꿈없이는 살 수 없다
2005.05.31 by 로킴
[스크랩] 징검다리
2005.05.27 by 로킴
[스크랩] [일분명상] 영혼을 깨닫는 순간
[스크랩] [그대가 성장하는 길] 당신의 눈과 귀로 들으십시오
무 소 유
2005.05.17 by 로킴
인연...(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살아야 한다
2005.05.16 by 로킴
[스크랩] 평안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2005.05.12 by 로킴
꿈없이는 살 수 없다 꿈 없이는 살 수 없다. 눈에 보이고 손으로 잡을 수 있는 현실만이 전부라면 인간은 살아갈 가치가 없는 무엇일 것이라고 확신한다. 이상과 꿈이 우리를 만든다. 우리에게도 뜻밖인 형태로. - 전혜린의《그리고 아무 말도 하지 않았다》중에서 - * 꿈이 있는 곳에 모든 것이 있습니..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31. 09:03
"징검다리" 머무는 곳을 소중하게 알아야 한다. 고을이건 사람이건 바로 내가 지금 서 있는 이 자리, 내가 만난 이 순간의 이 사람이 내 생애의 징검다리가 되는 것인즉. - 최명희의 《혼불》중에서 - * 징검다리. 늘 그 자리에 머물러 있을 뿐입니다. 말없이 자신의 등을 내주어 누군가 이 편에서 저 편..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27. 15:34
영혼을 깨닫는 순간 이 세상에 사는 동안 우리의 영혼은 몸과 하나로 묶여 있다. 우리는 몸과 마찬가지로 영혼도 면밀히 살펴보고 보살펴 성숙하도록 자극과 영양분을 주어야 한다. 영혼이 이 삶에 뿌리를 굳건하게 내리고 저 멀리 있는 영원한 집을 향해 뻗어 나갈 수 있도록 소중하게 보살펴야 한다...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27. 15:22
당신의 눈과 귀로 들으십시오 당신은 다른 사람 말에 귀를 기울이는 사람입니까 ? 아니면 다른 사람들이 말을 할 때 듣는 척만 하는 사람입니까 ? 사람들이 말을 할 때에는 언어만이 아니라 얼굴표정, 어조, 동작, 빛나는 눈 이 모든 것으로 의사전달을 합니다 그러니 당신은 탐정이 되어 모든 단서를 ..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27. 15:20
무 소 유 “ 나는 가진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그럴 때마다 가장 필요한 것과 가장 필요 없는 것을 가려 보지만, 취사선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법정스님의 < 무소유 >를 다시 읽어 오늘 또 나를 다스려 본다. (전략) 만약 인간의 역사가 소유사에서 무소유사로 그 방향을 바꾼다..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17. 14:21
인연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 최명희의 《혼불》중에서 - * 물 한 모금의 ..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17. 08:43
함께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한다. 말을 백마리 가진 사람이라도 채찍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세를 져야 할 때가 있다.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의《오래된 미래》중에서 - * 넘칠 때는 모릅니다. 건강할 때는 자칫 잊고 삽니다. 모자랄 때, 아플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한 걸음..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16. 11:55
평안하시길 빕니다. 진심으로 하늘하고 이야기할 때가 많습니다. 텅 빈 그 하늘에 마음에 있는 것 다 쏟아내고 나면 좀 가벼워집니다. 한 생애를 보내면서 믿을 것 나 하나뿐! 그렇지요? 그 나 하나도 실상은 텅 빈 존재, 스러질 눈발 같은 것. 그래서 고맙기도 하고 소중하기도 한 것이 인생이고 우리 ..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12. 11:4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