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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꽃은 푸른 색이다. 가을 밤하늘을 화려하게 장식하는 달빛을 반사하는 분위기다. 달도 푸른 색이다. 이승호 작가의 'Blue moon, moon flower' 전에 출품된 작품 속에서 아크릴이 잔뜩 묻은 꽃은 달이 된다. 이런 꽃의 이미지에서 작가의 내면을 읽어내면 어떨까. 여느 꽃의 이미지와 달리 주요 색조로 청색계열을 사용했다는 점을 작가의 내면세계와 연결하는 것도 좋을 듯하다. 질감 있고 회화적 밀도가 두드러진 작품에서 무겁지 않고 부드러우면서 해탈의 분위기가 가미된 가벼운 이미지를 느낀다. 푸른 색상의 명암 대비가 돋보인다. 명암 대비를 바탕으로 차분하게 감정을 절제하면서 화면 전체의 회화적 긴장감을 유지하려는 작가의 의도를 엿볼 수 있다. 전시 작품 중 일부는 강렬한 폭발음이 화면 가득 채우는 듯한 느낌을 주기도 한다. 그만큼 작가의 내면은 복잡할 것일까. 작가는 오직 그림으로만 말한다. 홍익대 회화과와 같은 학과 대학원을 졸업한 뒤 꽃 이미지를 형상화하는 데 열중하는 등 왕성한 활동을 펼치는 이승호 작가는 부산에서 첫 전시를 마련했다. 작가는 2년 만에 신작을 부산에서 선보이는 셈이다. 전시장을 찾아 차분하게 작가의 새 작품을 지켜보는 재미가 남다를 것으로 보인다. 다음 달 3일까지 부산 해운대구 우동 김재선갤러리. (051)731-5438 ☞ 원본 글: 국제 닷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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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7일 0시 ‘천리안 기상위성’이 촬영한 한반도 기상. 출처=기상청 홈페이지화요일인 7일에는 장마전선의 영향으로 전국이 흐리고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가 내릴 전망이다. 비는 새벽에 남부지방(강수확률 60~90%)에서 시작돼 늦은 밤에는 강원 남부와 충청 이남 지역으로 확대되겠다. ☆*…밤에는 서울과 경기도에 산발적으로 빗방울이 떨어지는 곳이 있겠다. 아침에 중부 서해안과 일부 남부지방은 안개가 끼는 곳이 있겠으니, 교통안전에 유의가 필요하다. 예상 강수량은 △제주도 60∼120㎜ △제주 산간 최대 200㎜ △전라남북도·경상남도 30∼80㎜ △남해안 최대 120㎜ △충청남북도·경상북도 20∼60㎜다. 제주도(산간·남부·동부)는 호우 예비특보가 내려져 있다. 기상청은 “이번 비는 지역별로 강수량 차이가 크다”며 “장마전선과 진로가 유동적인 제9호 태풍 ‘찬홈’·제10호 태풍 ‘린파’의 진로에 따라 강수 구역과 예상 강수량이 변할 수 있다”고 밝혔다. 오늘은 남해상, 모레는 서해상을 중심으로 돌풍이 불고, 천둥·번개가 치는 곳이 있겠다. 아침 최저기온은 18도에서 22도로 어제와 비슷하겠고, 낮 최고기온은 평년보다 낮을 것으로 예상된다.지역별 아침 예상 최저기온은 △서울 22도 △대전 20도 △부산 19도 △대구 18도 △광주 19도 등으로 어제와 비슷하겠다. 낮 예상 최고기온은 △서울 27도 △대전 25도 △부산 22도 △대구 22도 △광주 23도 등으로 어제보다 낮겠다.바다의 물결은 제주도 남쪽 먼 바다에서 2.0~3.0m로 높게 일겠고, 그 밖의 해상에서는 0.5~2.5m로 일겠다. 박수진 기자 jjinpd@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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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7일 오후 강원 화천군 하남면 거레리 수변공원에 때 이른 코스모스가 활짝 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ysh@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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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천=뉴시스】한윤식 기자 = 7일 오후 강원 화천군 하남면 거레리 수변공원에 때 이른 해바라기가 활짝 펴 보는 이의 눈길을 사로잡고 있다. ysh@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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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7일 부산지역이 장마 전선의 영향권에 들어간 가운데 부산역 앞에서 시민들이 우산을 쓴 채 횡단보도를 지나고 있다. yulnetphoto@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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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성=뉴시스】강종민 기자 = 제9호 태풍 '찬홈(CHAN-HOM)'의 영향으로 장마전선이 북상 중인 가운데 6일 오후 경기 화성 경기도농업기술원 연구용 복숭아밭에서 관계자들이 지지대를 세우며 혹시 모를 강풍에 대비하고 있다. 기상청은 태풍 찬홈이 북상하며 장마전선을 밀어 올려 목요일까지 전국 대부분 지역에 많은 장맛비가 내릴 것으로 예보했다.ppkjm@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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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뉴시스】장남수 인턴기자 = 이동필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최원병 농협중앙회장 등을 비롯한 참석자들이 7일 오후 서울 중구 농협 농업박물관 앞에서 '제3회 도농교류의 날'을 맞아 여름과일을 시식하며 '농촌에서 여름휴가 보내기'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 nsjang@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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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톨릭대 생명공학과 나건 교수팀 빛에 반응하는 유전자 전달체 개발 활성 산소 만들어 암세포 정밀 타격… 흑색종 치료 효과, 기존보다 배 높아 지방 합성과 포도당 대사 억제해 암세포 증식 막는 약물도 美서 개발 ◇ 암세포의 돌연변이에 초점이 맞춰졌던 항암제 개발이 다양한 갈래로 진화 중이다. 빛에 반응하는 나노 유전자 전달체로 암세포를 정밀 타격하는 유전자 치료법이 최근 개발됐고, 암세포에 특이적인 에너지 대사를 표적으로 함으로써 거의 모든 유형의 암을 사멸시킬 수 있는 획기적 약물도 나왔다. △ 사진: 암세포 돌연변이에 초점이 맞춰졌던 항암제 개발이 최근 유전자를 이용하거나 암세포 대사과정을 표적으로 해 치료효과를 높이는 등 보다 정교한 방식으로 진화하고 있다. 게티이미지뱅크 ☆*…가톨릭대 생명공학과 나건 교수팀은 빛에 반응하는 고분자 광감작제(photosensitizer)를 이용해 암세포를 정밀 타격할 수 있는 나노 유전자 전달체를 개발했다고 최근 밝혔다. 광감작제는 특정 파장의 빛을 받으면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화학물질. 이 물질은 종양 조직 내에서 빛에 반응해 암세포막을 붕괴시키는 물질을 생성, 유전자 치료제를 암세포 안으로 전달하는 효율을 크게 높였다. 최근 유전공학과 분자생물학 기술 발전에 힘입어 다양한 치료용 유전자가 속속 나오고 있다. 유전자를 이용한 항암제는 기존의 화학독성 항암제에 비해 부작용이 적고 치료효과가 뛰어나 차세대 항암 치료제로 주목 받는다. 다만 한 가지 걸림돌이 있다. 유전자 자체만으로는 암세포 안으로 전달되기 어려워 치료효과가 낮다는 점이다. 나 교수팀은 빛과 암세포 주변 환경에 반응해 활성산소를 발생시키는 스마트 고분자 광감작제를 이용하는 유전자 전달체 개발로 난제를 극복했다. 빛을 받은 광감작제가 활성산소를 만들면 이 활성산소가 암세포의 세포내막을 파괴, 치료제가 세포 안으로 효과적으로 전달되도록 하는 원리다. 산소원자를 지닌 활성산소는 화학적 반응력 뛰어난 데다 산화력이 강해 생체조직 안에서 세포막DNA 등 세포 구조를 손상시키며 심지어 세포를 사멸시키기도 한다.(...) 송강섭기자 ericsong@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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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와 사람] 국내 첫 청년 '우주 기술' 창업 도전 / 박재필·이경민씨 미래부·항우연 우주기술 창업 지원… 공모전서 예비창업자로 최종 선발 박재필 "무중력 우주공간 재현한 위성 시뮬레이터 장비 설계 끝내" 이경민 "우주 가상현실 콘텐츠 개발, 내년 스마트폰 전용 앱 출시할 것" ◇ 최근 전문 연구자가 아닌 이공계 학생들이 불모지나 다름없는 우주기술을 활용한 창업에 과감하게 도전했다. 주인공은 연세대 천문우주학과 석?박사통합과정에 재학중인 3년차 대학원생 박재필씨와 한국항공대 소프트웨어학과 3학년 이경민씨. 이들은 “한국판 스페이스 엑스로 성장하겠다”며 “구글이 탐내는 기업이 되겠다”는 당찬 포부를 밝혔다. △ 사진: 위성 시뮬레이터를 개발한 박재필씨가 “외국보다 나은 제품을 만들어 멋진 우주기업으로 성장하고 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항우연 제공 ☆*…스페이스엑스는 전기자동차 개발사인 테슬라를 창업한 엘론 머스크 최고경영자가 만든 민간 우주개발업체다. 우주기술 상용화가 활발한 미국이나 유럽과 달리 국내 시장은 걸음마 단계다. 국내 우주기술 관련 벤처기업은 35개. 하지만 모두 연구자가 사업가로 전환한 경우라 학생 창업은 전례가 없다. 박씨의 아이템은 ‘위성 시뮬레이터’이다. 위성 개발 시 우주에서 자세 제어 등 여러 기능이 제대로 작동할 지 지상에서 모의시험을 해볼 수 있는 장치다. (...)최대 크기가 가로 10㎝, 세로 10㎝, 높이 30㎝인 작은 큐브위성에 관심 있는 과학도들이 개발에 쉽게 뛰어들지 못한다. 박씨는 팀원들과 함께 가로 세로 높이 각 45㎝ 크기의 챔버 내부에 큐브위성을 넣고 공기로 살짝 띄워 올려 움직일 수 있게 하는 장비를 설계했다. 그는 “공기와 마찰을 최소화해무중력 상태로 떠 있는 것과 유사한 환경을 만들어 위성이 3차원 공간에서 어떻게 움직이는지 시험 해볼 수 있는 장비”라고 설명했다. ◇ 이씨의 창업 아이템은 가상현실 콘텐츠다. 삼성 기어나 오큘러스 리프트, 구글 카드보드 등 가상현실 기기는 여러 종 출시됐지만 정작 이를 체험해 볼 만 한 콘텐츠가 부족하다. 이를 눈여겨 본 이씨는 스마트폰용 소프트웨어(앱) 개발 기술에 어릴 때부터 관심 많았던 우주를 접목시켰다. △ 사진: 우주 콘텐츠 앱을 개발한 이경민씨는 “앞으로 가상현실 시장은 콘텐츠 싸움이 치열해질 것”이라며 “우주 콘텐츠 앱을 개발해 국내외 시장을 개척하겠다”고 말했다. 항우연 제공 ☆*… 그는 “달과 은하 등 우주 곳곳을 탐험하면서 다른 탐험자와 퀴즈 대결을 벌이는 앱을 가상현실 기기와 연결할 수 있게 만들겠다”며 친구와 손을 잡았다. 이 같은 아이디어를 앞세운 이들은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항공우주연구원이 우리의 우주기술을 활용한 창업을 지원하기 위해 ‘스타 익스플로레이션’이라는 이름으로 4월부터 진행한 공모전에서 최종 선발됐다. 미래부와 항우연은 이들을 포함한 예비창업가 3명, 중소기업 3곳에게 각 2,000만~4,000만원 범위에서 사업화 상담과 시제품 제작 등을 지원한다. 대학교수도 고배를 마신 공모전에서 이들이 당당히 선정된 비결은 누구보다 높은 창업의지였다. 항우연 관계자는 “열정과 의지가 돋보여 뭐라도 반드시 해낼 것 같다는 평가를 받았다”고 전했다. 심사 과정에서 박씨는 준비된 창업 인재로 일찌감치 ‘눈도장’을 찍었다 ◇ . 