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 컨텐츠

본문 제목

[스크랩] 속이 편해지는 황태순두부탕

몸튼맘튼힐링

by 로킴 2012. 6. 25. 01:55

본문

※ 재료의 분량은 4인분 기준입니다.



속이 편안해지는 황태 순두부탕

재료 황태포 50g, 순두부 1봉지, 무(10㎝ 길이) 1토막, 마른 고추 1개, 쪽파 5뿌리, 북어 머리 국물 5컵
황태포 양념 들기름 2큰술, 다진 마늘 ½큰술
조미료 액젓 ½큰술, 새우젓 2큰술, 후춧가루 약간

| 준비하기 |
1 황태포는 적당한 길이로 잘라 찬물에 살짝 씻어 꼭 짠 다음 들기름과 다진 마늘을 넣어 조물조물 무친다. 2 무는 필러로 얇게 저미고, 마른 고추는 어슷하게 썬다. 3 쪽파는 다듬어 씻고 5㎝ 길이로 듬성듬성 썬다.

| 만들기 |
1 준비한 황태포와 무를 볶다가 북어 머리 국물과 마른 고추를 넣고 푹 끓인다. 2 ①에서 뽀얀 국물이 나오면 액젓으로 간한 다음 다시 한 번 끓이다가 쪽파를 넣는다. 3 순두부는 뜨겁게 데우고 그 위에 ②를 붓는다. 모자란 간은 새우젓과 후춧가루로 맞춘다.



국물이 시원한 바지락 콩나물 탕반

재료밥 4공기, 바지락 400g, 어린 콩나물 150g, 부추 ⅓단, 풋고추·붉은 고추 ½개씩, 채 썬 마늘 1큰술
조미료 소금·흰후춧가루 약간씩

| 준비하기 |
1 바지락은 찬물에 담가 하루 정도 해감한 다음 찬물에 넣어 끓여서 국물을 우린다. 바지락은 흔들어 건지고, 우린 국물은 고운 면보에 걸러 8컵 정도 준비한다. 2 어린 콩나물과 부추는 흐르는 물에 씻어 물기를 뺀다. 부추는 잘게 송송 썬다. 3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반 갈라 씨를 털어 낸 다음 3㎝ 길이로 곱게 채 썬다.

| 만들기 |
1 바지락 국물을 끓이다가 어린 콩나물과 채 썬 마늘을 넣고 뚜껑을 연 상태로 한소끔 끓인다. 2 ①은 소금과 흰후춧가루로 간하고 건져 둔 바지락과 풋고추, 붉은 고추를 넣는다. 3 뜨겁게 달군 그릇에 밥을 넣고 ②의 국을 넣은 다음 부추를 듬뿍 얹는다.



식감이 느껴지는 구운 관자와 매실청 샐러드

재료 샐러드용 채소 200g, 관자 5개, 식용유 적당량
관자 밑간 소금·후춧가루 약간씩
샐러드 소스 액젓 3큰술, 매실청·발사믹 식초 2큰술씩, 레몬즙·설탕·참기름·다진 마늘 1큰술씩, 통깨 ½큰술

| 준비하기 |
1 샐러드용 채소는 찬물에 30분 정도 담가 싱싱하게 한 다음 물기를 뺀다. 2 관자는 물기를 거두고 밑간한다. 3 분량의 재료를 골고루 섞어 샐러드 소스를 만든다.

| 만들기 |
1 팬을 달궈 식용유를 두르고 관자를 앞뒤로 노릇하게 구워 낸 다음 모양대로 얄팍하게 썬다. 2 ①에 샐러드용 채소를 곁들이고 샐러드 소스를 뿌린다.



속 든든해지는 감자 부추전

재료 감자 4개, 새우살 100g, 풋고추 2개, 양파·붉은 고추 1개씩, 애호박 ⅔개, 부추 ⅓단, 멥쌀가루 1컵, 매실청 1큰술, 액젓 1작은술, 들기름 적당량
조미료 소금 ½큰술, 후춧가루 약간

| 준비하기 |
1 감자는 껍질을 벗겨 강판에 곱게 간다. 2 양파는 곱게 다지고 소금으로 간한 다음 ①과 섞는다. 3 새우살은 곱게 다지고 매실청과 후춧가루를 넣어 고루 섞는다. 4 풋고추와 붉은 고추는 송송 썰어 씨를 털고 섞는다. 5 애호박은 곱게 채 썰고, 부추는 잘게 송송 썬다.

| 만들기 |
1 볼에 손질한 재료들과 멥쌀가루, 액젓을 섞어 반죽한다. 2 팬에 들기름을 두르고 ①의 반죽을 한 숟가락씩 떠 넣고 약한 불에 지진다.
출처 : 고향으로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로이킴 원글보기
메모 :

관련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