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추천시&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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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서울대 서양화과 명예교수인 한운성 작가는 몇 년 전 영국 남단의 브라이턴을 방문한 적이 있다. 당시 그를 초청한 현지 대학은 올드십 호텔에 방을 마련해줬다. 문이 제대로 닫히지 않고 나무 바닥도 삐걱거리는 낡은 호텔이었다. 체류하는 동안 그는 ‘주최 측이 나를 홀대하는 것 아닌가’라는 생각에 불쾌한 마음이 들었다. 그런데 귀국 후 그 호텔이 200년 역사를 자랑하는 유서 깊은 명소라는 사실을 알게 됐다. 작가는 그제야 자신이 사물이나 장소에 대해 제대로 알지 못한 채 외형만 보고 판단하고 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이를 계기로 수년간 작업했던 ‘과일채집’ 시리즈를 버리고 건축물이 있는 풍경 작업에 매달렸다. 유럽 곳곳의 관광지를 디지털 카메라에 담은 후 다시 화폭에 옮겼다. 기억에 남은 풍경과 그렇지 않은 풍경을 2개의 공간으로 분리해 그렸다. 이를 통해 아날로그와 디지털 시대의 공존을 표현하고 있다. 이광형 선임기자 |
'계절, 국내동향'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식목일(4월 5일)이 한 달여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7일 서울 종로의 종묘상에서 한 시민이 씨앗을 고르고 있다. 곽성호 기자 3Dtray92@munhwa.com">tray92@munhwa.com |
'Netizen Photo News'. ★*… 촉나라 제갈공명은 남만(南蠻·지금의 미얀마 부근) 정벌을 마치고 돌아오다 풍파가 심한 여수(濾水)를 건너기 위해 만두를 빚었다. 정벌로 숨진 사람들의 넋을 위로하고 성난 강을 달래기 위해 사람 머리 형상으로 만들었다. 만인(蠻人)의 머리를 본뜬 것이라 해서 ‘만두(蠻頭)’라 했다고 한다. /착한식당 공주손만두집: 담당기자 이기진 기자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봄이 성큼 다가온 8일 부산 연제구 거제동 기아자동차 영업소 직원들이 지난 겨울 동안 묵은 때를 벗겨 내려는 듯 물청소를 하고 있다. 박수현 기자 3Dparksh@kookje.co.kr">parksh@kookje.co.kr |
'이사람 이런 일'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 뉴저지주 해켄섹에 있는 버겐카운티 법원 앞 ‘메모리얼 아일랜드’에서 열린 ‘위안부 기림비’ 제막식에서 빌 파스크렐(민주ㆍ뉴저지) 연방 하원의원 등 미국 정치권 인사와 한인단체 관계자들이 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군에 희생된 위안부를 추모하며 기림비를 제막하고 있다. 기림비를 만든 주체는 뉴저지주 버겐카운티 정부다. 미국에서 네번째 기림비이지만 한인사회가 주도한 기존 기림비와 달리 미국의 지방정부가 직접 만들었다는 데 특별한 의미가 있다. (뉴욕=연합뉴스)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포천시의회 이부휘 의장 ▶ ★*… 경기 포천시의회 이부휘(56·사진) 의장이 불이 난 자신의 이웃 집에서 홀로 사는 80대 할머니를 구했다.10일 포천소방서 등의 말을 종합하면, 오전 7시29분께 포천시 영북면 운천리 이아무개(89·여)씨 집에서 불이 나, 불길 속에 갇혀 있던 이씨를 옆집에 사는 이 의장이 구했다. 불은 오전 7시29분께 이씨의 집 안방에서 났으며 26분 만인 오전 7시55분께 33㎡의 단층집을 모두 태우고 꺼졌다. 당시 20여m 떨어진 집에서 잠자던 이 의장은 “인근 각흘봉을 찾은 등산객들이 ‘불이 났다’고 외치는 소리에 깼다. 이씨가 고령에 거동이 불편하다는 것을 알고 있어서, 슬리퍼를 신고 내복만 입은 채로 곧바로 이씨의 집으로 달려갔다”고 말했다. 이 의장이 도착한 순간 불길은 커지고 있었다. 그는 “안방 쪽 불길이 커서 바로 들어가지 못했다. 바람을 막으려고 안방 앞에 수수깡과 나무판으로 만들어 설치한 차단막을 발로 차 쓰러뜨리고 들어가 안에 있던 이씨를 찾아 동네 주민과 부축해 나왔다”고 말했다. 이 과정에서 이 의장은 왼쪽 어깨에 1도 화상을, 이씨는 손등과 엉덩이 등에 2도 화상을 입었다. 포천소방서 영북 119안전센터 이성재 팀장은 “도착해보니 이씨는 구조된 상태였다. 화재 진압 중 부탄가스가 ‘펑’, ‘펑’ 터졌다. 제때 구출돼 다행”이라고 말했다. 소방서 쪽은 이씨가 부탄가스를 이용해 아침식사를 지으려다 화재가 난 것으로 보고 조사중이다.포천/홍용덕 기자 3Dydhong@hani.co.kr">ydhong@hani.co.kr |
'시사 | 토픽'| '풍자'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 ‘박근혜 시대‘ 실세 그룹 / [특집] 아버지 닮은 박근혜 대통령 용인술, 내가 빚진 사람 아니라 나에게 빚진 사람 중용하는 경향 드러나… ‘쓴소리’할 김종인·안대희·이상돈 대선 이후 2선으로 사라지고, 오래 보좌한 ‘문고리 권력 3인방’ 합류한 청와대에 힘 실려 ★*… ‘박통’은 2인자를 결코 용납하지 않았다. 그리고 측근들을 경쟁시켰다. 대통령 자신을 제외하면, 결국 모두가 ‘넘버 3’였다. 주군의 눈에 들려던, 혹은 눈 밖으로 밀려나지 않으려던 실세들의 경쟁은 때때로 무리수로 이어졌다. 누군가는 죽거나 다쳤다. 그리고 그 빈자리는 다른 실세로 채워졌다. 경쟁자를 향해 겨눈 ‘넘버 3’들의 총성 끝에 결국 대통령 자신이, 정권이, 한 시대가 무너졌다. 또 한 명의 ‘박통’ 박근혜 대통령이 지난 2월25일 취임식을 기점으로 공식 임기에 들어갔다. <한겨레21>은 당·정·청을 아우르는 박근혜 시대 ‘파워엘리트’들의 면면에 주목했다. 모두의 전망과 달리 또다시 ‘대통령의 입’으로 중용된 윤창중 청와대 대변인이 과거 언론인이자 문필가로서 내뱉어왔던 증오와 광기의 언어들도 톺아봤다. 예나 지금이나 권력자의 용인술은 권력의 알파요, 오메가다. 권력자가 행사하는 권력 그 자체다. 불통과 오만의 딱지와 함께 시작한 ‘박근혜 시대’의 앞날이 여기에 있다. _편집자 5·16 쿠데타의 ‘얼굴마담’은 장도영 당시 육군참모총장이었다. 박정희가 남로당 프락치 혐의로 군법회의에서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뒤, 장도영은 정일권·백선엽 등과 함께 자신의 직속 부하인 박정희의 구명운동을 벌였다. 석방 이후 박정희를 다시 군으로 복귀시킨 이도 장도영이었다. 따지고 보면 그는 박정희의 ‘생명의 은인’이다. 1961년 5월16일 새벽, 방송을 통해 공표된 ‘군사혁명 선언문’의 명의도 ‘군사혁명위원회 의장 육군 중장 장도영’이었다. 쿠데타 이후 장도영의 직함은 무려 5개로 늘어난다. 그는 국가재건최고회의 의장이자 내각 수반이었고, 국방부 장관인 동시에 육군참모총장이었다. 계엄사령관도 겸했다. 하지만 그는 김종필을 앞세운 박정희 세력에 의해 불과 한 달 보름 만에 ‘반혁명 세력’으로 몰려 제거되고 만다... ▲ 2008년 12월10일 새누리당의 전신인 한나라당 최고중진연석회의에 나란히 참석한 허태열 청와대 비서실장(왼쪽)과 김무성 전 의원이 대화를 나누고 있다. 