2012년 항우연이 주관한 제1회 큐브위성 경연대회에 참가한 대학 25개팀 중 우승을 차지한 연세대팀 일원인 박씨는 대회 이후 미래부와 항우연이 운영한 우주기술 대학(원)생 창업 커뮤니티에 들어가 교육을 받았다. ☆*… 이를 바탕으로 ‘영감’을 얻어 연세대와 한국항공대에서 다양한 전공을 공부하는 친구들과 의기투합해 창업을 결정했다. 위성 시뮬레이터는 이미 설계가 끝나 내년 초 시제품 공개를 준비 중이며 우주 콘텐츠 앱은 내년 새 학기 전 관련 앱을 장터에 내놓을 예정이다. 이들이 목표로 잡은 시장은 학교와 학생들이다. ◇ 박씨는 대학의 큐브위성 연구실을 시작으로 과학고를 비롯해 체험학습 수업이 많은 중?고교까지 진출할 계획이다. ☆*…박씨는 “시험준비하고 취직하는 친구들을 보면 불안해지지만 제일 잘 하는 분야에서 승부를 걸기로 했다”며 “국내에서도 스페이스 엑스처럼 멋있는 우주기업이 나올 수 있다는 가능성을 보여주고 싶다”고 말했다. 이씨는 초등학생도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는 앱에서 시작해 단계를 높여가며 유료 결제를 할 수 있는 마니아층을 공략할 방침이다. 그는 “카카오톡 같은 유명 앱도 처음에 큰 적자를 냈다”며 “초기에 콘텐츠를 많이 알려 가상현실 시장을 키우는 게 더 중요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소형기자 precar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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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바이오에피스, SB5 개발… 3대 바이오시밀러 임상 모두 성공 삼성물산과 제일모직 합병 반대한 엘리엇과 ISS에 반박 근거 마련 ◇ 제일모직의 손자회사인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전 세계 매출 1위인 자가면역질환 치료제의 바이오복제약(바이오시밀러) 개발에 성공했다. 이로써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전 세계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3대 바이오시밀러를 모두 개발해 창립 3년 만에 세계 최고 제약회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했다. ☆*…삼성바이오에피스는 6일 자가면역질환 치료제 ‘SB5’가 임상 3상 결과 미국 애브비사의 원본 제품인 ‘휴미라’와 동등한 약효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이를 위해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지난해 6월부터 13개월 동안 폴란드, 우크라이나 등 7개국 51개 병원에서 임상을 진행했다. 휴미라는 지난해 전 세계에서 매출 약 129억달러(14조5,202억원)를 올린 최다 판매 바이오 의약품이다. 유럽의약국(EMA)은 휴미라가 자가면역질환 가운데 류마티스 관절염과 강직성척추염, 궤양성 대장염, 크론병 등에 효력이 있다고 승인했다. 휴미라는 미국과 유럽에서 각각 2016년, 2018년 특허가 만료된다. 따라서 유럽에서 시판 신청을 하고 승인을 받기까지 14~16개월 걸리는 점을 감안하면 SB5의 경우 사전 준비를 거쳐 휴미라 특허가 끝나는 시점에 판매를 개시할 수 있을 전망이다. 앞서 삼성바이오에피스는 SB5와 함께 3대 바이오시밀러에 속하는 SB2(레미케이드 바이오시밀러)와 SB4(엔브렐 바이오시밀러)도 개발에 성공했다. SB4와 SB2는 각각 지난해 12월과 올해 3월 유럽에서 판매 허가를 받았다. 고한승 삼성바이오에피스 대표는 “3대 바이오시밀러에 대해 임상 3상을 모두 성공한 회사는 삼성바이오에피스가 유일하다”며 “삼성바이오에피스는 세 가지 제품을 모두 공급할 수 있어 차별적 경쟁력을 갖게 될 것”이라고 말했다. (...) 이서희기자 shlee@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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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남수단=뉴시스】사진공동취재단 = 한빛부대 의무대 장병들이 6일(현지시각) 남수단 종글레이주 말루아샤 마을에서 현지 주민들에게 의료지원을 하고 있다. photo@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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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후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 참석하고 있다. park7691@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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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박주성 기자 = 박근혜 대통령이 7일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제29회 국무회의(영상)를 주재하고 있다. park7691@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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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회법 개정안 재의 무산 찬반 토론부터 고성과 비아냥으로 아수라장: 野 6명 줄줄이 찬성토론 나서자 김무성 대표까지 "그만해라" 고함 새누리 50여명 남아, 정두언만 투표 문재인 명패 꽂는 순간 투표 종결 ◇ 여야는 6일 국회법 개정안의 재의 여부를 두고 정면충돌했다. 예상대로 새누리당은 표결 불참으로 개정안의 폐기 수순을 밟았다. 상정부터 약 2시간이 걸린 표결 종료까지 야당은 강력 반발했고 본회의장은 고성과 비아냥으로 얼룩졌다. △ 사진: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6일 국회 본회의장에서 새누리당 의원들을 향해 '투표'라고 적힌 종이팻말을 들어 보이며 국회법 개정안 표결에 참여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황교안 국무총리가 정부의 재의요구에 대한 설명을 마친 뒤 여야의 찬반 토론 순서부터 본회의장 분위기는 심상치 않았다. 찬성 토론에 나선 박범계ㆍ박수현ㆍ김관영ㆍ최원식ㆍ진선미ㆍ김제남 의원 등 야당 의원 6인이 줄줄이 여당 의원들을 향해 “국회의원으로서 책임과 의무를 다해달라”며 투표 참여를 호소했지만 여당 의원들은 의석에서 “빨리 투표나 끝내라”고 항의했다. 맨 뒤편에 앉아 있던 김무성 대표까지 “이제 그만해라! 그만해!”라고 소리치기도 했다. 새누리당에서 친박계 핵심인 이정현 의원이 연단에 올라 반대 토론을 할 때는 야당 의석에서 야유가 터져 나왔다. (...) 새누리당은 표결이 시작되자마자 ‘표결 불참’ 당론에 따라 일사분란하게 움직였다. 서청원 최고위원 등 20~30명은 본회의장을 떠났고, 김무성 대표와 유승민 원내대표 등을 포함한 새누리당 의원 50여명은 투표가 진행된 1시간 가까이 자리를 지켰다. (...) 새누리당 보이콧이 확인되자 문재인 대표를 비롯한 새정치민주연합 의원 수십명은 새누리당 의원들을 찾아 다니며 팔을 잡아 끌며 투표를 독려하는 등 ‘구애 작전’을 펼쳤다. 정의화 의장도 15분 간격으로 네 차례나 투표를 독려했지만 새누리당 의원들은 요지부동이었다. (...) 이종걸 새정치연합 원내대표는(...) “여기가 북한이냐”, “무너진 민주주의를 목도하고 있다”면서 울먹이기도 했다. 그러자 여당 의원들은 테이블을 내려치는가 하면 발을 구르고, 삿대질을 하며 응수했고 본회의장은 순식간에 아수라장이 됐다. 야당의 촉구와 독려에도 새누리당 의원들이 움직이지 않자 정의화 의장은 투표 시작 54분 만인 오후 4시 35분쯤 “투표 시간을 연기해야 한다”며 투표 불성립을 선언했다. 이 바람에 '지연전술'을 위해 투표를 하지 않고 시간을 끌던 일부 야당 의원들은 미처 투표를 하지 못하는 일도 벌어졌다. 특히 문 대표가 투표를 위해 명패함에 명패를 꽂는 순간 투표종결이 선언돼 투표참여가 인정되지 않았다. 박상준기자 buttonpr@hankookilbo.com 정승임기자 choni@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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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한마디에…의원 159명 국회법 표결 불참 김무성 사과·청와대 환영 뜻…새정치 “국민 배신” 야당 불참 속 법안 처리 강행…정국 경색 심화 △사진: 정의화 국회의장이 6일 오후 열린 국회 본회의에서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해 돌려보낸 국회법 개정안에 대한 표결을 진행하던 중 ‘투표가 성립되지 않았음’을 선언하자 ‘투표’라고 적은 손팻말을 든 채 여당의 투표를 호소하던 새정치민주연합 이종걸 원내대표 등 의원들이 이에 항의하고 있다. 새누리당 의원들은 자리에 앉은 채로 표결에 참여하지 않아, 의결에 필요한 재적의원 과반수 출석을 미달시켰다.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 ☆*… (...) “투표하세요!” 새정치민주연합 의원들이 일제히 소리쳤다. 외침은 수차례 반복됐다. 정의화 국회의장도 “투표를 서둘러 달라”고 독려했다. 움직이는 여당 의원들은 없었다. “빨리 투표나 끝내라”라고 야유를 보낼 뿐이었다.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까지 나서 야당 의원들을 향해 “그만해!”라고 소리쳤다. 투표가 시작되고 54분이 지나도록 여당 의원들의 움직임이 없자, 정 의장이 ‘투표 종료’를 선언했다. 박근혜 대통령이 ‘위헌 소지가 있다’며 재의를 요구(거부권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국회가 재의결을 시도했지만, 새누리당의 표결 불참(투표 불성립)으로 무산된 것이다. 국회법 개정안이 본회의에서 처리된 지 39일 만의 일이다.(...)거부권 행사로 국회를 혼돈 속에 빠뜨린 청와대는 국회법 개정안 처리가 무산된 데 대해 환영의 뜻을 밝혔다. 민경욱 청와대 대변인은 이날 오후 “오늘 국회의 결정은 헌법의 가치를 다시 한번 확인한 것”이라며 청와대의 공식입장을 전했다. (...) 김경욱 기자 dash@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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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신임 투표 없이 축출하겠다는 사실상 ‘최후 통첩’ 내일 의총에서 사퇴권고 결의안…표결 안 가도록” ◇ 새누리당 지도부가 8일 오전 9시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겠다고 7일 밝혔다. 유 원내대표에게 “의총 전에 스스로 물러나라”고 사실상 ‘최후통첩’을 한 것다. 당 최고위원회가 의원 투표로 선출된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권고 결의안’을 내겠다고 나선 것은 유례가 없는 일이다. △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한 뒤 브리핑에 앞서 입을 굳게 다물고 있다. 공동취재사진“ ☆*…김무성 대표는 이날 오전 긴급 최고위원회의 직후 브리핑을 열어 “최고위원회의에서 새누리당의 미래와 박근혜 정권의 성공을 위한 ‘원내대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한 의총을 소집한다”며 “내일 의총에서 유 원내대표의 거취 문제 결론을 내리겠다”고 밝혔다. 김 대표는 “가능한 (재신임 여부를 묻는) 표결까지 (하지) 않도록 노력을 하겠다”며 “그래서 (내일 의총은) 권고 결의안 채택을 위한 의총”이라고 거듭 강조했다. 김 대표는 결의안 채택 방식과 관련해 “결의안 문장을 (미리) 만들어 내일 의총에서 발표를 하고 의원들 동의를 구하겠다”고 밝혔다. 