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징어에 무 대신 매운맛 없는 콜라비를 더해 매콤새콤하게 무쳤어요. 콜라비는 씹을수록 시원하고 달달한 맛에 양배추보다 비타민 C가 무려 10배! 술안주 하기도 참 좋고요. 반찬이 마땅치 않은 날 충무김밥처럼 차려도 좋아요.
필수 재료
콜라비(1/3개), 손질한 오징어(1마리), 쪽파(2대), 청양고추(1개)
양념
소금(0.6)
양념장
설탕(0.3)+고춧가루(1)+식초(1.5)+올리고당(1)+고추장(2)+다진 마늘(0.3)+다진 생강(0.1)+참깨(0.2)
1. 콜라비는 껍질을 벗겨 한입 크기로 납작 썬 뒤 소금(0.3)에 20분간 절여 물기를 짜고,
2. 쪽파는 4cm 길이로 썰고, 청양고추는 어슷 썰고,
3. 끓는 물(3컵)에 소금(0.3)을 넣고 오징어를 넣어 하얗게 될 때까지 데치고,
4. 한입 크기로 썰고,
5. 양념장에 모든 재료를 넣고 고루 무쳐 마무리.
[설탕(0.3)+고춧가루(1)+식초(1.5)+올리고당(1)+고추장(2)+다진 마늘(0.3)+다진 생강(0.1)+참깨(0.2)]
-이 레시피는 월간 이밥차에 수록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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