왕년의 톱스타 심은하가 주말 가족들과 함께 외식을 즐기는 등 평범한 삶을 영유하고 있다.
심은하는 남편 지상욱씨, 두 딸과 함께 8월7일 오후 서울 강남의 한 음식점에서 외식을 즐기는 모습이 연예 관계자에게 포착되면서 그녀를 기억하는 팬들에게 관심을 받고 있다.
한편 심은하는 최근까지 심심찮게 연예계 컴백설이 나돌았다. 이와 관련 심은하를 잘 아는 한 연예계 인사는 "심은하는 결혼생활에 만족하며 아주 행복한 생활을 하고 있다. 가끔 연예계 컴백설이 나돌고 있지만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고 말했다.
[뉴스엔] /동아닷컴 특약
이윤미, 초근접에도 굴욕 없는 ‘여신포스’
방송인 이윤미가 ‘조각 옆 라인’ 사진을 공개했다.최근 공개된 이윤미의 사진은 대기실에서 찍은 사진으로 초근접으로 촬영됐다.
사진 속 이윤미는 미니멀한 블랙드레스에 은색 목걸이로 포인트를 주어 우아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하얀 피부와 큰 눈, 오뚝한 콧날이 돋보인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황홀한 옆모습”, “아기 엄마라 믿을 수 없는 몸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윤미는 온라인 쇼핑몰을 운영하며 배우뿐만 아니라 사업가로서도 활약 중이다.
사진출처= 룬컴/동아닷컴 온라인뉴스팀
씨스타 효린, 화장품모델 발탁
걸그룹 씨스타의 리더 효린이 화장품 모델로 발탁됐다.
8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효린은 최근 화장품 브랜드 ‘바닐라코’ 모델로 발탁돼 ‘디바 룩’이라는 컨셉트로 ‘클럽 로코코’ 제품 광고를 촬영했다.
효린은 ‘클럽 로코코’ 광고에서 발랄하고 현대적인 아이돌의 느낌을 충분히 보여주고 있다. 광고를 통해 공개된 효린의 메이크업은 잡티 없는 피부에 아이라인을 강조함으로써, 눈빛만으로 강렬하면서도 섹시한 매력을 발산하고 있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박정현 ‘나가수’ 마지막 녹화 심경 고백 “이별하는 길 떠올라”
박정현이 '나는 가수다' 마지막 녹화 심경을 토로했다.
8월 8일 진행되는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 녹화에서 박정현이 마지막 무대를 갖는다. 박정현은 총 7라운드까지 살아남는 사람에게 주어지는 '명예졸업' 대상자다. 이번이 마지막 7라운드 2차 경연이다.
박정현은 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오늘 마지막 나가수 무대. 지금 준비 중인데 왠지 기분은 '이별하러 가는 길'이란 노래 제목 떠오르네요"라고 아쉬움 심경을 전했다.
[뉴스엔] /동아닷컴 특약
김연아, SBS ‘키스앤 크라이’ 시즌2에서도 진행자로
‘피겨 퀸’ 김연아가 내년 초 방송예정인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 앤 크라이’ 시즌2에서도 진행자 겸 심사위원으로 출연할 예정이다.
연출을 맡은 김재혁 PD는 8일 스포츠동아와의 전화통화에서 “김연아가 출연제의를 받고 긍정적으로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안다”면서 “최종 출연을 놓고 계약 한 것은 아니지만, 일정 등을 조율하고 있다”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이정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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