그동안 유 원내대표는 “의총에서 선출됐으니 거취 문제도 의총의 뜻에 따르겠다”며 ‘의원 재신임 투표’를 강조해왔는데, 당 최고위원회는 이런 절차 없이 곧바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시도하겠다고 나선 것이다. 표 대결로 갈 경우 ‘친박근혜계’와 ‘비박근혜계’ 간의 극심한 갈등이 벌어질 질 것을 우려해, 유 원내대표를 강제로 몰아내겠다는 뜻으로 풀이된다. ◇ 김 대표는 ‘그동안 새누리당에서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결의안을 낸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 “없다”고 답했다. △사진: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한 뒤 브리핑을 하던 도중 땀을 닦으려고 뒤로 돌아앉아 있다. 왼쪽은 유승민 원내대표와 러닝메이트로 선출된 원유철 정책위의장. 이정우 선임기자 woo@hani.co.kr김 ☆*… ‘그동안 지도부는 명예로운 퇴진을 주장했는데, 결국 의총을 가는 것에 대한 생각이 어떠냐”는 질문에는, 대답하지 않고 자리를 떠났다. 앞서 김 대표를 포함한 최고위원들은 전날 유 원내대표를 빼고 서울 모처에서 만나 ‘유승민 사퇴’ 의견을 모은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유 원내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의 중간에 나와 기자들에게 “저는 하여튼 의총 소집 요구에 응했고 의총에서 결정되는대로 따르기로 했다”고 밝혔다.서보미 기자 spring@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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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정치민주연합에서는 국회법 개정안 재의결 무산에 대응해 박 대통령이 의원 시절 공동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일명 ‘박근혜법’)을 발의하는 등 ‘국회법 개정안 2라운드’를 준비 중이다 유승민 거취, 8일 의총서 결정...非朴 “‘사퇴권고’ 안건이면 참석 못해” ![]() ◇ 與지도부, 사실상 사퇴 기정사실화...非朴, 의총 불참 경고 ‘거부권 정국’의 원인이 된 국회법 개정안이 새누리당의 재의 표결 불참으로 사실상 폐기됐지만, 새누리당에서는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를 두고 내홍이 격화되고 있다.새누리당에서는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전제로 한 의원총회를 열 계획이었다가 ‘비박(비박근혜)계’ 의원들의 집단 반발로 급히 안건을 변경하는 등 계파갈등이 계속되고 있다. △사진: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7일 오전 국회에서 자신의 거취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양지웅 기자 ☆*…박 대통령으로부터 ‘배반의 정치’라고 직접 비판받아 사실상 불신임을 받은 유승민 원내대표의 거취는 오는 8일 의원총회가 분수령이 될 것으로 보인다. 당초 김무성 대표를 비롯한 새누리당 최고위원들은 7일 유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의 채택을 위한 의원총회를 열기로 결정했으나, 비박계 의원들의 집단 반발로 의총 안건을 급히 변경했다.당 지도부가 유 원내대표의 재신임 표결이 아닌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안건으로 상정한 것은 표결로 진행될 경우, ‘친박(친박근혜) 대 비박(비박근혜)’ 간 ‘표 대결’ 양상으로 진행돼 의총 이후에도 당내 계파갈등이 계속될 것을 우려한 데 따른 것으로 보인다. ![]() ◇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원회 직후 기자 간담회에서도 “가능하면 표결로 가지 않도록 하는 노력을 하기로 했다”며 표결의 후폭풍을 우려했다. ☆*… 다음날 열리는 의총이 ‘사퇴권고’를 안건으로 두고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기정사실화하고 있는 모양새가 되자 비박계에서는 집단적으로 반발했다.앞서 유 원내대표의 거취를 최고위원회가 아닌 의총을 통해 결정해야 한다고 주장한 바 있는 비박계 재선 의원들은 이날 오후 긴급하게 모여 다음날 열릴 의총의 안건을 교체해야 한다고 입장을 정하고 이를 지도부에 요청했다.이날 모임을 주도한 박민식 의원은 모임 직후 기자들과 만나 “사퇴권고 결의안 형식에 문제가 있다는 데 인식을 같이했다. 뭔가 결론을 미리 정해두고 의총을 여는 것”이라며 안건이 변경되지 않을 시 의총에 불참할 방침까지 밝혔다. ![]() ◇ (...)새정치연합 이종걸 원내대표는 이날 오전 원내대책회의에서 “우리 당은 박근혜 대통령이 야당 의원 시절 발의한 국회법 개정안(박근혜법)을 그대로 제출할 것”이라고 밝혔다.‘박근혜법’은 지난 1998년 박근혜 대통령이 의원시절 공동발의한 국회법 개정안으로, 이번에 논란이 된 국회법 개정안보다 국회의 시행령 수정요구 권한에 대한 강제성이 강하다고 평가받고 있다. (...) △사진: 이종걸 새정치민주연합 원내대표(자료사진)ⓒ양지웅 기자 ☆*… 이날 모임에 참석해 이들 의원들의 의견을 직접 들은 김 대표는 결국 다음날 의총 안건을 ‘유승민 원내대표 사퇴권고 결의안 채택의 건’에서 ‘유승민 원내대표 거취에 관한 논의의 건’으로 변경했다.‘친이(친이명박)계’ 좌장격인 이재오 의원도 유 원내대표의 사퇴를 기정사실화한 당 지도부를 비판했다 이 의원은 이날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최고위가 의총이라는 이름을 빌려 그들의 책임을 회피하고 청와대 지시에 충실한다면 존재 가치가 없다”면서 “지금 물러나야 될 사람은 최고위원들”이라고 질타했다.전날 투표 불참이라는 당론을 깨고 재의 표결에 참여해 반대표를 냈던 정두언 의원도 “지도부가 오히려 소속 의원들의 손으로 뽑은 원내대표를 보호하기는 커녕 청와대의 뜻에 따라 쫓아내려 하고 있다”며 “이 지도부는 새누리당 지도부인가 아니면 청와대의 맹종부인가”라고 맹비난했다. 반면, 친박계에서는 유 원내대표에 대한 사퇴 압박을 계속했다. 새누리당 충청권 의원들은 이날 긴급연석회의를 갖고 유 원내대표가 의총 전에 스스로 사퇴해야 한다고 압박했다.친박계인 이장우 의원(충남 청양군)은 연석회의 직후 기자들과 만나 “당·정·청이 혼연일체되 국정을 안정적으로 이끌기 위해서는 유 원내대표가 대승적 차원에서 스스로 거취를 표명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는 의견을 모았다”고 밝혔다. (...) ☞ 원본글: 민중의소리|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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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승민, 회의 결과에 따를 것 ◇ 새누리당이 유승민 원내대표의 재신임 여부를 안건으로 한 의원총회를 8일 오전 9시에 개최하기로 했다. 친박계와 김무성 대표 측은 의총에서 유 원내대표 사퇴 권고 결의안 채택을 추진할 예정이어서 박근혜 대통령이 공개석상에서 유 원내대표를 비토한 뒤 촉발된 ‘유승민 찍어내기’ 논란이 고비를 맞게 됐다. △ 사진: 6일 국회에서 열린 새누리당 최고위원회의에서 김무성대표, 유승민 원내대표 등이 굳은 표정을 하고 있다. 오대근기자 inliner@hankookilbo.com ☆*…새누리당은 7일 국회에서 긴급 최고위원회의를 열고 8일 의총 개최에 의견을 모았다. 최고위 도중 먼저 자리를 뜬 유 원내대표는 “의총 소집 요구에 응했고 의총에서 결정되는 대로 따르기로 했다”고 입장을 밝혔다. 유 원내대표는 전날 김무성 대표, 서청원 최고위원과의 연이은 독대에서 “물러나야 할 이유를 모르겠다”면서도 “의총에서 뭔가 결론이 나면 따르겠다”고 말한 것으로 전해졌다. 그간 ‘중재역’을 자임해온 김무성 대표와 친박계는 8일 의총에서 유 원내대표 사퇴 권고안 채택을 추진할 것으로 알려졌다. 김 대표 측 관계자는 “논란의 시작이었던 국회법 개정안 재의 문제가 마무리된 만큼 당청갈등이 더 이상 지속돼서는 안된다”며 “유 원내대표가 명예롭게 물러날 수 있게 권고안을 만장일치로 채택하는 방안이 추진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 친박계 의원도 “표 대결로 가는 건 최악의 상황”이라며 “유 원내대표도 이를 원하지는 않을 것”이라고 압박했다. (...) 이동현기자 nani@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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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준비중인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에서 소개 "朴대통령에게 '배신'이란 남들이 느끼는 것보다 깊고 강해" ◇ "박근혜 대통령은 '동물의 왕국'을 즐겨본다고 했다. 동물은 배신하지 않는다고 했다" 박 대통령이 지난달 25일 국회법 개정안에 대해 거부권을 행사하면서 새누리당당 유승민 원내대표를 겨냥해 '배신의 정치'를 언급, 정치권에 파장이 이어지는 가운데 은둔생활 중이던 20여년 전에 '배신'에 대해 이같은 발언을 했다고 새정치민주연합 박영선 전 원내대표가 전했다.△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박 전 원내대표는 6일 출간 준비 중인 저서 '누가 지도자인가' 내용 중에서 박 대통령과의 지난 1994년 인터뷰 내용을 미리 공개, 이 같은 박 대통령의 언급을 소개했다. 그는 "당시 나는 '육영수 여사 서거 20주기' 인터뷰를 마치고 서울 모처 식당에서 점심식사를 하며 하루 일과를 물었다. 그 때 박 대통령은 'TV 프로그램 중 동물의 왕국을 즐겨본다'고 답했다"고 떠올렸다. 그 이유를 물으니 박 대통령은 "동물은 배신하지 않으니까요"라고 답했다고 한다. 박 전 원내대표는 저서에서 "아버지에게 혜택을 받은 사람들이 한 사람 한 사람 등을 돌리는 것을 보면서, '배신의 분노'를 삼키며 보냈을 30여년. 박 대통령에게 그 세월은 너무 길었던 것일까"라며 "박 대통령에게 '배신'이란 남들이 느끼는 것보다 깊고 강하다는 것을 나는 안다"라고 썼다. 다만 박 전 원내대표는 "진심으로 첫 여성 대통령의 성공을 바란다. 그러나 지금 대통령은 국민의 마음을 헤아릴 줄 모르는 것 같아 안타깝다"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연합뉴스와의 통화에서도 "(배신에 대해 느낀 감정을) 이제 대통령이 되셨으니 다른 사람들을 포용하고, 국민에 대한 사랑으로 승화시켜야 하지 않겠나"라며 "책에서 소개한 넬슨 만델라 전 남아공 대통령은 27년간 감옥생활을 하면서도 용서와 화해의 정치를 했다. 우리도 이런 지도자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노무현 전 대통령과의 대화도 저서에 소개됐다. 박 전 원내대표는 "노 전 대통령과의 마지막 점심식사에서 그는 '권력이 재벌로 넘어갔다'고 하면서, 참여정부 때 재벌 지배구조를 다잡지 못한 것에 대해 후회했다"며 "정동영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의 탈당을 막아달라는 간절한 호소도 있었다"고 회고했다. ◇ 저서에는 한나라당 비상대책위원을 지낸 이상돈 중앙대 명예교수를 지난해 당 비상대책위원장으로 영입을 추진하던 과정에 문재인 대표와 있었던 뒷얘기도 일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 사진: 연합뉴스 자료사진 ☆*… 저서에는 박 대통령과 노 전 대통령, 문 대표, 정 전 의장, 만델라 대통령 외에도 박 전 원내대표가 20여년의 기자생활과 10여년 정치인 생활을 하며 만난 국내외 지도자들 14명의 이야기가 담겼다. 국내 인물로는 이명박 전 대통령, 새정치연합 안철수 전 대표, 민주당 손학규 전 대표, 한나라당 정몽준 전 대표, 정운찬 전 국무총리 등이, 외국 인물로는 시진핑 중국 국가주석, 보리스 옐친 전 러시아 대통령, 베니그노 아키노 전 필리핀 대통령, 이츠하크 라빈 이스라엘 전 총리 등이 포함됐다. 