정치에 입문하게 된 출발점부터 다른 두 사람의 ‘미묘한 경쟁’이 이미 시작됐다. 한겨레 강창광 ★*… “상당히 미워하는 사이” 새누리당의 내부 사정에 밝은 한 인사의 말이다. “정치적 비중으로 따지면 허태열 실장보다 김무성 전 의원이 우위라고 봐야죠. 박정희 대통령 시절 청와대 비서진으로 시작한 허 실장과, 김영삼 전 대통령 밑에서 정치를 배운 김무성 전 의원은 출발점이 다르고 서로를 마음속에서 인정하지 않아요. 오히려 상당히 미워하는 사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박 대통령의 입장에서도 허 실장은 비서에 가깝고, 김 전 의원은 ‘자기 정치’에 대한 뜻이 있는 사람이지요. 그렇기 때문에 김 전 의원이 재보선을 통해 복귀하더라도 박 대통령은 아마 허 실장에게 더 힘을 실어줄 것으로 봐요.” 이 밖에 오는 5월까지가 임기인 이한구 원내대표의 후임을 노리는 친박계 인사들의 움직임도 심상치 않다. 최경환·서병수·홍문종·이주영 의원 등의 출마설이 자천·타천으로 거론되고 있다. 원내대표 진출을 노리는 서병수 사무총장은 최근 황우여 대표에게 사의를 표명했다는 보도까지 나왔지만 서 총장 쪽은 부인했다. ‘박근혜 시대’의 개막과 함께, 여권 내부의 ‘파워게임’도 이미 시작됐다. 송호균 기자 3Duknow@hani.co.kr">uknow@hani.co.kr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
'Netizen Photo News'. “지금까지 청렴하게 살아왔습니다…부동산 딱 두개 성공” 김병관 국방장관 후보자 인사청문회 ‘요지경 해명’ ▲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의가 이어지는 동안 답변자료를 내려다보고 있다. 강창광 기자 3Dchang@hani.co.kr">chang@hani.co.kr ★*… “손자병법 300회 봤다는데 재테크전술 연구한 거냐” 꼬집자 “부동산 손해만 봤다” 답변고양땅 30배 차익 등 투기의혹엔 “수용당했다” “실패” 답해 실소터져 무기중개상 개입한 율곡비리 때 감사받은 사실도 새로 드러나 로비의혹 핵심 자료 제출 거부한 채“무기로비한 적 없다” 결백 주장 “박정희 부부 사진 휴대폰 고리는 박근혜 존경 의미냐” 묻자 “네” 민주 “사퇴만이 군에 대한 예의” ‘문제적 인물’이 국회 본관 419호실 인사청문회 자리에 앉았다. 북한의 핵실험에 대한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고강도 제재 결의안 채택으로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이 한층 팽팽해진 8일 오전이었다. 김병관(65) 국방부 장관 후보자는 평소와 달리 안경을 쓴 모습이었다. 입술을 굳게 다물고 허리를 꼿꼿하게 세웠다. 청문회에 나선 여야 의원들은 앞으로 어떻게 전개될지 모를 안보 상황을 강력한 리더십으로 타개해나갈 자질과 능력이 김 후보자에게 있는지 여부에 일차적인 의문을 품었다. 33가지에 이르는 의혹들이 그 질문 앞에 버티고 있었다. 국회 국방위원회 위원장 자격으로 사회를 맡은 유승민 새누리당 의원의 개회 발언부터 가시가 돋쳤다. “후보자의 도덕성을 철저히 검증해주시길 바랍니다. 능력도 철저히 검증해주세요. 필요하다면 자정을 넘겨서라도 시간을 드리겠습니다. 청문회 개최조차 파행을 거듭한 것은 후보자 개인에게도 책임이 있습니다.” .. ..하어영 김원철 기자 3Dhaha@hani.co.kr">haha@hani.co.kr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
'Netizen Photo News'. ▲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국회 국방위원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의원들의 질문에 답하고 있다. 귀에 보청기가 꽂혀 있다. 강창광 기자 3Dchang@hani.co.kr">chang@hani.co.kr ★*… 국회 국방위원회는 김병관 국방부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회 차수를 9일까지 연장하며 고강도 검증을 이어갔다.인사청문회 사전 질문지가 김 후보자 측에서 작성돼 일부 국회 국방위원들에게 보내졌다는 의혹이 제기됐기 때문이다.민주통합당 김광진 의원은 질문 17개가 쓰인 자료를 공개하며 “국방부가 여당 의원들에게 만들어 준 것 아니냐”고 김 후보자를 추궁했다. 이에 대해 김 후보자는 모르는 일이라며 답변했다. 같은당 김재윤 의원도 심각한 문제로 규정하며 질문지 내용을 일부 공개했다.유승민 국방위원장도 “저도 처음 듣는 얘기”라며 국방부 기조실장 등에 사실확인을 요구했지만 역시 “잘 알지 못한다”고 설명했다. 또 김 의원 등에게 출처를 밝혀달라고 요구했지만 “곤란하다”며 이들은 거부했다.유 위원장은 “출처도 불분명한 것을 가지고 우리 위원회가 질문지를 받는 위원회로 보일 위험이 있다”며 진위 파악을 위한 차수 변경을 제안, 여야 의원들의 동의를 거쳐 회의를 9일까지 연장했다.뉴시스<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etizen Photo News'. 靑관계자 “朴, 여전히 金후보 신임” ▲ 누가 내 얘기 하나?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가 8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인사청문회에서 보청기를 착용한 귀를 만지고 있다. 심만수 기자 3Dpanfocus@munhwa.com">panfocus@munhwa.com ★*… 박근혜 대통령이 김병관 국방부 장관 후보자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 여부와 관계없이 김 후보자를 임명하겠는 입장이어서 논란이 예상된다.수십 가지 의혹을 받고 있는 김 후보자에 대해 야당뿐 아니라 여당에서도 반대 기류가 심상치 않은 상황에서 박 대통령이 임명을 강행할 경우 자칫 국회를 무시하는 듯한 인상을 줄 수 있기 때문이다. “청문회를 뭣 하러 하느냐”는 불만의 목소리가 야당은 물론 여당에서도 나오는 실정이다. 일각에서는 이런 말들을 흘리고 있는 청와대 홍보 라인의 정무적 감각에 문제가 있는 것 아니냐는 분석도 나오는 실정이다. 청와대 관계자는 8일 문화일보와 통화에서 “장관 후보자들은 그대로 가는 분위기”라며 “김 후보자 역시 마찬가지”라고 밝혔다. 또 다른 관계자도 “임명 쪽으로 갈 것 같다”고 말했다. 청와대에서는 김 후보자의 능력을 높게 사고 있으며 8일까지 제기된 의혹들에 대해서는 상당 부분 소명이 되거나 부풀려진 것으로 파악하고 있다. 박 대통령 역시 김 후보자를 여전히 신임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고, 김 후보자 역시 자진 사퇴 의사가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김 후보자의 인사청문요청서는 지난 2월 15일 국회에 전해져 법적으로는 당장 임명할 수 있다. 이에 따라 청와대는 청문회가 끝난 뒤 적절한 시점을 택해 김 후보자를 임명할 것으로 보인다. 