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천하의 중심
2005.07.15 by 로킴
[스크랩] 아름다운 무관심
[스크랩] 머문자리 음악편지
[스크랩] 너무 웃겨용
2005.07.14 by 로킴
[스크랩] 여보와 당신의 차이
[스크랩] 힘들어하는 사람들을 위해 기도합시다.
[스크랩] 양희은 /한사람
[스크랩] 등불을 꺼버리지 아니하며...
천하의 중심 천하에 어디 중심이 있으랴. 우리가 발 딛고 선 땅이 공처럼 둥근 것이라면 누구나 어디에 서 있건 중심이 된다. 문제는 그 사람의 마음이다. 항상 중심에 서서 살아가면서도 변두리 의식을 버리지 못하면 그는 영원한 주변인이다. - 김종록의《장영실은 하늘을 보았다(2)》중에서 - * 어디..
자연속으로쉼터 2005. 7. 15. 11:43
아름다운 무관심 *♣* 아름다운 무관심 *♣* 어느 때는 그냥 두세요. 아무 말도 하지 말고 그냥 내버려 두세요. 우리가 힘들어하는 것의 많은 부분은 '관심'이라는 간섭 때문입니다. 홀로서는 아름다움이 있습니다. 외로움의 아름다움, 고난을 통한 아름다움, 눈물을 통한 아름다움이 얼마나 빛나는지 ..
자연속으로쉼터 2005. 7. 15. 11:34
*:* 아끼고 아낀 한마디 *:* 하고픈 말 다하고 살 순 없겠지요 아파도 아프다고 하지 못할 때도 있고 넘치도록 행복해도 굳이 말로 하지 않을 때도 있답니다 좋은 일 있을 때 함께 기뻐해 주진 못 해도 가슴으로나마 잘된 일이라고 축복해 주는 것이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릅니다 외롭고 슬플 때 세상에..
자연속으로쉼터 2005. 7. 15. 11:24
출처 : 비공개글쓴이 : 익명회원 원글보기메모 :
즐거운하루를 2005. 7. 14. 17:52
여보와 당신의 차이 여보(如寶)는 같을 如(여)자와 보배 보(寶)이며 보배와 같이 소중하고 귀중한 사람이라는 의미랍니다. 그리고 그것은 남자가 여자를 부를 때 하는 말이며 여자가 남자를 보고 부를 때는 그렇게 하지 않는답니다. 남자를 보배 같다고 한다면 이상하지 않겠느냐고.... 그리고 당신(當..
즐거운하루를 2005. 7. 14. 17:15
복음 마태오 11,28-30 그때에 예수께서 말씀하셨다. “고생하며 무거운 짐을 지고 허덕이는 사람은 다 나에게로 오너라. 내가 편히 쉬게 하리라. 나는 마음이 온유하고 겸손하니 내 멍에를 메고 나에게 배워라. 그러면 너희의 영혼이 안식을 얻을 것이다. 내 멍에는 편하고 내 짐은 가볍다.” ..................
그리스도향기 2005. 7. 14. 11:29
1.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먼 훗날 위해 내미는 손 둘이 서로 마주잡고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긴 세월 지나 마주앉아 지난 일들 얘기하며 웃네 *한 사람 곁에 또 한 사람 둘이 좋아해 한 사람 여기 또 그 곁에 둘이 서로 바라보며 웃네 둘이 서로 바라보며 ..
즐거운하루를 2005. 7. 14. 10:30
등불을 꺼버리지 아니하며... / 이현철(이냐시오)신부 “갈대가 부러졌다하여 잘라버리지 아니하고, 심지가 깜박거린다하여 등불을 꺼버리지 아니하며, 성실하게 바른 인생길만 펴리라.”(이사 42, 3) 장맛비가 쏟아지는 며칠 전, 넉달치 밀린 88만원의 전기료를 내지 못해 단전(斷電)된 어느 가난한 가..
그리스도향기 2005. 7. 14. 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