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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제철 채소와 과실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6월

몸튼맘튼힐링

by 로킴 2016. 6. 4. 00: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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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철 채소와 과실이 본격적으로 수확되는 6월
밥상을 신선하게 채워주세요


6월은 장보는 즐거움이 쏠쏠한 때이다.

햇볕을 한껏 받고 자란 채소와 과실이 본격적으로 수확되기 때문.
해물도 달큰하고 맛이 좋다. 그중에서도 가장 달고 영양이 가득 찬 재료는 꼭 상에 올려보자

 

●부추 - 간을 보호하고 몸을 따뜻하게
몸에 활력을 주는 부추에는 비타민 A, B1, B2, C 등이 많이 들어있고,

다른 채소에 비해 탄수화물, 단백질, 지방을 비롯해 칼슘, 칼륨 등 무기질도 풍부하다.

그중 베타카로틴이 항산화 작용을 해준다. 부추는 무엇보다

간 기능을 강화하는 기능이 뛰어나며, 소화를 돕고 장을 튼튼하게 한다.

특히 몸을 따뜻하게 해주기 때문에 여성에게 좋다.

여름 부추는 신진대사를 활발하게 해주고 아릴 성분이 소화를 돕고 위장을 건강하게 해주어

 찬 음식으로 잦은 배탈이 나거나 소화가 안되는 사람에게 좋다.
부추즙은 스테미나 증진에 효과가 있어 즙을 마시는 것도 좋다. 부추즙은 피를 맑게 하는 작용도 한다.

제철 부추는 달면서도 독특한 향이 있는데 액젓 양념에 버무려 김치로 즐겨도 좋고,

상큼한 오이와 함께 김치를 담가도 별미다.
 

●매실 - 최고의 피로 회복제

초록빛과 그 향기만으로도 기분이 상큼해지는 매실이 나오기 시작한다.

구연산과 사과산 등 유기산과 미네랄이 풍부하고 칼슘, 인, 칼륨 등 무기질이 풍부하여

 숙취해소와 피로회복에 그만이다. 나른한 오후에 마시는 매실차나 매실주스는

피로를 풀고 기분을 전환시켜 주며, 식후에 마시는 매실 진액은 소화를 도와주어

더부룩한 속이 가라앉는다. 배탈이 났을 때도 매실은 속을 진정시키며, 차멀미를 가라앉히는 작용을 한다.

특히 식이섬유가 많고 저열량, 저지방 과실이기 때문에 다이어트에 차나 음료로 즐기면 효과가 있다.
매실은 설탕에 버무려 두었다가 청을 내어도 좋고, 고추장에 버무려 장아찌를 담가도 별미가 되며

술을 부어 매실주를 담가도 좋다. 매실 엑기스는 스트레스가 심한 수험생이나 술자리가 잦은

직장인에게 좋은 건강음료이다. 매실정과, 매실잼, 매실차 등으로 즐기는 것도 방법이다.

 

●전복 - 기력 회복식

고급 해산물이지만 제철이라면 가격 부담이 덜하다. 전복에는 단백질과 비타민이

풍부해 환자의 으뜸 회복식으로 꼽힌다. 또한 아르기닌이라는 아미노산이 풍부하다.

전복에 들어있는 글루타민산은 뇌에 공급되는 영양소 중 하나로 포도당과 지방의

대사를 돕기 때문에 신경을 많이 쓰거나 두뇌활동이 많은 수험생이나 직장인에게

좋은 식품이다. 뇌의 영양공급을 돕는 만큼 피로해진 신경을 회복시켜주며 특히

시신경의 피로를 풀어준다. 무엇보다 단백질이 풍부하면서 지방이 적어

다이어트식은 물론 피부미용에도 탁월하다.
전복을 손질할 때 나오는 전복 내장에도 영양이 풍부하니 전복죽을 끓일 때 사용하도록 한다.

싱싱한 전복을 회로 즐겨도 좋고, 잘게 썰어 죽을 끓여도 별미다. 마른 전복은 조림을 하면 고급 밑반찬이 된다.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삼계탕을 끓일 때 함께 넣으면 최고의 영양식이 될 것이다.

