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크랩] 말이 많을때 드리는기도
2005.05.18 by 로킴
[스크랩] 5월18일 수요일 머문자리 음악편지
무 소 유
2005.05.17 by 로킴
어린이를 사랑합시다. 빠다킹신부의 새벽을 열며 중에서..
5월 17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마르 9,30-37)김기성 다니엘 신부
인연...(고도원의 아침편지)
함께 살아야 한다
2005.05.16 by 로킴
무임승차하지 맙시다!
† 말이 많다는 생각이 들 때 † 주님, 제가 말이 많다는 것은 제 영혼에 평화가 없다는 뜻임을 깨닫게 하소서. 저는 사랑의 드맑은 침묵으로 영혼의 무게를 이루고 싶습니다. 주님, 저의 말들이 이웃을 시끄럽게 하거나 아프게 하면서 쓰레기더미를 이루는 불행을 이제는 짓지 않게 하소서. 말의 무서..
그리스도향기 2005. 5. 18. 11:58
(5월18일 수요일) 머문자리 음악편지 입니다..☆º 마음의 이야기 아침에 일어나면 세수를 하고 거울을 보듯이 내 마음도 날마다 깨끗하게 씻어 진실이라는 거울에 비추어 보면 좋겠습니다. 집을 나설 때 머리를 빗고 옷 매무새를 살피듯이 사람앞에 설 때마다 생각을 다듬고 마음을 추스려 단정한 마음..
즐거운하루를 2005. 5. 18. 11:38
무 소 유 “ 나는 가진 것이 너무 많다.”는 생각을 자주한다. 그럴 때마다 가장 필요한 것과 가장 필요 없는 것을 가려 보지만, 취사선택이 잘 이루어지지 않는다. 법정스님의 < 무소유 >를 다시 읽어 오늘 또 나를 다스려 본다. (전략) 만약 인간의 역사가 소유사에서 무소유사로 그 방향을 바꾼다..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17. 14:21
2005년 5월 17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 제1독서 집회서 2,1-13 아들아, 네가 주님을 섬기려면 스스로 시련에 대비하여라. 네 마음을 곧게 가져 동요하지 말며, 역경에 처해서도 당황하지 마라. 영광스러운 마지막 날을 맞이하기 위하여 주님께 매달려, 떨어지지 마라. 어떠한 일이 닥치더라도 기꺼이 받아들..
그리스도향기 2005. 5. 17. 08:57
곰취 5월 17일 연중 제7주간 화요일(마르 9,30-37)김기성 다니엘 신부 [이철희신부] 우리는 아무도 살아본 적이 없는 인생을 살고 있습니다. 우리보다 앞서 살았던 사람들이 기록으로 남겨주었거나 말로 전해주었어도 그것은 어디까지나 다른 사람들의 생활일 뿐 나의 생활은 아닙니다. 물론 나의 생활이 ..
그리스도향기 2005. 5. 17. 08:49
인연 "인연이 그런 것이란다. 억지로는 안되어. 아무리 애가 타도 앞당겨 끄집어 올 수 없고, 아무리 서둘러서 다른 데로 가려 해도 달아날 수 없고잉. 지금 너한테로도 누가 먼 길 오고 있을 것이다. 와서는, 다리 아프다고 주저앉겄지. 물 한 모금 달라고." - 최명희의 《혼불》중에서 - * 물 한 모금의 ..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17. 08:43
함께 살아야 한다 우리는 함께 살아야 한다. 말을 백마리 가진 사람이라도 채찍 하나 때문에 다른 사람의 신세를 져야 할 때가 있다. - 헬레나 노르베리-호지의《오래된 미래》중에서 - * 넘칠 때는 모릅니다. 건강할 때는 자칫 잊고 삽니다. 모자랄 때, 아플 때 비로소 다른 사람의 도움 없이는 한 걸음..
자연속으로쉼터 2005. 5. 16. 11:55
무임승차하지 맙시다! (성령강림대축일/스승의 날) / 이현철(이냐시오)신부 십자가를 안테나로! 스승의 날을 앞두고 신문에서 어느 초등학교 선생님이 쓴 글을 읽고 쓴 웃음을 지은 일이 생각이 납니다. 그 선생님은 수학여행을 가는 차에서 학생들이 선생님 께 자리를 전혀 양보하지 않기에 한참 가다..
그리스도향기 2005. 5. 16. 11:30