박 전 원내대표는 "지도자를 선택하는 안목에 대해 나 자신부터 깊이 성찰하자는 취지에서, 그리고 많은 분들과 고민을 공유하기 위해 이 책을 썼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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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뉴시스】이영환 인턴기자 = 박민권(왼쪽 여섯번째) 문화체육관광부 제1차관이 7일 오전 서울 중구 문화역서울284에서 열린 '2015 아시아프'개막행사에 참석해 내빈들과 테이프 커팅식을 하고 있다. 7일 개막한 '2015 아시아프'는 19일까지 1부전시를, 21일부터 8월 2일까지 2부 전시를 진행한다. 국내외 30세 이하 청년 작가 450여명의 작품과 히든아티스트 100명의 작품이 전시된다. 20hwan@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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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5일 오전 서울 용산구 지하철 6호선 녹사평역 지하4층 대합실 벽에 그려진 그라피티 작품을 지나가던 시민이 살펴보고 있다. ☆*… 지하철 5~8호선을 운영 중인 서울도시철도공사는 “‘지하철을 움직이는 사람들’이라는 주제로 제작 중인 이 그라피티 작품이 다음 달 중순이면 높이 2.7m, 길이 51m 크기로 완성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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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도통신 보도… '전쟁때 식민지 조선인 징용은 합법' 주장 전개 유네스코회의서 약속한 피해자 추모 실무작업은 착수 ◇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는 일본 정부가 미쓰비시 조선소를 포함, 규수(九州)와 야마구치(山口) 지역 중심 근대화 산업시설 23곳을 하나로 묶어 등재 신청한 산업유산 시설들을 'Sites of Japan's Meiji Industrial Revolution: Iron and Steel, Shipbuilding and Coal Mining'(일본 메이지 산업혁명: 철강, 조선 그리고 탄광산업)이라는 이름으로 5일(현지시간) 세계유산에 등재했다. 이날 등재된 산업유산 23곳 중 7개소는 태평양전쟁 중에 조선인이 대규모로 강제동원돼 노동에 혹사된 곳. 사진은 세계유산에 등재된 나가사키 근해 하시마섬(일명 군함섬) 탄광의 주거로 쓰인 건물의 잔해. 연합뉴스 ☆*…일본 정부는 자국 산업시설로 강제징용된 한반도 출신 노동자가 '강제노동'을 한 것은 아니라는 주장을 국제사회에 설명할 방침이라고 교도통신이 7일 보도했다. (...)이 같은 방침은 한반도 식민지 지배가 합법이었다는 인식에 기반을 둔 것으로 보인다. 전쟁 중에 식민지배 중인 한반도에서 징용한 것은 국제법이 금지하는 위법행위인 '강제노동'에 해당하지 않는다는 입장을 국제사회에 알리겠다는 의미다. 앞서 일본 정부 대변인인 스가 요시히데(菅義偉) 관방장관은 6일 기자회견에서 "1944년 9월부터 1945년 8월 종전(終戰) 때까지 사이에 '국민징용령'에 근거를 두고 한반도 출신자의 징용이 이뤄졌다"며 이런 동원이 "이른바 '강제노동'을 의미하는 것이 전혀 아니라는 것은 (일본) 정부의 기존 견해"라고 말했다. 지난 5일 독일 본에서 열린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 회의에서 일본 정부 대표단은 영어 성명을 통해 세계유산 등재가 결정된 산업 시설에 "의사에 반(反)해 끌려간" 한반도 출신자 등이 "노동을 강요당했다(forced to work)"고 밝혔다. 그럼에도 기시다 후미오(岸田文雄) 일본 외무상과 스가 관방장관은 "(forced to work가) 강제노동을 의미하는 것은 아니다"고 주장했고, 일본 정부의 성명 번역본은 강제성을 분명히 하지 않은 채 "(원하지 않는데) 일을 하게 됐다"는 표현을 썼다. 이 같은 대외 설명 작업과 별도로 일본 정보는 유네스코 세계유산위원회에서 약속한 정보센터 설립 등 강제징용 피해자 추모 조치에 착수했다. (...)세계문화유산 등재가 결정된 일본 23개 산업시설 중에는 나가사키(長崎) 조선소, 하시마(端島·일명 '군함도') 탄광 등 조선인 수만 명이 강제노동한 현장 7곳이 포함됐다.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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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코스닥지수가 전거래일대비 22.37포인트(2.97%) 내린 729.64로 장을 마감한 7일 오후 서울 중구 명동 외환은행 딜링룸에서 직원이 업무를 보고 있다. suncho21@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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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3분기 바닥 찍고 세분기 연속 실적개선 흐름 이어져 초기 폭발적 반응 갤S6 시리즈 실제판매는 기대 못미쳐 ◇ 삼성전자가 올해 2분기에 6조9천억원의 영업이익(잠정실적)을 올리며 실적 개선 흐름을 이어갔다. 삼성전자는 2분기 영업이익이 1분기(5조9,800억원)보다 15.38% 증가한 6조9,000억원으로 잠정 집계됐다고 7일 공시했다. ☆*… (...) 삼성전자 실적은 지난해 3분기 4조600억원으로 바닥을 찍은 이후 작년 4분기(5조2,900억원), 올해 1분기(5조9,800억원)에 이어 세 분기 연속 개선 흐름을 보이면서 완만한 회복세에 접어든 것으로 분석된다. 2분기 실적 자체는 시장의 기대에는 약간 미치지 못한 것으로 평가된다. (...) 삼성전자 영업이익은 2013년 3분기 10조원을 돌파(10조1,600억원)해 역대 최고점을 찍은 이후 2013년 4분기와 2014년 1분기 8조원대, 2분기 7조원대, 3분기 4조원대로 하강 흐름을 타다가 작년 4분기부터 다시 상승곡선을 그렸다. 부문별로는 반도체를 포함한 DS(부품) 부문이 D램·낸드플래시의 탄탄한 수요 덕분에 1분기(3조3,900억원)에 이어 실적 호조세를 지속한 것으로 추정된다. 사업부문별 실적은 이달 말 확정실적 발표 때 나온다. 1분기에 적자였던 시스템LSI 사업도 2분기에는 흑자전환에 성공한 것으로 알려졌다. 그러나 출시 초기 폭발적인 반응을 보였던 갤럭시S6 시리즈의 판매는 기대에 미치지 못한 것으로 보인다. 따라서 스마트폰 사업을 맡는 IM(IT모바일) 부문의 실적 회복 속도가 다소 더딘 편이다.IM부문은 작년 3분기 1조7,500억원으로 저점을 기록한 이후 4분기 1조9,600억원, 올 1분기 2조7,400억원으로 올라서 애초 2분기에는 3조원 돌파를 기대했었다. (...) 올해 2분기 삼성전자의 매출액은 48조원이다. (...) 연합뉴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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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 덕이지구 신동아 파밀리에, 부실공사 논란에 시행사는 파산 채권銀까지 탈세 고발돼 땅 압류, 1800세대 4년째 토지등기 안돼 입주자들 재산권 행사도 못하고 공매로 인한 집값 폭락에 이중고 ◇ 경기 고양시 덕이지구의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에 살고 있는 A씨(47)는 입주 후 4년 동안 마음 편할 날이 없었다. 서울에 계속 살겠다는 가족들을 어렵사리 설득해 2011년 이사했지만 현재 남은 건 후회와 악몽뿐이다. 시행사의 파산과 시공업체인 신동아건설의 워크아웃 등으로 아파트 값이 폭락하자 가족들 볼 면목이 없어졌기 때문이다. △ 사진: 경기 고양시 덕이지구의 하이파크시티 신동아 파밀리에 아파트 주변에 6일 아파트를 35% 할인 공매한다는 플래카드가 걸려 있다. 배우한기자 bwh3140@hankookilbo.com ☆*…국세청이 채권은행과 세금납부 문제로 압류조치까지 하면서 A씨 집은 급기야 등기부 등본에 토지항목조차 없어졌다. 최근엔 분양가보다 35% 할인 공매한다는 플래카드가 아파트 주변 곳곳에 나부끼고 있어 A씨를 더욱 답답하게 하고 있다. A씨는 “세금까지 포함해 집값을 모두 냈는데도 어떻게 이런 일이 벌어질 수 있는지 지금도 이해할 수 없다”며 한숨을 내쉬었다.경기 고양시의 대형 아파트단지 1,800여세대가 4년째 토지등기도 안 된 집에서 거주하고 있다. 500세대는 건물등기도 되지 않았다. 입주자들은 거액을 들여 아파트를 구입하고도 재산권 행사를 제대로 못하고 있는데다 공매까지 진행되면서 집값이 폭락해 이중고를 겪고 있다. 이 같은 황당한 사연의 발단은 4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신동아 파밀리에는 3,316세대 규모로 2011년 3월 준공된 단지로, 농협과 우리은행을 주축으로 8개 금융기관이 대출을 해줬다. 1,300세대는 분양대금을 완납하고 입주했으며 1,700세대도 입주를 앞두는 등 92%까지 분양되며 당시 미분양이 속출한 이웃 아파트단지에 비해 양호한 실적을 냈다. 하지만 부실시공 논란 등이 불거지자 계약해지와 손해배상소송이 잇따랐다. 소송이 길어지자 입주예정 1,200세대는 시공사와 채권은행에서 계약해지 통보를 받았고 결국 계약금을 고스란히 날렸다. 나머지 500세대는 분양대금 80%를 내고 잔금 20%는 2년 뒤에 납부하는 조건으로 시행사와 계약하고 입주했다. (...) (...) 설상가상으로 국세청이 탈세 혐의로 채권은행과 시공사 등을 고발하고 아파트 토지권리를 압류하자 토지등기가 이뤄지지 않고 있다. (...)‘등기 안 된 집’이 사라지려면 채권은행이 세금을 납부하거나 국세청이 압류를 풀어야 하지만, 현재 그럴 가능성은 거의 없다.(...) 입주자 B씨(46)는 최근 부동산에 집을 내놓으러 갔다가 헛웃음을 지으며 되돌아왔다. B씨는 “집값이 공매가격 아래로 떨어져 거의 반 토막 수준이고 등기도 안 된 집인데 누가 사겠나. 집 생각만 하면 자살하고 싶을 때가 한두 번이 아니다”고 말했다. 강철원기자 strong@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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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국 민주당 유력 대선주자인 힐러리 클린턴(사진) 전 국무장관 캠프에 초조한 기색이 역력하다. 가족 소유 클린턴 재단의 후원금 불법모금 및 사적인 이메일 사용 논란이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는데다가, 후발 주자인 무소속 버니 샌더스(73·버몬트) 상원의원의 '돌풍'이 거세지면서 '대세론'이 흔들릴 조짐을 보이고 있어서다. ☆*… 지난 4월 12월 대선 출마선언 이래 언론 기피로 일관했던 클린턴 전 장관이 7일(현지시간) CNN과 첫 언론 인터뷰를 하기로 한 것은 이런 맥락에서인 것으로 보인다. "만만치 않아 걱정이다." 힐러리 캠프의 제니퍼 팔미어리 공보국장이 6일 같은 당 경선 주자인 샌더스 의원을 두고 한 말이다. MSNBC의 '모닝 조'에 출연해서다. 그는 "우리는 정말 그에 대해 걱정하고 있다. 그가 선거에서 만만찮은 세를 보여줄 것"이라며 "그 세가 약해지지 않을 것 같다"고 말했다. 또 "샌더스가 민주당 예비선거는 물론 아이오와 주 코커스(당원대회)에서도 잘 할 것으로 예상된다"고 덧붙였다. (...). 또 지난주 한 여론조사에서는 초반 경합주인 아이오와 주에서 7주 만에 지지율이 배로 뛰었는가 하면, 역시 경선 풍향계로 꼽히는 뉴햄프셔 주에서도 클린턴 전 장관을 10% 포인트 미만의 차이로 바짝 뒤쫓는 것으로 나타났다. 그러자 그는 지난 5일 CNN에 출연해 정권을 잡으면 자신과 경제 코드가 맞는 노벨 경제학상 수상자인 폴 크루그먼 프린스턴대 교수 등을 내각에 발탁할 수 있을 것임을 시사하는 등 자신감이 넘쳐 있다. '월가 때리기'를 앞세워 민심 공략에 성공했다는 평가가 나오는 배경이다. 