 

●토마토- 미용과 다이어트 채소
1개당 40kcal로 칼로리가 낮고 수분이 풍부해 최고의 미용 & 다이어트 채소로 꼽힌다. 토마토의 붉은 색에는 피토케미럴 라이코펜이라는 성분이 들어있는데, 항암효과와 성인병 예방효과가 좋으며, 특히 전립선암 예방에 탁월하다. 비타민 C 와 비타민 A도 풍부해 피로회복은 물론 피부 미용에도 좋다. 특히 루틴 성분과 비타민 C는 모세혈관을 강화시켜 혈압을 낮추고, 풍부한 섬유소가 대장의 연동운동을 도와 변비에도 특효다.

수분함량도 90%이기 때문에 땀을 많이 흘리는 여름철에는 신진대사를 원활하게 하고, 방광 기능도 좋게 해준다.
토마토와 수박을 함께 갈아 주스로 마시면 당뇨병을 개선하고 방광염에 효과가 좋다.

익혀서 먹으면 라이코펜의 흡수율이 좋아지지만, 설탕과 함께 먹으면 비타민 B가 파괴되므로 피한다.

출처 : 건강한사람들 / 천호식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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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건강관리방법] 여름철 건강관리방법으로 6월 여름날씨 이겨내기

 

 

여름철 건강관리 1. 소화불량

특히 6월초여름날씨이지만, 이제 더위가 찾아오기 때문에 음식이 상하기가 쉬운데요.

아직 초여름날씨라고 방심했다가 상한음식을 먹게되면, 소화불량과 복통을 호소하기가 쉬우네요.

여름철 건강관리를 위한 방법으로 상한 음식을 먹지 않도록 주의해주시고 더운 6월날씨때문에

시원한 음식을 자주 먹으면 복통이 찾아오기 쉬우니 주의해서 건강관리법 해주세요.

 

 

소화불량이나 복통이 심해서 여름철 건강관리에서 힘들어지신다면,

핫팩이나 뜨거운물을 담은 페트병 등을 복부에 댄다음에

배를 따뜻하게 해주시는 방법에 좋은 건강관리방법입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2. 식중독

정말 가장 무서운 여름철 질병 중 하나가 바로 식중독인데요.

여름철 식중독을 관리하는 건강한방법으로 음식물을 되도록 익혀 먹는 것이 가장 좋은 방법입니다.

6월초날씨에 식중독이 걸려서 설사가 심하시다면 이온음료를 마셔서

수분을 보충해주는 방법이 효과적인 설사 완화방법이 된답니다.


 

 

갈증이 나서 6월초여름날씨에는 쉽게 찾게되는

물을 드실때도 끓여서 드시는 것이 올바른 건강관리방법입니다.

또 충분한 수분섭취가 무엇보다 여름철건강관리를 돕는답니다.
 

 

여름철 건강관리 3. 피부질환

여름철에는 특히 어린이들이나 피부가 약한 분들은 피부질환이 생기기 쉬운데요. 

 6월초여름날씨에는 특히 자외선이 강해지고 땀이 많이 나기 때문에,

 더욱 피부질환을 잘 관리하는 방법이 필요한데요. 흐린날씨에도 구름에서

자외선 난반사가 일어나서 맑은날씨보다 더 많은 자외선이 피부를 상하게 할 수 있습니다.

 

 

자외선차단제 잘 발라주시구요.

노출은 피해주시면서 냉찜질을 해주시는 것이나 피부진정팩으로 여름철

피부건강관리를 위한 방법을 취해주세요.


 

 

여름철 건강관리 4. 탈수관리

여름에는 무엇보다 6월초날씨부터 시작해서 점점 건조해지고

땀도 많이 나기 때문에 탈수가 일어날 수도 있어요.

이를 예방하기 위한 여름철 건강관리방법으로는 충분한 운동과 수분섭취를 빼놓을 수 없는데요.

평소보다는 운동량을 줄여주시는 것이 좋구요, 운동중에 틈틈이 물을 드시는 것이 좋습니다.

 

 

카페인이나 알코올이 함유된 음료를 피해주시는 것이

여름철 탈수관리를 위한 건강관리방법인데요.

이러한 음료는 여름철 탈수를 심하게 할 수 있답니다.

 

여름철 올바른 건강관리방법 이제 잘 익히셨다면,

6월 초여름날씨부터 시작되는 건강의 적신호들. 주의하시길 바랍니다.

출처 : 고향으로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로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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