오윤아, 장미인애가 한 자리에 모인 까닭은? 세 여배우들은 7월 12일 서울 중구 장충동 남산 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에서 열린 드레스 브랜드 암살라(Amsa -le)의 프레스 프리젠테이션을 참석했다.   이 날 참석한 세 여배우들을 저마다의 이미지에 걸맞은 드레스 스타일링으로 팬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먼저 이연희는 홀터넥 스타일이 눈에 띄는 가운데 자연스런 주름이 멋스런 쉬폰 소재의 블랙 드레스로 청순미를 드러냈다.   그녀는 하얀 피부는 블랙 드레스와 잘 어우러져 여성스러움을 극대화시켰고 누드톤의 메이크업과 블랙 스트랩 슈즈와 클러치백은 묘한 조화를 이뤘다.

 

공효진-김민희 ‘보양식 먹이고픈 스타’ 1-2위 등극     [뉴스엔 이은지 기자] 매주 화요일 색다른 랭킹 집계로 즐거움을 선사하는 생방송 연예 뉴스 Mnet ‘WIDE 2030 랭킹’에서 초복을 앞두고 '올 여름 보양식 먹이고 싶은 스타' 23위를 선정했다.   가만있어도 땀이 뻘뻘 나는 요즘, 장마철임에도 열대야에 허덕이게 되는 이 때 바쁜 스케줄을 소화하는 스타들은 몸매를 위해 보양식은 커녕 철저한 관리 식단을 유지해야만 한다. 과연 이런 스타들 중 유독 보양식을 먹이고 싶은 스타에는 어떤 연예인들이 랭킹 됐을까.

 

애프터스쿨 가희, 과로 입원 정가은 대신 임시DJ 발탁     [뉴스엔 김형우 기자] 애프터스쿨 가희가 과로로 쓰러져 입원한 정가은 대신 DJ석에 앉는다.   13일 애프터스쿨 소속사에 따르면 가희는 과로로 입원한 정가은 대신 이날부터 SBS 라디오 '정가은의 스위트 뮤직박스' 임시 DJ를 맡게 됐다

 

‘사기혐의’ 신은경 측 “前 매니저가 한 계약.. ” 입장표명     [뉴스엔 김지윤 기자] 전속 계약금 문제로 고소당한 영화배우 신은경(37) 측이 “전(前) 매니저가 한 계약이고 우리도 피해를 입은 상황이다”고 입장을 밝혔다.   신은경의 현 소속사 케이앤엔터테인먼트한 관계자는 13일 뉴스엔과의 통화에서 “신은경씨가 예전 A 소속사에서 일할 때 당시 매니저가 계약을 하면서 벌어진 일이다”고 설명했다.   또 이 관계자는 “기사를 통해 고소 사실을 알게 됐다. 또 신은경씨는 현재까지 법원으로부터 공식적으로 통보 받은 것은 없다”며 “이미 이번 일로 A사가 그 매니저를 상대로 고소를 했지만 기소 취하를 한 것으로 안다. 신은경씨도 피해자다”고 덧붙였다.

 

정가은, 친정 ‘롤코’ 한달前 하차통보 왜? “섭외요청 많아서”     [뉴스엔 이언혁 기자] 정가은(본명 백성향)이 '롤러코스터'를 하차한다. '재밌는TV롤러코스터' 한 관계자는 13일 뉴스엔과의 전화통화에서 "정가은이 '롤러코스터'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정가은 측은 이미 한 달 전부터 제작진에게 하차를 통보한 상태였다"고 밝혔다.   이어 이 관계자는 "정가은 측은 지상파 프로그램에서 섭외요청이 많이 들어와 '롤러코스터' 하차를 요구했다"며 "논의 중 건강이 안 좋아 입원을 하게 되면서 제작진 역시 하차를 최종 결정했다"고 전했다.

 

신은경, 사기·횡령 혐의 피소 “돈만 받고 일 안해”     영화배우신은경(37)이 전속 계약금 문제로 한 연예기획사로부터 고소를 당했다. 서울서부지검은 13일 연예기획사 A사가 지난 5일 “신은경이 연예활동 의사 없이 전속 계약금을 받아 챙겨 재산상 피해를 봤다.”며 신은경을 사기 및 횡령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 A사가 제출한 고소장에 따르면 신은경은 지난해 5월 전속계약을 맺고 1억1300만원을 챙긴 뒤 연예활동을 하지 않았고 같은 달 법인 통장에서 2871만원을 마음대로 꺼내 쓴 것으로 알려졌다. A사는 지난 4월 신은경의 전 매니저 김모 씨를 같은 혐의로 고소했으나 검찰은 신은경이 연예활동을 할 수 없었던 사유가 인정된다며 무혐의 처분했다. 서울신문NTN 오영경 인턴기자

 