반면 1위 주자인 클린턴 전 장관은 가족 소유 재단의 후원금 수수 논란 등으로 도덕성 시비에 휘말려 보통사람의 대변자라는 이미지는 많이 손상됐다는 게 대체적 분석이다. (...)클린턴 전 장관에게 가까이 접근하는 것을 봉쇄하기 위해서였는데 마치 '경찰 통제선'처럼 방송 영상에 비쳐지며 언론의 뭇매를 맞아 불통 이미지만 더욱 깊어졌다. 결국 클린턴 전 장관은 7일 아이오와 주 아이오와시티에서 대선출마를 선언한 이래 첫 전국 단위 언론인터뷰를 하기로 했다. CNN은 이러한 사실을 전하면서 "인터뷰는 주말 로프 사용으로 비판에 직면한 뒤 이뤄졌다"고 전했다. 김현우기자 777hyunwoo@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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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 =AP/뉴시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오른쪽)이 6일 파리 엘리제 궁에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에게 키스를 하고 있다. 메르켈은 그리스 구제금융 문제를 협의하기 위해 엘리제궁을 방문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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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파리=신화/뉴시스】프랑수아 올랑드 프랑스 대통령(왼쪽)이 6일(현지시간) 프랑스 파리 엘리제궁을 방문한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오른쪽)를 반갑게 맞이하고 있다. 메르켈 총리는 그리스 사태에 관한 정상회담에 참석하기 위해 파리를 방문했다. 프랑스는 독일에 비해 그리스에 대해 우호적인 입장이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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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네=AP/뉴시스】그리스의 알렉시스 치프라스 총리(오른쪽)가 6일 국민투표 '노' 우세의 승리를 얻은 뒤 국무장관과 함께 정당 지도자들 모임이 있는 대통령궁으로 향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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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리스 긴축안 부결 이후 채권국들 "더 이상 협상 상상못해" 치프라스 反긴축에 큰 반감도 부담 투표는 2차 협상안에 대한 거부 美 등 그렉시트 부정적 '실낱 희망' ◇ 5일 채권단의 2차 구제금융 협상안에 대한 그리스의 압도적인 반대로 그리스 사태는 전인미답의 미지의 영역으로 접어들었다. 하지만 최악의 상황인 그렉시트(그리스의 유로존 탈퇴)를 점치기엔 아직 협상의 여지가 남아있다는 시각도 만만치 않다. △ 사진: 그리스 국민투표가 치러진 5일 알렉스 치프라스 그리스 총리가 아테네 투표소에서 밝은 표정으로 투표하고 있다. 아테네=UPI 연합뉴스 ☆*…그리스의 압도적인 부결 결과에 놀란 유로존 채권국 지도자들은 7일 긴급 정상회담을 갖기로 했으나 자국의 여론은‘더 이상의 협상은 없다’는 쪽이어서 운신의 폭이 크지 않다. 특히 그리스 최대 채권국인 독일은 대연정 정당 인사들의 반발로 앙겔라 메르켈 총리의 부담이 커지고 있다. 5일 지그마어 가브리엘 부총리는 치프라스 총리가 유럽과 그리스를 타협에 이르게 할 수 있는 마지막 다리를 무너뜨렸다며 더 이상의 협상은 “거의 상상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코노미스트는 5일 독일 여론조사에서 대다수 국민이 그렉시트를 선호했다고 보도했다. 이러한 내부 반발은 메르켈 총리에게 부담으로 작용할 전망이다. 채권국들이 치프라스 정권에 갖고 있는 반감도 그리스와의 협상에 비관적인 전망을 더하고 있다. 올 1월 반(反) 긴축을 기치로 집권한 좌파 정당연합 시리자는 채권단과의 협상이 결렬되자 국민투표라는 배수의 진까지 치며 유로존 위기를 고조시켰다. 치프라스 총리는 채권국이 “그리스 국민에 대한 협박”을 일삼는다고 원색적으로 비판해 채권국 정부의 분노를 샀다. ◇ 그리스에 대한 대규모 부채탕감이 이뤄진다면 스페인 포르투갈 등 재정이 허약한 다른 남유럽 국가들도 채무 탕감을 요구해 올 수 있다는 우려도 그리스와 협상의 발목을 잡는다. △ 사진: 최대 채권국인 독일의 앙겔라 메르켈 총리는 6일 그리스 투표 결과가 압도적인 '반대'로 나오자 굳은 얼굴을 한 채 베를린 총리 집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베를린=AP 연합뉴스 ☆*… 스페인 마리아노 라호이 총리는 5일 그리스의 국민투표의 첫번째 출구 결과가 발표된 후 스페인의 경제 문제를 논의하기 위한 긴급 회동을 가질 예정이라고 발표하는 등 그리스 문제에 촉각을 곤두세우는 모습이다. 메르켈 총리는 자신의 임기 중에는 유럽 채무 탕감을 절대 수용할 수 없다고 천명했지만 그리스로 인해 유럽 채무 부담이 유럽연합 공동의 문제로 닥쳐올 가능성이 크다. 그럼에도 국민투표 결과는 2차 구제금융 협상안에 대한 거부일 뿐 채권단과 그리스 정부간의 이견 차가 그리 크지 않아 협상이 성사될 것이란 전망도 있다. 우선 치프라스 총리가 제안한 마지막 협상안은 채권단과 협상의 가능성이 작지 않다. 지난달 30일 치프라스 총리는 채권단에 향후 2년간 약 300억유로를 지원해 달라는 내용의 ‘3차 구제금융’을 요청하면서 연금삭감과 부가가치세 인상 등 채권단의 요구 사항을 일부 수정하는 조건으로 대부분 수용하겠다는 방침을 밝혔다. ◇ 게다가 채권단과 그리스가 협상에 임할 명분과 도구도 갖춰졌다. 6일 야니스 바루파키스 그리스 재무장관은 “채권단과의 협상에 도움이 되기 위해”사임한다고 밝혔다. 치프라스 정권의 채무 협상을 강경하게 이끌어 온 그의 사임은 채권국들의 부담을 덜어줄 수 있다. 또 지난 3일에는 국제통화기금(IMF)이 발표한 “그리스 부채가 지속 가능하지 못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헤어컷(탕감)도 필요하다”는 보고서도 협상의 전망을 밝게 한다. △ 사진: 5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신타그마 광장에서 국민투표 1차 결과 발표 후 “반대” 지지자들이 그리스 국기를 흔들며 환호하고 있다. (...) 뉴시스 ☆*… 치프라스 총리는 5일 이 보고서를 언급하며 협상 테이블에 부채 문제를 올릴 것이라고 밝혔다. 미국이 그렉시트에 부정적이라는 점도 협상 타결에 긍정 요소다. 5일 파이낸셜 타임즈(FT)는 지난달 미국이 “6개월간의 새로운 러시아 제재에 돌입한 시기에 그렉시트가 벌어지면 러시아의 영향력이 더 커질 것이라며 유럽연합을 설득했다”고 보도했다. 무엇보다 그렉시트가 현실화하면 어느 누구도 그 파장을 예측할 수 없다는 점이 그렉시트의 가장 큰 걸림돌이다. 때문에 채권국 중에서도 프랑스와 이탈리아 등은 지속적인 협상 재개를 주장하고 있는 상황이다. 박소영기자 sosyoung@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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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티베트의 정신적 지도자이자 89년 노벨평화상 수상자인 달라이 라마(왼쪽 앞)가 5일(현지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애너하임 혼다센터에서 80번째 생일 잔치상을 받았다. 이 자리에는 역대 노벨 평화상 수상자와 유명 토크쇼 진행자 래리 킹, 래퍼 엠씨 해머 등 1만8000명의 지지자가 모였다. 달라이 라마는 이날 ‘깨달음’을 주제로 연설했다. [애너하임 AP=뉴시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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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야킬(에콰도르)=AP/뉴시스】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의 사마네스 공원에서 열린 미사에서 프란치스코 교황이 사람들에게 은총을 전해주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첫 남미 출신 교황인 프란치스코 교황은 6일 항구도시 과야킬에 도착했다. 스페인어권 국가에 교황으로서 첫 방문인 그는,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총 3개의 남미 국가들을 방문한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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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키토(에콰도르)=AP/뉴시스】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의 독립광장에서 수녀들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의 만남을 보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프란체스코 교황은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수십만 명이 참석한 미사를 드리고 키토로 돌아왔다. 교황은 스페인어 국가에 교황으로서 첫 방문을 한다. 그는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총 3개의 남미 국가들을 방문한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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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토(에콰도르)=AP/뉴시스】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키토의 독립광장에서 수녀들이 프란치스코 교황과 라파엘 코레아 에콰도르 대통령의 만남을 보기 위해 모여들고 있다. 프란치스코 교황은 항구도시 과야킬에서 수십만 명이 참석한 미사를 드리고 키토로 돌아왔다. 교황은 스페인어 국가에 교황으로서 첫 방문을 한다. 그는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총 3개의 남미 국가들을 방문한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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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과야킬(에콰도르)=AP/뉴시스】6일(현지시간) 에콰도르 과야킬의 사마네즈 공원에서 열린 미사에서 순례자들이 프란체스코 교황의 은총을 받기 위해 손을 들고 있다. 첫 남미 출신 교황인 프란체스코 교황은 6일 항구도시 과야킬에 도착했다. 스페인어권 국가에 교황으로서 첫 방문인 그는, 에콰도르, 볼리비아, 파라과이 총 3개의 남미 국가들을 방문한다.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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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슬림이 바라본 이슬람 분쟁 IS 모체는 유일신과 성전단체 "IS·알카에다는 反이슬람 테러단체" 중동 평화 한가닥 희망은 美-이란 핵협상 마무리 되면 시리아 내전·IS 격퇴 실마리 찾아야 ◇ (...) IS가 알하야트 미디어센터 등을 설립해 첨단 디지털 기법과 유튜브, 페이스북 같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자유자재로 이용하면서 유럽 내의 소외된 젊은 이슬람 청소년 3,000여명을 불러들여 ‘살인도구’와 ‘총알받이’로 내세우고 있다는 점이다. 