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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랩]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최경주

몸튼맘튼힐링

by 로킴 2011. 5. 16. 2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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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윤아 ‘매혹적인 블랙 시스루룩 앞뒤태’

 

 

[뉴스엔 정유진 기자]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서울 예선 현장공개 전 기자회견이 5월 15일 낮 12시 서울 은평구 녹번동 은평예술회관에서 열렸다.이날 배우 송윤아, 음악감독 박칼린, 영화감독 장진, 신영일, 노홍철이 참석했다.송윤아가 출산 이후 공식적으로 정규 프로그램에 합류한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코리아 갓 탤런트'는 전세계 최고의 인기 리얼리티 '갓 탤런트(Got Talent)'의 프로그램 포맷을 영국 프리멘틀 미디어로부터 정식으로 구매, 제작하는 오리지널 한국버전으로 성별과 나이에 관계없이 코미디, 마술, 댄스, 악기 연주, 성대모사 등 한계가 없는 다양한 분야에서 독특한 재능을 가진 스타를 발굴하는 서바이벌 리얼리티다.

 

준결승에 진출한 모든 참가자들은 세계적인 음반사인 소니뮤직과 계약 기회를 갖게 되며 최종 우승자에게는 상금 3억원과 깜짝 놀랄 부상이 주어진다.

 

 

 

송윤아 ‘시스루 드레스 어깨끈이 신경쓰여’

 

 

송윤아 ‘샤방샤방 레이스 초미니로 조심조심’

 

 

박칼린 ‘세월 거스른 초미니 각선미’

 

 

‘코갓탤’ 박칼린 ‘송윤아 보다 더 크네~’

 

  

 

   

‘레전드급 생얼’ 김연아 ‘상큼+발랄 6종세트’

 

 

[인천공항(영종도)=뉴스엔 이한형 기자]

김연아(21·고려대)가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유치 활동에 본격 가세한다.'피겨 여왕' 김연아(21·고려대)가 국제올림픽위원회(IOC) 본부에서 열리는 동계올림픽 후보도시 브리핑 참석을 위해 5월 15일 오후 1시 스위스 로잔으로 출국했다.

이에 앞서 김연아는 이날 오전 11시 30분 인천공항 출국장에서 스탠딩 인터뷰를 가졌다.

김연아는 5월8일 아이스쇼를 마치고 짧은 휴식시간을 가졌다. 김연아는 로잔에서 오는 18~19일 열리는 후보도시 브리핑에서 발표자로 나선다.

 

 

 

‘민낯’ 김연아 ‘오늘 너무 추워요’

 

  

 

   

서영희 14일 결혼 ‘품절녀 됐어요’

 

 

[뉴스엔 권수빈 기자]

배우 서영희가 품절녀가 됐다.서영희는 5월 14일 오후 6시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 인터콘티넨탈 호텔에서 양가 친인척들만 참석한 가운데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은 일반인 신랑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됐다.

오랜 시간 친구사이로 지냈던 두 사람은 지난해 가을부터 연인 관계로 발전, 결혼을 하게 됐다. 서영희는 결혼식에 앞서 지난 7일 친한 동료들과 브라이덜샤워 파티를 가지며 축하를 받았다.

한편 서영희 부부는 15일 미국 LA로 신혼여행을 떠나 휴식을 만끽 후 25일 귀국할 예정이다. 서영희는 지난해 영화 ‘김복남 살인사건의 전말’으로 국내외 각종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휩쓸었으며 현재 차기작을 검토 중이다.(사진=스타플러스엔터테인먼트)

 

  

 

   

제이큐티 가진 `설레는 해외 진출`

 

 

[이데일리 SPN 권욱 기자] 신인 걸그룹 제이큐티의 가진이 11일 오후 서울 논현동 호텔 리츠칼튼에서 열린 `제이큐티 해외 진출 기자회견`에 참석해 밝게 웃고 있다.

 

 

제이큐티 민정 `깜찍한 눈웃음`

 

 

제이큐티 민선 `시선 사로잡는 글래머 몸매`

 

 

제이큐티 `해외 진출도 문제 없어`

 

  

 

   

백지영 재킷사진 아찔한 하의실종 파격포즈

 

 

[뉴스엔 이민지 기자]

백지영의 파격 재킷사진이 공개됐다.오는 5월19일 8집 정규 앨범 발매를 앞두고 있는 백지영은 테번째 콘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그동안 공개된 재킷사진에서 각각 화이트스완, 페이퍼 하트, 레어콘디션이란 콘셉트로 각기 색다른 매력을 뽐내며 화제를 모았다. 이번에 공개된 재킷은 기존보다 더욱 파격적이어서 눈길을 끈다.

