함께하는 여정(Loyolakim)

9월 5일 연중 제23주간 월요일(루가 6,12-19)김기성 다니엘 신부 [오창열 신부] 예수님은 바쁘신 일정 중에서도 기도생활을 소홀히 하지 않으셨습니다. 기도하는 시간을 통해서 성부 하느님과 일치하였고, 기도함으로써 당신의 사명을 이행할 수 있는 힘과 능력을 얻으셨습니다. 특히 예수님은 밤을 새워 ..

그리스도향기 2005. 9. 5. 10:37

풍란(한라산) ♤3년 후, 5년 후♤ '손해 보고 싶지 않다'는 것은 편해지고 싶다는 것과 통하는 생각이다. 지저분한 일은 하고 싶지 않다, 앉고 싶다, 빨리 자고 싶다, 불평은 듣고 싶지 않다... 누구나 그런 마음을 갖고 있지만 개중에는 자기가 손해를 본다는 것을 알면서도 "잘 알겠습니다."라며 받아들..

자연속으로쉼터 2005. 9. 5. 10:28

☆~ "내 마음의 밝은 미소"는 ~☆ 삶이 아무리 힘들고 지칠 지라도 그 삶이 지칠줄 모르고 새로운 용기와 희망으로 끊임없이 샘솟아 나게 합니다. 일상 생활에서 힘이 들고 지칠때는 내 모든것을 이해하고 감싸주시던 어머니의 따뜻한 사랑으로 미소 지으며 어루만져 주시던 그 기억들을 생각하고 그것..

자연속으로쉼터 2005. 9. 4. 00:20

9월 4일 연중 제23주일(마태 18,15-20)김기성 다니엘 신부 옛말에 ‘소귀에 경 읽기’ 라는 말이 있습니다. 한자말로 ‘우이독경(牛耳讀經)’이라는 말입니다. ‘아무리 가르치고 일러주어도 알아듣지 못하는 것’ 을 두고 하는 말입니다. 세상 사람들은 자기 자신만 믿고 살아가는 것처럼 보입니다. 자기..

그리스도향기 2005. 9. 4. 00:19

♤내가 먼저 부모님께♤ 한시도 전화기를 떼어놓고 살지 못하는 세상입니다. 통화도 모자라 문자메시지에 이메일에 메신저에... 우리는 쉼 없이 누군가와 소통하고자 합니다. 그런데 그 누군가 속에 혹시 부모님도 포함되어 있나요? 우리가 소통에 목말라 있듯, 부모님은 자식들과의 소통에 목말라하..

자연속으로쉼터 2005. 9. 3. 12:22

분위기있는 인기가요모음 01 숨겨진 사랑 - 도현아 02 연인 - 한승기 03 사랑을 미워해 - 오승근 04 반지 - 최유나 05 가버린사랑 - 태진아 06 가인 - 김란영 07 찰랑찰랑 - 이자연 08 꽃바람 불면 - 김장수 09 기억속으로 - 이은미 10 인연 - 하동진 11 진정 난 몰랐네 - 조관우 12 열정 - 김란영 13 혼자서 울고있어요..

즐거운하루를 2005. 9. 3. 11:38

여행 계획을 한 번 세워봅시다. / 조명연 마태오신부 2005년 9월 2일 연중 제22주간 금요일 복음 루가 5,33-39 그때에 바리사이파 사람들과 율법학자들이 예수께 “요한의 제자들은 물론이요 바리사이파 사람들의 제자들까지도 자주 단식하며 기도하는데 어찌하여 당신의 제자들은 먹고 마시기만 합니까?..

자연속으로쉼터 2005. 9. 2. 11:40

9월 2일 연중 제22주간 금요일(루가 5,33-39)김기성 다니엘 신부 [오창열 신부] 자신의 행동 양식을 바꾸기 좋아하는 사람은 별로 없습니다. 그러나 예수님께서는 곧잘 우리의 본성과 욕망에 반대되는 행동 방식을 요구 하십니다. 그것 때문에 예수님께서는 늘 유대 지도자들로부터 심한 반대를 받으셨습..

그리스도향기 2005. 9. 2. 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