또 그들의 잔혹성을 실시간 주요 뉴스로 내보내 이들 의 이름을 알린 일부 서방언론의 악영향이 지대했다는 것은 참으로 아이러니하다. 보잘 것 없는 테러단체를 일약 세계적인 유명조직으로 발돋움 시켜준 것이 바로 서방의 무기지원과 언론매체였던 셈이다. (...) ☆*… (...) 미국의 뉴욕과 워싱턴시를 강타한 2001년 9ㆍ11테러 이후 지구촌은 알카에다 관련 테러소식을 접하지 않는 날이 거의 없었다. 지난해 6월부터는 무고한 시민들을 납치해 참수하거나 인류문화유산을 제멋대로 파괴하는 또 다른 극단적 테러집단 이슬람국가(IS)가 세상을 공포 속으로 몰아넣고 있다. 알카에다가 슬그머니 퇴장하고 그 자리에 이라크 수니파 반군세력이 주축이 된 IS가 들어선 것이다. 그렇다면, IS의 실체와 중동에서 기승을 부리는 테러의 원인은 무엇이고, 테러조직들은 왜 한결같이 ‘이슬람’이란 종교적 이념을 앞세우는가? IS는 내전과 분열이 계속되는 중동의 혼란의 틈새에서 정치적 소외계층과 급진적 이슬람 이념집단, 사담 후세인의 처형으로 궁지에 몰린 이라크 군경조직, 미국의 공격으로 희생당한 민간인 가족들의 저항감이 뭉치고 중동 특유의 복수문화가 결합되면서 배태됐다. IS는 2004년 김선일씨 살해를 포함해 수많은 인질납치로 악명을 떨쳤던 아부 마사브 알자르카위의 ‘유일신과 성전 단체’가 모체이고, 그 후 알카에다 이라크 지부(AQI)로 공식 출범했다. 2006년부터는 ‘무자히딘 최고의회(MSM)’로 통합되었고, 시아파 정권의 수니파에 대한 박해와 차별이 심해지자 이라크 이슬람국가(ISI), 이라크와 시리아 이슬람국가(ISIS)로 이름을 바꾸면서 테러활동을 조직화해 왔다. 시리아 내전이 장기화되자 ISIS는 시리아 반군 연합의 주축으로 참여하게 된다. ◇ (...) 알카에다나 IS에 대한 이슬람세계의 지지는 미미한 상태다. 리비아 이란 같은 반미국가는 물론 지하드 하마스 헤즈볼라 같은 과격 이슬람단체들은 한결같이 미국에 대한 알카에다의 9.11 테러 행위를 비난했었다. 아무리 서구세계가 정의롭지 못하다 하더라도 민간인을 담보로 한 테러행위는 결코 용납될 수 없고 반종교적 비겁행위라는 것이다. 이슬람권의 유엔이라 할 수 있는 세계이슬람협력기구(OIC)도 알카에다와 IS를 반이슬람 테러단체로 규정하고 있고, 이슬람 언론의 각종 여론조사에서도 IS반대 의견은 거의 99%에 달한다. (...) ☆*… 시리아의 독재자 아사드 정권을 무너뜨리고자 하는 미국과 유럽, 터키와 아랍왕정국가들의 전폭적인 경제원조와 첨단 무기 제공의 최대 수혜자가 되면서 조직이 급성장할 수 있었다. 노선투쟁으로 시리아 반군전선에서 이탈한 후 작년 6월 이슬람국가를 선포하며 국가체제를 갖춘 테러활동으로 악명을 떨치고 있다. IS는 은행탈취와 석유밀매 등으로 현재 수십억달러의 재원을 확보해 세계에서 가장 부유한 테러단체가 되었다. 이 돈으로 이슬람 분쟁지역에서 가족을 잃은 복수심에 불타는 젊은 용병들을 사들였으며, 이라크 감옥을 접수해 죄수들을 조직원으로 흡수했다. (...) 이희수 한양대 문화인류학과 교수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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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AP/뉴시스】6일(현지시간) 한 여성이 아테네 시내의 할인점을 지나가고 있다. 그리스 은행들은 여전히 폐쇄된 상태로 현금 이용이 제한되어 있지만 새로운 구제금융 협정이 언제 합의에 도달할 지는 불확실하다. 2015.07.07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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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바그다드=AP/뉴시스】6일 자국의 전투기가 폭탄을 한 발 실수로 투하하는 바람에 주민 12명이 사망한 이라크 수도 동부 지역에서 사람들이 구조 활동을 벌이고 있다. 이 러시아제 전투기는 고장으로 기능이 잘못 작동됐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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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네=AP/뉴시스】6일(현지시간) 아테네의 한 은행 직원이 일주일간 최대 120유로(미화 134달러) 인출이 가능한 은행으로 들어가려는 고령자들에게 대기표를 배분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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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테네=AP/뉴시스】6일(현지시간) 아테네에서 한 연금수령자가 일주일 간 최대 120유로(미화 134달러) 인출이 가능한 은행에 들어가기 위해 대기표를 갖고 줄을 서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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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테네=AP/뉴시스】6일(현지시간) 그리스 아테네의 한 노숙자가 문이 닫힌 상점 앞에서 잠을 자고 있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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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뉴욕=AP/뉴시스】지난 5월28일 자료사진으로 바레인 사키르의 사막에 있는 유전에서 오일펌프가 작업하는 모습. 그리스의 재정 위기, 중국 증시 우려 등 수많은 세계 경제적 지정학적 요인으로 국제유가가 6일(현지시간) 큰 폭으로 하락했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8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이 이날 전장 대비 배럴당 4.40달러(7.7%)나 하락한 52.53달러에 마감했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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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 증시가 당국의 다양한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7일 급락하고 있다. 7일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2% 하락한 3654.78로 개장했다. 6일 베이징의 한 증권거래소에서 전광판 앞에서 한 투자자가 수심에 찬 표정을 짓고 있다.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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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베이징=신화/뉴시스】중국 증시가 당국의 다양한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7일 급락하고 있다. 7일 중국 증시 상하이종합지수는 전일 대비 3.2% 하락한 3654.78로 개장했다. 지난 2일 상하이 증권거래소에서 한 남성이 손으로 얼굴을 가리고 앉아 있는 모습.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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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지난달 30일 일본 가나가와현(縣) 하코네산에서 화산 분화(噴火)가 진행되고 있는 모습./조선닷컴 ☆*… 5일 일본 기상청에 따르면 하코네산 오와쿠다니(大涌谷) 주변에서는 지난달 29일부터 소규모의 분화가 잇따르고 있으며, 화산성 지진은 900여 차례 반복됐다. 일본 국토지리원도 오와쿠다니 주변 지형이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4일까지 2주동안 약 7㎝ 융기했다고 발표했다. 국토지리원은 지난달 중순 이후 화산성 지진과 분화가 잦아지면서 지각 변동이 커진 영향으로 보인다고 분석했다.(사진=마이니치신문 제공)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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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면 청탁과 3000만원 받은 사실 없어…명예 훼손” ◇ 성완종 전 경남기업 회장의 특별사면에 돈을 받고 관여한 혐의로 검찰 조사를 받은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건평(73)씨가 국가를 상대로 위자료 1억원을 청구하는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7일 창원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사진: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의 형 노건평씨. 뉴시스 ☆*… 노씨의 변호인인 정재성 변호사는 이날 “경남기업 관련 의혹을 조사하는 검찰 특별수사팀의 최근 수사결과 발표 내용은 사실과 매우 다르며, 이는 노씨의 명예를 심각하게 훼손하는 불법행위에 해당하므로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다.정 변호사는 “성완종 회장 1차 사면과 관련해 청탁을 받거나 그 대가로 3000만원을 받은 사실이 없음에도, 검찰이 이런 사실이 있지만 공소시효가 지나서 기소할 수 없다고 발표한 것은 허위 사실로서 자신의 명예를 훼손한 것이라고 노씨는 주장했다. (...) 정 변호사는 또 “노씨는 수사결과 발표 이후 언론 보도를 보면서 자신의 억울함을 토로하며 명예훼손 혐의로 검찰을 고소하는 것을 검토했다. 그러나 상대가 검찰이므로 제대로 수사하지 않을 것이 명백하고 헌법소원 대상이 되지도 않아, 결국 검찰의 불법을 밝히기 위해 민사상 손해배상 청구라는 방법을 택한 것”이라고 덧붙였다.앞서 ‘성완종 리스트’를 수사해온 검찰 특별수사팀은 지난달 24일 성완종 전 회장의 특별사면에 관여한 혐의로 노건평씨를 불러 조사했다. 특별수사팀은 지난 2일 수사결과를 발표하며, 노씨에 대해 성 전 회장의 2차 특별사면 청탁을 들어준 대가로 공사대금 증액을 통해 2008년 1~2월 5억여원을 받은 혐의 사실을 확인했으나, 알선수재죄의 공소시효인 7년이 이미 지나버려 처벌할 수 없다는 결론을 냈다고 밝혔다. 검찰은 또 2005년 5월 성 전 회장의 1차 특별사면 때도 3000만원을 받고 청탁을 들어준 혐의가 있으나, 이 역시 같은 이유로 처벌할 수 없다고 덧붙였다. 창원/최상원 기자 csw@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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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뉴시스】전신 기자 = 전국적으로 녹조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7일 오후 서울 양화대교에서 바라본 한강에 서울시 한강사업본부 직원들이 조류분산작업을 벌이고 있다. photo1006@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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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주=뉴시스】 고동명 기자= 7일 오후 1시 3분께 제주시 구좌읍 김녕리 풍력 실증단지 풍력발전기에서 불이 나고 있다.이날 많은 장맛비가 내려 불은 1시간 30분만인 오후 2시30분께 모두 꺼졌다. 이 풍력발전기는 제주도가 20억원을 들여 지난 2010년 2월 설치하고 현재 제주에너지공사가 관리하고 있다. 발전기 기둥 높이는 50m, 날개 하나 당 길이는 25m다.