재킷 사진 속 백지영은 긴 웨이브 헤어에 여전사를 연상케 하는 도도한 표정과 포즈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 여기에 타이트한 코르셋 상의를 입고 아찔한 몸매를 뽐냈다.

 

 

 

백지영 재킷사진 블랙드레스+펑키헤어 ‘다크포스’ 폴폴

 

 

백지영 재킷사진 공개 ‘여전사 느낌 물씬’

 

  

 

   

이유리 ‘서있기만 해도 화보’

 

 

[일산(경기)=뉴스엔 임세영 기자]

MBC 주말드라마 '반짝반짝 빛나는'(극본 배유미/연출 노도철) 기자간담회가 5월 13일 오후4시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MBC드림센터에서 열렸다.이날 기자간담회에는 김현주, 이유리, 김석훈, 강동호 등이 참석해 인터뷰 및 포토타임을 가졌다.

‘반짝반짝 빛나는’은 부잣집 딸로 살다 한순간에 인생이 뒤바뀐 한 여자의 밝고 경쾌한 인생 성공 스토리를 다룬 드라마다. 부모에게서 물려받은 어떤 것이 아니라 스스로의 노력으로 자기 삶을 되찾아나가며 결국 일과 사랑 모두에 성공하게 되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

 

  

 

   

달샤벳 수빈, 턱돌이에 대담한 기습키스 ‘무서운 10대’

 

 

달샤벳 수빈, 턱돌이에 대담한 기습키스 ‘무서운 10대’달샤벳 수빈(17)이 넥센 히어로즈의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기습키스를 했다.

수빈은 5월 15일 서울 목동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 대 LG 트윈스 경기에서 시구자로 나섰다.

이날 수빈은 시구를 한 뒤 마스코트 턱돌이에게 안아달라고 졸랐다. 하지만 수빈이 아직 10대이기에 턱돌이는 거부했고, 급기야 수빈은 턱돌이에게 달려들어 기습키스를 감행하는 대담한 행동을 했다.

 

[뉴스엔 엔터테인먼트부]

 

  

 

   

씨스타19 ‘하의실종+의자춤’ 만나니 섹시미 철철

 

 

[뉴스엔 이민지 기자]

씨스타19가 한층 성숙한 무대를 선보였다.씨스타의 2인조 유닛 씨스타19는 5월14일 방송된 MBC '쇼!음악중심'(MC 샤이니 온유 민호, 미쓰에이 수지, 티아라 지연)에서 타이틀곡 'Ma BOY'를 열창했다.

하의실종에 가까운 핫팬츠와 미니원피스를 입은 효린과 보라는 빛나는 각선미를 뽐냈다. 화제의 의자춤과 글래머춤으로 늘씬한 각선미를 강조, 섹시한 무대를 연출했다. 여기에 뛰어난 가창력과 랩으로 눈과 귀를 모두 만족시키는 무대를 만들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민효린, 도발적인 섬머 여인 변신 '아찔'

 

 

영화 ‘써니’와 KBS 2TV 새 수목드라마 ‘로맨스 타운’을 통해 톡톡튀는 연기를 보여주고 있는 민효린이 화보를 통해 도발적이고 섹시한 섬머 여인으로 변신했다.

지난 3월부터 바닐라 코의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민효린은 첫 번째 광고 화보에서 시크하고 도시적인 매력을 선보이며 2011년 새로운 뷰티 아이콘으로 등극한 바 있다.

 

이번에 진행된 두번째 촬영에서 민효린은 러블리하고 여성스러운 평소 자신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새로운 섬머 메이크업 컬렉션 콘셉트에 맞게 강렬하고 도발적인 매력을 뽐냈다.

 

  

 

   

티아라, 매끈 각선미 화제 ‘그동안 왜 가렸지?’

 

 

걸그룹 티아라가 미끈한 각선미를 자랑했다.티아라는 16일 한 인터넷 연예 게시판에 공개된 화보에서 데님 소재의 핫팬츠를 입고 늘씬한 보디라인을 뽐냈다. 특히 제일 앞줄에 선 효민과 지연은 흠 잡을 데 없이 비율 좋은 몸매로 눈길을 끈다.