문제는 새누리당 내에서도 공개적으로 사퇴 요구가 나올 정도로 김 후보자에 대해 우호적인 분위기가 아니라는 데 있다. 애초 민주통합당은 김 후보자에 대한 청문회조차 거부하며 사실상 사퇴를 기정사실화해올 정도로 부적격 인사로 판단하고 있다. 여당은 우호적이지 않고 야당은 적극 반대하는 상황에서 청문회는 열려도 보고서 채택 자체가 어려울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만약 보고서가 채택되지 않은 상태에서 청와대가 임명을 강행할 경우 ‘청문회를 요식 행위로 전락시켜 버렸다’는 비판을 피하기 힘든 기류다. 이런 청와대의 임명 강행 기류에 여당은 곤혹스럽다는 입장이다. 공개적으로 김 후보자의 사퇴를 주장했던 심재철 최고위원은 “아마 그대로 임명할 것”이라며 “사퇴 입장은 달라진 것 없고 (임명 강행에 대해서는) 별로 할 말이 없다”고 밝혔다. 국회 국방위원회 한 위원은 “일단 청문회는 해봐야겠지만 대통령이 임명하겠다고 하면 어쩔 수 없는 것 아니냐”고 토로했다. 이한구 원내대표는 임명 강행 기류에 대해 “어디서 그런 말을 만들어 내는 것이냐”고 말했다.민병기 기자 3Dmingming@munhwa.com">mingming@munhwa.com |
'Netizen Photo News'. ★*…8일 오전 민주통합당 영등포당사에서 열린 확대간부회의에서 문희상(왼쪽) 비상대책위원장이 모두발언을 하는 동안 박기춘 원내대표가 눈가를 만지면서 심각한 표정을 짓고 있다. 심만수 기자 3Dpanfocus@munhwa.com">panfocus@munhwa.com |
'어떻게 생각하세요.|북한관련'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 북한이 지난 5일 발표한 정전협정 파기를 골자로 하는 '조선인민군 최고사령부 대변인 성명'을 지지하는 평양시 군민 대규모집회가 7일 김일성광장에서 열렸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촬영·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평양 근교에서 사격훈련을 하고 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7일 촬영, 보도했다. (평양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유엔의 대북제재 결의와 한미군사훈련에 반발해 위기를 고조시켜온 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평양시내 청춘거리 체육촌을 시찰했다고 노동신문이 9일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테크놀로지, 패션'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 8일 오전 서울 중구 남대문로 한국은행 회의실에서 박원식(왼쪽) 한은 부총재가 북한의 3차 핵실험에 대해 유엔이 대북제재를 결의한 것과 관련, 통화금융대책반 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한은은 북한 도발에 따른 금융시장 불안에 대비해 24시간 비상점검에 들어가기로 했다. 김낙중 기자 3Dsanjoong@munhwa.com">sanjoong@munhwa.com |
'Netizen Photo News'. ★*… 현대자동차는 7일 대형 스포츠실용차(SUV) 맥스크루즈(MAXCRUZ·사진)를 출시했다. 현대차는 아웃도어 생활을 즐기는 가족이 늘어남에 따라 스포츠실용차 가운데 최대 크기의 차체에 다목적성을 갖췄다고 말했다. 6인승 또는 7인승 모델로 운영된다. 2열은 좌우 좌석을 접거나 앞뒤로 움직일 수 있다. 실내 3개 구역의 온도를 개별 조절할 수 있는 공조 시스템을 채택했다. 최고출력 200마력, 최대토크 44.5㎏·m의 2.2 디젤 엔진과 6단 자동 변속기가 탑재됐다. 연비는 11.9㎞/ℓ(2륜구동 모델 기준)이다. 가격은 3500~4135만원이다. |
'Netizen Photo News'. |
'Netizen Photo News'. ★*…따뜻한 봄날씨가 계속되는 가운데 6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 화사한 색상의 이불이 선보여 고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김상용 기자 3Dace@ggilbo.com">ace@ggilbo.com |
'Netizen Photo News'. ★*… 봄의 길목에서 일교차가 큰 날씨가 이어지고 있다. 낮 최고기온이 19℃를 보인 6일 오후 대구 동성로에서 한 시민이 두툼한 외투를 벗고 반팔차림으로 걷고 있다. 대구 기상대는 ‘당분간 포근한 날씨가 이어지겠다’고 예보했다. 우태욱기자 3Dwoo@msnet.co.kr">woo@msnet.co.kr |
'지구촌'정치' |'인물' |'풍자'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7일(현지 시간) 독일 수도 베를린에 위치한 소셜게임 개발사 ‘우가(Wooga)’의 사무실을 방문해 게임 캐릭터들을 본떠 만든 인형을 바라보고 있다. /Thomas Pet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 ▶ ★*… 부정부패 척결을 외치고 있는 시진핑 중국 공산당 총서기가 공무원들에게 “기업인들과 유착하지 말라”고 경고했다.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는 10일 “시진핑 총서기가 8일 장쑤성 전국인민대회 대표들과의 분임토의에서 ‘공무원들이 기업인과 만날 때는 반드시 일정한 금도를 지켜야한다. 공무원들을 유혹하는 시도와 함정이 너무나 많다. 군자의 사귐은 담백하기가 물과 같다는 고대 격언을 명심해야한다’고 언급했다”고 보도했다. 시 총서기는 1월 “호랑이부터 파리에 이르기까지 지위고하를 막론하고 부정부패는 용납하지 않겠다”며 고위 공무원들의 호화연회와 특전 금지를 지시하는 등 당 기율 잡기에 단호한 태도를 보여왔다. 시 서기의 발언 뒤 전국인민대표대회와 정협전국인민정치협상회의(정협) 등 양회를 앞두고 올초 고위 공무원들의 공금을 이용한 출장과 연회 등이 눈에 띠게 줄었다. 매년 연초 양회 ‘대목’을 맞았던 호텔과 고급 식당들은 “파리를 날릴 지경”이라고 하소연하는 현상이 벌어지기도 했다. 후싱더우 베이징 이공대 교수는 “당 최고 지도자로서 시진핑의 태도가 상전벽해와 같은 변화를 변화를 일으키고 있다”며 “그러나 이를 법제화하는 것이 더욱 효과적일 것이다”고 말했다.베이징/성연철 특파원 3Dsychee@hani.co.kr">sychee@hani.co.kr |
'Netizen Photo News'. ★*… 밀로시 제만 대통령(가운데)이 8일(현지 시간) 체코 프라하 성에서 열린 취임식에서 연설을 하고 있다. /Petr Josek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마무드 아마디네자드 이란 대통령이 8일(현지 시간) 베네수엘라 카라카스의 군사학교에서 열린 우고 차베스 대통령의 장례식에 참석해 관에 입을 맞추고 있다. 차베스 대통령의 시신은 장례식이 끝난 뒤에도 국민들을 위해 일주일 동안 추가 공개된 뒤 군사 혁명 박물관으로 옮겨져 영구 보존될 예정이다. /Miraflores Palace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티베트 성도 라싸의 거리에서 민속춤을 추며 행진하는 티베트인들. <샹그릴라의 포로들>을 쓴 도널드 로페즈 교수는 중국에 의해 고향을 빼앗긴 티베트가 전세계 후원자들의 사제 역할을 하는 영적인 제국을 건설하고 있다고 말한다. 이런 양상 자체는 외부인의 영적 욕구를 채워주는 환상과 맞닿아 있다는 점에서 티베트의 자치독립 주장과 모순이 생긴다고 그는 지적한다....노형석 기자 3Dnuge@hani.co.kr">nuge@hani.co.kr 기사 더보기=손님도 보실 수 있습니다. |