(사진= 제주소방안전본부 제공)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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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명 사립대 대학원 교수 '갑질' 5년 전엔 조교 때려 어금니 파손도 총학·피해자 "범죄 행위" 파면 요구 ◇ 서울 유명 사립대 K대 대학원 교수가 제자 장학금을 착복하고 제자에게 성희롱 발언과 폭행을 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총학생회와 피해 학생들은 대학에 해당 교수 처벌과 함께 재발방지 대책 마련을 촉구하고 나섰다. ☆*… 6일 K대 대학원 총학생회에 따르면 A교수는 지난해 11월 자신이 데리고 있던 연구조교 B씨에게 조교장학금으로 받은 돈 중 200만원을 개인 계좌로 입금할 것을 지시했다. A교수가 사적으로 책을 펴내는 데 필요한 출판비용을 충당하기 위해서였다. 앞서 지난해 6월과 올해 1월에는 B씨가 학과 수업을 보조하며 받은 근로장학금 84만원과 102만원도 현금으로 건네 받았다. 또 2월에는 B씨의 조교장학금 100만원과 함께 지난해 2학기 자신이 강의한 전공ㆍ교양수업에서 학생들로부터 걷은 외부활동 참가비 중 남은 돈 140여만원까지 계좌로 송금 받았다. A교수가 손 댄 학생들의 돈은 확인된 것만 620여만원에 달한다. B씨는 “당장 졸업이 걸려 있어 항의 한 번 하지 못했다”며 “사과를 듣거나 돌려 받은 돈은 한 푼도 없다”고 말했다. A교수가 여제자에게 성희롱 발언을 했다는 주장도 나왔다. 지난해 5,6월 석사과정생 C씨는 교수 연구실에서 “옷을 너무 야하게 입고 다니는 것 아니냐” “너는 색기가 있다” 등 성적 수치심을 느끼는 말을 들었다. 이후 C씨는 지도교수 변경을 요청했지만 A교수는 되레 “물 흐리지 말고 학교를 나가라”며 다그쳤다고 한다. 지난해 5월부터 이 문제를 제기해온 C씨는 진술서를 작성해 올 5월 대학에 제출했으나 지도교수 변경은 이뤄지지 않았다. 4년 전에도 A교수는 학부생 성추행 의혹으로 학내 양성평등위원회 조사를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A교수는 5년 전에는 제자를 폭행해 구설에 오르기도 했다. 그는 2010년 6월 지방에서 있었던 전공수업 도중 “내가 버스에 타지 않았는데 출발을 했다”는 이유로 한 조교를 다른 사람들 앞에서 주먹과 무릎으로 때려 어금니가 파손되는 전치 2주의 상해를 입혔다. (...) 장재진기자 blanc@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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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뉴시스】조성봉 기자 = 자사고 지정취소여부 관련 청문회가 열리는 7일 오전 서울 종로구 서울시교육청 청문회 장소에 자리가 비어있다. 서울시교육청은 이날 세화여고와 장훈고에 대한 청문을 진행한 뒤 4개교에 대한 지정 취소 여부를 오는 20일까지 최종 결정할 예정이다suncho21@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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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적인 당 장악력 강화 불구 정파 수장 전락…리더십에 타격” 공적 자리서 감정표출 역효과도 ◇ 박근혜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한 국회법 개정안이 ‘자동 폐기’ 과정에 들어가고 유승민 새누리당 원내대표가 사퇴하는 쪽으로 7일 가닥이 잡히고 있다.이번 정국에서 박 대통령이 결국 국회법 폐기와 유 원내대표 ‘찍어내기’라는 목적은 달성했지만, 스스로도 상당한 정치적 타격을 입은 것은 분명해 보인다. 유승민 의원이 원내대표로 당선된 지난 2월 김무성 새누리당 대표와 함께 청와대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만나고 있다. 세 사람은 2005년 당대표(박근혜), 사무총장(김무성), 대표 비서실장(유승민)으로 만난 인연이 있다. 청와대사진기자단“단 ☆*… 김형준 명지대 교수(정치외교학)는 <한겨레>와의 통화에서 “이번 정국을 통해 박 대통령의 행정독주적 사고가 드러났다”며 “이해관계를 수렴하고 조정하는 ‘정치’와, 일방적으로 권력을 휘두르는 ‘통치’를 대통령이 혼동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헌법을 수호해야 할 대통령이 삼권분립 원칙을 훼손한 채 여당 원내대표를 ‘불신임’하는 초유의 사태가 벌어진 근본 바탕에는, 행정이 일사불란하게 모든 것을 주도하고 국회는 정권의 국정운영을 보조하는 거수기에 불과했던 유신정권 시대의 사고방식이 자리하고 있다는 설명이다. 김 교수는 “대통령이 국회로 대표되는 정치를 비효율적인 것으로 여기는 한, ‘제2, 제3의 유승민 사태’는 계속 벌어질 수밖에 없다”며 “리더는 있는데 리더십이 없다”고 꼬집었다. 유승민 원내대표가 사퇴하더라도, 박 대통령은 정치적 득보다는 실이 더 많을 것이라는 분석도 나온다. 단기적으로는 당에 대한 장악력을 강화하는 효과가 있겠지만, 국가 지도자에게 ‘정파 수장’의 이미지가 덧씌워져 대통령의 공적 가치가 크게 훼손됐다는 설명이다. 윤희웅 오피니언라이브 여론분석센터장은 “박 대통령이 원내대표 교체라는 단기적 성과는 얻을 수 있겠지만, 국무회의라는 공적인 자리에서 개인을 겨냥하고 그나마 아직까지 교체가 이뤄지지 않아 리더십에 손상을 입었다”며 “청와대의 가장 중요한 자원은 정부를 지원하는 여당인데 그 안의 균열을 확인하게 됐고, 결국 정국 운영 안정성에 부정적인 효과를 가져왔다”고 말했다. 김만흠 한국정치아카데미 원장은 “박근혜 대통령의 강점은 공적 의식이 강하다는 점이었는데, 유 원내대표와 정의화 국회의장에 대한 개인적 감정까지 공적인 공간에서 드러내는 등 국정을 소모적으로 운영하고 있다”며 “그동안은 야당만 대통령 문제를 지적해왔지만, 이번 사태로 많은 국민이 대통령에 대한 의문을 품게 됐다”고 말했다. 최혜정 기자 idun@hani.co.kr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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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천서 개인전 여는 이하 작가 “정부 악행 계속되는 한 정치 풍자 퍼포먼스 멈추지 않을 것” ◇ 소년은 어느 날 집을 떠났다. 충남 아산시의 한 시골 마을. 친구는 자전거뿐. 얼굴에는 풍자(風刺·여드름)가 송송. 소년은 바닷가 안면도에도 가고 전라도 땅도 밟았다. 자전거로 태백산맥을 넘어 경북 상주시에도 갔다. 하루 이틀씩 풍찬노숙을 하다 집으로 돌아왔다. 마음이 엉겨붙은 찰흙 같은 날, 명료하게 설명할 수 없는 반항심을 품고 그는 집을 나갔다. 말수가 적고 내성적인 소년은 그렇게 ‘마음의 화산’을 다스렸다. 그리고 그림. △사진: 작가 이하(47)의 내면에는 소년의 붉은 마음이 흐른다. 그 순수함이 권력자를 정조준한 풍자 연작을 낳았다. ☆*…1980년대 어느 학교에든 구타가 직업인 교사가 있었다. 교실에 들어서서 칠판을 나눠 문제를 적고는 학생들을 찍어 풀게 했다. 풀지 못하면 매가 기다리고 있었다. 소년은 속이 수틀렸다. 어느 날 소년은 예의 칠판 앞으로 호출됐다. 풀라는 수학 문제는 건드리지도 않고 그 자리에 그림을 그렸다. 발정 난 개. 심지어 ‘물방울’도 몇 개 그렸다. 기가 찼는지 교사는 때리지 않고 자리로 돌려보냈다. 골방에 웅크린 소년은 큰누나가 부쳐준 <소년중앙>의 만화를 달달 외웠고 어느 순간 필사를 하기 시작했다. 자라난 소년은 미술을 전공하는 대학생이 되었다. 강의실 의자에 앉는 날은 거의 없었다. 전공서적 따위도 사지 않았다. 시험 공부도 안 했다. 대신 공사판을 떠돌며 노동을 했다. 한 달치 땀으로 한 학기 등록금을 벌었다. 집은 정말 가난했다. “공사판에서 세상을 알게 됐어요. 정말 타락했다는 것. 타락하지 않은 사람이 없었어요. 어떻게든 여기서 살아남아야겠다는 생각도 했어요. 근데 타락의 정체가 뭘까요? 타락한 사람이 대통령이 되니까 사람들한테 나쁜 메시지를 주는 거라고 생각하게 됐어요.”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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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회면에 실리는 작가/7월의 첫날 이하(본명 이병하·47) 작가를 만났다. 그에 관한 소식은 대부분 신문 문화면이 아닌 사회면에 실린다. 사건 기사다. 전·현직 대통령들을 풍자하는 포스터를 거리에 붙이거나 건물 옥상에서 흩뿌리는 활동을 여러 차례 해왔던 탓이다. 2011년 12월 이명박 대통령을 히틀러에 비견한 포스터 수십 장을 버스 정류장에 붙인 게 시작이었다. △사진: ①2014년 10월 서울 광화문 일대에 수천 장 뿌려졌던 작품 . ②~④ 연작 가운데 전두환·이명박·박근혜. ⑤⑥ 연작들. 이하 제공 ☆*… 2012년 5월에는 전두환 전 대통령을 풍자한 작품을 서울 연희동 주택가에 붙였다. 지난해 10월에는 서울 광화문 동화면세점 옥상에서 박근혜 대통령을 풍자하는 그림 수천 장을 뿌리기도 했다. 검찰은 형법의 주거침입죄 등 무려 5가지 혐의로 이씨를 기소했다. 현재 이씨는 재판 3건에 매여 있다. ‘과격한 정치 작가’ 아니냐는 시선도 있다. 그는 과연 그럴까. 대학에서 미술(조각)을 전공한 그는 몇몇 신문사에서 시사만화를 그리는 일을 했다. 이후 애니메이션 회사도 운영하고 대학 강단에도 섰다. 그러다 2007년 영화감독의 꿈을 안고 미국으로 건너갔다. 곡절 끝에 영화를 포기하고 회화로 돌아섰다. 2009년 ‘귀여운 탈레반 병사’ 그림을 시작으로 작가의 길로 들어섰다. 2010년에는 뉴욕의 한 갤러리에서 ‘귀여운 독재자’ 연작 전시회를 열었다. 어느 날 갤러리에서 만난 루마니아 출신 여성이 그의 마음에 불도장을 찍었다. “가족들이 루마니아에서 독재자 차우셰스쿠에게 몰살되고 미국으로 망명한 여성이었어요. 울면서 저에게 차우셰스쿠를 그려달라더군요. 그때 생각했어요. 세상과 소통하면서 사람들의 상처를 어루만지는 작가가 되어야겠다고. 미술 작품이 세상과 만나야 한다고 느꼈던 거죠.” 그는 자신을 ‘액티비스트 아티스트’(행동하는 작가)로 불러달라고 했다. ◇ △사진: 2012년 만든 연작. 나비와 병사들의 귀여운 표정이 총과 강렬한 대비를 이룬다. 이하 제공 ☆*… (...) 그의 그림일기 연작은 작품 하나 가격이 3만원이다. ‘이발소 그림’보다 저렴하다. 부자들을 위한 미술을 하고 싶지 않다는 그의 철학 때문이다. 예술가는 철저하게 독립된 존재여야 한다는 자의식도 강하다. 그는 국내 어떤 미술단체에도 이름을 걸지 않고 있다. 진리 앞에 홀로 선 자[獨對], 예술가의 실존이다. “‘나’의 자유를 침해하는 가장 큰 적은 마음속 의식입니다. 결코 지금 갖고 있는 의식이 정답이 아니라는 걸 빨리 깨달아야 합니다. 권력자를 풍자하는 작업만 하려는 생각은 전혀 없어요.” (...) “통일·환경·인권·여성 등 세상에 대한 얘기를 하고 싶어요. 그런데 지금 정부의 악행이 너무 심하니까 지금으로선 이런 작품을 할 수밖에 없어요. 모든 독재자의 말로는 비참합니다. 결국 세상은 인간적인 방향으로 흘러가게 돼 있어요.” 그는 웃으면 소년이 된다. 매서운 풍자인데 작품이 ‘귀여운’ 이유다. 죄악에 물들지 아니하고 순수하며 거짓이 없는 마음을 적자지심(赤子之心)이라 한다. 폭력 교사에게 복종하거나 대거리하지 않고 그림으로 저항했던 소년의 마음. 현직 여성 대통령의 머리에 해바라기를 꽂아주는 작가의 마음. 두 마음은 결국 한 물결이다. 얼굴 붉은 소년의 마음이 그의 마음이다. “정치 풍자 퍼포먼스요? 앞으로도 계속할 거예요. 죄가 아니니까요.” 부정의한 권력이 존속하는 한 그의 풍자는 멈추지 않을 것이다. 부천=글 전진식 기자 seek16@hani.co.kr·사진 김양균 객원기자 messkyk1999@naver.com*작가 이하의 개인전은 7월18일까지 경기도 부천시 ‘대안공간 아트포럼리’에서 열린다. 무료. ☞ 원본글: 한겨레신문|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 있음. 