 

배꼽티 아래로 드러난 지연의 살짝 접힌 뱃살도 섹시함을 더한다. 리더 은정은 새침한 표정을 짓고 기존의 귀엽고 청순한 이미지를 과감히 깼다. 네티즌은 '물광을 바른 건가? 빛나는 섹시함' ''미각 그룹' 등극이다. 하나같이 완벽한 보디라인'이라는 평.한편 티아라의 멤버들은 영화와 드라마·예능 등에 출연하며 왕성한 개인 활동을 벌이고 있다.

엄동진 기자

 

  

 

   

강예빈, 근육맨이 발목 잡아주며 ‘방긋’

 

 

얼짱 출신의 연기자 강예빈이 XTM의 ‘다이내믹 짐쇼-절대남자(이하 절대남자)’에 합류했다. 평소 청순글래머로각광받으며 남성들의 이상형으로 꼽혀 왔던 강예빈이 ‘절대남자’ 패널로 출연해 남성들의 근육을 키워주는 몸짱 전도사로 나선다.

남성 피트니스 버라이어티 프로그램 ‘절대남자’는 최고의 퍼스널 트레이너 사이먼과 정아름이 매주 한 부위씩 정확히 운동하는 방법을 가르쳐준다. 첫 회 몸의 중심을 잡는 속 근육을 시작으로 엉덩이, 가슴 등 총 13주 동안 각 부위별 운동법을 전수한다. 더불어 몸짱을 꿈꾸는 연예인 유상무, 김상혁, 김광민과 ‘100인의 절대남’이 출연해 함께 운동을 시연한다.

 

 사진제공 ㅣ ㈜KOEN/동아닷컴 조유경 기자

 

  

 

   

“칸의 여신이 되다”…전지현, 칸 레드카펫 압도

 

 

[Dispatch=칸(프랑스)ㅣ특별취재팀] 발걸음은 가벼웠다. 간간히 손을 흔들었고, 우아한 미소를 지었다. 어깨를 돌려 뒤를 보는 여유도 과시했다. 생애 첫 레드카펫, 이날 만큼은 전지현이 칸의 주인공이었다.

'아시아 스타' 전지현이 칸을 뒤흔들었다. 15일(현지시간) 저녁 7시 뤼미에르 극장에서 열린 비경쟁 장편 '더 아티스트'(프랑스·미셀 하자나비시우스) 레드카펫에 참석한 것. 한국배우 중 이날 레드카펫에 초대된 스타는 전지현이 유일했다.

 

 

 

 

전지현은 여유가 넘쳤다. 첫 레드카펫이라는 사실이 믿어지지 않을 정도. 칸의 규모에 전혀 주눅들지 않았다. 쭈삣거림없이 환호에 답하고, 머뭇거림없이 플래쉬에 반응했다. 그렇게 칸을 즐기고, 또 즐겼다.

 

 

 

 

"여유있는 레드카펫, 칸을 압도하다"

할리우드 스타급의 매너가 돋보였다. 의전차량에서 내리자 마자 등 뒤 펜스 쪽으로 몸을 돌려 인사했다. 영어 이름인 '지아나'(Giana)를 외치는 팬들에겐 밝은 미소로 감사를 표했다.

 

 

 

레드카펫에선 플래쉬를 만끽했다. "지아나 전이 왔다"는 사회자의 소개가 끝나자 느린 걸음으로 뤼미에르 대극장을 향했다. 다섯 걸음에 한번 씩 멈춰 레드카펫 사진 기자단을 향해 포즈를 취했다.

레드카펫 포토그래퍼로 활약하는 이탈리아 출신 사진기자 니콜라는 "지아나가 칸을 처음 방문한 게 맞냐"면서 "첫 레드카펫에서 저렇게 여유 넘치는 한국배우는 처음이다. 대단한 심장을 가진 것 같다"고 극찬했다.

 

 

 

 

"칸의 여신, 섹시미와 청순미의 공존"

스타일에서도 압도했다. 전지현이 선택한 드레스는 '랄프로렌'의 슬리브리스 롱드레스. 서구적인 몸매를 강조하기에 최선이었다. 타이트한 핏은 군더더기 없는 전지현의 실루엣을 부각시켰고, 깊게 파인 V라인은 가슴선과 쇄골뼈를 돋보이게 만들었다.

