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7월 5일 첫 방송되는 KBS 2TV 월화드라마 ‘구미호, 여우누이뎐’에서 구미호 역을 맡은 한은정이 목욕신을 깜짝 공개했다.
한은정은 붉은 꽃잎이 가득한 욕조 안에서 매혹적인 자태로 목욕을 했다. 이 같은 한은정의 모습은 첫 방송에 선보일 예정이다. 이날 방송에서는 자신의 딸 초옥(서신애 분)을 위해 구미호 모녀를 집에 둔 윤두수(장현성 분)가 구미호의 목욕하는 물소리를 듣고 묘한 느낌을 받게 되는 설정이다.
한은정은 “내가 장미꽃에서 목욕을 다해보다니”라며 목욕 장면에 대한 부담보다는 즐거운 모습으로 촬영에 임했다.
신인가수 숙희, 반질반질 ‘대리석 각선미’ 시선집중
데뷔 전 동양 글래머의 모습을 공개하며 화제가 된 신인가수 숙희(28)가 데뷔 후에는 방송무대마다 쭉 뻗은 매끈한 각선미를 자랑하며 또 다시 주목을 받고 있다.
최근 각 방송사 음악프로그램에 출연하며 성공적인 데뷔무대를 꾸민 숙희는 방송 이후 남성 팬들의 마음을 훔치며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바로 동양글래머의 섹시미와 함께 탄력적이고 매끈한 일명 ‘대리석 각선미’가 돋보였기 때문이다.
데뷔 이후 숙희는 방송무대마다 짧은 미니스커트를 입고 탄력적이고 윤기 흐르는 ‘대리석 각선미’를 맘껏 과시해왔다. 오늘(2일) KBS <뮤직뱅크>에서도 블랙의 몸매가 드러나는 타이트한 미니드레스를 입고 다시 한 번 각선미를 뽐낼 예정이다.
손담비 카리스마 벗고, 이번에는 섹시,발랄!
지금까지의 손담비는 잊어라…
펜싱 칼을 든 카리스마 귀족로 변신, 강한 이미지의 자켓 사진을 공개해 화제가 되었던 손담비가 섹시하고 모던한 스타일의 정 반대의 사진을 공개하여 화제다.
2일 손담비 홈페이지 를 통해 공개된 이번 자켓 사진은 20대 여성들의 워너비로 꼽히며 섹시하고 패셔너블한 이미지로 각인되어 온 손담비의 부드러운 여성의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최은정 `막말`로 전속모델 됐나 `논란`
거침없는 발언으로 구설수에 올랐던 성인화보 모델 최은정(19)이 패션 스타일 커뮤니티 ‘부빅’의 전속모델로 발탁됐다.
부빅 측은 발탁의 이유로 "스타일별 콘텐츠를 제공하는 입장에서 섹시스타일의 콘셉트 모델에 적합하기 때문에"라고 이유를 밝혔다.
최근 많은 비판에 시달렸던 최은정의 언행과 관련해서는 "인터넷 방송과 케이블 방송에서 한 발언들을 두고 논쟁이 있었지만 개인적인 의견이라 보기 때문에 개의치않는다"는 입장을 보였다. 최은정의 소속사도 "오히려 최은정의 신선함과 당당한 매력이 부빅과 매치된 것 같다"고 말했다.
김성지기자
오로라 정은, 4차원 예능감 발휘 ‘세바퀴’ 눈도장 쾅!
[뉴스엔 김유경 기자]
트로트 가수 오로라의 멤버 정은이 4차원 매력으로 눈길을 끌었다. 정은은 7월 3일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서 독특한 행동과 말투로 출연자들과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정은은 분홍색 타이즈를 입고 독특한 개인기를 선보였으며 개그맨 정주리 표정을 똑같이 따라해 폭소케 했다. 정은은 자신 스스로 "카메라 울렁증이 심해 지미집을 째려 본 적이 있다", "종민오빠 못 알아 듣는것에 만배이다" 등으로 자신에 대해 설명했다
“골룸 안영미 맞아?” 섹시 클럽퀸으로 완벽 변신
[뉴스엔 김소희 기자]
개그맨 안영미가 골룸을 벗고 숨겨진 섹시미를 발산했다. 안영미는 7월 3일 방송된 온스타일 '패션 오브 크라이'에서 럭셔리 클럽퀸으로 완벽하게 스타일 변신에 성공했다.
이날 방송에서 안영미는 김성일 스타일리스트의 도움을 받아 180˚ 달라진 모습으로 등장했다. 깊게 파인 V넥 블랙 미니드레스와 화려한 장식의 스트랩 슈즈, 고급스러운 클러치를 함께 매치해 섹시한 매력을 한껏 발산했다.
