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라의 미녀 멤버 한승연이 각오를 다지며 아기같은 백옥 피부를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한승연은 지난 17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에 "世の中、名に一つ甘くないけど逃げるのは悔しいからまた頑張って見よう! 힘 빠지지 않기! 열심히 살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한승연은 빨간색의 헤어스타일을 멋스럽게 소화하고 있다. 또한 이어폰을 귀에 꽂고 한 손으로 턱을 기대며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특히 잡티 없는 흰 피부를 과시해 '동안의 여왕'임을 뽐냈다. 이를 본 네티즌은 "오늘도 힘내라", "어쩜, 앙증맞다"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사진>한승연 트위터 캡처.
레인보우 고우리, 2G폰으로 '할매' 별명 재인증
레인보우 고우리가 2G폰으로 '할매' 별명을 재인증 받았다. 고우리는 17일 방송된 KBS2 '청춘불패2'에서 2G폰을 방송 중에 사용하면서 시청자들의 관심을 끌었다.
함께 출연하는 쥬얼리 예원과 전화 통화를 하는 모습에서 평소 사용하는 2G폰이 계속 노출된 것. 예원은 최신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모습으로 교차 등장해 대비되는 모습을 보여줬다.
고우리는 '청춘불패2'에서 걸그룹 출연진 중 최연장자이면서도 털털한 모습으로 '할매'라는 별명으로 사랑받는 상황이다. 최신 기종이 아닌 2G폰 사용 모습에 각종 관련 게시판에는 '잘 어울린다' '역시 할매' 등의 글이 올라왔다.
고우리는 현재 레인보우 일본 세번째 싱글 '가나가나 고' 프로모션을 위해 일본에 체류 중이다. 레인보우는 '가나가나 고'로 음반 발매일 3연속 오리콘 데일리 차트 톱10 진입을 기록했다.
이정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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