동양적인 매력을 전하기도 했다. 살색에 가까운 페일 피치색 드레스를 택해 은은한 멋을 풍긴 것. 깨끗한 얼굴을 살리기 위해 액세서리를 최대한 자제했다. 대신 장미 모양 귀걸이와 팔찌, 클러치백으로 포인트를 줬다. 고급스러운 마무리였다.

 

 

 

"전지현 vs 리빙빙, 韓中대결, 승자는?"

이날 레드카펫에는 중국 출신 배우들이 대거 출동해 전지현과 韓中 맞대결을 펼쳤다. 영화 '설화와 비밀의 부채'에 동반 출연한 리빙빙을 포함, 판빙빙, 탕웨이 등이 레드카펫에 섰다.

 


 


드레스 반응은 전지현의 판정승. 청순과 섹시의 공존이 전지현의 매력을 돋보이게 했다. 반면 리빙빙은 몸매를 실종시킨 과한 드레스로 혹평을 받았다. 판빙빙은 화려했지만 세련미가 없었다는 평가. 탕웨이는 레드카펫보다 일상에 어울리는 원피스를 택했다.

매너는 판빙빙과 전지현의 우세였다. 둘다 여유있는 걸음으로 팬들과 기자의 시선을 한몸에 받았다. 리빙빙은 손키스를 날렸지만 허둥되는 모습이 아쉬웠다. 탕웨이는 너무 조용히 입장해 존재감없이 사라졌다.

<칸영화제 특별취재팀>글,사진 제공=디스패치

 

  

 

   

이하은 ‘미코 출신다운 완벽한 S라인’

 

 

[뉴스엔 이한형 기자]

21세기 꼬마 훈장 '송이'와 문제적 불량 아빠 '두열'이 12년 만에 만나게 되는 감동 스토리를 다룬 영화 '회초리'(감독 박광우/제작 영화사 메이플러스) VIP시사회가 5월 16일 오후 8시 서울 영등포구 롯데시네마 영등포점에서 열렸다.

이날 VIP시사회에는 배우 이하은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드라마 '수상한 삼형제', '조강지처클럽'부터 '로열 패밀리'까지 다양한 작품에 출연해 안방극장의 미친 존재감이라 불리는 안내상은 이번 영화에서 큰 부상을 당한 후 아내도 잃고 되는대로 살다가 마지막 기회로 예절 학당에 들어오게 된 불량 아빠 두열 역을 맡았다.

 

 

 

이하은 ‘반짝 반짝 빛나는 골드의 유혹’

 

 

차예련 ‘아슬아슬 시스루룩, 8등신 몸매의 위엄’

 

 

성은-김기수-이미진 ‘즐거운 포토타임’

 

 

서신애 ‘상큼+발랄 국민 여동생 등극’

 

  

 

   

류현경-연준석-김소희 ‘우리 가족 이야기 들어 보실래요?’

 

 

[뉴스엔 임세영 기자]

지난해 제15회 부산국제영화제 '한국영화의 오늘-파노라마' 부문에서 '개 같은 인생'(BOY)이라는 제목으로 상영돼 평단과 관객의 호평을 이끌어낸 화제작 '굿바이 보이'(감독 노홍진/제작 오픈유컬쳐, 이스트스카이필름) 언론시사회가 5월 16일 오후 4시 30분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렸다.

이날 시사회에는 연준석 안내상 김소희 류현경 김동영 등이 참석했다.

영화 '굿바이 보이'는 구제불능 백수 아버지, 그런 아버지를 차마 내치지 못하는 엄마, 부모가 부끄러운 누나, 세상을 너무 일찍 알아버린 열여섯살 소년 진우를 중심으로 한 가족, 그리고 진우와 함께 격동의 사춘기를 보낸 친구 창근의 이야기를 통해 바라본 대한민국 소년들의 뜨겁고도 담담한 성장담이다.

 

 

 

류현경 ‘초미니와 시스루룩의 만남’

 

  

 

   

김지호 줄무늬 원피스 ‘이정도면 괜찮죠?’

 

 

[뉴스엔 임세영 기자]

동물들과 함께 사는 세상을 주제로 다양한 감동을 전하는 영화 '미안해 고마워'(감독 송일곤, 오점균, 박흥식, 임순례/ 배급 키노아이DMC) 언론시사회가 5월 16일 오후 2시 서울시 성동구 행당동 CGV 왕십리점에서 열렸다.이날 언론시사회에는 영화배우 김지호, 임순례 오점균 박흥식 감독 등이 참석했다.