'Netizen Photo News'. 차베스 옛 병영에 안치 베네수엘라 카라카스를 가다 92년 옛병영이었던 박물관 안에 주검 유리관 넣어 영구보존키로 “볼리바르 옆에 묻혀야” 여론도 사망 이튿날 시민들 엇갈린 평가 “서민 위한 정책” “맛없는 밀가루” 가족끼리도 얼굴 붉히며 말싸움 ▲차베스 지지자인 부부가 창문 너머 남미의 독립영웅 시몬 볼리바르가 묻혀있는 하얀색 성당 모양의 판테온 나시오날을 가리키며 그곳에 차베스가 묻혀야 된다고 말하고 있다. ★*… 영면할 장지는 장례식 반나절을 남겨놓고도 알 수 없었다. 자기 차례를 알 수 없는 끝없는 이날의 조문 행렬처럼. “당연히 판테온 나시오날로 가야죠.” “거기는 말도 안 돼.” 전날 군사학교로 임시 운구한 뒤, 7일(현지시각) 베네수엘라인들의 관심은 온통 주검이 어디에 묻히느냐였다. 그것은 우고 차베스 프리아스, 관 속의 그가 베네수엘라인에게 어떤 의미인지를 묻는 것이기도 했다. 하얀색 벽에 갈색 테두리, 중남미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아담한 성당 외관이 눈에 들어왔다. ▲ 차베스 반대자인 두 여성이 차베스 밀가루(오른쪽)와 민간 업체의 밀가루를 들어 보이며 품질 차이를 지적하고 있다. ★*… 볼리바르가 독립영웅들과 묻힌 판테온 나시오날이다. 차베스가 볼리바르의 유해를 따로 옮기려 지었다는, 안으로 휜 삼각건물이 장중하다. 그곳 가이드는 “내일 차베스가 여기 와야 한다”고 말했다. “볼리바르처럼 위대한 영웅이기에.”사진을 찍지 말라는 경찰 10여명이 오가고 강력 분사기 물청소 소리가 시끄러운 판테온의 왼쪽. 1992년 차베스가 쿠데타에 실패한 뒤 2년간 수감됐던 쿠아르텔 산 카를로스가 보인다. 지금은 정부가 새 아파트(비비엔다 소시알)를 짓는 동안 임시로 사는 서민들이 여기에 드나든다. 거기서 50m를 걷자, 암을 앓던 차베스의 대통령 취임식 연기가 문제없다고 지난 1월 결정 내린 최고사법재판소 간판이 큼지막하다. 그 반대편과 판테온 사이, 빨래와 삼색 국기가 내걸린 서민아파트는 차베스가 “한푼도 안 받고” 엘리베이터를 놓고 벽을 색칠하고 난간을 고쳐준 곳이다. 정부에서 받은 노트북을 든 아이들이 계단에서 노는 그 아파트 4층 끝 집으로 안내받았다. 높은 데서 차베스가 묻혀야 할 판테온을 ‘잘 찍으라’는 당부와 함께. 차베스에 대한 생각을 묻는 키 큰 한국인을 앞에 두고 차비스트(차베스주의자)인 집주인 부부와 친척인 남성, 반대파인 친척의 아내와 장모 사이에 설전이 벌어졌다. ▲ 차베스 반대자를 자처하는 두 사람이 차베스에 왜 반대하는지 열변을 토하고 있다. ★*… “집이 두 채이면서 하나를 안 판다고 깡패들이 드러누워도 쫓기는커녕 부추겨. 반값도 못 받고 팔았어.” 화난 장모는 조잡한 밀가루 봉지를 흔들었다. “이게 차베스 밀가루야. 싸면 뭐해. 맛이 없는데.” 한번도 차베스를 찍은 적이 없다는 아내도 손가락을 저었다. “몇년 전부터는 슈퍼에서 우유 사는 것조차 1인당 2개로 제한해요.” “외국 나가려고 환전을 신청하면 6개월이 걸리고 그러니 뇌물 주고…. 신용카드가 없다고 400달러밖에 환전 안 해주고 암시장은 비싸서 바꾸지도 못하고.” 아내는 “반대하면 증오해버리는 정치방식이 싫다”고 말했다. 조카도 비난할 게 많았다. “블랙리스트에 올려놓고 친구들은 다 가는 정부기관에 취업도 안 시켜줘요.” “사업만 벌여놓고 관리는 엉망이고 문 닫은 게 몇 개인지….” ▲차베스 지지자 부부가 차베스의 정책으로 노동자 보호용으로 지급케했다는 보호신발을 보여주고 있다. ★*… 집주인 부부와 남편의 찬사는 전날 추모객들의 말과 그다지 다르지 않았다. “5월1일부터는 1주일에 이틀은 연속으로 노동자가 쉴 수 있도록 했어요. 노동자에게 이것도 의무지급하게 했어요”라며 보여준 보호장화 정도가 새로운 이야기일까. 반대파들에 대한 반박은 이러했다. ‘식료품 제한은 물가조작을, 달러 통제는 외화유출을 막기 위해서, 질 낮은 밀가루는 그래도 모두가 싼값에 먹을 수는 있도록….’ 얇은 빵 사이 치즈를 넣은 ‘아레파 콘 케소’를 저녁으로 먹는 도중에도 양쪽의 목소리는 곧 진짜 싸움으로 번질 듯 불안하게 높아져 갔다. 그러다 “반대파와도 나눠 먹는 게 차비스트다”라는 말에 웃음이 터졌다. 차베스의 주검을 ‘방부처리해 유리관에 보존한 뒤 영구히 볼 수 있도록’ 군사역사박물관에 안치한다는 발표가 방송에서 흘러나왔다. 1992년 쿠데타를 일으킨 옛 병영이 있던 곳이다. 7일 차베스는 그의 과거와 유산 속에서 떠돌았다. 8일 오전 11시(한국시각 9일 0시30분) 차베스의 장례가 시작됐다. 카라카스/글·사진 김순배 통신원, 칠레대 박사과정 3Dotromundo79@gmail.com">otromundo79@gmail.com |
'지구촌 렌즈'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 학생들이 2일 필리핀 북부 바기오에 위치한 ‘선한 목자 수녀원(Good Shepherd Convent)’에서 딸기를 손질하고 있다. 이 수녀원에서는 약 400명의 학생들이 필리핀 북부 지역의 요리 및 공예품 등 특산품을 생산하는 일을 하고 있다. 특산품을 판매해 얻은 수익은 청소년 장학사업에 기부된다. 수녀원 측은 학생들에게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이같은 사업을 계획했다고 밝혔다. /Erik De Castr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누바족 전통 치유사 호와 테야(Howaa Teya) 씨가 7일(현지 시간) 수단 옴두르만에 위치한 자택에서 환자들을 치유하고 있다. 테야 씨는 각종 약초 및 말린 동물의 뼈 등을 이용해 환자들을 치료한다. 테야 씨에게 치유를 받고자 하는 환자들은 1회 50 수단 파운드(한화 약 8천 7백원)의 돈을 내야 한다. 매년 3월 8일은 ‘세계 여성의 날’이다. /Mohamed Nureldin Abdallah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7일(현지 시간) 케냐 서부 키수무(Kisumu)의 한 어시장에서 촬영한 살을 발라낸 생선들. 이곳 어시장에서는 살을 발라낸 생선들을 햇볕에 말린 뒤 기름에 튀겨 판매한다. 