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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 / 1. 골프소개 / 한상석

스포츠이야기

by 로킴 2022. 9. 15. 09: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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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 이야기 / 1. 골프소개 / 한상석

한 상석(韓尙錫) 이메일 : 518han@naver.com 현. 소피아그린CC 상임감사 ․ 1980년 전남대학교학원자율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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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상석(韓尙錫)

이메일 : 518han@naver.com

현. 소피아그린CC 상임감사

 

․ 1980년 전남대학교학원자율화학생추진위원장.

․ 2003년 ~ 2013년 ㈜한솔공영 사장.

․ 2012년 ~ 2013년 교육부 창의.인성교육 수도권거점센타 PM.

․ 2013년 ~ 2014년 경기융합형과학교육 자료개발공동연구원.

․ 2014년 ~ 2015년 교육부 어깨동무학교사업 PM.

․ 2014년 ~ 2015년 서울교육복지종합지원센터 네트워크책임자.

․ 2013년 ~ 2017년 경기아름다운학교운동본부 상임대표

․ 2017년 ~ 2022년 사회적협동조합연합회중앙회 회장.

 

저 서

․ 길 찾기 1(2016), 2(2019), 3 ~ 5(2022)

․ 영광원전의 재인식1, 2(1995. 3.)

 

 

1장. 골프 이야기 / 1. 골프소개

 

1. 골프 소개

골프 (Golf)는 코스 위에 정지해 있는 공 (볼)을 클럽 채 (club)로 쳐서 정해진 구멍 (홀, hole)에 넣어 그때까지 소요된 타수로 우열을 겨루는 구기 스포츠로, 각기 다른 모양의 골프채를 가지고 좀 더 먼 거리를 향해 골프 공을 날리기도 하고 여러 경사로 가있는 페어웨이나 그린에서 퍼팅을 하기도 합니다.

 

골프는 힘의 크기보다 짧은 시간 안에 힘을 폭발적으로 쓰는 법을 알아야 하며, 양 떼들이 지나가며 풀을 뜯거나 밟아서 마치 넓은 길처럼 평탄해진 것을 '페어 웨이'라고 불렀고, 들 토끼가 살며 잔디를 깎아 먹어 평탄하게 된 곳을 '그린'이라 불렀습니다.

 

골프 (클럽) 채를 휘둘러 운동 에너지를 공에 전달해 달려 보내는 스포츠로, 아주 작은 공을, 아주 작은 구멍에, 다양한 채로 처넣는 게임이라 공을 가장 적게 친 쪽이 이기는데, '많이 칠수록 그만큼 실수가 많다'는 것을 뜻합니다.

 

골프는 야외에서 하는 스포츠로 기상 변화에 민감한데, 눈이 쌓이거나 땅이 얼어붙은 한겨울을 제외하고는 연중 골프를 할 수 있고, 비가 내리고 바람이 부는 상황은 다반사로 골퍼들은 계절이나 날씨에 적응해야 하고, 옷도 그에 맞춰 두껍 게 또는 얇게 입어야 합니다.

 

그래서 골프는 자신과의 싸움이기도 하지만, 이처럼 변화 무쌍한 자연환경을 극복해야 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어렵다고 보며, 다른 구기 종목은 움직이는 공을 손이나 발, 기구로 치거나 차서 하지만, 골프는 지면에 놓여있는 공을 클럽으로 치는 스포츠로 구력이 늘어 갈수록 멈춰있는 공을 치기가 쉽지 않다는 것도 깨닫게 됩니다.

 

골프에서는 공이 멈춰 있어도 항상 치기 좋은 상태로 놓이지 않는데, 자기 뜻대로 안되니 생각이 많아지고, 정신력 (멘탈) 측면에서도 고민이 생기는 것이라서 이런 느낌의 차이가 골프를 더 어려운 스포츠로 분류하는데 한몫을 합니다.

 

골프가 어려운 것은 프로 골퍼들도 마찬가지로 천하의 타이거 우즈 선수도 매 대회 우승을 할 수는 없고, 미국 PGA 투어 최다승 (82) 보유자인 샘 스니드는 '라고 하얀 공이 항상 당신을 돌아 보면서 당신이 실수하기만을 부추 기고 있다 "고도했습니다.

 

긴 (롱) 게임이 되면 짧은 (쇼트) 게임이 안되고, 오늘은 컨디션이 최고조였다가 그다음 날엔 저조하며, 이번 주 대회에서 우승 한 선수가 다음 주 대회에서는 커트 탈락하고 올해 상금 왕인 선수가 이듬해 엔 시드를 걱정해야 하는 것이 골프입니다.

 

골프는 기복이 많은 스포츠여서 골퍼들은 슬럼프를 피할 수 없고, 물론 슬럼프를 겪지 않은 사람도 있으나 골프는 기본적으로 오르막 내리막이 많은 운동입니다.

 

골프는 어려운 스포츠이지만, 꾸준히 노력하면 스코어를 조금씩 향상할 수 있다는 것을 믿는 것이 중요하고, 인생에도 기복이 있을 진대, 수많은 운동 종목 중 하나인 골프에 기복이 있는 것은 어쩌면 당연해, 그것을 받아들이고 극복하는 과정 자체도 골프의 마력 중 하나입니다.

 

골프 멘탈 전문가 들인 저자 피아 닐손과 린 매리 엇은 스윙 전후의 기술을'휴먼 스킬 (Human Skills) '이란 말로 퉁 쳤고,“라운드 시작하면 신체적인 조건이나 기술과 장비는 바꿀 수 없다"라고 강조합니다.

