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6일 개막한 전주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파격적인 드레스로 화제를 모은 배우 유소영이 인증샷을 공개해 화제다.
유소영은 27일 자신의 트위터에 “소영이가 난생 처음으로 전주국제영화제에 다녀왔어요. 너무너무 기분 좋아서 레드카펫 밟기 전에 숙소에서 찰칵”이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올렸다.
유소영은 이어 “소영이 더 열심히 해서 내년에는 꼭 홍보대사로 참여하고 싶어요. 유소영 파이팅!”이라고 덧붙였다.
사진속 유소영은 가슴 라인이 드러나는 붉은 색 드레스를 입고 웨이브 머리를 한쪽으로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한편, 유소영은 MBC 새 예능프로그램 ‘주얼리 하우스’ 출연을 확정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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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영은, 결혼 6년만에 임신…11월 출산
가수 서영은이 결혼 6년 만에 임신했다. 서영은 소속사 제이제이홀릭 미디어 측은 “서영은이 현재 임신 3개월이며, 11월 출산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서영은은 2006년 분수설계사 김진오 씨와 결혼해 U.A.E 두바이에 신접살림을 차렸으며, 한국에서 음반을 발표하며 가수활동도 꾸준히 해왔다.
서영은 측은 “서영은은 아기를 가진 기쁨을 담아 아기를 위한 곡을 만들어 선물하고 싶다는 희망을 밝히기도 했다”면서 “현재는 임신 초기여서 당분간 휴식을 취할 예정이지만, 어느 정도 안정이 되면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공연과 음반으로 팬들을 찾아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스포츠동아 김원겸 기자
티아라 소연, 부쩍 예뻐진 미모 ‘얼굴에 마술 부렸나?’
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소연이 물오른 미모를 과시했다.26일 오후 소연은 자신의 트위터에 ‘평소답지 않은 소야니’라는 짤막한 메시지와 함께 셀카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 소연은 긴 웨이브 머리를 늘어뜨린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다. 뽀얀 피부와 인형같은 눈망울이 예전보다 한층 예뻐진 모습이었다.
사진을 접한 누리꾼들은 “볼살이 빠지더니 여신 강림했다”, “기대 안하고 봤다가 너무 예뻐서 기절할 뻔”, “흰 블라우스와 얼굴이 잘 어울린다”라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출처|소연 트위터/동아닷컴 연예뉴스팀 기사제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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