스와힐리어로 ‘음공오와지(mgongo-wazi)’라고 부르는 이 음식은 지역 주민들 사이에서 영양간식으로 꼽힌다. /Thomas Mukoya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세계 시위, 군사관련'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 美해군 소속 군인들이 8일(현지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정박한 자국 항공모함 아이젠하워(Eisenhower) 호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Jean-Paul Pelissi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美해군 소속 군인들이 8일(현지 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정박한 자국 항공모함 아이젠하워(Eisenhower) 호 주변을 순찰하고 있다. /Jean-Paul Pelissi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아프가니스탄 여군 병사들이 7일(현지 시간) 카불의 국제 공항에서 헬기 창 밖을 바라보고 있다. 여군 병사들은 이날 국제 여성의 날을 하루 앞두고 헬기를 타고 카불 주변을 비행했다. /Mohammad Ismail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경찰관들이 7일(현지 시간) 프랑스 파리 인근 뤼에유 말메종에 위치한 굿이어 던롭(Goodyear Dunlop) 본사 앞에서 시위대를 막고 있다. 미국 타이어 제조사인 굿이어가 지난 1월 프랑스 아미앵 인근 공장을 폐쇄하기로 결정하며 1173명이 해고 위기에 놓였다. /Jacky Naegelen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학생들이 7일(현지 시간) 칠레 산티아고에서 열린 공교육 제도 개혁 요구 시위 도중 물대포를 맞고 있다. /Ivan Alvarad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지구촌 사건. 사고.'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 훌리오 아세베도(가운데)가 7일(이하 현지 시간) 미국 동부 뉴욕 시(市) 브루클린에서 경찰과 함께 킹스 카운티 형사법원을 나서고 있다. 아세베도는 지난 3일 자신의 BMW 승용차를 몰고 도로를 달리던 중 병원으로 향하던 산모 부부가 탄 택시와 충돌한 뒤 현장에서 도망쳤다. 사망한 산모의 뱃속에 있던 태아는 병원으로 옮겨져 제왕절개 수술을 받아 살아남았으나 다음날인 4일 오전 끝내 숨진 것으로 전해졌다. 아세베도는 6일 경찰에 자수했다. /Eduardo Munoz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8일(현지 시간) 멕시코 살티요에서 촬영한 시신. 현지 언론은 이날 남성 시신 5구가 발견됐다고 전했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경찰 및 감식반원들이 8일(현지 시간) 멕시코 북부 코아윌라 주(州) 살티요의 한 고가도로에서 발견된 시신들 근처에 서 있다. 살티요에서는 이날 흰색 천에 둘러싸인 신원 미상의 남성 시신 5구가 발견됐다. 발견 당시 시신들 중 3구는 목이 줄에 매달려 있었으며, 나머지 2구는 도로 위에 널브러져 있었다. 경찰은 이날 발견된 시신들이 마약 범죄와 관련돼 사망했을 가능성이 있다고 전했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한 남성이 8일(현지 시간) 미국 메사추세츠주(州) 뉴버리에서 촬영한 사진. 미국 동부 연안을 강타했던 겨울 폭풍이 북동쪽으로 이동하며 뉴욕과 보스턴 등지에 강풍을 동반한 눈과 비가 내렸다. /Brian Snyd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7일 日 교도통신이 공개한 사진. 오른쪽은 지난 3월 6일 촬영한 일본 미야기 현(縣) 나토리 시(市)의 모습, 왼쪽은 2011년 3월 11일 쓰나미 당시의 모습. /Kyodo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이탈리아 3대 은행인 ‘몬테 데이 파시 디 시에나(MPS)’의 데이비드 로시 홍보책임자가 지난 6일 이탈리아 중부 도시 시에나에 위치한 본사 건물에서 뛰어내려 숨진 채 발견됐다. 로시와 평소 친분이 있던 기자들은 그가 최근 검찰 조사를 받으면서 심적 압박을 받아왔다고 전했다 검찰은 MPS은행을 둘러싼 부패 혐의와 관련해 최근 로시 책임자의 자택 및 사무실을 압수 수색했다. MPS은행은 지난 2007년 파생상품 거래로 7억 2000만 유로(한화 약 1조 270억 원)의 손실을 봤음에도 정부로부터 특혜성 구제금융을 받았다는 언론 보도 이후 검찰 조사를 받고 있다. /String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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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9일 오전 8시50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초평저수지 좌대에서 20대와 30대 남성 2명이 숨져 경찰이 현잠 감식을 하고 있다. 뉴시스 ★*…9일 오전 8시59분께 충북 진천군 초평면 화산리 초평저수지 낚시터 좌대에서 윤모(33)씨와 임모(27)씨 등 남성 2명이 숨진 채 발견됐다.이곳 같은 좌대에서는 남모(37·여)씨가 의식을 잃고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옆 좌대에 있던 낚시꾼은 "한 남자가 좌대 밖에 쓰러져 있어 경찰에 신고했다"고 말했다.좌대 안에는 연탄불과 술병, '부모님께 죄송하다'는 내용의 유서가 발견됐다. 좌대 안은 담요로 창문을 덮어 연기가 밖으로 나가는 것을 막으려 했던 것으로 보인다.경찰은 지난 8일 오후 4시께 이곳 좌대에 들어온 것으로 확인했다.경찰은 이들이 서울, 경기, 전북에 주소를 둔 것으로 보아 인터넷 자살 사이트를 통해 만나 자살을 시도했을 가능성이 높다고 보고 정확한 사건 경위 조사와 함께 부검을 의뢰해 사인을 밝히기로 했다.경찰은 의식을 되찾은 남씨를 상대로 사건 동기도 조사하기로 했다.뉴시스<저작권자ⓒ 공감언론 뉴시스통신사.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Netizen Photo News'. 무심코 던진 담뱃불이…전국 곳곳서 산불 21건 주민 대피 ‘난리통’…울산 가축 560여마리 죽어 ▲ 9일 오후 3시5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용흥초등학교 뒤 야산에서 큰 산불이 발생했다.이날 불은 강한 바람을 타고 인근 수도산, 양학산 등으로 번져 인접한 아파트와 주택 등에 적잖은 피해를 입혔으며 화재로 인해 발생한 검은 연기가 포항시내를 뒤덮어 교통이 통제되는 등 혼란을 겪었다.사진은 진화원들이 강한 바람으로 인해 산불진화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포항=뉴시스】 무심코 던진 담뱃불이…전국 곳곳서 산불 21건 ★*…9~10일 전국 곳곳에서 21건의 산불이 발생해 3명이 숨지고 20여명이 다쳤으며, 2000여명이 한때 대피했다. 건조주의보와 강풍주의보가 겹친 날씨여서 삽시간에 불이 번지면서 피해를 키웠다.지난 9일 오후 3시30분께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주택가 인근 야산에서 불이 나 임야 5㏊를 태우고 17시간만인 10일 아침 8시30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거동이 불편해 미처 대피하지 못하고 집에 있던 주민 안아무개(80)씨가 숨지고 14명이 부상을 당했다. 