‘강자’ 정수영, 2일(오늘) 6년 열애끝 연극배우와 결혼…임신 2개월
[뉴스엔 홍정원 기자]
드라마 '환상의 커플'에서 강자 역으로 시청자들의 사랑을 받은 배우 정수영(28)이 2일 '품절녀'가 된다.
정수영은 이날 오후 5시 서울 성북구 성당에서 6년간 열애한 연극배우 A씨와 결혼식을 올린다. 결혼식은 천주교식으로 비공개 진행된다.
현재 임신 2개월째에 접어든 정수영은 성북동에 신접살림을 차린다. 하지만 현재 촬영 중인 드라마 때문에 신혼여행 일정은 아직 정하지 못했다.
노출의 계절, 여성들 노팬티 즐기는 이유
‘노출의 계절’ 여름이 돌아왔다. 특히 올해 6월은 ‘월드컵 패션’까지 겹쳐서 노출에 대한 사회적인 허용범위가 더욱 넓어진 느낌까지 든다.
특히 휴가철을 전후한 ‘휴가지 패션’에서 노출수위는 정점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된다. 노출은 무엇보다도 성적인 의미가 강하게 담겨 있다는 점에서 변하고 있는 한국 여성들의 성의식까지 엿볼 수 있게 한다.
그런데 최근에는 여기에서 한걸음 더 나아가 ‘노팬티’를 즐기는 여성들까지 늘어나고 있다. 일명 ‘여자변태’라고까지 불리는 그녀들은 거침없고 과감한 섹스를 즐기고 있으며 남성들 못지않은 강한 성욕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노출패션과 이를 둘러싼 성적인 함의, 그리고 그것이 지나쳐서 노팬티를 즐기는 그녀들의 ‘은밀한 사생활’을 엿봤다.
직장여성 최모양(26)은 요즘 부쩍 거울을 보는 시간이 늘었다. 곧 다가올 노출의 계절에서 자신의 몸매를 한껏 드러낼 생각에 마음이 부풀어 있기 때문이다. 그녀가 노출을 즐겼던 것은 2년 전부터였다.
핑클 이진, SBS '영웅호걸' 고정 낙점…첫 예능 도전!
핑클의 멤버이자 연기자 이진이 SBS 예능프로그램 ‘일요일이 좋다’의 새 코너 ‘영웅호걸’에 고정 멤버로 합류한다.
이진의 소속사 관계자는 2일 오후 OSEN과의 통화에서 “이진이 ‘영웅호걸’에 고정 멤버로 출연하게 됐다. 예능 고정 출연은 이번에 처음인 만큼 각오가 남다르다”고 밝혔다.
1998년 핑클로 데뷔한 이진은 이후 연기자로 ‘왕과 나’ ‘전설의 고향’ ‘혼’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연기력을 쌓아왔다. 그간 예능프로그램에 얼굴을 비춘 적은 있지만, 고정으로 프로그램을 맡은 것은 이번이 처음인 만큼 기대를 모은다.
‘R-16 KOREA 2010’ 한국 여자 비보이, 핑크빛 카리스마
[뉴스엔 안성후 기자]
세계 비보이들의 최고중의 최고를 가리는 비보이 축제 R-16 KOREA 2010 개막식이 3일 오후 5시 서울시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진행됐다.
R-16 Korea Sparkling은 전세계 300명이 넘는 스트리트 아티스트, 뮤지션, 프로모터와 비보이들이 한국에 모이는 이벤트다.
이 거대한 이벤트의 영원한 주제는 RESPECT(존경). R-16에서 국적과 언어, 인종을 초월하며 서로에 대한 RESPECT(존경)로 전세계 사람들과 교감하며 새로운 하나된 세계를 만들어간다는 취지다.
한국인 멤버 민, 수지와 중국인 멤버 페이 지아로 구성된 다국적 걸그룹 미쓰에이는 JYP엔터테인먼트가 만든 서브레이블 AQ엔터테인먼트 소속이다.
이에 따라 JYP엔터테인먼트의 대표 걸그룹 원더걸스와의 비교는 예견됐던 바. 이미 팬들은 같은 소속사에서 한솥밥을 먹고 있는 원더걸스와 미쓰에이를 비교하며 장단점을 논하기도.
미쓰에이는 "원더걸스와 경쟁을 하거나 비교 대상이 될 생각은 없다"며 "원더걸스는 대단한 걸그룹"이라고 웃음지었다.
김윤진, 결혼 후 첫 작품...박해일과 영화 '대결'
배우 김윤진이 결혼 후 첫 작품으로 영화 ‘대결’을 선택했다.
김윤진은 올해 초 영화 ‘하모니’를 통해서 절절한 모성 연기를 펼치며 관객들의 눈물샘을 자극하며 호평을 받았다.
이후 김윤진은 3월 29일 미국 하와이에서 소속사 대표이자 영화제작자인 박정혁 씨와 결혼식을 올렸으며 곧바로 '로스트' 촬영을 마무리하고 신혼생활을 하며 휴식을 취하고 있었다.