 

필드 위에서 바꿀 수 있는 건 휴먼 스킬이고, 자기 관리의 능력으로 불안, 낙담 공포, 좌절, 분노를 떨쳐 내야 하며 또는 무력화시켜야 하는데, 최고의 기량이 그때 발휘됩니다.

 

골프는 훈련부터 대회 참가까지. 그리고 우승의 영광을 맛보는 것도 혼자서 누리 지극히 개인적인 운동이나, 우리만의 특별한 문화로 국내에선 기업에서 창단하는 '골프 팀이 운영되고 있고, 기업은 프로 골퍼로 구성된 팀을 꾸리며, 그 선수들이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후원도 합니다.

 

또한 훈련 비용과 대회 참가비, 성적에 따른 인센티브 등을 내걸어 선수가 골프에 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주며, 확실한 동기 부여도 만들어주고 있습니다.

 

골프 한국에 게재된 [방민준의 골프 세상]'여백을 다스리면 골프가 달라진다! 글을 읽고 감명을 받았습니다.

 

글에서 수도권의 어느 골프장에 가보면 '허심적타 (虛心適打)'라는 글이 바위에 새겨져있다. "는데, '허심적타 (虛心適打)', 자립독행(自立獨行)이란 용어가 와닿는 순간부터 애용하면서 글에 옮깁니다.

1) "마음 비우고 적시타 날리자!"

 

골프 란 적당한 긴장감이 감돌고 최소한의 기본 규칙 (룰)이 허물어지지 않고 지켜질 때 묘미가 더해진다. '고하며, 상념에 잡히는 순간 추락의 길로 들고, 몸과 마음의 평정을 얻을 때 새로운 지평이 열린다.'라는 바, 인생을 생각하며 "마음을 비우면 이루어진다."라는 "虛心適打"(허심적타)를 추천합니다.

 

골프는 푸른 초원에서 잔디를 밟으며 신선한 공기를 마시면서 동료와 덕담도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갖게 되는데, 자신이 좋아하는 것을 찾아 남은 시간을 즐겨야하며, 감사하는 마음으로 해야 합니다.

 

전설의 골퍼 잭 니콜라우스가 골프의 구성 요소는 50 %의 정신력 (멘탈), 40 %의 세트 업, 10 %의 스윙이라고 설명한 바, 18 홀을 돌 때 스윙 시간은 합쳐 봐야 5 분이나 골프의 성패는 스윙의 전과 후에 의존하며 걷는 거리는 약 6km, 소요 시 간은 3 시간 30 분 이상을 움직이며 마음을 비워야 합니다.

 

2) 스스로 서서 홀로 행하라 "

 

인간의 지혜로 발명 한 놀이 중에 건강과 보양, 상쾌함과 흥분, 그리고 지칠 줄 모르는 즐거움을 주는 골프 란 다른 스포츠와 달리 소요되는 시간과 공간에 여백이 지나치게 많은 바, 개인 종목이자 동시에 단체 종목인 골프의 세계는 받아들이는 사람에 따라 그 깊이와 넓이가 무한해서"스스로 서서 홀로 행하라 (自立獨行)는 것으로 경기 (플레이) 하는 것입니다.

 

골프에선 △ 더 멀리 경쾌한 드라이버 샷을 △ 날카롭게 딱 붙는 '아이언 샷을 △ 자로 잰듯한 어프로치와 퍼팅 △ 상대의 정신 상태 (멘탈을 흔드는 우렁찬'구찌 또는 겐세이 (은어 : 말로 하는 견제 행위) '라는 전술도 있습니다.

 

모두 △ 힘 빼라 △ 던져라 △ 배치기 하지 마라 △ 머리 들지 마라 △ 왼손 전환해 라△ 하체 리드해라 △ 릴리스 해라 등 골프를 잘하기 위한 스윙 레슨으로도 아마추어들을 쉽게 유혹합니다.

 

골프는 있는 힘을 다해 때리면 공이 멀리 갈 것 같지만 꼭 그렇지 않고, 또 '머리를 들지 말고 공을 끝까지 보고 치라 '고하였으며, 남의 공을 봐주는 배려도 '이웃을 사랑하라 '라는 가르침이 됩니다.

 

골프는 자연 속에서 다양한 재미와 즐거움, 성취감까지 만끽할 수 있는 장점 때문에 역사적으로 오랜 시간 대중이 즐기는 스포츠로서 자리매김했습니다.

 

골프는 나이와 성별을 구분하지 않고 다 같이 즐길 수 있는 가장 좋은 스포츠이며, 좋은 골프장은 관계자들의 친절한 운영이 우선으로 고객 중심적 사고로 고객의 편의를 우선적으로 생각하며 최상의 서비스를 하는 골프장이 명실상부 한 일류 골프장입니다.

 

"잔디 밟으러 가자"라고 얘기하는 골프는 주로 4 인이 팀을 이뤄 같이하는 스포츠로, 매우 단단하고 작은 공을 사용하며 규격화되지 않은 경기장을 사용하는 점과 여러 개의 클럽을 사용하는 것이 다른 스포츠와 다릅니다.

 

골프는 세상에서 플레이하는 가장 어렵고 속이기에 가장 쉬운 게임으로, 골프 코스는 머물지 않고 가능한 한 빨리지나 가야 할 덧없는 세상살이 그 모든 것의 요약이며 생각할 시간이 너무 많고 또 생각해야 할 것도 너무 많습니다. (계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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