"섹시vs발랄vs심플"…비키니 스타, 3색 수영복 패션     [스포츠서울닷컴 | 오세희 인턴기자] 무더운 여름. 비키니의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여름 휴가를 즐기는데 꼭 필요한 필수아이템이기 때문이다. 이런 비키니의 유행을 알고 싶다면 '비키니 스타'들의 의상을 참고하면 된다.   '비키니 스타'의 룩에는 개성이 담겨 있었다. 섹시함을 강조하기 위해서는 호피무늬의 수영복을, 여성스럽고 깜찍한 매력을 어필할 때는 프릴 수영복을 입었다. 심플하고 깨끗한 느낌을 살리려면? 민무늬 비키니가 제격이다.   쇼핑몰을 통해 몸매를 과시한 '비키니 스타'들을 살펴봤다. 그리고 그 안에서 올여름 유행할 3색 비키니를 짚어봤다.       레오파드 수영복 - "섹시하고 강렬하게"     프릴 수영복 - "귀엽고 여성스럽게     단색 수영복 - "깔끔하고 단정하게"

 

“벗어도 벗어도…” 섹시코드에 중독된 불감증 시대     [뉴스엔 김소희 기자] TV의 자극성이 갈수록 과열되고 있다. 특히 급변하는 가요계는 이를 잘 보여준다. 남자 아이돌은 옷을 찢는 퍼포먼스를 통해 섹시한 야성미를 강조하고, 어린 걸그룹은 다리가 훤히 드러나는 의상을 입은 채 수줍은 듯 과감한 몸짓으로 남성들을 공략한다.   현재 가요계는 아이돌의 강세가 여전한 가운데 그들을 능가하는 '원숙한' 섹시미로 승부하려는 성인돌과 아이돌의 후광을 등에 얹고 가려는 신인 아이돌 그룹의 경연장이 되고 있다.

 

미쓰에이, 다리가 쭉쭉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그룹 미쓰에이(miss A)가 13일 오후 7시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아리랑국제방송의 음악쇼 'The M-Wave(더 엠 웨이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미쓰에이 페이, 이기적인 각선미     미쓰에이 민, 숨막히는 뒤태     미쓰에이 민, 머리카락 휘날리며     미쓰에이 민 '내가 멤버 중 최고'     미쓰에이 지아, 다리가 쭉쭉     미쓰에이 지아, 숨막히는 뒤태     미쓰에이 지아, 뇌쇄적 포즈     미쓰에이 수지, 숨막히는 뒤태     미쓰에이 페이, 숨막히는 뒤태     미쓰에이 페이, 눈길가는 가슴라인         미쓰에이 페이, 뇌쇄적 매혹적

 

블랙펄 영주, 폭발적 가창력     [아시아경제 박성기 기자]그룹 블랙펄(Black Pearl)의 멤버 영주가 13일 오후 7시 서울 중앙대학교에서 진행된 케이블 채널 아리랑국제방송의 음악쇼 'The M-Wave(더 엠 웨이브)'에서 열정적인 무대를 선보이고 있다.       블랙펄 휘은 '깜찍하죠?'     블랙펄 나미, 가창력에 각선미까지     블랙펄 정민, 가창력만큼 빛나는 꿀벅지     소리 '섹시미 넘치죠?'

 

최미나, 매끈한 몸매‘쭉쭉빵빵’     [뉴스엔 안성후 기자] 모델 최미나의 코리아그라비아 사진화보 촬영 제작발표회가 7월13일 오후 서울시 강남구 반포동에 위치한 밀란 스튜디오에서 진행됐다. 최미나는 이번 화보를 통해 여름시즌에 어울리게 뜨거운 열기로 달아오른 푸른바다와 모래사장을 배경으로 파격적이고 육감적인 매력을 한껏 뽐냈다. 한편 모델 최미나의 코리아그라비아 화보는 7월 13일부터 무선 NATE 코리아그라비아 메뉴를 통해 감상할 수 있다.

 

글래머 몸매 뽑내는 ‘로지 존스’                 영국의 글래머 모델 로지 존스가 란제리 브랜드 앤 서머스의 섹시한 속옷으로 육감적인 몸매를 한껏 뽐냈다. 로지 존스는 이번달 스무살 생일을 맞게 됐다. 로지 존스는 이번 화보를 통해 어린 나이와 어울리지 않는 성숙미를 드러내 팬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이태리 패션위크           지난 13일(현지시간) 이태리 로마에서 2010 패션위크가 열렸다. 이날 모델들은 레바논 디자이너인 아베드 마흐푸즈의 의상을 입고 런웨이를 걸었다. 8등신 모델들의 몸매때문에 고풍적이고 우아한 의상이 한 층 더 눈에띄는 무대였다.   <사진｜이태리=로이터>

 