한국 네티즌본부 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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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도=뉴시스】임태훈 기자 = 민간잠수사와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에 나섰던 '4.16 세월호 참사 진상규명 및 안전사회건설을 위한 피해자 가족협의회' 가족들이 7일 오후 전남 진도해역에서 세월호 침몰 장소를 바라보고 있다. 이 날 오전 해양수산부는 해양경찰에게 해상 기상악화 등을 이유로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을 불허하는 협조요청을 보냈다. 세월호 선체 수중촬영은 선체의 상태를 정밀촬영함으로써 미수습자 유실방지물의 상태를 확인하고 선체인양 후 선체훼손 등의 이유로 일어날 수 있는 분쟁과 마찰을 불식시키기 위한 목적이며 앞으로 약 1개월 간 진행된다. taehoonlim@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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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며칠 동안 인터넷에서 난데없이 ‘김 여사’가 화제였다. ‘김 여사’는 운전이 미숙한 중년 여성들을 비꼴 때 쓰는 신조어다. 의미가 확대되어 불특정 다수의 여성 운전자들을 비하하는 말로도 곧잘 쓰인다. ☆*…‘김 여사’가 다시 이목을 끈 까닭은 한 유명인이 오래 전 자신의 SNS에 올렸던 사진 때문이었다. 그는 잘못 주차된 자동차 사진에 ‘대한민국 김 여사님들 파이팅’이라는 제목을 달아 놓았었다. 누리꾼들은 운전자가 누군지 확인되지도 않았는데 ‘김 여사’라는 표현을 쓴 건 여성차별이라고 문제를 제기했다. 글을 올린 이가 사려 깊지 못한 행동이었다고 사과함으로써 사태는 일단락되었지만, 이 자그마한 소동은 우리 사회의 성차별적인 언어 사용을 돌아보게 만든다. 어떤 사람들은 웃자고 만든 ‘김 여사’ 같은 표현이 여성차별이라고 하는 건 지나친 게 아니냐고 말한다. 하지만 이런 말들이 지속적으로 사용되다 보면 어느새 여성은 남성보다 무능력하고 부족하다는 인식이 자리 잡게 될 것이므로 경계해야 한다. (...) 남성들 중에도 운전 실력이 부족하거나 난폭 운전으로 민폐를 끼치는 사람들이 적지 않다. 그런데 그런 행동은 운전자 개개인의 탓으로 돌릴 뿐 남성들의 일반적인 특징으로 보아서 그런 사람들을 가리키는 말을 따로 만들어 쓰지는 않는다. 이와 비교해 보면 왜 ‘김 여사’ 같은 말들이 여성 차별적인지 쉽게 이해할 수 있다. 정희원 국립국어원 어문연구실장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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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름철 디저트 메뉴로 인기를 끌고 있는 빙수의 칼로리가 흰 쌀밥 한 공기보다 높은 것으로 드러났다. 7일 식음료업계에 따르면 주요 커피전문점·햄버거·베이커리에서 시판중인 대부분의 빙수는 열량이 최소 260Kcal이상으로, 200g기준 흰 쌀밥 한 공기(250Kcal)보다 높다. ☆*… 조사대상 26개 빙수 가운데 열량이 가장 높은 빙수는 ‘뚜레쥬르의 녹차 스노우러빙’(사진)으로, 총 중량 690g에 열량이 950Kcal였다. 흰쌀밥 4공기에 해당하는 수준이다. 포화지방도 9g이나 함유하고 있어 한 그릇을 다 먹었을 경우 성인기준 포화지방 하루 권장량의 60%를 섭취하는 셈이다. 역시 녹차가 들어있는 커피전문점 이디야커피의 아이스리얼 빙수 열량도 772Kcal에 달했다. 이는 이들 빙수의 경우 씁쓸한 맛의 녹차를 희석시키기 위해 칼로리가 높고 당성분이 많은 다른 재료를 사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 소비자단체의 한 관계자는 “현재 판매되고 있는 대부분의 빙수는 과도한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열량이 굉장히 높다”며 “심혈관계 건강이 좋지 않거나 다이어트중인 사람은 먹기전에 메뉴판에 있는 열량·포화지방·당분·나트륨 함유량을 반드시 확인하는 것이 바람직하다”고 조언했다. 조아름기자 archo1206@hankookilbo.com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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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의 면역력만 높아도 바이러스의 공격에도 나의 건강을 지킬 수가 있답니다 그래서 준비한 생활 속에서 면역력을 높이는 습관! 간단해서 이미 하고 있는 습관일 수도 있지만 그것이 나의 건강을 지키고 있었다는 사실! 면역력을 키워서 더 건강해져요~ ◇ 면역력을 높이는 음식 - 마늘, 생강, 고추냉이, 양파, 브로콜리, 바나나, 버섯류, 키위, 토마토 등 다양하게 많아요! △ 사진: 쉐어하우스/2015-07-07(한국일보) ☆*… 면역력을 높여주는 생활 습관 - 술, 담배는 줄여주는 것이 좋아요. - 손을 잘 씻는 것은 기본 중에 기본! - 1시간 정도 햇볕을 쬐는 것도 좋아요. - 스트레스를 잘 다스리는 것도 마음과 몸이 다 건강해질 수 있답니다 ☞ 원본글: 한국일보|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한국 네티즌본부카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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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밀양=뉴시스】안지율 기자 =경남 밀양시는 7일 삼랑진읍 작원선착장에서 4대강 공사 후 지속적으로 감소하는 우리 고유의 토속어종 생태계 복원을 위해 박일호 시장과 어민 등 100여 명이 잉어·붕어 등 토속어종 48만 5000여 마리를 방류하고 있다. (사진=밀양시 제공) photo@newsis.com ☞ 원본 글: 중앙 일보| Click.○ 닷컴 가기. 변조금지,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 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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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키예프=AP/뉴시스】6일 우크라이나 키예프 인근에서 모닥불 위로 점프하는 남녀. 불을 뛰어넘으면 사악한 기운이 정화된다는 오랜 믿음을 실천하는 슬라브 축제의 한 장면이다. reap@newsis.com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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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팜플로나=AP/뉴시스】여드레 동안 황소와 골목길을 함께 달리는 위험한 놀이가 펼쳐지는 세계적 스페인 축제가 시작된 6일 한 참가자가 산 페르민 축제의 스타트를 축하하기 위해 신발에 담은 와인을 꿀꺽 마시고 있다. 옆 사람들 모두 와인에 옷이 흠뻑 젖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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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광주=뉴시스】고범준 기자 = 7일 오후 광주여대 유니버시아드체육관에서 열린 2015 광주 하계유니버시아드대회 기계체조 여자 평균대 결승경기에서 한국 엄다연이 멋진 연기를 하고 있다. bjko@newsis.com newsis.com All rights reserved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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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데이토나 비치=AP/뉴시스】미 플로리다주 데이토나 국제 스피드웨이 경기장에서 6일 열린 나스카르 스프린트 컵 자동차 경주의 최종 랩에서 여러 대가 충돌하자 뒤이어 오던 오스틴 딜런(3번)의 카가 공중으로 솟구치고 있다. ☞ 원본: Newsis.com| Click○ 닷컴가기. 변조금지, 저작권있음. 도매인: 한국네티즌본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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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 독일 본에서 개최되고 있는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 현장./조선닷컴 ☆*… 백제유적의 등재가 확정된 직후 송하진 전북지사, 나선화 문화재청장, 안희정 충남지사, 나경원 국회 외교통일위원장(왼쪽부터)이 기뻐하고 있다.(사진=문화재청 제공)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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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주 공산성·부여 정림사지·익산미륵사지 등 8곳 13년 노력 끝 세계유산 등재 확정…국내 12번째 ![]() △ 공주·부여·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가 마침내 세계문화유산에 이름을 올렸다. ☆*… 공주 공산성과 무령왕릉, 부여 정림사지와 능산리고분군 등의 백제역사유적이 전 인류가 함께 보호하고 전승해야 할 탁월한 문화유산으로 인정됐다. 충청권과 백제 관련 문화유산으로는 처음이고, 전국에서는 12번째다. 제39차 세계유산위원회는 지난 4일 오전(현지시간) 백제의 왕도(王都)였던 공주와 부여 그리고 익산의 백제역사유적지구를 유네스코 세계유산목록에 등재하기로 최종 결정했다. 백제역사유적지구는 ▲공주 공산성 ▲공주 송산리고분군 ▲부여 관북리유적 및 부소산성 ▲부여 능산리 고분군 ▲부여 정림사지 ▲부여 나성 ▲익산 왕궁리 유적 ▲익산 미륵사지 등 모두 8곳이다.(...) ☞ 원본 글: 금강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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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익산 미륵사지(사적 제150호)/조선닷컴 ☆*…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한국·중국·일본 고대 왕국 사이의 상호 교류 역사를 잘 보여주고, 그 교류 결과로 나타난 건축 기술의 발전과 불교의 확산을 보여주는 유산임을 높이 평가했다.(사진=문화재청 제공) ![]() △ 공주 송산리 고분군(사적 제13호)/조선닷컴 ☆*…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한국·중국·일본 고대 왕국 사이의 상호 교류 역사를 잘 보여주고, 그 교류 결과로 나타난 건축 기술의 발전과 불교의 확산을 보여주는 유산임을 높이 평가했다.(사진=문화재청 제공) ![]() ☆*… 공주 공산성(사적 제12호)/조선닷컴 ![]() ☆*… 부여 관북리유적과 부소산성(사적 제428호, 제5호)/조선닷컴 ![]() ☆*…부여 능산리 고분군(사적 제14호)/조선닷컴 ![]() ☆*… 부여 정림사지(사적 제301호)/조선닷컴 ![]() ☆*…부여 나성(사적 제58호)/조선닷컴 ![]() △익산 왕궁리 유적(사적 제408호)/조선닷컴 ☆*… 세계유산위원회는 백제역사유적지구가 한국·중국·일본 고대 왕국 사이의 상호 교류 역사를 잘 보여주고, 그 교류 결과로 나타난 건축 기술의 발전과 불교의 확산을 보여주는 유산임을 높이 평가했다.(사진=문화재청 제공) ☞ 원본 글: 조선일보| Click. ○ 닷컴 가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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