또 47가구 주택이 불에 타 118명의 이재민이 발생했다. 이날 불은 이아무개(12·중학교 1년)군이 친구들과 라이터로 나뭇잎에 불을 붙이는 장난을 하다 낸 것으로 드러났다. 비슷한 때인 이날 오후 3시45분께 포항시 남구 연일읍 우복리 야산에서도 산불이 나, 다음날 아침 7시께까지 3㏊를 태웠다. 이 불은 규모가 크지 않았으나, 대부분의 소방 인력과 장비가 용흥동 산불 진화에 투입된 상태에서 발생해 소방 당국이 어려움을 겪었다. 같은날 오후 3시31분께는 경북 봉화군 재산면 상리 노장골 미린산에서 주민 김아무개(53)씨가 버린 담배꽁초 때문에 산불이 발생해 임야 15㏊를 태우고 다음날 아침 9시30분께 꺼졌다. ▲ 지난 9일 저녁 8시37분께 울산 울주군 언양읍 반곡리 가천린포크 주변에서 산불이 발생해 10일 오전 울산시 공무원,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대형 산불진화 작업에 나서고 있다. 【울산=뉴시스】 ★*…이날 저녁 8시30분께 울산 울주군 상북면 향산리 야산에서도 불이 나 언양읍 송대·직동·다개리 등 주변 7개 마을로 번지면서 임야 50여㏊를 태웠다. 야간진화에 어려움을 겪던 소방 당국은 10일 아침 날이 밝는대로 본격적인 진화작업에 나서 오후 1시께 불길을 잡았다. 이날 불로 주민 3명이 부상을 당하고, 소·돼지 등 가축 560여마리가 죽었다. 또 23가구가 불탔으며, 7개 마을 주민 1890명이 대피했다. 이날 오후 3시50분께 경남 합천군 가야면 기터마을 뒷산에서도 불이 나 임야 10㏊를 태우고 15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날 오후 3시께 전북 남원시 아영면 의지리에서는 들에서 잡풀을 태우던 양아무개(80)씨와 아내 김아무개(78)씨가 숨졌다. 경찰은 이들이 잡풀을 태우던 중 강풍에 불이 번지자 이를 진화하려다 연기에 질식해 숨진 것으로 보고 사고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제주에서는 이날 오전 11시53분께 제주시 월평동 첨단과학단지 동남쪽 목장에서 불이 나 산림 등 8㏊를 태우고 15시간여 만에 꺼졌다. 충남에서도 이날 오후 1시43분께 예산군 덕산면 수암산 중턱에서 불이 나 산림 4㏊를 태우고 4시간여 만에 꺼졌다. 비슷한 시각 공주시 정안면 무성산 인근에서도 불이 나 산림 2㏊ 상당이 불에 탔다. 앞서 오전 11시35분에는 홍성군 홍북면 대동리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산림 0.06㏊를 태우고 30여분 만에 꺼졌다. 강원 춘천시 북산면과 광주 광산구 삼거동 야산 등 에서도 크고 작은 산불이 났다.울산 포항 춘천/최상원 김일우 박수혁 기자 3Dcsw@hani.co.kr">csw@hani.co.kr |
'Netizen Photo News'. ★*… (포항=연합뉴스) 이재혁 기자 = 9일 오후 큰불이 난 경북 포항시 북구 용흥동 수도산 아래 마을에서 주민들이 집으로 번질 것을 걱정하며 지켜보고 있다. 3Dyij@yna.co.kr">yij@yna.co.kr<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원본글: 네이버넷| ●닷컴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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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북한이 ‘조선전쟁’ 위협 발언을 쏟아내 긴장이 고조되고 있는 가운데 북한의 도발을 사전에 감지하기 위해 공군 조기경보통제기(피스아이)가 8일 오후 부산 김해공항을 이륙하고 있다. (부산=연합뉴스)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8일 오전 충남 계룡대 연병장에서 열린 2013년 장교합동임관식에서 여군장교들이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계룡대 = 김연수 기자 3Dnyskim@munhwa.com">nyskim@munhwa.com |
'Netizen Photo News'. ★*… 소위 임관을 앞둔 해군사관학교 67기 졸업생들이 7일 국립대전현충원 천안함 묘역을 찾아 묘비를 둘러보며 참배하고 있다. 이성희 기자 3Dtoken77@ggilbo.com">token77@ggilbo.com |
'Netizen Photo News'. ★*…‘2013년 유아 베이비 페어’가 7일 갤러리아백화점 타임월드점에서 열려 고객들이 출산의류 및 용품을 둘러보고 있다. 8개 유아 브랜드가 참여한 이번행사에는 갤러리아카드로 30만원이상 출산용품 구매시 5~10% 할인혜택이 주어진다. 김상용 기자 3Dace@ggilbo.com">ace@ggilb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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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국가 수준 학업성취도 평가가 전국적으로 시행된 7일 대전 서구 서원초에서 학생들이 신중히 문제를 풀고 있는 반면 전국 교직원 노조 대전지부 회원들이 일제고사 폐지를 촉구하며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김상용 기자 3Dyongdsc@ggilbo.com">yongdsc@ggilbo.com |
'Netizen Photo News'. ★*… 겨우내 움츠렸던 캠퍼스의 봄은 도서관에서부터 찾아온다. 7일 오후 조선대학교 구내 서점이 신학기 교재를 구입하려고 몰려든 학생들로 활기에 차 있다./최현배기자 3Dchoi@kwangju.co.kr">choi@kwangju.co.kr |
'Netizen Photo News'. ★*… 전남대에 재학중인 외국인 유학생들이 7일 광주시 북구보건소에서 실시하는 무료건강검진을 받기 위해 기다리고 있다. /최현배기자 3Dchoi@kwangju.co.kr">choi@kwangju.co.kr |
'Netizen Photo News'. ★*… 서울시교육청 감사팀이 8일 오전 강북구 송천동 영훈국제중학교의 사회적배려대상자 전형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학교로 들어가고 있다.김호웅 기자 3Ddiverkim@munhwa.com">diverkim@munhw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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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격. 감동. 엽기. 코미디. 이슈.' 작성: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kr' -- ---- |