박해일이 일찌감치 남자주인공으로 낙점된 영화 ‘대결’에서 김윤진이 박해일과 대결을 벌인다. 영화 '대결'은 지난해 부산영상위원회가 '2009 시나리오 창작공간 2차 지원사업'으로 선정한 작품이다.
서울 30도...한강수영장 선탠족
서울 낮기온이 30도 가까이 오르는 등 후텁지근한 날씨를 보인 4일 오후 한강시민공원 뚝섬지구 야외수영장에서 시민들이 선탠을 즐기고 있다.[뉴시스]
포미닛 현아 ‘IMMM’ 파격 금발 변신 ‘스타일리시’
[뉴스엔 안성후 기자]
Mnet 뮤직쇼 '엠 카운트다운'(이후 엠카)이 7월 1일 오후 6시 서울 마포구 상암동 CJ E&M센터에서 열렸다.
이날 엠카에서는 태양을 비롯해 신예 미쓰에이(수지,지아,페이,민), 일본 아이돌 그룹 캇툰(카메나시 카즈야, 아카니시 진, 다나카 코키, 다구치 쥰노스케, 우에다 다나카, 나카마루 유이치) 등 풍성한 무대가 펼쳐져 눈길을 끌었다.
먼저 7월1일 첫 정규 앨범을 발매한 빅뱅 태양은 출시일에 맞춰 엠카를 첫 복귀 무대로 택했다. 태양은 오랜만의 컴백인 만큼 타이틀곡 ‘아이 니드 어 걸(I need a girl)’을 비롯해 ‘저스트 어 필링(Just s feeling)’, ‘유어 마이(You’re my) 등 총 3곡의 스페셜 무대를 마련했다. 특히 이날엔 빅뱅의 동료인 지드래곤이 함께 올라 화려한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가희, 명품 아이돌 복근 공개 “20대 안부럽다”
[뉴스엔 김유경 기자]
애프터스쿨 가희의 명품 복근이 공개됐다. 최근 가희는 CJ 제일제당의 CJ팻다운의 모델로 발탁돼 섹시한 복근을 드러냈다.
이번 CF는 지난 6월말 공개됐으며 공개되자마자 화제가 되고 있다.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진정한 우월 복근이다. 31살이지만 몸매는 20대 안 부럽다", "광고 20초에 10초가 가희 복근인 것 같다", "다이어트 욕구를 자극하고 있다"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장윤정 “지금보니 어린 시절 참 못났다” 과거사진 공개
[뉴스엔 김지윤 기자]
가수 장윤정이 자신의 어린시절 사진을 가리켜 "어렸을 땐 못생긴줄 몰랐다"고 털어놔 웃음을 선사했다.
7월 3일 방송된 KBS 1TV '쾌적한국 미수다'에서는 70년대 펼쳐졌던 우량아 대회와 이색 어린이 대회를 소개하던 중 출연자들의 어린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다소 수다스러운 크리스티나는 자신의 사진을 보여주며 "시장가는 느낌으로 찍었다. 가방하고 인형하고 재미있게 놀고 있을 때다"며 "어렸을 땐 많이 먹었다. 또 잠 잘자고 조금 시끄러웠다"고 말해 모두를 폭소케 했다.
‘파라과이 휴대폰녀’, 월드컵 공약 이루어질까?
파라과이 휴대폰녀로 알려진 파라과이의 모델 라리사 리켈메(사진)가 파라과이 대표팀이 우승할 경우 누드페인팅을 하고 거리에서 달리기를 하겠다는 공약을 내세워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AP]
모스크바 비키니 쇼
지난 2일(현지시간) 러시아 모스크바에서 여름 시즌을 맞아 비키니 컬렉션이 열렸다. 이날 쇼에서는 완벽한 몸매의 모델들이 다양한 컬러와 무늬의 비키니를 선보여 관객들의 환호를 받았다.
‘섹시녀 1위’ 케이티 페리, 스눕독 피처링 ‘캘리포니아 걸스’ 공개
[뉴스엔 이언혁 기자]
맥심(Maxim) 선정 '2010 세상에서 가장 섹시한 여성' 케이티 페리가 8월 새 앨범 발매에 앞서 신곡 '캘리포니아 걸스'(California Gurls)를 공개했다.
이번 싱글은 미국에서 공개된 이후 3주째 빌보드 핫100 1위 자리를 지켰으며 지난주(6월 21일~27일) 미국 라디오 스테이션 통산 총 11,816회가 방송되면서 빌보드 17년 역사상 최다 방송횟수를 기록했다.
힙합계의 거장 스눕 독(Snoop Dogg)이 피처링한 ‘캘리포니아 걸스’는 케이티 페리의 여성스럽고 섹시한 매력을 유감없이 드러낸다는 평과 함께 코믹하고 엽기적인 뮤직비디오 또한 화제가 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