도도한 모델들 무대 뒤에서는?           3일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디자이너 아베드 마흐푸즈의 2010 가을/겨울 최신 유행 컬렉션에 참가한 패션모델들이 무대 뒤에서 대기하고 있다. [AP]

 

패리스 힐튼 자가용비행기 침실 트위터에 공개     미국의 여우 패리스 힐튼이 13일 런던에서 파리로 향하는 자가용 비행기 안 침실을 트위터에 공개했다. "On the jet jetting to Paris :)" 라는 제목의 이 사진에는 힐튼이 선글라스를 끼고침대에 앉아 있는 모습이다.   세계최고 호텔 재벌의 상속녀인 힐튼은 주로 자가용비행기를 타고 여행을 한다. 이에 앞서 힐튼은 월드컵 관람을 위해 남아공에 간 뒤 사파리 여행을 했으며 아프리카 초원의 풍광과 야생동물을 보고 느낀 소감을 사진과 함께 트위터에 올리기도 했다. 파리에 도착한 힐튼은 "파리는 루이뷔통, 발망, 입생로랑과 크리스찬 디오르 등 유명패션 브랜드가 있어 특별히 사랑하는 곳"이라며 명품 브랜드인 '에르브 레제르(Herve Leger)' 매장에 가서 '신상' 들을 입어봤다며 너무 섹시하고 좋았다는 글도 트위터에 올렸다. 멀티미디어팀

 

파라과이 응원녀 리켈메, ‘오늘은 옷 입고 나왔어요’       2010 남아공월드컵에서 파라과이 응원녀로 전 세계 남심(男心)을 뒤흔든 라리사 리켈메의인기가뜨겁다 리켈메는 14일(한국시간) 한 스포츠기업의 초청으로 브라질을 방문해 광고 행사에 참여했다. 그는 “스페인이 우승하면 벗겠다”고 말한 뒤 약속을 지켰다. 상파울루 AFP=연합뉴스

 

레이디가가, 5년전 남친 뤽 칼과 재결합 ‘5주 됐어요~’     [뉴스엔 백지현 기자] 팝가수 레이디 가가가 열애중이다. 한 미국 연예매체는 7월 13일(현지 시간) 레이디 가가가 그녀의 전 남자친구 뤽 칼과 재결합했다고 보도했다.   두 사람이 재결합한지는 벌써 5주째. 가가는 5년 전 나이트클럽을 운영하는 칼을 처음만나 사랑에 빠졌고 가수로서 유명해지기 전에 헤어졌다.   하지만 가가는 칼을 자신의 '유일한 사랑'이라고 생각하고 결별 후에도 연락하고 지냈으며 최근 다시 데이트를 시작했다.   가가의 측근은 "가가의 가족 역시 그녀의 열애소식에 굉장히 기뻐하고 있다. 그들은 가가가 조만간 결혼하지 않을까 내심 기대중이다"고 귀띔했다.

 

‘젠슨 프로젝트’ 사랑해 주세요~     배우 켈리 마틴이 13일(현지 시간) 미국 뉴욕에서 새로운 TV 영화 ‘젠슨 프로젝트(The Jensen Project)’ 홍보차 화보촬영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미모의 여성들 사이에서…’     배우 엘렌 페이지(왼쪽)와 리어내도 디캐프리오, 마리옹 꼬띠아르(오른쪽)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할리우드 그라우맨스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인셉션(Inception)’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마리옹 꼬띠아르의 각선미         배우 마리옹 꼬띠아르가 13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州) 할리우드 그라우맨스차이니즈 극장에서 열린 영화 ‘인셉션(Inception)’ 시사회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페넬로페 크루즈 지난달 비밀 결혼?       왼쪽은 2008년 제80회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노인을 위한 나라는 없다’의 안토 시거 역으로 남우조연상을 수상한 하비에르 바르뎀, 오른쪽은 지난해 제81회 아카데미 어워즈에서 ‘내 남자의 아내도 좋아’의 마리아 역으로 여우조연상을 수상한 페넬로페 크루즈.         5월 23일(현지 시간) 제63 회 프랑스 칸 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한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         배우 하비에르 바르뎀이 페넬로페 크루즈와 지난 5월 23일(현지 시간) 제63 회 칸 국제영화제 시상식에 참석하고 있다. 스페인 출신 배우 바르뎀과 크루즈는 나란히 아카데미상 트로피를 가져간 커플로, 이달 초 바하마에서 결혼식을 올렸다고 14일 일부 연예전문 잡지가 보도했다.       영화 ‘나인(Nine)’의 배우 페넬로페 크루즈가 1월 17일(현지 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베벌리힐스에서 열린 제67회 골든글러브 시상식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우아한 연기 펼치는 손연재                     13일 오후 김포체육관에서 열린 제23회 회장배 전국리듬체조대회에 출전한 손연재(세종고)가 후프 연기를 펼치고 있다. 뉴시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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