'Netizen Photo News'. ★*…ooo ...김병관 국방, 이동필 농림축산부 장관 후보자는 인사청문회를 마쳤지만 경과보고서는 아직 채택되지 않은 상태다. 특히 김 후보자의 경우 야당이 인사청문 경과보고서 채택을 거부할 것으로 알려져 박근혜 대통령의 임명 강행 여부에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아직 인사청문회를 열지 못한 장관 후보자는 현오석 기획재정, 윤진숙 해양수산, 김종훈 전 후보자의 자진 사퇴로 공석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후보자 등이 있다. 이중 현 후보자의 경우 각종 의혹들이 제기되고 있어 가시밭길이 예상된다. 우선 공직 퇴임후인 9년만에 재산이 28억 원이 급증한 배경에 의혹의 눈길이 쏠리고 있다.또한 딸에게 20억 원대의 아파트를 물려주면서 대출금도 넘기는 방법으로 증여세 1억여원을 절세했다는 의혹과 저축은행의 뱅크론(대량인출사태) 당시인 2011년 말 솔로몬저축은행에서 2억원의 예금을 인출한 점도 추궁 대상이 될 전망이다. 한국개발연구원(KDI) 원장 재직 당시 원장 법인카드로 유흥업소를 출입했다는 의혹도 제기된 상태다.아울러 현 후보자가 ‘친(親)시장주의자’로 분류된다는 점에서 경제민주화 실천 의지도 검증대에 오를 전망이다.윤 후보자의 경우 다른 후보자들에 비해 상대적으로 의혹이 적은 편이라 신설부처인 해양수산부의 업무수행능력을 위주로 검증이 이뤄질 전망이다.새 정부 내각 구성의 또 하나 문제는 공석인 미래창조과학부 장관 자리다. 청와대는 김종훈 전 후보자의 자진사퇴 이후 후임자를 찾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뉴시스 |
'Netizen Photo News'. 진보정의당 공천 받아 “누구의 배우자 아닌 김지선으로 출마” » 김지선씨 ▶ ★*… 진보정의당 노회찬 공동대표의 부인 김지선(58)씨가 4·24 서울 노원병 보궐선거 출마를 공식 선언했다.김 후보자는 10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4·24 선거는 거대 재벌과 부도덕한 권력에 의해 짓밟힌 정의를 바로 세우는 날이 돼야 한다”며 “안기부X파일 사건에 대한 국민 법정인 이번 선거에서 정의가 무엇인지 노원 주민의 힘으로 입증하겠다”고 밝혔다.앞서 진보정의당은 지난 8일 최고위원회를 열어 안기부 삼성X파일 사건으로 의원직을 상실한 노회찬 공동대표의 지역구에 부인인 김지선씨를 공천키로 했다. 김 후보는 “노회찬 대표가 제 삶을 대신 살 수 없는 것처럼 노 대표의 대리인으로 이번 선거에 출마할 생각은 없다”며 “사회적 약자가 존중받고, 더 정의롭고 인간적인 사회로 나아가야 한다는 신념과 실천해야 한다는 사명감에 따른 것이다. 그 누구의 배우자가 아닌 김지선으로 출마한다”고 선을 그었다.그러면서 “참담한 노동현실 속에서 온 몸을 내던져 노동자들을 권익을 위해 싸워왔고, 여성 인권운동의 일선에서 일했다. 또 노원구 상계동의 지역공동체를 일구는 생활정치인으로 살아 왔다”고 자신을 소개했다. 특히 그는 오는 11일 귀국하는 안철수 전 대선후보를 향해서는 “양보해 달라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이번 선거의 의미를 안 전 후보가 염두에 뒀으면 한다”고 읍소했다. 아울러 안 후보가 말한 ‘새 정치’에 대해 비판도 내놓았다.그는 “새 대통령이 선출되고 새 정권이 출범했지만 낡은 정치체제와 행태에 대한 국민들의 원성은 여전히 높고 새 정치에 대한 바람은 뜨겁다”며 “무엇이 새 정치냐? 새 얼굴이 곧 새 정치냐? 국회의원 수를 줄이는 것이 새 정치냐”고 반문했다. 그러면서 “국민의 생각을 제대로 대변하지 못하고, 서민의 아픔을 어루만질 국회의원과 정당이 부족한 것이 정치가 불신 당하는 가장 큰 이유”라며 “새 정치의 출발은 민생을 위한 대안과 비전으로 경쟁하는 것이 바로 새 정치”라고 말했다.그는 이어 “노동자와 여성을 위해 살아온 삶이 부끄럽지 않게, 노동자와 사회적 약자를 위한 정의로운 정치를 보여주겠다”며 “경제민주화와 땀의 정의를 실현하는 정당, 진보정의당의 새 정치가 무엇인지 제시하겠다”고 말했다... |
'Netizen Photo News'. 연합군 1만3천500여명·F-22 전투기 등 참가 ▲ 한미 키 리졸브 연습. 3월 두 번째 토요일인 9일 동해안 최북단 통일전망대를 찾은 관광객들이 망원경으로 북한 지역을 살펴보고 있다. 북한이 '키 리졸브' 등 한미합동군사연습과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의 대북제재 결의 채택에 반발하며 잇달아 군사적 위협의 강도를 높이고 있어 접경지역 주민들의 긴장감도 높아지고 있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와 한미연합군사령부는 11일부터 한미 키 리졸브 연습을 시작한다. 이달 21일까지 진행되는 한미 키 리졸브 연습에는 한국군 1만여명과 미군 3천500여명이 참가한다.F-22 스텔스 전투기와 B-52 전략폭격기, 핵추진 항공모함도 한미 키 리졸브 연습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한미 키 리졸브 연습은 2015년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을 앞두고 한미연합사가 아닌 합참이 주도적으로 작전계획을 수립해 시행한다.유엔사 군사정전위원회는 지난달 21일 판문점을 통해 북한군에 한미 키 리졸브 연습 일정을 통보하면서 이번 연습이 현 한반도 정세와 무관한 연례적인 한미연합연습이라고 밝혔다. |
'Netizen Photo News'. ★*… 키리졸브 한미연합 전쟁훈련 중단을 촉구하는 기자회견이 7일 대전시청앞에서 열려 관계자들이 한반도 평화를 위한 한미연합 전쟁훈련 중단을 촉구하고 있다. 전우용 기자 3Dyongdsc@ggilbo.com">yongdsc@ggilbo.com |
'Netizen Photo News'. 시민·해고노동자 170여명 거센 저항 ▲ 서울 중구청 직원 등이 8일 아침 서울 덕수궁 대한문 앞 쌍용자동차 해고노동자 분향소 철거를 시도하자 해고노동자·학생·시민들이 서로 몸을 결어 막고 있다. 김정효 기자 3Dhyopd@hani.co.kr">hyopd@hani.co.kr ★*… 서울 중구청이 8일 덕수궁 대한문 옆 쌍용차 분향소에 대한 철거를 시도했지만 해고노동자들과 시민들의 강한 저항에 부딪혀 실패했다. 중구청은 이날 아침 7시50분께 직원 200여명을 동원해 분향소를 에워싸고 철거를 시작한다는 내용의 계고장을 읽은 뒤 강제철거를 시도했다. 새벽부터 농성장을 지키고 있던 금속노조 쌍용차지부 조합원과 시민 등 170여명이 구청 직원들과 충돌했고, 이 과정에서 전태일 열사의 동생 전태삼씨 등 시민 3명과 구청직원 3명이 부상당해 병원에 실려갔다. 아침 8시40분께 다시 한번 철거를 시도했으나 역시 시민들의 저항으로 실패하자 중구청 쪽은 철거 인력을 철수시켰다. 중구청은 “현재의 분향소가 도로법상 무단점유물에 해당하기 때문에 사전 예고를 거쳐 행정대집행에 나섰다. 자진 철거를 유도하되 조만간 다시 철거를 시도하겠다”고 밝혔다....김규남 기자 3D3strings@hani.co.kr">3strings@hani.co.kr |
'Netizen Photo News'. ★*… 광주시 남구 양과동에 위치한 광역위생매립장 인근 주민 50여명이 7일 오후 대촌 농협 대강당에서 ‘RDF(가연성 폐기물 연료화) 설치반대 투쟁위원회’ 발대식을 갖고 구호를 외치고 있다.