 

 

 

김지호 ‘여전히 아름다운 각선미’

 

  

 

   

‘붕붕’ 하늘 가르는 몸짓 … 파슨스 댄스 컴퍼니 7년 만에 내한

 

 

2004년 5월 서울 세종문화회관. 미국의 현대무용단이 내한 공연을 했다. 공연 막판, 극장은 옅은 불빛마저 차단돼 깜깜해졌다. 객석은 술렁였다. 그때 무대에 날아든 한줄기 빛, 0.5초도 안 되는 찰나의 순간에 무용수는 점핑을 했다. 타이밍이 딱 맞아떨어졌다.

 

다시 암전, 곧 이어 조명, 정확한 점핑…. 무용수가 바닥에 닿는 순간은 암흑으로 변했고, 점핑 하는 순간에는 빛이 번쩍였다. 무용수가 공중에 붕붕 떠있는 듯한 착시현상이 일어났다. 조명과 무용의 절묘한 만남이었다. 파슨스 댄스 컴퍼니의 무대였다.

최민우 기자

 

  

 

   

제시카 알바 만삭의 비키니 '화제'

 

 

 

섹시스타 제시카 알바가 만삭으로 비키니를 입은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둘째 아이를 임신 중인 제시카 알바는 멕시코의 해변에서 가족과 함께 휴가를 즐기고 있는 있다. 두 살이 된 딸 아너와 해변에서 일광욕을 즐기고 있는 알바는 만삭의 배를 자신감 있게 드러냈다

제시카 알바는 "하루에 30분씩 산책을 하고 간단한 스트레칭으로 몸을 단련하고 있다. 운동을 줄인 대신 음식에 더욱 신경 쓴다. 주로 신선한 야채와 과일을 많이 먹는다."라고 몸매유지 비결에 대해 설명했으며, 알바의 절친 모델 제이미 킹은 트위터를 통해 "임신한 제시카는 그 어느 때보다도 예쁘게 보였다. 이보다 더 아름다울 순 없다."라고 말했다.


온라인편집국 김지선 기자·사진=셀레버즈

 

  

 

   

사진기자들을 사로 잡은 여배우

 

 

배우 프레데릭 벨이 15일(이하 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영화 ‘아티스트(The Artist, 미셀 하자나비시우스 감독)’ 시사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제64회 칸 영화제는 11일부터 22일까지 계속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비키니 입은 브라질 여성

 

 

한 여성이 15일(현지 시간) 국제서핑협회 빌라봉 리오 여자 프로 챔피언십 대회가 열리는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바라 다 티후카 해변을 걸어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새라 제시카 파커의 화려한 의상

 

 

배우 새라 제시카 파커가 13일(이하 현지 시간) 프랑스 칸에서 열린 제64회 칸 영화제 특별상영작 ‘무협(武俠) 시사회에 도착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번 영화제는 11일부터 22일까지계속된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브리트니 스피어스 '도플갱어'?

 

 

 

영국의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싱크로율 100% '도플갱어'가 나타나 화제다.

15일(현지시간) 영국 데일리메일은 최근 영국 ITV의 유명 오디션 프로그램 ‘브리튼스 갓 탤런트’에서 브리트니 스피어스와 완벽하게 닮은 '로나 블리스'라는 여성이 출연했다고 전했다.

그녀는 브리트니처럼 보이기 위해 옷과 행동을 똑같이 흉내 냈고 브리트니와 닮기 위해 13만5,000파운드(약 2억3,900만원)를 들여 치과 치료와 얼굴 성형을 했으며 “브리트니가 머리를 면도한다면 나도 할 것이다.”라고 밝혔다.

이러한 노력에도 그녀는 아쉽게도 심사위원들로부터 탈락의 고배를 마셨다.


※도플갱어(doppelgänger): 독일어로 '이중으로 돌아다니는 사람'이라는 뜻으로 '분신·생령·분신복제' 등으로 쓰인다.

온라인편집국 김지선 기자·사진=데일리메일

 

  

 

   

동물의 왕 사자 등에 올라탄 간 큰 미녀들

 

 

승마하듯 동물의 왕 사자 등에 올라타는 것을 상상이나 해봤는가.

