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이인혜의 소속사가 ‘PD 모욕 및 대필 의혹에 대해 법적 대응을 검토중’이라고 밝혔다.
28일 오후 이인혜 소속사는 “지난해 3월31일 MBC ‘기분 좋은 날’ 촬영관련 PD 모욕 건에 대한 보도는 근거없는 이인혜 흠집내기성 기사”라며 “허위사실 유포로 전 소속사 직원과 현장에서 촬영했던 VJ에 대해서 법적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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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윤희 ‘레드빛, 섹시한 각선미’
배우 조윤희 정겨운의 사단법인 한국청소년육성회 홍보대사 위촉식이 6월 28일 오후 3시 서울 중구 서울청소년수련관에서 열렸다.
조윤희와 정겨운은 위촉식을 시작으로 엔터테인먼트사와 공동으로 길거리에서 가수, 탤런트 등을 직접 뽑는 문화축제, 소년소녀가장돕기 바자회, 청소년유해환경감시활동, 저소득층소년 장학금지원 행사 등에서 활발한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뉴스엔]
시크릿 효성 데뷔직후 만취방송 오해받았던 사연은?
시크릿의 효성이 만취 방송으로 오해 받았던 방송 사고에 대해 고백했다.
효성은 6월 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데뷔 후 얼마 안됐을 때 모 인터넷 방송에서 MC를 보게 됐다"며 "신인인지라 잘해야 된다는 의욕이 넘쳤다"고 전했다.
그러나 얼마 못가 방송 사고를 내고 금방 프로그램에서 잘리고 말았다고. 그 때 당시 영상을 본 수 많은 사람들이 만취 방송으로 오해를 했다는 것. 효성은 '술에 취해 방송을 한 것이 아니냐'는 오해를 받았다는 당시의 충격적인 방송 영상을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뉴스엔]
‘써니’ 강소라 20kg 감량전 ‘1초 강호동’ 과거사진 공개
영화 '써니'로 주목받고 있는 신인 배우 강소라가 충격적인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강소라는 6월28일 방송되는 SBS '강심장‘에서 "고등학교 때는 운동부로 오해받을 만큼 건장한 몸집이었는데 지금은 20kg 정도의 몸무게를 감량한 것”이라는 사실을 밝히며 자신의 과거 사진을 당당하게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의 강소라의 모습은 건장한 운동부의 느낌으로 이를 본 게스트들은 “흡사 1초 강호동 같은 느낌” 등의 감상평을 전해 큰 웃음을 줬다.[뉴스엔]
이인혜, 책 대필·PD 모욕 논란…본인은 부인
"PD에게 반성문을 쓰게 하고 무릎도 꿇렸다", "자기 이름으로 낸 베스트셀러는 남이 대신 써 준 책이다." 탤런트 이인혜(30)가 구설에 올랐다.
지난해 3월31일 MBC TV '기분 좋은 날'은 '엄친딸' 이인혜가 어머니와 함께 떠난 인도네시아 발리 여행을 방송했다. 바로 이 여행에서 이인혜가 담당PD를 모욕했다는 증언이 나왔다.
이인혜의 측근은 27일 "당시 이인혜는 외주 제작PD에게 반성문을 쓰게 하고 무릎도 꿇게 했다"고 주장했다.【서울=뉴시스】
조여정 멜빵바지 복고 패션 셀카 “‘써니’ 같나요?”
배우 조여정이 복고 열풍에 동참했다.
조여정은 6월 27일 트위터에 “드라마서 회상신 찍는데 스텝들이 써니 같다고 웃네요. 오늘도 빨리 다 찍고 방송 볼 수 있어야하는데”라는 글과 함께 셀카를 공개했다.
사진 속 조여정은 물방울무늬가 그려진 빨간 상의에 데님 멜빵바지를 입고 있다. 조여정은 짧은 머리를 양갈래로 묶어 깜찍한 인상을 풍겼다. 흡사 70~80년대로 돌아간 것 같은 복고 패션을 잘 소화한 모습이었다.
조여정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써니 칠공주 중 한명 같다”, “언니 초절정 깜찍돋네요”, “선우인영의 예전 모습?”등 의견을 나타냈다. [뉴스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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