/최현배기자 3Dchoi@kwangju.co.kr">choi@kwangju.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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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대전시와 대전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주관으로 ‘교통사고 줄이기 유관기관 협의회’가 7일 대전시청에서 관계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전우용 기자 3Dyongdsc@ggilbo.com">yongdsc@ggilbo.com |
'Netizen Photo News'. ★*… 클라우드산업 관련 산학연 관계자가 참여하는 '한국클라우드센트럴파크' 창립총회가 8일 오후 부산 해운대 벡스코에서 열리고 있다. 이날 총회에는 김정훈 새누리당 국회의원과 박종수 부산상의 상근부회장 등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김성효 기자 3Dkimsh@kookje.co.kr">kimsh@kookje.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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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유에프시 인 재팬’ 스탠과의 대결 승 ▲ 그는 잊혀진 격투사였다. ★*… 한때 ’도끼 살인마’라는 무시무시한 별명으로 불리며 챔피언으로 군림했지만 과거였다.격투사로는 노장에 속하는 37살의 나이.이제는 없어진 격투기 기구 프라이드의 미들급 챔피언 반더레이 실바(브라질)는 두 손을 맞잡고 손목 운동을 하다가 경기가 시작되면 ‘붕 붕’ 소리를 낼 정도로 위력적인 주먹(이른바 붕붕훅)을 날리며 상대를 케이오 시키는 공포스런 격투사로 최고의 인기몰이를 했었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1- ★*… 프라이드가 없어지고 유에프시(UFC) 시대가 개막돼자, 실바는 힘을 잃었다.3승5패의 초라한 전적으로 챔피언에 오른적이 없다. 다들 ‘녹슨 도끼날’이라며 한물간 격투사로 치부했다.그런 실바가 6년 6개월만에 프라이드 본고장 일본에 다시 등장했다.지난 3일 일본 사이타마 슈퍼아레나에서 열린 ‘유에프시 인 재팬’의 메인이벤트 주인공으로 미국의 돌주먹 브라이언 스탠(32)과 맞붙은 것이다.이날 실바와 스탠의 경기는 유에프시 역사에 길이 남을 명승부였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2- ★*… 실바가 경기장에 등장하자 장내를 꽉채운 일본 관중들은 폭발적인 환호로 실바를 환영했다. 그야말로 ‘챔피언의 귀환’이었다.오랫만에 일본 격투장에 오른 실바는 마치 옛날의 영화를 떠오르는 듯 심각한 표정을 언뜻언뜻 비쳤다. 그는 이 무대에서 퀸튼 잭슨, 사쿠라바 카즈시 같은 강자들을 눕히며 최고의 전성기를 보냈다.신중한 표정으로 상대를 바라다 보았다.경기 시작 공은 울렸고, 역시 스탠의 빠른 주먹과 강한 체력은 실바를 위협했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3- ★*… 서로 난타를 날리며 한치의 뒷걸음도 없던 두 선수는 일진 일퇴의 공방을 벌였다. 1라운드 종반 실바의 니킥과 양 훅이 스탠의 얼굴을 강타해, 스탠은 휘청거렸지만, 곧 중심을 잡고 일어나 실바의 턱에 양 훅을 성공시켜 실바를 휘청거리게 만들었다. 스탠의 코엔 상처가 나며 피가 흐르기 시작했고, 1라운드 종이 울리며 두 선수는 거친 숨을 내쉬며 각자 코너로 돌아갔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4- ★*… 화끈한 난타전에 관중들은 환호했다. 실바의 공격 본능을 확인한 관중들은 노장의 투혼에 뜨거운 박수를 보냈다.2라운드에서도 난타전과 테이크 다운 공방전을 벌이던 팽팽한 승부는 마침내 실바의 붕붕훅이 스탠의 턱에 작렬하며 마무리됐다. 실바가 살짝 몸을 숙이면서 던진 오른손 훅이 스탠의 턱을 가격했고, 이어 휘두른 왼손 훅도 스탠의 관자놀이를 스치며 스탠은 그대로 뒤로 넘어갔다. 스탠은 기절했다.실바의 통쾌한 승리에 관중들은 기립해 환호했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5- ★*… 실바는 철장 위에 올라타 두 손을 들어 포효하며 자신의 건재를 과시했다. 일부 흥분한 관중은 옥타곤 주변으로 달려가다가 경호원에게 제지당하기도 했다.팬들이 뜨거운 박수를 보낸 이유는 한가지. 실바가 타격가로 유명한 스탠과 정면 난타전을 피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팬들은 실바의 모습에 감동했고, 뜨거운 박수로 호응했다.실바는 경기후 기자회견에서 “팬들이 원하는 경기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고, 그런 모습을 보여줄 수 있어 행복하다”고 말했다.유에프시는 그런 실바에게 돈으로 화답했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6- ★*… 대전료 20만달러에 승리수당 20만달러. 여기에 인상적인 케이오(KO) 승자에게 주는 ‘KO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에 대회 최고의 명승부를 펼친 두 선수에게 주는 ‘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보너스 5만 달러.모두 50만달러를 받았다. 우리돈으로 약 5억4천만원.유에프시 데이나 화이트 대표는 실바가 비록 유에프시 챔프에 오른 적이 없지만 명예의 전당에 오를 충분한 자격이 있다고 말한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7- ★*… 1993년 설립된 유에프시는 역사에 길이 남을 유에프시 격투사들을 명예의 전당에 헌액하고 있다. 2003년 호이스 그레이시, 켄 샴락을 시작으로 댄 세번(2005), 랜디 커투어(2006), 마크 콜먼(2008), 척 리델(2009), 맷 휴즈(2010), 티토 오티즈(2012)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8- ★*… 화이트 대표는 실바 경기뒤 미국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실바의 전성기는 프라이드에서 활동할 때였지만 그는 당연히 명예의 전당에 헌액될 것이다. 상징적인 인물이며 최고의 남자다. 존경을 받을 만한 파이터다”고 말했다. 관중과 시청자를 흥분시키는 실바의 매력이 돋보이기 때문이다. 실바는 매번 난타전을 펼쳐 9번의 경기에서 보너스만 7번(파이트 오브 더 나이트 5회, 케이오 오브 더 나이트 2회)을 받았다. ▲ 실바와 스탠의 경기 모습 -9- ★*… 실바는 “머지않아 은퇴를 결정해야 할 시기가 올 것이다. 그러나 팬들의 에너지를 느끼는 것이 행복하다. 파이터 인생을 마감하기 전에 브라질과 일본에서 은퇴경기를 갖고 싶다”고 말했다.경기 다음날 숙소인 일본 신주쿠의 힐튼호텔 레스토랑에서 마주친 실바는 기념 사진 찍자는 기자의 요구를 반기며 포즈를 잡는다. 수줍게 웃는 모습에서 옥타곤의 살벌한 모습을 찾기는 어려웠다. 사이타마/ 글·사진 이길우 선임기자 3Dnihao@hani.co.kr">nihao@hani.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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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tizen Photo News'. ★*… 3·8 세계여성의 날 105주년 기념 여성노동과 인권 사진전이 7일 대전시청에서 열려 시민들이 사진을 둘러보고 있다. 김상용 기자 3Dace@ggilbo.com">ace@ggilbo.com |
'Netizen Photo News'. ★*… 한 남성이 8일(현지 시간) 독일 바이리슈젤 인근 벤델슈타인 산(해발 고도 1838m)에 위치한 교회로 가고 있다. 이곳은 독일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한 교회다. /Michael Dalder ⓒ로이터,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대형마트를 입점시키지 않는 조건으로 중소형 마트를 오픈했던 광주 남구의 신진마트가 주말을 이용해 간판을 ´이마트 에브리데이´로 바꾸고 있어 상인들의 반발이 예상된다. 신진마트 측은 지난해 9월25일 광주 남구와 상인 등과 함께 ´대기업 유통업체와 계약을 맺지 않겠다´는 확약서를 맺었다.(사진=광주 남구의원 제공) 【광주=뉴시스】 ☞ 원본글: 동아닷컴| ●닷컴가기. |
'Netizen Photo News'. ★*… 2013년 '중구 은빛순라군' 이 7일 대구중구 경상감영공원에서 화이팅을 외치며 발대식을 갖고 있다. 지역 어르신 24명으로 구성된 은빛순라군은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조선시대 전통복장을 갖추고 취약 지역을 중심으로 10월말 까지 순찰활동에 나선다. 이종현기자 3Dsalut@kyongbuk.co.kr">salut@kyongbuk.co.k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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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Photo News` `2013. 3. 22. (금)`/봄날의 두 풍경 (0) | 2013.03.2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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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Photo News` `2013. 3. 15. (금)`/봄비 그치고.. (0) | 2013.03.15 |
[스크랩] Photo News` `2013. 3. 5. (화)`/반갑다, 봄 (0) | 2013.03.05 |
[스크랩] Photo News` `2013. 2. 20. (수)`/제천 장평천에 핀 버들강아지 (0) | 2013.02.20 |
[스크랩] Photo News` `2013. 2. 19. (화)`/오늘 우수 ··· 버들개지가 전하는 봄소식 (0) | 2013.02.19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