14일(현지시각) 해외사이트 funvblog.com에 공개돼 인기를 끌고 있는 이 사진은 아르헨티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루한(Lujan) 동물원의 모습이다. 사진 속 겁없는 금발의 미녀들은 사자 등에 올라가 겁먹은 기색도 없이 환한 미소를 짓고 있어 네티즌들을 놀라게 했다.

달려들 것만 같은 루한 동물원의 맹수들은 사람과 익숙한 탓에 우리 안에 들어가 만지고 사진도 같이 찍을 수 있다.

온라인편집국 김지선 기자

 

  

 

   

2011년 미스 튜닝은?

 

 

 

 

 

독일 국제 자동차 전문 '튜닝월드(Tuning World, www.tuningworldbodensee.de)'가 지난 5일부터 8일까지 독일 남부 휴양도시 프리드릭스하펜(Friedrichshafen)에서 열렸다.

9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는 전세계 자동차 튜닝업체 200여 개사가 참가한 가운데, 1000여 대의 튜닝 자동차와 각종 튜닝 부품들을 소개했다.

전시회에는 10만 명이 넘는 관람객들이 찾았다.
이번 전시에서 가장 눈길을 끈 건 '미스 튜닝 2011' 선발대회였다. 우리로 치면 '레이싱 걸' 선발전과 비슷한 대회로 1위는 독일 출신의 맨디 랑게(Mandy Lange.23) 양이 차지했다.

튜닝월드 취재 기자단의 투표로 선정된 미스 튜닝은 1년 동안 튜닝월드의 홍보대사로 활동하게 된다./온라인 편집국

 

  

 

   

절대 카리스마, 제니퍼 로페즈

 

 

가수 제니퍼 로페즈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11 왱고 탱고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케샤의 환상 퍼포먼스

 

 

가수 케샤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11 왱고 탱고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니요의 끈적한(?) 무대

 

 

 

가수 니요(오른쪽)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11 왱고 탱고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로이터/동아닷컴 특약

 

 

밝은 표정의 브리트니 스피어스

 

 

 

가수 브리트니 스피어스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11 왱고 탱고 콘서트에서 무대 위에 올라 마이크를 들고 있다.

 

 

셀레나 고메즈, 신들린 듯한 무대

 

 

 

가수 셀레나 고메즈가 14일(현지 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에서 2011 왱고 탱고 콘서트에서 공연을 하고 있다.

 

 

  

 

   

파도를 타기 위해 바다로…

 

 

코코 호(하와이)가 15일(현지 시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의 바라 다 티후카 해변에서 열린 국제서핑협회 빌라봉 리오 여자 프로 챔피언십에서 보드 위에 누워 파도를 타기 위해 타고 바다로 나가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여자 보디빌더들의 뒤태

 

 

여성 출전자들이 12일(현지 시간) 이스라엘 아슈도드에서 열린 전국 보디빌딩대회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치어리더의 화끈한 응원

 

 

오클라호마시티 썬더스의 치어리더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오클라호마에서 열린 멤피스 그리즐리스와의 미프로농구(NBA) 서부컨퍼런스 준결승 플레이오프 7차전에서 춤을 추고 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트로피 들고 포즈 취하는 최경주

 

 

우리나라의 최경주가 15일(현지 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폰테 베드라 비치의 TPC 소그래스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플레이어스 챔피언십에서 우승한 뒤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샤라포바, 로마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우승

 

 

마리아 샤라포바(러시아)가 15일(현지 시간) 이탈리아 로마에서 열린 로마 마스터스 테니스대회 사만다 스토서(호주)와의 결승 경기에서 우승한 뒤 트로피를 들고 기뻐하고 있다. 샤라포바는 세트스코어 2-0(6-2 6-4)으로 사만다 스토서를 꺽었다.

 

로이터/동아닷컴 특약

 

 

 

샤랴포바, 워즈니아키 꺽고 결승행

 

  

 

   

'빛나는 각선미' 달샤벳 수빈, '시구 기대하세요'

 

 

 

 

15일 오후 서울 목동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넥센 히어로즈와 LG 트윈스의 경기에 앞서 시구자로 나선 달샤벳 수빈이 그라운드에 나서 연습을 하고 있다./

 

  

출처 : 고향으로 (그리스도의 향기)
글쓴이 : 로이킴 원글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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