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엔 이은지 기자]
생방송 '엠 카운트다운'(엠카/ M countdown)이 8월 5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 센터에서 열렸다.이날 방송에서는 플라이투더스카이 출신의 환희가 7개월여만에 새 앨범으로 첫 컴백 신고식을 했다.
환희의 신곡 ‘하다가’는 밝은 느낌의 멜로디에 애절한 목소리가 조화를 이룬 감성적인 곡으로 더위를 식힐 만큼 시원한 환희의 가창력과 화려한 무대에 벌써부터 팬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관록의 댄스그룹 코요태(신지 김종민)는 신곡 ‘점프 점프 점프’로 시청자들을 찾았다. ‘점프 점프 점프’는 여름시즌을 겨냥한 경쾌한 댄스 음악으로 귀에 쏙쏙 들어오는 멜로디가 강점이다.
최근 핫 이슈의 중심에 선 DJ DOC(이하늘 김창렬 이재용)는 엠넷닷컴 등 각종 음원차트 1위를 휩쓸며 순항중인 ‘나 이런 사람이야’로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였다.
이날 엠 카운트다운에는 ‘봐봐봐’로 인기몰이중인 원조 섹시퀸 채연, 지난 주 ‘베터 투게더’로 1위를 차지하며 변함없는 인기를 과시한 세븐 등 기존 톱가수들이 줄줄이 출연해 풍성한 무대를 꾸몄다.
이와 함께 걸그룹 포미닛(허가윤 남지현 김현아 전지윤 권소현) 은 슈퍼스타K 주제곡인 ‘슈퍼스타’로 인기 급상승중인 ‘슈퍼스타K 2’에 더욱 불을 붙였으며 미쓰에이(지아 페이 수지 민), 걸스데이(박소진 황지선 우지해 이지인 방민아), 지나, 인피니트(호야 김성규 장동우 남우현 이성열 엘 이성종), 엠블랙(천둥 이준 승호 지오 미르) 주석 등도 함께 나와 열정적인 무대를 선사했다.
김기웅 CP는 “올 상반기 아이돌 그룹으로 가득했던 가요계에 기성 가수들이 차례로 컴백하면서 무대가 점점 풍성해지고 있다”며 “오랜만에 컴백하는 기성가수들의 무대인 만큼 여느 때보다 각별한 공을 들이고 있다. 많은 관심과 성원 부탁 드린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주 신설된 ‘MCD 파파라치’ 코너에서는 무대 뒤 대기실에서 엿본 스타들의 모습을 깜짝 공개돼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사진=엠카운트다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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